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에 애플에서 궁금하고 해보구 싶었던 기법이 있어서 모처럼 토요일 에 다녀 왔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금세 잊어 버려지는 것들이 많은것 같아서
차곡 차곡 채크해 놓아야 할것들을 ,이제는 메모 습관으로 바꾸었습니다,
핸펀에 저장 , 아님 노트에 적어 필기하는 상황 임니다,
조금은 남들이 뜨아해 하지만요, ㅎㅎ
글을 스단는것 만으로도 공부가 된다고는 하지만 , 늘 늘지않는것이 글쓰기 인가 봄니다,
머릿속에는 많은것 같은데 글로 옮기면 몇자 안되는 것같아서 , 쫌 꺼려지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심 스럽게 조행기르 작성해 보았습니다,
낚시대 : 7 척
찌 : 일찌 1 mm. 튜브 톱. / 타쿠미 코데오 6 번
원줄 : 카나데 08 호
목줄 : 카나데 0.35 .04 호
바늘 : 위.- 당고 히내리 6 호 . 아래 - 쿠와세 히내리 6. /5/ 4
떡밥의 기본 모밥
- PP대립 100 + 소립 50 +슈퍼 플러스 100+ 물 300을 넣고 충분히 불리고,
- 다른 떡밥 그릇에 + 더블 당고 400 +후 플러스 200+ 부활100 를 골로루 섞음
- 퍼 올리듯이 섞어 주었으며 / 손물 추가후 사용
첨엔 좀 푸석 할수도 있으나 좀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이 되감 [ 개인 생각임]
- 조정밥 은 우와즈리에 대비한 소립과, 부활 후첨 ,, [ 타 사 떡 밥은 사용하지 않음]
항상 개인적으로 타사 제품도 가지고 다님니다,[나름 알고 싶은 것이 있기에] 점점 멀어 지고 있내요,,
- 현제 는 거의 대부분을 부푸리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낚시 기법 - 초친 제로 나지미[ 응용편]
수심체크는 하지 않고 대략 8척으로 목줄 조정하면 바닥에 걸치는 상황으로 알기에
오늘은 7 척으로 시작, 윗 목줄 6 cm/ 아랫목줄 37 로 시작
찌 목수는 11목줄 6 목 , 우동을 달고 체크하면 5 에서 , 우동 크기에 따라서 4.5 까지 조정폭을 짐작 하고 . 여기에 또다른 상황으로 타쿠미 코데오를 같은 푼수대로 맟추어 놓고 시작 햇습니다,
-중앙 에 위치한곳에 낚시를 시작 하고 다른 조사님들이 들어 오시면 조금이나마 까칠한 상황을 경험하고 싶었으나
오전에는 제옆으로 오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 떱밥은 2cm 정도 시작 , 목내림 속도와 찌 선단부 에서 멈추는 상황, 아니면 1 목전에서 서서히 풀리는 밥싸이즈와
손물 , 터치감,, 등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았기에 오늘은 특히 이런 상황들로 오전을 공부 햇습니다,
오전은 깊은 모내림 그리고 서서히 풀리면서 한두목 남김 상태에서 한누끔이 잠기는 입질,
때론 우동 바늘이 내려 오는 상황에 받아먹는 입질,
찌가 제목수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한두번 사소이로 입질을 받아내곤 했습니다,
- 연타석으로 정훅 비률을 높이려고 했지만 4 마리에서 그치고 우와즈리를 격고나서 다시 밥 조정으로 정훅 비률을 올리려고 했지만 더이상 나아지지는 않도 제 개인 숙제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스레는 한두마리밖에 없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앗습니다,
- 낚시도중 입질상황이 좀 까칠하다고 느껴질땐 찌 교체로 대처해 서 한두마리 정훅 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기온 탓인지 . 고기들 의 움직임이 오전에는 좋았으며 오후 들면서 조금씩 부상,, 또는 잔분만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한 찌바꿈이 좋은 결과로 이루어 졌으며 , 간혹 입질이 까칠해 지면 ,
다시금 초기 상황으로 돌아가 , 입질 빈도를 높였습니다,
실전 상황이라면 제 개인 응용법이 멈칫할수도 있다는 생각, 여러모로 염두해 두고 대처법을 익히고 숙지해야 할 것들을
되새기면서 하나씩 채크해 두었습니다,
- 기본에 충실하고 싶은게 본인 마음 이기에 오늘도 기본배이스로 시작,
주인장님의 좋은 낚시 충고와 함께. 하루를 즐낚하고 배우기에는 좋은 곳 인것 같습니다,
문제점,
- 아직도 투척이 미숙, 손압 조정이 안되고 있으며 , 상황 적응 응용에 대처를 못함,
집중력이 약함, 찌의 어떤 푼수에도 떱밥응용으로 풀림을 자연스럽게 만들지 못함, --
좀더 열심히 노력하고 싶은데 아직은 서툰 게 많습니다,
아시는거 있으시면 좋은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첫댓글 태산님~~~반갑습니다~~~~
제 기준으로 말씀드려도 될지,,,,,,,양해 부탁드립니다~~~
위 배합기준으로 손압조정을 통한 목적하는 수심층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배합할 때 떡밥의 단품 특성을 정확히 아시리라 믿고,,,
배합종류를 조금 줄여보시고 물성을 통해 목적하는 수심층을 공략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파워펠렛과 후 플러스
파워펠렛과 더블당고 이런 순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물의 함량 중요합니다.
타쿠미 코데오 아사타용? 누끼용? 쵸친용?인지 궁금합니다.
아사타나용은 튜브일거고 누끼용은 PC, 쵸친용은 글라스입니다,,,,
위 떡밥배합에 누끼용과 쵸친용은 맞지 않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고맙습니다,, 궁금 했었 는데//
혹 가지고 있는 찌 가 있는지요, 제가 쓰는건 누끼용 같습니다,
일지와 같은 부력이기에 사용 해 보았습니다,
초친용과 아사타나용 있으신지요,
@태산[한통수] 아마도 태산님께서 가지고 있는 찌가 아사타나 누끼용 보라색 그라데이션몸통 찌 인거 같네요~
6번이면 7척 초친에서도 사용합니다만,,,,톱이 넘 작지않나 생각됩니다.
찌는 태산님께서 말씀하신거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태산님이 보유하신찌가 코데오 아사다나 누끼세트 맞습니다. 톱은 글라스무크. 7척 쵸칭 엄한기에는 가장 큰것을 사용해도 됩니다. 아니면 쵸칭 다테사소이 G무크(글라스무크)를 사용해도 좋았구요. 다만 어느쪽이던 우동달고 4눈금 정도 찌맞춤을 하는 편이 좋았던것 같네요.
@날붕(노양식) ^^;; 제가 잘못알고 있나여????
톱은 PC무크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친구들총무[신종필] PC무크임 ㅋㅋㅋ 실수요
찌를 교체하기전에 목줄 길이를 먼저 조정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교체는 해봄니다,
교체를 한 후에 입질을 기다리는 방법과 조금 이상할지 모르지만 좀더 민감한? 찌로 변환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 보았더니 타나 조정없이 먹이를 먹어주는 느낌 이였습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잘못 수정된 것인지요ㅡㅡ
@태산[한통수] 잘못된 수정 아닙니다.
이 낚시를 하다보면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기본에서 응용해 가는것과 기본을 무시하고 응용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한싸이즈 작은찌 또는 튜브->pc무크->쏠리드쪽으로 바꿔 사용하는것이 도움 됩니다.
찌의 교체는 최후의 조정입니다. 밥조정(우동사이즈, 밥물성조정, 집어제 사이즈, 밥달기형태, 찔러넣는 깊이 등)의 조정으로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달았다고 생각되면 그 다음으로 목줄길이나, 목줄홋수 바늘 사이즈등. (사실 바늘 사이즈도 우동 사이즈로 대부분 커버되는 듯). 그래도 안되면 공력층 변경이나 찌변경,원줄 호수변경인데....문제는 찌변경이나 타나변경, 척수변경. 이 경우는 애초에 필드상황이 낚시를 시작할 때 생각한 것과 다르다는 의미이므로...전반적인 채비밸런스등을 모두 낮추어줘야하는 상황. 그래도 순서대로 대응하다보면 거의 답나옵니다. 대응순서가 기억나지 않으면 간단합니다. "붕어 입에서 가까운쪽 부터"
@조은친구들총무[신종필] 조언 감솨,,, 응용해 볼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함 보자꾸나,,,
너보면 항상 즐거워,, 긍정적 마인드,,
압조정과 밥물성조정으로 목내림 폭 조정하는 것 꼭 연습하세요^^ 사소이 없이 밥달기와 물성조정만으로 목내림 폭을 얼마나 만들건지, 아니면 위에서 어느 시점에 모두 풀어내서 목내림을 아예 안만들건지 계속 순환되며 진행되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최근에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느낀점입니다^^
연습이더 필요 함,,
한가지 더^^
윗바늘로 당고히네리는 안되는 건 아닌데 무겁습니다. 그리고 바늘에서 밥빠지고 나오는 타이밍을 잡기가 거시기 합니다. 애초에 당고용으로 밥을 잡게 만든 바늘 같아서요. 윗바늘 극야라즈 경량 써보세요. 제로나지미라면 5호정도에 먹이바늘은 타쿠마나 쿠와세하네리3~4호 정도로요. 엄청까칠할 때 시험삼아 윗바늘에 엄청 무겁고 큰 바늘 달아서 테스트 해보세요.ㅋㅋㅋ 헛방비율이 높아집니다.
교체후 사용 해 보겠음..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구만!! 날 잡아서 얼굴 함 봐야징~~
내얼굴은 안보고 싶으삼??
@날붕(노양식) 애인이 너무 많아서 문제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