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윈저(31) 왕자와 부인 케이트 미들턴(31) 부부 사이에서 윌리엄왕자 득남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미국의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케이트 미들턴이 22일 오후 4시 24분에 3.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윌리엄 왕자는 아빠가 된 것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지금처럼 행복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윌리엄왕자 득남소식을 전했습니다.
윌리엄왕자 득남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공식 발표에 이어 전통에 따라 버킹엄 궁 앞에 공고문을 내걸고 케이트 미들턴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했다는 사실을 궁 밖에서 기다리던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또 왕실 가족인 에든버러 공작과 찰스 왕자, 콘월 공작부인 등은 왕실의 공식 트위터로 윌리엄왕자 득남소식을 축하하며 밤새 병원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윌리엄왕자 득남, '로열 베이비'의 탄생에 영국 전역은 축제 분위기에 휩쌓였습니다. 새로운 왕실가족의 탄생을 기념해 런던탑과 시내 그린파크에서는 103발의 축포가 발사됐구요,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의 분수는 윌리엄왕자 득남 소식으로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혔고, 템스강변 런던아이는 영국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흰색, 청색의 조명을 밝히며 왕자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윌리엄왕자 득남소식, 전 세계가 주목하게 될 소식이 아닌가 싶은데요~
꼬마왕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저도 매우 궁금 하내요 ~~
오오 뉴스로 봤는데 진짜 온국민의 축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