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공쪽에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항공에 대한 전문지식들이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않고 정확하고 쓸만한 정보들이 많이 없는지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플라이트랜스라 곳에 가서 상담을 받게 됐습니다.
미연방항공청 항공조종사 시험기관이라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요!!
항공종사직에는 파일럿, 운항관리사, 항공정비사, 관제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항공직에 종사하려면 항공대, 한서대를 나오면 유리하다고 하구요!! 그리고 항공전문학원이나 전문대를 나와서는 취직하기가 힘들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제가 하고싶었던건 항공정비사였죠!!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현재 제 나이가 22살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나이를 먹어서까지도 걱정이 덜한 유망한 항공종사직종은 파일럿, 운항관리사가 있더군요!
저도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관제사는 공무원이랍니다.
저는 곧 무인비행기 시대가 열릴거라 생각하고 파일럿은 내가 할아버지 될때쯤에는 전망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우라고 하네요!!
저 늙어죽고 제 다음세대 늙어죽을때까지는 걱정없다네요!!
항공정비사는 현재 모든 비행기들이 전자장비화 되고 있어서, 엔지니어는 앞으로 10년후쯤에는 많이 줄어들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에게 운항관리사가를 권해주더군요!! 운항관리사가 확실히 무엇을 하는 것인지는 저도 정확이 모르지만, 대략 비행기 매니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하나의 비행기에 대해 경로, 연료, 승객수, 기상정보 등등 여러가지를 조율해주는 역할인것 같은데...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는 원래 이 글은 쓴 의도는 질문하려는 의도였는데, 이상하게 변해버렸네요!!
제가 위에 언급한 정보중에 혹시 잘못된 정보 있으면 언제라도 태클 환영입니다.
첫댓글 전자 장비화 되어도 전자장비는 말그대로 전자장비일 뿐이고 항공기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메카니즘 입니다. 어떤 최신비행기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메카닉은 기본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죠 정비는 전자정비 메카닉정비 기타 공유압 여러 분야가 있겠죠 결국엔 무인항공기도 정비가 필요하고 앞으론 더욱더 항공기 수요가 늘어 날테고 고로 정비사가 많이 필요하면 필요하지 줄지는 않습니다. 결국인 세대가 3번바껴도 정비사는 존재하죠 간단한 예로 자동차 정비사가 아직도 있듯이 항공정비사도 앞으로 계속 존재 할것입니다.
플라이트랜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죠. 저의 경우 미국에 직접 가서 그 주의 DISTRICT에 직접 찾아가 시험을 다보고 왔고, 총 들어간 비용은 항공사 직원이어서, 비행기표는 거의 무료였고, 그저 실제 시험비용만 들었습니다. 또 그때 처음으로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았고, 나중에 외국으로 나가야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무튼 항공기 정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러한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전자장비도, 전자 정비사가 없으면, 고장이 날 때, 무슨 수로 고치고, 나이가 먹은 비행기의 오버홀은 누가 하는지 ... 아무튼 기술이 발달해도 유지하고 고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을 아셔야죠.
조종사의 경우 미국에서 제가 아는 후배가 지금 엠브리니들을 다니고 있는데, 1년에 1억씩 들어갑니다. 캐나다의 경우 1년에 5천 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캐나다는 2년제라 졸업까지 1억이 들고, 미국은 4년과정이라 4억이 듭니다. 학교 이수하고 한국엔 나이 제한이 있고, 안경벗고 시력측정이 필요하므로, 눈 나쁘거나, 눈 수술한 사람은 감히 항공사에 갈 수도 없습니다. 또 외국의 경우,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아니고서는 취업이 힘듭니다. 아주 실력이 좋으면, 그 학교에서 교관은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비하는 분이 없다면 이 세상은 석기시대로 돌아갑니다. ^^
그럼 캐나다에서 한국인이 정비사로 직업을 갖고 살아간다는건 불가능한건가요?
제가 말한 것은 정비사가 아닌 조종사의 경우를 말한 것입니다. 정비사가 되기 위해 우선 군대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다음에 TRANSPORT CANADA에서 인정하는 학교에 유학을 오셔서 공부를 하신다음 취직을 해서 실무 경력을 쌓은 다음 AME 면장을 따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학교를 이야기 하는 이유는 한국인이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약 2년동안 영어를 마스터하고 현장에 나아가면, 큰 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메모 보내주세요. 또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학교 졸업자들 중에 외국인도 있었으니까요(포르투칼, 브라질..)
저두 플라이트랜스 가서 상담 받아본적이 있지만요 운항관리사 저안테도 권하더군요 정비사가 없어진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운항관리사 권하는거 봐서는 자기네들 돈 벌라는 목적으로;; 2천만원인가? 든다고 하더군요 저도 정확한 액수는 기억 나지는 않지만요... 그때 실습기간이라 항공사에 다니는 정비사 형안테 물어봤지만 다 소용없는짓이라 하더군요 정비사는 운항관리사 자격증 필요 없데요 그리고 따고싶으면 혼자 경력 어느정도되면 인맥되서 배워서 금방 딸수 있다더군요.. 플라이트랜스를 나쁘게 말하는거 일수도 있지만 제생각 그렇습니다~
플라이트랜스는 아시아에서 1개뿐은 미연방청 시험관리하는곳입니다 필기시험을 볼수가있어요 김포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