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에코 산악회 아니랄까봐 사월애서 코다리 쥬꾸미 냉면 피자. 까지 골고루 맛나게 먹고. 차 마시고 명화는 영감님 때문에 가고 .
오늘 7명 참석.
6명이 신길역으로가 2번 출구로 나가 여의도 샛강을 따라 거의 두시간은 좀 못되게 숲속으로 걷고 걷고 생태공원을 많이도 걸었네.
우산쓰고 비는 약하게 가랑비 내리고 경치 참 좋은 생태공원 이야.
비오는날 데이트...ㅎㅎ
단풍이 물들어 가고 허리는 굽고 가을비 우산속 할머니...
ㅋㅋㅋ
운동해서 몸은 가볍고
가을을 만킥하고 왔네요.
빠리빠켓 들려 빵은 못사고 귤만 사가지고 신도림역 으로 달리니 딱 11시 30분.
아슬 아슬 4등으로 도착.
ㅋㅋㅋ
첫댓글 광모는 활기차다
알려주어 고맙다
수고했어
오늘 왜 안왔는 지는 모르지만 명화처럼 먼저 가야지 많이 걸어 힘들었을 꺼야.
어지러워 서야
특새땜시 2시간밖에 못자써
이제 노인이고 환자이니 새벽기도회 안가도 되여.
나는 부활주일에 어두워 넘어져 다시는 어두울때는
안 가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