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글로벌 담배제조·유통회사 JTI코리아가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스텝6기를 채용.
JTI코리아는 매 기수마다 우수인턴에게는 인턴연장 또는 파견직 근무 등 제안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
정규직으로 전환된 우수인턴 2명을 만나 인턴채용 과정과 정규직 전환 비결을 들여봤다.
담배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비율이 높아 본사직원의 여성비율이 51.33%로 남성보다 높을 정도.
본사근무 외국인 비율은 20%에 육박.
<정규직전환 성공한 인턴의 비결>
JTI코리아는 채용때 나이,성별을 묻지 않아.
이도훈씨(캐나다 Simon Frase Univ) 31살의 늦깎이로 입사.
“유학생들은 한국 대학생들과 비교할때 특별한 스펙도 없기에
영어라는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외국계기업을 노크하면 좋을 것 같다" 조언.
지원부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
<임원들의 극찬받은 PT비결>
인턴 마지막주 프레젠테이션이 굉장히 중요
가능하면 스크립트를 안보려고 며칠동안 모든 내용을 암기하다시피 하여 발표.
내용도 중요하지만 PT를 준비하고 매니저와 주제를 설정하는 과정이 더 중요.
JTI코리아의 가장 큰 장점은 인턴에게도 정규직원과 똑같이 기회를 제공.
인턴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주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과 함께 일하는 글로벌 근무환경이 JTI코리아만의 매력.
인턴에 뽑힌 사람들의 특징은 스펙보다 자신의 경험을 직무와 관련해서 적절히 표현한 사람들이었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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