첫날 부석사 사진 올립니다
부석사 입구 단체 사진
귀여운 소녀들 입니다
부석사 일주문
부석사에서 내려다 본 전경 예술이네요 날씨도 좋고 아주 좋습니다
함께간 큰언니
이쁜 언니와
(부석사 골담초( 선비화) 부석사의 조사당인 곡보 제 19호인 추녀밑에 있는 콩과낙엽 관목.)
신라시대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알려져 있는 부석사(浮石寺)의 조사당(祖師堂, 국보 제19호) 추녀 밑에 일명 선비화(禪扉花)라고 불리는 콩과 낙엽관목인 골담초 1그루가 있다. <택리지>에는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창건한 후 도를 깨치고 서역 천축국(인도)으로 떠날 때 지팡이를 꽂으면서 ‘지팡이에 뿌리가 내리고 잎이 날 터이니 이 나무가 죽지 않으면 나도 죽지 않은 것으로 알라.’고 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나무가 바로 선비화라 한다.
조선 광해군 때에 경상감사가 된 정조(鄭造)라는 이가 부석사에 와 선비화를 보고 ‘선인의 지팡이였던 나무로 내 지팡이를 만들겠다’라며 나무를 잘라 갔으나 다시 줄기가 뻗어 나와 전과 같이 잘 자랐고, 후에 정조는 역적으로 몰려 죽였다는 내용도 기록되어 있다. 퇴계 이황은 이 나무를 보고 ‘부석사비선화(浮石寺飛仙花)’라고 하는 시(詩)를 남기기도 했다.
(선비촌 ( 소수서원) 입구)
나무의 멋짐은 나무의 고통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온몸으로 고통을 표현한 멋진 나무
선비촌 허선달님 멋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