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영광교회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담임목사: 박영민 목사 소속교단: 예장 백석 교회창립일: 1994년 3월 5일 교회주소: 서울시 양천구 신월 5동 95-6 교회전화: 02)2602-0690 교회홈페이지: www.sgctv.com
인터넷 시대의 교회
현대사회를 인터넷 사회라고 말한다. 특히 한국은 인터넷 이용률이나 보급률이 세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의 집계에 따르면, 2002년 말 기준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는 약 2,600만 명이 된다. 인구의 절반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도 2003년 1월 말 현재 1,050만 명을 넘어섰다. 또 한 달에 최소 한 번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구의 비율(인터넷 이용률)은 약 53%로,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사회에 인터넷은 뿌리깊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도하는 데에 있어 인터넷을 활용하면 어떨까? 인터넷이나 영상매체가 선교나 목회에 활용되는 법은 없을까? 현대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방송이나 인터넷을 적극 이용한다면 그만큼의 영향력과 파괴력을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 영광교회의 박영민 목사는 이러한 인터넷과 방송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목회자 중의 하나이다.
박영민 목사는 어렸을 때 목회의 소명을 받았다. 그는 폐결핵으로 고생하였으며, 주님의 치료하심을 경험하였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병자들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는 편이며, 치유의 은사도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박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부흥의 경험을 많이 하였는데 청소년 사역을 할 때에는 대여섯 명의 학생들이 몇백 명으로 배가하는 일도 있었다. 94년 영광교회를 3명과 함께 개척하고 1년이 지난 후에 200명으로 성장하기도 하였다.
영광교회는 우리 나라에서 컴퓨터 통신이 붐을 일으키고, 인터넷이 주목을 끄는 초창기에 교회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기독교 방송으로 영상 설교를 제공하였다. 심방도 인터넷으로 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복음을 전하고, 인터넷으로 교육과 상담을 하려고 하였다. 많은 교회성장학자들은 미래의 교회모델로 메타교회를 지적한다. 메타교회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갱신하는 자기변혁적 교회를 일컫는다. 박 목사는 이런 메타교회적 교회관에 입각하여 이 시대가 영상과 인터넷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신을 개발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영상은 한 사람이 동시적으로 많은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는 능력있는 도구임에 틀림없다. 홈페이지에 설교를 올려놓으면 그것을 누군가가 듣게 되고, 그렇다면 목회자는 밥을 먹거나 책을 읽으면서도 설교를 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 자신의 목회역량을 극대화하는 데는 영상이나 컴퓨터만큼 좋은 것이 없다.
"예수님은 회당이나 시장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셨지요. 아마 예수님이 21세기에 이 땅에 오셨다면 방송설교를 하셨을 겁니다. 저는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도록 위성이나 인터넷을 통해 복음증거를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후 제자들에게 주어질 보혜사 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물리적 제한을 받으셨던 예수님의 사역과는 달리 성령은 수시로, 어느 장소에서나 역사하실 수 있다.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명령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영상과 인터넷이야말로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길일 것이다. 영상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는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넘어서 설교를 무한정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를 녹음하려는 의지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박 목사는 목회자에게는 자신의 설교를 녹음하는 용기가 필요하며, 자기의 설교를 들을 때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설교 테이프를 녹음하면 자신이 1년 동안 설교한 것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 설교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금 영광교회의 홈페이지에는 박 목사의 설교가 올라가 있다.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그리고 설교는 테이프로 제작하여 전도용으로 많이 배포되는데 이 설교를 듣고 변화된 사람들이 교회에 감사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정법원에 이혼하려고 가는 부부들이 차 안에서 대화없이 가기 어색하니까 박 목사의 설교 테이프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이혼하지 말라는 내용의 설교였다고 한다. 이 설교를 들은 그 부부는 차 안에서 서로 사과하고 그 길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박 목사는 교인이 3명이 되는 개척교회라도 홈페이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흔히 홈페이지 구축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만은 않다. 요즘은 교회의 홈페이지를 관리해주는 대행사들(예를 들어 KT의 비즈메카)이 있는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비도 가정용 캠코더를 가지고 하면 된다. 목회자의 인터넷을 목회에 활용하려는 마인드만 열리면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렇게 홈페이지가 구축되는 또 하나의 목회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목회자는 칼럼, 목양시, 목회서신을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오프라인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것, 설교시간에 언급하지 못한 속깊은 내용을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이 장점이다. 컴퓨터에서 사람들은 평소에 가슴속에만 묻어두던 이야기를 술술 풀어낸다. 특히 젊은이들은 신기하게도 인터넷에서 마음문을 연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교회의 문은 두 가지가 될 것이다. 교회건물의 문과 홈페이지의 문이 그것이다. 현재 교인들이 교회를 선정할 때에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결정한다. 이런 문화적 변동 상황에서 인터넷에 무관심한 목회자는 도태될 지도 모른다. 이런 인터넷을 목회자들이 등한히하면 전도의 효과를 반감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우선 목회자는 컴퓨터에 친해져야 한다. 컴퓨터로 설교를 작성하면 영감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일단 컴퓨터에 앉고 젊은 세대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현재 영광교회는 홈페이지를 재구축 중에 있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교회 홈페이지를 성도들의 참여의 장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교인 각자가 재능과 은사를 받은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는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박 목사는 젊은이들과 메일 교환을 자주 하고 MSN이라는 채팅 프로그램으로 수시로 대화하고 보고를 받는다. 이것을 통해 교인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복음의 커튼 콜(curtain-call)
만약에 목회자가 좋은 내용의 설교를 하여 인터넷에 올리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 정말 인터넷이나 영상은 복음증거의 너무나도 훌륭한 도구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문제는 목회자가 얼마나 질좋은 설교를 하여 올리느냐에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교회는 설교의 홍수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TV, 인터넷, 라디오 등 많은 매체를 통해 원하면 언제나 설교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현 세대는 설교를 지루한 것으로 생각하는 선입견이 심하다. 어떻게든 한국교회는 설교가 살아야 한다. 특히 개척교회일수록 설교에 힘써야 한다. 음식맛이 좋으면 외딴 곳에서도 차를 몰고 찾아간다. 마찬가지로 기름진 영적 양식을 준비한 교회에는 성도들이 찾아갈 것이다. 개척교회는 교회의 위치나 환경에 좌절할 것이 아니라 맛있는 설교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우선 이를 위해 박 목사가 강조하는 것은 한 영혼의 생명을 위해 목숨을 거는 설교이다. 한 영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고 있지만 막상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목회의 현실이기도 하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을 때 그것이 열 명이 되고, 열 명을 놓고 열심히 말씀을 전할 때 백 명이 된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조지 휫필드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설교할 때 눈물이 얼굴에 넘쳐났다고 한다. 이런 열정의 회복이 현대 목회자들에게도 요구되는 것이다.
박 목사의 설교는 일단 재미가 있다. 그의 설교를 들으면 누구라도 웃게 된다. 청중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있다. 그리하여 한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간다. 그래서 그의 설교는 테이프로 제작되어 많은 평신도들이 듣고 있으며, 목회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것은 그가 방송설교를 하게 되면서 더욱 강화된 설교경향이다. 그가 방송설교를 시작하면서 깨달은 것은 텔레비전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 손에 리모컨을 들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지체없이 다른 채널로 바꿔버린다. 그래서 박 목사는 "어떻게 하면 채널을 돌릴 수 없는 설교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오페라의 커튼 콜(curtain-call)처럼 어떻게 하면 들었던 설교를 다시 듣고 싶은 복음의 커튼 콜을 일으킬까?" 라며 고민하고 연구하였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설교는 개그콘서트와 대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설교는 청중의 관심사를 건드리는 설교이며 이는 청중과 호흡할 수 있는 능력에 좌우된다. 그런 의미에서 설교자는 시대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그것을 둘러싼 의사소통의 기법은 변할 수 있다. 과거 정육점에 고기를 싸는 포장지는 신문지였다. 하지만 21세기에 신문지로 고기를 싸면 아무도 사가지 않을 것이다. 그 신문지가 위생봉지로 바뀌었지만 그 내용인 고기가 변한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설교할 때 시대의 정서 속에서 살아가는 청중들에 맞추어서 전할 필요가 있지만 그 본질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목회자는 베스트셀러를 읽을 필요가 있다. 베스트셀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집약된 장소이므로 베스트셀러를 읽으면 이 시대의 대세를 파악할 수 있다. 목회자는 자신의 성벽 안에 갇혀있기보다는 시대의 주류적 생각에 자신을 개방하고 그것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세상의 대세에 매몰되자는 뜻에서가 아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알아야 한다. 박 목사는 용감하게 통속적 잡지도 볼 수 있는 개방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시대와 친해지지 않으면 들리는 설교를 하기 힘들다.
모두에게 들리는 설교
청중을 설교에 집중시키기 위해서 필수적인 두 가지 사항이 있다. 하나는 들리는 설교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의 능력이다. 들리는 설교는 들리는 언어로 구성된 설교이다. 의사는 나름대로의 전문용어로 의사소통하듯이 목회자들은 목회자만의 신학적인 전문용어가 있다. 그런데 이런 신학적 용어를 설교 때 사용하면 곤란하다. 어려운 진리를 쉬운 말로 풀어서 설교하는 것이 능력있는 것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감동을 받기 원하므로 감수성을 건드리는 설교가 필요하다.
여기에 덧붙여져야 할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이 성령의 능력은 기도할 때 생겨난다. 박 목사는 목회의 밑천은 기도라고 강조한다. 그는 개척한 후 몇 년 동안은 하루에 8시간 이상씩 기도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고, 성령이 역사할 때 성도들이 변한다. 박 목사는 설교할 때 성령의 확신으로 전하니까 성도들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여러 차례 한다고 한다. 이것은 아마도 모든 설교자의 공통된 경험이 아닐 듯 싶다. 설교 시간에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게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진리이지만 막상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것은 목회자가 평생 탁마해야 할 영원한 숙제로 생각된다.
그런데 막연히 기도만 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보태져야 할 것이 날카로운 지성이다. 강력한 논리로 무장하지 않고는 지적 수준이 높아진 현대인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불붙는 논리(Logic on Fire)'라는 말을 사용했다. 지성이 없는 열정은 키를 상실한 배와 같고, 열정이 없는 지성은 엔진이 없는 배와 같다는 것이다. 많이 웃기는 설교, 그리고 감성을 터치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인가가 머리 속에 남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설교를 모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모방하다보면 자신의 것이 나온다. 소설가들도 소설 200권 이상을 읽은 후에야 자신의 소설을 집필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다른 목회자의 설교에서 무언가를 배우겠다는 겸손한 마음이며, 설교집과 테이프는 많이 들을수록 도움이 될 것이다.
기쁨 목회
한국사회는 유교문화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 있다. 회사나 군대와 같은 조직의 모습도 그렇고 교회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하여 웃고 즐거워하는 것을 수치스러워하고 죄의식을 갖기까지 한다. 박 목사는 이제는 기쁨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선 교회는 웃는 곳이 아니라는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예수님은 많이 웃으시고 또 웃기셨을 것이다. 희로애락이 분명한 것이 예수님이셨고, 교회도 그런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사명은 심각했지만 사역은 즐겁게 하자는 것이다.
설교에서도 유머의 사용은 그것이 도를 넘지 않는 한 적극적으로 권장되어야 할 사항이다. 그리고 유머는 후천적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책과 선배 목회자의 유머들을 잘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 시대가 좋아하는 유머의 패턴을 익혀야 한다. 그리고 설교자는 전달의 프로가 되어야 한다. 원고를 단순히 낭독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가수가 한 곡을 잘 부르기 위해서 수십 번을 노력하듯 설교자는 원고 작성이 끝났어도 그것을 맛있게 먹도록 연출해야 한다. 설교자는 전달의 프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프로는 매우 용감하다. 관객이 수없이 많이 앉아있어도 여유를 잃지 않는다.
박 목사는 '낚시밥 원리'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유머는 사람들을 은혜의 말씀으로 초청하는 미끼와도 같다. 소설, 연극, 영화, 통속잡지, 당구, 카드게임, 시골 체험 등을 도용하여 사람들을 유인한다. 설교의 재미가 단순한 천박한 코미디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무엇인가가 내용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웃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유머 뒤에 복음의 메시지가 느껴지도록 한다. 교회의 강단에서 선포하는 자의 사명은 '재미(fun)'에 있는 것이 아니라 '회심(conversion)'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까지
박 목사는 개척교회의 목회자를 위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그 역시 신월동의 어려운 동네에서 개척을 했으며 아직도 건물없이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빨리 개척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까지 길이 기도하고 말씀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구령의 열정이 있을 때에 설교자로 출발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목회자의 길을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나의 장막에 거하실 때까지, 하나님이 원하실 때까지 조용히 준비하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척교회라도 목회자가 열정을 갖고 설교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양떼를 먹이게 되면 시설이나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특히 목회자가 인터넷이나 영상이라는 막강한 매체에 눈이 뜨여 그곳에 집중한다면 얼마든지 크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박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삼 영상과 인터넷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음의 도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광교회의 성장 포인트
1. 영상과 인터넷 목회: 영상과 인터넷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2. 재미있는 설교: 모두에게 들리는 설교를 지향하여 효과적으로 복음을 각인시키고 있다. 3. 시대와 호흡하는 노력: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그것을 목회에 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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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