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여름 휴가철 연휴라..
오늘 강릉 주문진으로 볼일이 있어서..
영동고속도로에 차가 밀릴까봐, 아침 일찍 강원도 원주에서 주문진으로 가족들과 출발 하였다..
원주에서 주문진까지의 거리는 약140km 정도..
아침 일찍이라, 휴가철 차량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지난 5월에 (구. 쌍용) 현, KG모빌리티의 토레스 차량을 구입 하였다..
지난달 7월에는 경북 봉화에 볼일이 있어서..
토레스 차를 몰고 갔었다..
난생 처음으로 토레스 계기판의 평균 연비를 확인하고 깜놀 했었다..
원주에서 경북 봉화까지, 토레스 평균 연비가 글쌔 18.3이 나왔다..
와~ 대박!
순간, 지금까지 어느 차보다..
훨씬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완전 좋음^^)
오늘도 여느날과 같이, 가족들과 주문진으로 토레스를 몰고 갔었다..
원주를 출발하여 횡성, 평창, 횡계, 대관령, 강릉, 주문진으로 도착 할 쯤..
계기판의 연비를 확인하게 되었다..
우와~ 이게 뭐임(?)
동해 고속도로 북강릉 IC를 나갈때쯤..
토레스 평균 연비가 20.0..
이거 실화 맞음..ㅎ
대박..ㅎ
북강릉 IC를 지나, 주문진으로 가는 도중..
다시한번 계기판의 평균 연비를 확인..
20.3..
이제 주문진에 거의 도착..
주문진 읍내 어느 4거리에서 신호 대기하며..
평균 연비를 확인 한 결과..
20.5..
이거 실화 맞음? 네, 맞아요..ㅎ
자 확인 해 보시죠..
맞죠? ㅎ
KG모빌리티 토레스 차를 샀다는 것이..
큰 행운으로 다가왔습니다..
토레스 짱! 토레스 연비 대박!
이후, 우리 가족은 주문진에서 볼일 후..
삼숙이 맑은탕으로 기름값 쌤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