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시 그분의 배려를 잊지않고 삽니다. 취임식에도 참석. 광복50주년기념 한국을 움직인사람들에도선정. 상도동에서의 따뜻한대화를 기억합니다.
대기업들의 비업무용 부동산과세는 저의 제안이 처음인걸로 알고 있읍니다. 공기업추천등........
건강과 용기를 배워.ㅆ 읍니다. 총독부건물 해체시 감격을안고 현장에 있었읍니다. 젊은날의 의협심은 어디로갔을까?...
동작동에는 창빈안씨의묘가있어요. 선조의 조모지요.일단 봉황터로 상징하고, 알이나왔다고? 웃고넘기지요.좌향이나 잘 맞추었으면합니다.
세월은 물같이 흐르고... 인생은 바람같이 사라지지요.....
(인용한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40여년간 살았던 상도동 사저는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어떤 곳일까.
고 김 전 대통령의 사저는 서울 동작구 매봉로2가길 11로 한강다리와 이어지는 상도터널 위에 있다.
박 교수는 "전통적 관점에서 볼 때 터널 위에 집이 있으면 풍수적 가치가 줄어든다"며 "상도동은 서민들이 주로 사는 동네로 재물운이 있는 곳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고 김 전 대통령의 사저는 고 김 전 대통령이 신민당 원내총무이던 시절인 1969년 고 김 전 대통령의 아버지가 사준 것이다.
고 김 전 대통령은 임기 후반인 1997년 337㎡(약 102평) 대지 위에 340.34㎡(약 103평) 규모로 건물을 새로 지었다. 2015년 기준 공시지가는 9억3686만원이다.
고 김 전 대통령은 이 집을 2012년 기념도서관 건립 등을 위해 '김영삼민주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소유권은 손명순 여사 사후에 김영삼민주센터로 이전된다.
박 교수는 "고 김 전 대통령이 살면서 돈을 벌기보다는 부친의 재산 덕에 부족함 없이 살았던 것"이라며 "명예와 재물은 함께 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김 대통령이 살던 곳과 가까운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장되는 것에 대해서는 "현충원 자체는 조선시대 선조 임금의 어머니인 창빈 안씨가 묘소를 썼을 만큼 명당인 곳"이라며 "김 전 대통령 묘소를 만들고 있는 지관이 좋은 자리에 터를 잡았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