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건강점보&생활정보를 전해드리는 화인통증의학과입니다!
혹시 플레인처럼 부드러운 요거트가 아닌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알고 계시나요? 요즘 그릭요거트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활용하는 방법 또한 다양한데요.
오늘은 그릭요거트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릭요거트란?
그릭요거트란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입니다.
발효시킨 요거트를 면포에 넣고 짜서 유청을
제거한 다음 단백질 고형분만 남기는 방법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유청이 제거 되면서 농축이 되다 보니 밀도가
높아 질감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릭복숭아
과일과 그릭요거트를 함께 얼려 먹는 방법으로
유명해졌는데요!
속을 파낸 복숭아 안에 그릭요거트를 채우고
얼린 디저트이며, 복숭아 윗면을 잘라내고
씨를 파낸 후 속에 요거트를 넣고
냉동실에 한시간 넣어주세요.
접시에 그래놀라를 깔고 복숭아를 올린 뒤
꿀을 뿌려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그릭베이커리
빵순이라 하면 빠질 수 없는 베이커리 활용!
바게트를 활용해 그릭요거트를 잼처럼 활용해서
발라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감미료가 포함되어있지 않은 담백한 빵과
대체적으로 잘 어울리며 표면을 살짝 구워
먹어주신다면 식감도 살고 핑거푸드로도
딱입니다!
그릭콩포트
프랑스 디저트로 우리나라의 잼과 유사한데요.
잼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 먹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지만 콩포트는 설탕을 적게 넣어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장점이 있는데요!
갓 만들어 따뜻하게 먹는것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 차갑게 먹는것도 좋은데요.
빵은 물론 아이스크림, 요거트, 에이드 등
다양한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