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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수정 출연정지 해지 검토중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KBS가 황수정의 출연정지 해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연예가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다. 5년만에 SBS 금요드라마 '소금인형'으로 복귀하는 황수정은 2001년 8월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네자매 이야기' 이후 마약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났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었던 만큼 황수정은 당시 KBS 심의에서 출연 정지였고, 현재도 출연정지인 상태다. 하지만 KBS측에서 최근 황수정의 출연정지에 대한 해지를 검토하고 있다. KBS 심의팀의 한 고위관계자는 "최근 제작단측으로부터 '5년이라는 기간동안 자숙해 온 황수정에 대해 출연정지를 해지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황수정의 출연정지 해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KBS가 황수정의 출연 정지상태를 해지할 것이지 말 것인지의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공영방송사라는 점에서 이번 KBS측의 결정 여부는 물의를 빚은 연예인에 대한 방송출연 여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수정의 SBS 복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충분히 자숙했다'와 '시간이 흐르면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이냐'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첫댓글 확실히 누나는 SBS가 신인 방송 연예인 데뷔 친정방송사였던데다 방송전문 MC로나 유명신인탤런트로 그당시 SBS방송사의 창사 4~5주년 홍보 모델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ㅎㅎ 비록 KBS 방송프로그램 드라마 출연작품은 몇작품 안되서 아쉽지만 꼭 언제라도 누나의 방송전문 MC경력을 살려 지상파 공중파 방송사 프리랜서 MC로 브라운관 컴백을 기원하겠습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누나 ㅎㅎ 언제나 힘내시기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