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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장거리 종주 스크랩 경안천 환종주 150 km 종주기(개통산행)
천산수(김영호) 추천 0 조회 376 15.05.27 06: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경안천 개요

 

경안천은 총 유로연장(길이)은 49.5㎞, 유역면적 558.2㎢이고 국가하천 2개와 지방2급하천 77개소를 포함하고 있는 한강지류 중 하나이다. 경안천 유역은 인구밀도가 비교적 높고, 다양한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김량천(金良川)이라 불렸다.용인시 호동에서 발원하여 북류하여 용인시 김량장동에서 용인 시내를 관통하는 금학천과 합류한 뒤, 모현면 일산리에서는 큰 지류인 능원천과 합류하고, 다시 광주시 지월리에서 곤지암천과 합류하며 계속 북류하다가 팔당호로 유입된다.경안천 골짜기의 서쪽에는 남한산의 주봉인 청량산(480m), 검단산(535m), 문형산(497m) 등이 광주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며 동쪽에는 해협산(531m), 무갑산(578m), 태화산(644m) 등이 솟아 있다.경안천은 지형적으로 남·북 방향의 단층선곡을 따라 직선상으로 흐른다. 하천의 형상은 최상류부터 곤지암천 유입지점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흐르지만, 하류로 갈수록 곡선형으로 흐른다유역은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으로 구성된 높이 200m 전후의 구릉성 산지가 경안천의 양편에 나란히 남북으로 달리고 있으며, 충적지는 하천의 양안을 따라 좁고 길게 분포한다. 따라서, 평지면적은 대단히 적은 편이다. 그러나 하천의 양안에 분포하는 충적평야는 관개시설이 잘 되어 생산성이 높다.내륙부에 해당되므로 기온의 한서의 차가 심하고, 강수량은 비교적 많다. 연평균기온 11℃, 1월평균기온 ·4.7℃, 8월평균기온 25.5℃이고, 연강수량은 1,300㎜ 내외이다경안천 유역은 급속한 도시화의 진행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대표적인 상수원수를 공급하는 팔당호의 한 지류로서 하천수의 수질오염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유역으로, 경안천 전 구간이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이상은 백과사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경안천 환종주는 2013년 4월 카페회원이신 배움이님이 기획하신 루트이며

검단지맥 전구간과,한남정맥 일부 그리고 앵자지맥 전구간을 종주하는 코스입니다

개통산행 기회를 옅보다 배움이님의 무릅이상으로 계속 미루어져오게 됩니다

작년에는 수도권 55산으로 못하다

이번 5월 첫째주 연휴에 시도했으나 본인의 족저근막염으로

68km 지점에서 중단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어 다시 시도합니다

 

산행일자 : 2015년 5월 22일 18시 49분 ~ 25일 04시 06분

산행거리 : 실거리 150 km (도상거리 145 km)

산행시간 : 57시간 17분

같이한님 : 벽계수님 송죽님 서영님 천산수

산행루트 : 팔당댐 용담사입구 - 검단산 - 용마산 - 남한산 - 성남 검단산 - 망덕산 - 영장산 - 불곡산

               대지산 - 법화산 (검단지맥 45 km) -

               할미산성 - 석성산 - 부아산 - 함박산 - 문수봉 (한남정맥 36 km)

               칠봉산 - 갈미봉 - 용실산 - 독조지맥 갈림길 - 배미실고개 - 성황당고개 - 회고개 -

               더덕바위봉 - 넋고개 - 주능1봉 - 정개산(소당산)- 주능3봉 - 천덕봉 - 삼합리고개 - 남이고개 - 자작봉

               앵자봉 - 500.9봉 - 염치고개 - 해협산 - 정암산 - 귀여1리(앵자지맥 64 km)

 

 

18:49 검단산 들머리/용담사 입구

택시기사님께 들머리 인증샷을 부탁드리며 화이팅으로 완주의지를 다집니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천천히 오르며 몸상태를 점검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가는거야)

 

19:20 371.3봉

 

전망이 트이는곳에서 숨을 고르며

건너편의 예봉산과 견우 직녀봉도 환할때 봅니다

 

검단산 위로 일몰이 진행되고

 

19:52 아랫배알미에서 오르는길과 만납니다

아랫배알미 또는 윗배알미에서 검단산 오르는계곡길도 아직까지는 교통편이 좋질않아

산객이 적어 호젖하니 괜찮을것 같습니다

 

20:02 아무도 없는 정상에서 김밥으로 요기하고 출발

(산에 아무도 없으니 황량하고 쓸쓸한 느낌이 잠깐 들었습니다 )

 

윗배알미계곡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지점 입니다

 

20:44 고추봉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줍니다

 

21:11 용마산

여기 내려오며 잠시 알바도 하고 ㅠ

 

제길 찾아서 내려옵니다

낚시터 매점이 문을 열어서 캔맥주 한개로 목축이고

 

굴따리 지나

 

22:23 은고개도 지나고 

 

23:19

 

23:30 챙성암문 이정목 도착

남한산성길 입구 도착

 

성곽길 걸으며 본 성남시와 분당시 방향

 

23일 북문

00:15 남문

시멘트 포장도로를 하염없이 걷어

 

01:04 성남 검단산 도착

 

올때마다 들리는 곳인데도 어떤때는 이름이 생각나지 않은 만수천에서

한모금 삼키며 아주잠시동안 하늘의 별을 올려다 보며

(너는 뭐하러 이짓을 하니?) 하는 생각을....ㅋ

 

01:32 그러면서 이내 자리털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01:59 이배재고개

 

연리목에 있는 시그널들

잠시 소망을 빌어봅니다

 

02:35 갈마치고개

 

03:51 영장산

 

새마을고개 지나 등로에 별장들이 그간 많이도 들어섰네요

 

 

태재고개도 다왔군요

이제 밥먹으러 갑니다 ㅎ

 

05:36 태재고개 모습

룰루랄라...그런데 문연집이 없네요

편의점에서 사먹을수도 없고....

지나는 분에게 여쭤보니 한군데 알려주십니다

공사하는 인부들을 위해 문여는 집이있다고....

끼니 때우고 발품팔러 다시 나섭니다

 

06:47 불곡산 입구

 

07:15

정상에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올라와 계십니다

 

광교산 보며 피로도 풀고

 

 

 

대지산 갈림길

여기부터는 지맥꾼들만 다니는 길이라 사람도 그리워 지겠네요

 

07:46 대지산

 

옆으로 난 풀들이 좋아서 찍었는데 바로 세우질 못했네요

 

07.59 대지고개

 

저 뒤에 트럭의 고가차도 밑으로 지나

 

여기서 오릅니다

 

08:37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

 

퇴약볕에 한참을 걸어

 

뒤돌아 본 모습

 

09:16 법화산

원래는 이리 안오고 우회길로 가려고 했는데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니 이리로 왔네요

다시 돌아갈순없고 이제 골프장을 통과해야하는데....

잠시고민하다 이왕 이렇게된거 검딘지맥 정면으로 돌파하자....

골프장에서 잡히더라도 ㅠ

 

 

10:01 골프장 카트가 지나가고

얼릉 저 정자뒤로 오르기시작

 

에고~ 휴일이라서인지 골프치는 사랍도 많아 잠시 기다립니다

 

저위가 그린인데 옆사면으로 살금갈금...

더이상 갈수가 없어 그린옆으로 올라갑니다

카트는 부지런이 지나다니고...

조금 더가니 저~앞에서 나보고 숨으라고 캐디가 소리 칩니다

공 맞으면 다친다고....

잠시 앉자있으니 소리친 캐디가 카트타고 오며 하는얘기가

담부터 이길로 다니지 말라고 하며

길따라 조심히 내려가라고 하네요

어찌되었든 덕분에 검단지맥을 가게되어 감사하고....

 정문 바로옆사면으로 올라가니

한남정맥길과 만나게 됩니다

 

클럽하우스

 

정문에서 옆사면으로 오르면 나오는 구조물

 

11:04 한남정맥길과 만나고

 

 

11:41 할미산성

햇볕이 따갑습니다

 

 

할미상성 복원중

 

 

작고개

 

11:54 터키참전 기념비

 

 

 

12:29 석성산은 용인시에 있는 산중에

산객들이 그나마 많이 올라오는 산인것 같습니다

 

동백지구

 

행정타운 방향으로 진행

 

 

인심이 조금 야박한것 같습니다

저밑에 나무들로  막아놓아 왼쪽으로 삘 둘러갑니다

 

14:29 멱조고개

음식점에서 순두부와 막걸리로 속을 채우고 출발

지나는 길에 눈에 띄여 찍었는데 사진으론 별로 입니다

 

 

15:10 1번 국도 용인정신병원위에 있는 고개

지난번 물 얻어먹은 주유소 인데

다시 가기가 좀....그냥통과

 

푹푹 찌는더위에 ?살을 받으며

낑낑대고 오릅니다

 

철계단도 지나고

 

16:39 부아산 도착

어느 아주머니께서 장거리산행에 고생 많다고

방울도마토를 건네 주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용인대 방향으로 진행

 

17:16 학고개

 

 

 

 

 

 

18:04 함박산

 

18:32 무네미고개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여기부터 벽계수형님과 송죽님 그리고 서영님과 함께 진행합니다

지원군이 있으니  힘이 납니다

 

 

문수봉 향해서 출발

 

또다른 골프장도 지나고

 

21:35 개주산도 지나고

 

 

22:43 앵자지맥 분기점인 문수봉에 도착

 

저두 올만에 남겨봅니다

곱든고개 지나고

 

23:53 칠봉산

 

24일 00:17 갈미봉

 

양지리조트 리프트

 

00:32 용실산

 

420.5 봉

군부대 통과중에 배움이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먹거리 가지고 나오겠다고.....

그러지않아도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민했는데

적당한곳에서 지원해준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05:01 군부대를 한참걸어 마지막으로 나오는

이 시설물에서 좌측으로 진행

 

05:22 방도리 고개

 

05:47 성황당고개

여기도 지맥길이 ?이 훼손되어 통행이 앞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07:20 더덕바위봉

 

07:47 중앙고속도로 토끼굴 앞에서

배움이님이 마중나와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움이님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부터는 이정표가 잘되어있어 길찾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넘어야할 산들이 줄줄이 보입니다

 

 

 

11:06 넋고개의 동원대학교 안으로 들어가

앵자봉을 향해서 출발

 

11:18 주능1봉에서 서영님

 

11:49 소당산

 

12:42 주능3봉

 

 

천덕봉이 보입니다

뜨거운 열기를 받으며 천천히 오르니 온몸에서 열이....ㅠ

 

 

13:38 천덕봉

 

원적봉

 

지나온 능선길

 

 

14:56 삼합리 고개

 

 

16:18 염치고개 구도로

음식점에서 요기하고 물보충후 출발

 

18:02 식사후 염치고개에서 앵자봉을 향해서 출발

 

18:43 이름 좋습니다 ㅎㅎ

 

19:18 앵자지맥의 주인공인 앵자봉에서

고수님들 벽계수 형님과 송죽님

 

또한분의 고수님

 

22:36 염치고개 약수터 도착

간식하고 물보충하고 출발

명품배님에게서 어디쯤이냐고 전화가 옵니다

산행끝나는대로 태우러 오겠다고....

마침 산행끝나는 시점이 새벽이라 차가 절실히 필요하던 차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십니다

산행도 여유롭게하게되어 얼마나좋은지 모르겠습니다

 

23:41 산을 넘고넘어  잠시 졸기도하고 하며

 

25일 02:49 마지막 산인 정암산 도착합니다

 

드뎌 마무리 했다 ㅎㅎ

 

04:06 날머리 귀여리 도착

 

 

 

 

날머리 도착하니 먼저 와계신 명품배님과 벽계수형님 그리고 서영님이 환영을 해줍니다

새벽녁이라 날씨가 차가워 차안에 미리 히터를 켜서

추위를 녹여주는센스 ㅎㅎ

역시 명품입니다

 

이번 경안천 환종주를 기획하고 중간에 먹거리를 지원해주신 배움이님과 
제 페이스에 맞추어 앞뒤에서 이끌어주신 벽계수형님 송죽님 서영님의 동행이 완주하는데 큰힘이 되었습니다

동행이 아니었다면 마지막 구간에서 갈등이 컸을텐데 덕분에 완주할수 있어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날머리에 밤잠도 마다않고 새벽녁에
달려와서 픽업해주신 명품배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응원이 완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구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또다른 하나의 코스가 탄생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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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7 07:11

    첫댓글 형님 또 병이 도지셨네요ㅎ
    족저근막염때문에 고생하신거로아는데
    장거리 긴시간 완주하신거 축하드려요
    벽계수형님.서영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5.27 15:12

    감사^^ 혼자 다니지말고 같이 다니자구요
    시간 맞춰서 함산하고 맛잇는 곡주도 하고...ㅋ

  • 15.05.27 08:47

    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저두 두달전에 앵자지맥.검단지맥 다녀왔습니다
    골프장문제로 할미산성쪽은 못갔어요
    두 지맥을 지나면서 수원드림팀의 시그널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5.05.27 15:16

    알프스 운영자님의 시그널이 요소요소에 잘 되어있어서 야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가다 용마산에서 알바도 살짝하고....
    골프장땜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이 별일없이 통과해서 검단지맥을 완성한 행운도 잡았어요
    늘 건강하시고 즐산이어 가시길 기원할께요^^

  • 15.05.27 08:51

    또 홈런 하나 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잘나가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5.27 15:20

    바랭이 총대장님 여유롭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지부 모임에도 나가야 되는데....상황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길요^^

  • 15.05.27 11:25

    더운날 고생 많이 하셨네요. 벽계수님 통해서 완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마지막 해협산 오름길엔 힘드셨죠? 잘라 잘라서 가봤던 길이기에 가슴에 와닿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길 열어주셔 열혈산꾼들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5.27 15:23

    감사합니다^^
    해협산은 답사햇을때 그리 어렵게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번엔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힘이 많이 들더군요
    쉬운산은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또 느끼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5.05.27 12:22

    발도 아프신데도 여의치 않고 열정과 의지 끈기로 또 한 획을 그으셨네요~^^!
    길 찾기가 난해한 곳도 여러군데있고 오르내리막도 좀 지치게 하던데
    더운날 잠도 못자고 완주 하신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자세한 산행기가 다시금 지나온 그 길들이 그려집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셨구 무탈히 완주 하심을 왕 츄카드립니다.....ㅎㅎ
    다음에 또 뵙죠~!^^

  • 작성자 15.05.27 15:26

    송죽님이 이끌어주시고 기다려주시고해서 덕분에 겨우 완주했습니다
    고수님과 함께하니 발걸음도 다르고...ㅎ
    의욕만있지 체력이 딸려서 혼낫습니다
    이번산행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햇습니다^^

  • 15.05.27 13:25

    지맥 두개를 포함해
    경안천이란 환종주길을 멋지게
    그리셨네요.
    한번에 실패가 완주에 발판이 된듯
    산행하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개통.개척 참 힘든 산길인데
    수고 하셨고 완주 또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05.27 15:34

    산너머 대장님의 노고가 얼마나 큰지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첨가는 코스를 길찾고 되도록 알바적게 해야하고 회원님들 챙기시고.....
    이일을 밥먹듯이 하시는 대장님을 보면 대단히시단 생각이 절로나죠
    항상 즐산 안산 이어가시고 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15.05.27 16:42

    이렇게나마 얼굴이라도 뵈오니 반갑습니다~^^여전히 묵묵히 걸어가시고 계시네요~ㅎㅎ
    수고 많으셧어여~천산수님 가시는길 부지런히 좀 뒤쫓아 다녀야 하는데..
    요새 대간 가기도 벅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뵈옵는날까지 무탈산행 하시구여~^^

  • 작성자 15.05.27 17:10

    진짜 오랜만이에요 ㅎㅎ
    다치신 다리는 다 나으셨어요?
    대간 하실정도면 어느정도 괜찮아진것 같네요
    여튼 대간 마무리 하실때까지 화이팅 하시고
    즐산 안산 이어가시길 기원할께요^^

  • 15.05.27 17:46

    @천산수(김영호) 네 많이 좋아졋습니다..가끔씩 삐걱대고 고질병된것같지만요~ㅎㅎ

  • 15.05.27 22:29

    지기님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 울어대듯이
    개통 산행을 완성하기 위하여 그렇게도 부단히 노력하시더니..
    추카 드립니다 고생 마니 하셨구요

  • 작성자 15.05.28 05:58

    이번 산행에서 이끌어주시고 밀어주시고 페이스 맞춰주셔서 잘 마무리할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고수는 여러가지면에서 다르네요 ㅎㅎ
    산행하시면서 좀 답답하셨을텐데 저를위해서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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