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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은하(Yinhe) 은하 pro 537 설명중 해석좀 해주세요
코쿠제논 추천 0 조회 603 18.07.01 19: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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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1 21:16

    첫댓글 부가탄성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크다면 (쉽게 말해 작다면) 강타시 감싸안는 느낌이란 말입니다.
    윙쪽이 단단하다는 것은 감각의 분포가 윙쪽이 더 단단하다는 것인데, 이런 블레이드들의 경우 감각이 경쾌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발력이 비슷하길 기대하신다고 쓰셨는데 탄성수치가 93이라면 코르벨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비카는 102정도고요. 고려해보세요.

  • 작성자 18.07.01 22:18

    답변 감사합니다^^ 드라이브하긴하는데 느낌이 없어서요 감싸안는 느낌은 어떤느낌인가요? 라켓이 휘어졌다 펴지나요 ?? ㅡㅡ

  • 18.07.02 01:12

    아니요^^ 그런 휘청이는 느낌을 주는 라켓들은 따로 있고요 (대표적인 예: 오펜시브 클래식) 감싸 안는 느낌이 뭔지 모르시겠다면...다른 라켓을 써보시는 방법이 있어요.
    부가탄성이 높은 경우 강타시 튕겨내는 느낌을 줍니다. 티바의 cca unlimited (=vs unlimited)나 르베송, 스티가의 올라운드 우드 nct 등이 부가탄성이 높아 감싸안지 않고 튕겨내는 느낌이죠.

    감싸안는 감각을 굳이 말로 설명하자면 ‘공이 라켓에 잠시 머물렀다가’ 튕겨나가는 느낌입니다. 트램펄린을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 18.07.02 01:16

    (어쩌다 보니 저기 쓴 부가탄성이 높은 라켓들의 예시 모두 상대적 단단함 수치가 마이너스네요^^ 윙부분이 부드럽다는 것이 어떤것인지도 알 수 있을거에요)

  • 작성자 18.07.02 06:25

    늦은시간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은 머리로 알고만 있어야 할 시기같네요 왜냐면 잡았다 튕겨내주는게 러버가 하는 역할이지 왜 나무가 해주는지 이해가 안되요 ㅠㅠ 탁구는 어렵네요ㆍㆍㆍ

  • 18.07.02 13:11

    네 러버가 해주는 역할인건 맞는데 블레이드중 유독 트램펄린처럼 깊이 안아주는 “느낌”을 전달해주는 블레이드들이 있어요^^ 같은 러버로 부가탄성이 다른 블레이드를 사용해보시면 바로 아실거에요 ㅎㅎ

  • 작성자 18.07.02 16:05

    네 일단 이론으론 이해했으니 언젠간 메기님이 말씀하신게 이거구나 라며 느낄날이 있겠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03 11:11

    그 글을 보고 위 블레이드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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