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 400g,막걸리200ml,구지뽕효소청100ml(또는 설탕100g),소금5ts,드라이이스트 10ts, 물에 불린강낭콩 200g
통밀300g에 막걸리,구지뽕효소청,소금,드라이이스트를 넣고 여름에는 실온에서 그릇에 전체 랩을 덮고 발효를 3시간정도 시킵니다 그리고 나머지 통밀 100g을 넣고 알뜰주걱으로 통밀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저어준후 10분 랩을 덮고 2차 발효를 시켜줍니다 그사이 냄비에 찜기를 올리고 젖은면보를 깔고 불린콩을 먼저 한숨 쪄내고 반은 건져내고 반은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위에 발효된 밀가루를 넣고 그위에 건져낸 콩을 살살 뿌려줍니다 20분후 젓가락으로 빵을 찔려보아 젓가락에 밀가루가 묻지 않은면 완성되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한김 나간후 빵칼이나 자르는 도구를 이용 잘라보세요 속이 구멍이 많이 난것이 잘 부풀어오른 빵입니다 |
출처: 꽃,새,닭,자연(범현생태농원) 원문보기 글쓴이: 섬백리향
첫댓글 하시는것 보면 다 할것 같은데 막상 저는 헤매고 있네요.ㅎㅎ
강낭콩만 쏙 빼 먹고 싶어요.ㅋㅋ^^
저도 처음것은 실패했어요
이유는 막걸리를 위물만 따라서 했더니
발효가 안되더라구요
그다음은 언니에게 물어보았더니 생막걸리를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한 다음부터는 성공입니다
쉽게쉽게 하시는 것 같은데 한다고 생각하면 미분적분(실은 이것도 못하지만) 보다 더 어렵습니다.ㅎ
추억의 빵! 눈감고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