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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도계캠퍼스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25명이 제28회 안경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전국 합격률이 지난해 76.2%보다 낮은 73.3%인 가운데 강원대 안경광학과는 4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뤄냈다. 유일하게 대한안경사협회와 공동으로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강화 등을 통해 졸업 후 바로 실무에 적응이 가능하도록 실무위주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대 총장선출 규정안 부결 권한남용” 대학 정상화를 위해 춘천·삼척캠퍼스의 부총장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2층 부총장실 앞에서 지난해 12월30일 전체 교수회의에서 총장선출 규정안을 의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교무회의에서 이를 부결한 것은 학칙상 절차를 지키지 않은 데다 정당성이 없는 폭거이자 권한남용이라고 주장했다.
또 삼척도계캠퍼스 학과장 일동은 대학의 조속한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부총장과 교무위원들의 체제를 거부하기로 한 만큼 오는 22일까지 사퇴를 촉구한다며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삼척도계캠퍼스 전체 학과장들은 보직에서 총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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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립대학답게 행정이 실천되면 아니 될까
광부들의 목숨 값을 받아 건설한 대학인데
총장 자리를 놓고 흥정하고 잇으니 미래의 발전이 있을까!
강원대 도계캠퍼스 앞날을 응원하는사람중에저도있답니다
도계 켐퍼스 경치좋고 아름다운 곳이라 여겨집니다.
미래 발전 될수 있게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