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0일
*밀양 필봉(665m)-천황산 사자봉(1189m)
*표충사아래공영주차장-매바위마을-너덜지대-필봉-천황산-한계암-금강폭포-금강동천-표충사-주차장순으로
총산행시간 6시간
*처음부터 가풀막에, 갑자기 더운날씨에, 컨디션 난조의 3중고로 필봉까지 가는데 많이 힘들었다.
이후로 힘을 내서 씩씩하게 정상까지 갔지만 처음으로 되돌아갈 생각까지 했었다 .
마치 지리산 종주때를 연상하는 힘든 산행이었다.
^^들머리에서 바라본 매바위
^^건너편산이 향로산
^^필봉...
^^필봉에서 바라본 매바위...마치 날개를 펼친 매의 모습
^^더위먹어 벌겋게 상기된 얼굴.......
^^뒤돌아본 필봉
^^정상도 못가서 식사를하다니ㅊㅊ 정상을 바라보며...........
^^천황산에서 본 걸어온 능선들... 왼쪽에 혹처럼 볼록튀어 나온곳이 필봉
^ ^더뎌 정상이다. 완전 더위먹어 지쳤다
^^천황재와 재약산 방향
^^능동산쪽 풍경
^^하산하며 바라본 정상
^^정상에서 표충사까지4.8k 계속 내리막길
^^한계암앞의 폭포....여기내려서니 갑자기 서늘한기온
^^금강폭포
^^하산길 계속이어지는 계곡
출처: 투파이브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고등어(김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