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 있는 강남안디옥교회에서 평대원20기 임원회의후 조찬모임을 가졌다.
전도웅장로님의 아프리카 브룬디 카툰바, 그리고 호에무앙지역의 태국 선교현장소식을 전해들었다. 최근 양봉을 배우며 오른손을 벌에쏘여서 두툼해진 손을 보여주신다.배한욱장로님이 1천만원을 브룬디 우물사업에 헌금해 주었다는 말을 들었다. 평대원20기에서 직접 선교현장을 다녀오시고 또 적지않은 헌금을 해주신 배장로님~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심창근)으로 부터 도서를 한권씩 서명받고 보이차를 대접받았다
올해 은퇴이시나 해외선교에 비전을 계속품고 계신다
독특한 사역은 천주교월간지 리더의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시다
모임을 마치고 갖고 길건너편 수산시장을 들러보러 지하보도를 건너갔다.주변은 아직 공사중인 시설이 있는데 지하에서 올라오니 고래캐릭터가 웰컴한다.
새노량진 시장에도 구석진 곳은 아직 점포가 비어있는 곳이 몇군데 보였다
대부분은 물고기의 선도를 유지하며 지나가는 행인에게 좋은 고기가 있다는 설명을 해준다
새노량진 시장 주차장 4층에서 보이는 여의도풍경
노량진역에서 육교로 연결되어 유동객이 많았던 곳의 노점들도 영업을 중단한지 오래된 모습들이다
하루에 50여명정도가 지나다닐 것 같다
육교를 지나 마주친 풍경은 노량진 수산시장의 이미지와 대조되는 철거예정 글자가 여기저기 보인다
구시장 풍경1
구시장 풍경2
구시장 풍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