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천 본점 박사님께 의뢰를 하여서 플러싱을 한지 2달이 되고 3,000km가 지나고 있어서 현재의 애마
상태를 자랑하고 싶고 플러싱 이후 달라진 모습과 애마 덕분에 스티커를 한장 찍었습니다..ㅠㅠ..속도위반
먼저 박사님께서 이야기 하셨던....2,000km가 되면 합성유 추천을 하셨는데..
솔직히 처음 플러싱을 하고 변속시 충격이 줄어던 것은 개선은 되었지만
만족할 수준이 아니었는데...왠 걸~~~ 주행거리가 조금씩 증가를 하니
더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도 새로난 길에서 네비를 켜고 냅다~~ 달렸는데....다른 차에게 뒤지지 않을려고
달렸는데...왠걸~~ 5일 후 이동카메라 단속 예고장이.....
집사람의 잔소리....엄청 대박~~~
결론은 지지 않을려고 달리다가 스티커 끊었습니다..ㅠㅠ
그 이후 2,000km때 동호회에서 공동 구매를 하였던 합성유를 교체 할려고 차를 띄우고
엔진오일을 빼니 시커~~~먼 오일이...
어~~ 이건 아닌데 했는데.....
합성유를 교체 하고 조금 더 주행을 해보고 이야기를 하자 했는데..
50km를 주행하고 나니 조금씩 조용 해지기 시작~~~
200km를 초과하니 마음에 다시 듭니다..
집사람이 솔직히 차에 무슨짓을 했냐고 하는데...
끝까지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일만 갈았을뿐 이라고...
집사람에게 많은 돈을 줬다고 하면 대박 납니다...
요즈음 와이프가 무서워요...ㅠㅠ
집사람 曰..."한동안 조용하더니 요즈음 왜 자꾸 많이 밟는데...경기도 어려운데...기름값이랑...
속도위반은 무엇이냐..??..."고...
그런데 플러싱 전 부터 직영 써비스 점에서 진단을 받았던 문제가 하나 남아 있는것을 빼고는
더 이상 애마에 투자를 안 해도 되겠습니다........10년을 더 타야지요..ㅎㅎ
애마의 유일한 한가지 문제는 엔진열이 받았을때나 안 받았을때 동일한 현상이지만 냉간시
더 큰 문제인 것은.......애마의 Rpm이 2,000~3,000으로 왱~~ 하는 일이 한번씩 발생하는 것입니다.
직영점 진단 내용은 ISC 밸브라고 하는데...더 심해지면 교체 할려고 아직 교체를 안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진단 내용에 다른 판단이 서시는 분은 안 계신지요..??..
현재는 가끔씩 발생하지만..조금 더 심해지면..
대전의 이병학 사장님께 가서 수리 및 점검을 받을려고 합니다..
여기는 천안이지만...
제가 추천을 한 분이 대전 이병학 사장님께 플러싱을 하고 나서 엄청 칭찬을 하고 신뢰를 하셔서
제가 직접 저의 차 정비 및 수리를 의뢰 하고 싶어지네요..
두서 없이 적었지만..
200% 만족합니다..
어렵게 플러싱을 하였고..
몇번의 망설임으로 플러싱을 했지만
많은 분들의 말 처럼 만족을 하고 삽니다..
저에게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저와 같은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 주실려면 딱 하가지가 남아 있습니다...
영천 본점의 박사님~~~
그리고 각 지역의 사장님께서는 건강 하셔야 합니다..
차가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건강함과 자부심을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주제넘게 이야기 드렸지만...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며 이만 정리를 합니다..
건강 하세요..
첫댓글 감사드림니다 .여러모로 애마 오래오래관리 잘하시어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근무하시는 분들도 매우 좋아하신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애마 사랑이 지극하신 분들만 영도 플러싱에 도전하지요. 도전의 결과는 당연히 기쁨이구요, 애마에게 더 많은 사랑 베푸세요.
요즈음은 영도플러싱의 신도가 다 되었습니다..자랑 스럽게 애마를 자랑 하기도 하고 보여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