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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월동 越冬) → 겨울나기. 자연꿀이 섞인 숙성된 먹이가 그득하고 강군은 겨울포장을 하지 않아도 겨울나기를 잘 하게 된다.
귀산란 (귀산란) → 귀산란은 사각산란으로 사난이 벌집 귀퉁이까지 차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벌집 한 장에 벌방이 6,400개 정도이며 귀산란하면 6,000마리의 벌이 태어나게 된다. 직사각형 벌집에 들어가는 가장 큰 타원의 면적은 해당 직사각형 면적의 75% 정도다.
급조왕 (변성왕 變成王) → 알에서 부화한 지 3일 이내의 알은 왕이 될 수 있다. 왕이 없어졌을 때 부화된 애벌레방에 로열젤리를 먹여 만든 왕.
꽃가루받이 (화분매개 花粉媒介 수분 受粉) →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머리에 옮겨붙이는 일. 벌을 포함한 곤충이 이꽃 저꽃 옮겨 다니다 보면 몸에 꽃가루를 묻혀 옮김으로써 꽃가루받이가 되어 열매와 씨앗이 맺히게 된다.
꽃가루장 (화분소비 花粉巢脾, 화분판花粉板) → 꿀벌이 뒷다리에 뭉쳐온 꽃가루는 벌방에 털어넣고 다진다. 꽃가루가 든 벌방이 주로 있는 벌집
벌집에서 숙성된 꽃가루를 물리적으로 털어 생산하는 연구가 필요함
꽃놀이 (방화 訪花) → 꿀벌이 꽃을 찾아가 꿀과 꽃가루를 수집하는 일. 꿀벌은 꿀과 꽃가루 모으는 일을 놀이처럼 한다. 공기주머니와 기공이 있기 때문이다. 꿀벌 뱃속과 가슴 속에는 공기주머니가 있고 기문이 가슴에 3쌍 배에 7쌍이 있다. 그래서 물속의 물고기마냥 공기 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일할 수 있다. 꿀과 꽃가루를 모으는 일은 꿀벌에게는 일이며 놀이다.
덮개 (밀개 密蓋) → 일벌은 꿀이 많이 들어오고 숙성되면 덮개를 덮는다. 벌집과 벌집 사이를 8mm정도 벌려두면 덧집을 짓고 꿀을 더 많이 채우며 늦게 꿀 덮개를 덮고 꿀이 좋아진다. 덮개를 덮으면 일벌이 필요 없고 열만 필요하므로 덮개 덮지 않는 곳에 일벌이 붙어서 일한다.
꿀따기 (채밀 採蜜) → 고목이나 절벽에서 꿀을 따왔을 때)
됫박벌통이나 통나무벌통에서,
꿀뜨기는 벌통에서 꿀이 든 벌집을 잘라내는 것이며
꿀내리기는 그 벌집꿀에서 꿀을 빼내는 행위를 뜻하는데 으깨서 고운 망사를 거쳐 흘러내리게 하는 방법
꿀뜨기 (채밀 採蜜) → 꿀뜨기, 꿀내리기(벌집꿀에서 내릴 때)
꿀샘나무 꿀샘 식물로 풀이 아닌 나무로 자라는 식물. 오래 되어 크게 자랄수록 꿀이 많이 나온다. 헛개나무, 피나무, 쉬나무, 음나무 등은 장려하고 많이 심어 크게 자라도록 길러야 한다.
꿀샘식물 (밀원식물 蜜源植物) → 꿀과 꽃가루가 나오는 식물. 우리나라는 4,3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이는 유럽 전체의 식물 종류보다 많으며 헛개나무 피나무 쉬나무를 비롯하여 우수한 꿀샘식물이 많은 나라이다. 국토를 밀원화가 되면 세계적인 양봉 국가가 된다.
꿀장 (저밀소비 貯蜜巢脾 저밀광貯蜜筐) → 꿀이 들어있는 벌집은 꿀장 먹이장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넥타 (화밀 花蜜) → 꽃의 꿀샘에서 나오는 즙. 우리는 그냥 꿀이라고 하나 아직 복합당이며 변질이 쉽게 된다. 외국에서는 벌통에서 뜬 꿀도 숙성이 될 되면 넥타(nectar)라고 부른다. 꿀벌이 벌통 속에서 꿀벌의 효소로 전화 숙성시켜야 꿀(honey)이 된다.
덮개 (개포 蓋布) → 헝겊 덮개, 비닐 덮개, 나무 덮개, 등 비닐 개포는 틀린 말이다. 개포는 헝겊 덮개란 뜻이다. 몰아쓸 때는 덮개로만 쓴다.
도둑벌 (도봉 盜蜂) → 벌세력이 약한 벌이나 나들문이 넓을 때. 벌통을 열고 속살피기를 오래할 때. 먹이나 꿀을 흘렸을 때는 도둑벌의 침범을 당하기 쉽게 된다. 도둑벌의 침범을 당하면 두세시간 만에 먹이를 다 빼앗기고 굶어죽게 된다.
만든 꽃가루 (인공화분 人工花粉) → 벌은 새끼를 기르는 영양소를 꽃가루에서 얻는다. 자연 꽃가루가 부족할 때 만들어주는 꽃가루
바꿀 왕집 (갱신왕대 更新王臺) →벌들이 강군이 못되어 살림날 기운이 일어나지 않고 여왕벌이 노쇠하여 스스로 왕을 바꾸기 위하여 짓는 한두개 짓는 왕집은 자연적으로 좋은 왕이 태어난다.
바람 일으키기 (선풍작업 旋風作業) → 벌이 벌통 안의 가스를 내보내고 습기를 내보내고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바
람을 일으키는 일.
밖일벌 (외역봉 外役蜂) → 일벌이 태어나서 벌통 안에서 일하는 기간은 15일에서 18일 정도이며 그 이후는 주로 꿀과 꽃가루를 가져오는 바깥일을 한다. 바깥일 하는 기간은 따뜻한 날 일만 할 때는 8.5일이다.
벌나들판 (착륙판 着陸板) → 벌 나들문 앞에 대어주어 벌이 내려앉기 쉽게 만든 판.
벌덮개 (봉개 蜂蓋) → 애벌레가 다 자라면 일벌은 벌방의 덮개를 덮는다.
번데기판 (봉개봉판 蜂蓋蜂板) → 애벌레가 자라 번데기가 되어 뚜껑을 덮은 벌집.
벌독 (봉독 蜂毒) → 벌침을 사용할 때 나오는 벌독은 광범위의 강력한 자연 항생제이다. 치료제와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벌침액
벌멍덕 → 짚이나 나무껍질로 토종 벌통 크기로 평평하게 만들어 벌터 주위 나무가지에 매달아 두면 살림난 벌이 붙게 된다.
벌뭉치 (봉구 蜂球) → 겨울에 기온이 낮아지면 벌이 공처럼 뭉쳐서 겨울을 난다.
벌방 (소방 巢房) → 벌이 새끼를 기르고 꿀을 넣는 방, 벌집 한 장에 약 7,000개.
벌밭, 벌터 (봉장 蜂場) → 벌통을 놓은 밭, 터.
벌번데기 (봉저 蜂蛆) → 애벌레가 자라서 번데기가 된다. 애벌레가 6일 정도 지나면 덮개를 덮는데 덮개 속에서도 애벌레가 미리 준 꽃가루를 영양소로 자라다가 번데기가 된다. 편의상 덮개 덮으면 번데기로 부르고 있다.
벌붙은 벌집 (착봉소비 着蜂巢脾) → 벌이 붙은 벌집. 많이 붙으면서 살림날 기운이 없어야 좋다.
벌새끼, 벌애벌레 (봉아 蜂兒 봉충 蜂蟲) → 알에서부터 번데기까지, 어린 벌과 구별됨
벌새끼 구역 (봉아권 蜂兒圈) → 벌이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는 구역.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사각형으로 확대 된다. 벌새끼 구역 밖에는 꽃가루구역에서 꿀 구역이 만들어진다.
벌세력 (봉세 蜂勢 군세 郡勢) → 벌의 세력을 말하며, 마릿수로 결정된다. 보통 한 통에 3만마리 이상일벌이 많아서 벌이 강할수록 좋다. 꿀을 모으는 일을 일벌이 하며 꿀을 만드는 일도 일벌이 한다.
벌집(소비 巢脾) → 벌이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고 먹이를 저장하는 방이 모인 집. 꿀벌의 배 마디에서 나오는 밀랍 조각을 갖고 벽돌처럼 정확한 육각형의 벌집을 짓는 건축가이다. 산란판, 애벌레판, 번데기판, 꿀판, 먹이판 등으로 구별해서 씀.
벌집꿀 (소밀 巢蜜) → 벌집을 짓고 벌방에 꿀을 채운 꿀. 벌집체 먹을 수 있으며 병이나 일정한 틀을 만들어 생산할 수 있으며 석청 목청이 벌집꿀이다.
벌집 더 넣기 (증소 增巢) → 벌집을 더 넣는 일 벌집 더 넣는 일. 적시에 넣으면 살림날 기운을 막아주고 꿀이 많이 들어온다.
벌집바탕 (소초 巢礎) → 벌집을 짓도록 밀랍으로 만든 기초.(1857 메링이 발명)
벌집사이두기 (소비간격 巢脾間隔):→꿀벌은 벌집을 비롯한 벌통 내에 있는 물체 간의 거리가 어느 한도 이내이면 밀랍이나 프로폴리스로 이어붙이고 또 다른 한도를 넘으면 그 공간에 벌집을 짓는 경향이 있다. 서양종 꿀벌의 경우 간격이 6.35mm(1/4인치) 이내이면 이어붙이고 9.53mm(3/8인치) 이상이면 그 안에 헛집을 짓는다. 벌집과 벌집 사이를 8~9mm 간격을 두면 덧집을 지으면서 꿀을 많이 저장하게 된다. 먹이를 비롯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그렇게 된다. 벌통을 설계하거나 조작할 때는 이 간격을 감안 해야 한다.
벌집 윗대 옆대 아랫대 (巢脾 상잔 측잔 하잔 上잔 側잔 下잔) → 벌집틀의 윗대, 옆대, 아랫대
벌집짓기 (소비조성 巢脾造成) → 벌집 기초에 집짓기 벌이 집을 짓는 일. 13일령부터 밀랍 조각이 일벌의 배마디에서 나오며 이 조각을 벽돌로 집을 짓듯이 육각형의 집을 짓는다.
벌치기 (양봉 養蜂) → 벌치기. 벌기르기, 양봉(洋蜂)은 꿀벌의 품종으로 서양벌을 뜻함
벌집틀 (소광 巢筐 ) → 빈틀
벌침 (봉침 蜂針) → 꿀벌은 자기 무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벌침을 사용한다. 벌침은 끝이 갈고리처럼 되어 한번 쏜 침은 빠지게 되고 그 벌은 죽게 된다.
벌터 (봉장 蜂場) →벌터,
사이 띄우기 (간격법 間隔法): → 보통 때는 옆이 벌집틀의 귀가 맞붙도록 붙여두지만 유밀기에는 벌집틀 사이를 약간 벌려두어 꿀을 더 저장할 수 있도록 하거나 겨울나기 때 가운데 벌집틀 두 개 사이를 약간 벌려서 그곳에 벌들이 더욱 많이 뭉치도록 하여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는 방법.
사각산란 (사각산란四角産卵 ) → 귀산란은 사각산란으로 귀퉁이까지 차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벌집 한 장에 벌방이 6,400개 정도이며 귀산란하면 6,000마리의 벌이 태어나게 된다. 직사각형 벌집에 들어가는 가장 큰 타원의 면적은 해당 직사각형 면적의 75% 정도다. 원형은 50% 이내이다.
사양꿀(사양꿀 飼養꿀) → 꿀이 들어오지 않는 겨울과 무밀기에 먹이를 주는 것을 사양이라고 한다. 주로 설탕을 주게 되며 설탕을 준 먹이를 떠서 꿀로 부르는 것을 사양꿀이라고 한다.
살림나다 (분봉나다 자연분봉自然分蜂 ) → 자연적으로 살림을 날 때 살림나다
살림내다 (분봉내다 인공분봉人工分蜂 ) → 살림을 나게 만들 때. 살림내다
살림난 벌 (분봉군 分蜂軍) → 살림난 벌(자연 분봉군), 살림낸 벌(인공 분봉군)
살림날기운 (분봉열 分蜂熱) → 벌들의 세력이 많아지거나 집이 답답해지면 살림날기운이 일어난다. 일벌은 게으름을 피우고 꿀을 뱃속에 가득 넣고 새집으로 갈 준비를 하며 일을 하지 않게 된다,
설통 → 벌 유인통 설통(벌 유인통을 일컫는 말) 토봉에서 살림난 벌을 유인하는 빈통이나 판.
설벌, 자리벌 → 살림나온 벌무리는 자신들이 나온 벌통 가까운 곳에 임시로 뭉쳐있으면서 소수 벌들을 여러 곳으로 보내 살 곳을 찾고 마땅한 곳을 발견하면 벌무리 전체가 그곳으로 이동한다. 이렇듯 살 자리를 찾아나선 꿀벌을 설벌이라 한다. 장차 도망가려는 벌무리의 경우에는 벌통에서 나가기 전에 설벌을 보낸다. 설벌이 돌아오면 벌무리는 머뭇거리지 않고 설벌이 이끄는 곳으로 이동한다. 설통에 든 벌을 설벌이라 한다.
속살피기 (내검 內檢) → 벌통 속 벌의 상태를 살펴보는 일. 산란 상태 병충해 감염을 살피기 위해 살펴보지만 벌에게 좋은 일은 아니다. 한번 질서가 깨어지면 2시간이 지나야 회복된다. 밖에서 벌의 활동 상태만 보고 알 수 있어야 한다.
수벌 (웅봉 雄蜂) → 수컷 벌. 염색체가 여왕벌과 일벌은 이배체로서 32개(16쌍)지만 수벌은 반수체로서 16개다. 수벌은 여왕벌의 알이 정자와 수정되지 않고 발생한다. 따라서 수벌은 어미 여왕벌의 반쪽 분신이다. '숫벌이나 수펄'은 잘못된 표현이다.
수벌방 (웅봉방 䧺蜂房) → 수벌을 키워내는 벌방으로서 일벌방보다 크고 밖은 육각형이지만 안은 원이다. 뚜껑이 닫힌 상태일 때 일벌방은 편편한데 수벌방은 볼록하다. 일벌방에 수정 안 된 알이 산란되어 크는 경우에도 벌방 크기만 작고 이중구조라는 점과 뚜껑이 볼록하다는 점은 보통의 수벌방과 같다.
알낳기 (산란 産卵):→ 알을 낳음. 조건이 맞으면 여왕벌은 하루에 3,000개 이상 6,000개의 알을 낳게 할 수가 있다. 그 신비한 능력은 여왕벌이 먹는 로열젤리에 있으며 일벌이 많아야 한다.
알낳는 구역 (산란권 産卵圈) → 벌집의 알낳고 애벌레 기르는 구역이 벌집의 위치에 따라 원형과 반달형과사각형이 되는데타원형산란 이 보통인데 계속 커지다 보면 벌집의 끝까지 확대되어 벌집 크기와 같은 모양의 사각형이 된다. 주어진 사각형 안에 들어가는 가장 큰 타원을 그리면 모서리는 타원 영역이 아니다. 즉, 타원 모양의 알낳는 구역이라면 비어있을 곳이 귀산란이라면 차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직사각형벌집에 들어가는 가장 큰 타원의 면적은 해당 직사각형 면적의 75% 정도이다.
첫댓글 # 사각산란과 귀산란중 하나로 통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귀산란이 그동안 많이 통용되어서 귀산란으로 정했으면 합니다.
# 덮개
1.꿀덮개; 밀개를 말할때
2.벌덮개; 봉개를 말할때
3.벌통위에 덮는 덮개는 종류에 따라
1)헝겊덮개
2)보온덮개
3)비닐덮개 로 구분하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참 좋은 말로 구별이 됩니다.
양봉용어 우리말 쓰기 운동은 한마디로 양봉용어 독립운동이라 할 수 있는데 또 다른 나라에 예속되기 위해 독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꽃꿀'이라는 좋은 우리말을 외래어 '넥타'로 바꾼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양봉인들이 널리 쓰는 '꽃꿀'을 양봉인들이 쓰지도 않는 '넥타'로 바꾼다는 것은 잘못된 엘리트의식이라고도 생각되구요.
저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꿀과 꽃꿀즙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우리는 꽃꿀과 꿀을 구별 없이 쓰고 큰 간판에도 꽃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농과원 연구관님이 지적하여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로열젤리나 프로폴리스처럼 외래어라도 우리말로 넥타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의식은 저도 싫어합니다.
국어심의회를 거치기까지 아직 기간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더 숙고를 요한다고 보고 있는 말입니다. 다시 투표에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직사각형 영역 안에 들어가는 가장 큰 타원의 면적의 해당 직사각형에 대한 비율은 '원주율 나누기 4'로서 계산해보면 75%가 아니라 약 78%입니다.
직사각형의 긴 변을 a, 짧은 변을 b라고 하면 면적은 a*b, 그 안에 들어가는 가장 큰 타원의 장축은 a, 단축은 b가 되므로 위와 같이 계산됩니다.
타원의 면적 = 원주율 * 장축길이 * 단축길이 / 4
원은 장축과 단축이 동일한 길이이므로 원의 면적은 = 원주율 * 지름 * 지름 / 4 = 원주율 * 반지름 * 반지름
네 감사합니다. 고치겠습니다
저밀광의 광자는 한자로는 筐이 아니라 框입니다.
저밀광뿐만 아니라 소비광 등의 '틀'을 뜻하는 모든 '광'자는 한자로는 框입니다.
앞으로는 쓰지 않을 용어지만 그러한 용어로 과거에 쓰여진 글을 읽을 때는 제대로 알고 읽어야 합니다.
저는 최현배 선생님의 교과서 말본으로 공부한 한글세대입니다.
한자 틀린 것 지적 검사드립니다.
수고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둔재가 힘이 듭니다.
표현도 꺽꺽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벌집체'는 잘못된 표현이며, 의미에 따라 '벌집째' 또는 '벌집채'로 써야 함. 예1)벌집째 먹는다. 예2)벌집채들을 하나 하나 검사한다.
네 감사드립니다.
꿀뜨기와 꿀내리기는 다른 개념입니다.
됫박벌통이나 통나무벌통에서,
꿀뜨기는 벌통에서 꿀이 든 벌집을 잘라내는 것이며
꿀내리기는 그 벌집꿀에서 꿀을 빼내는 행위를 뜻하는데 으깨서 고운 망사를 거쳐 흘러내리게 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므로 '내리기'라는 낱말이 들어갑니다.
네, 정확하고 좋은 말로 생각합니다.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