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까지 비가 오락가락해 사발이로 진행하자며 무창포행을 다시 공지 했다. 오늘 아침. 흐릿하게 시작하며 후덥지근 하지만 햇살이 차올라 오토바이 🏍 로 가자고 할까 하다 토요일 복귀시 우중투어 보다는 안전을 생각하며 사발이🚗 로 진행 했다. 작년 10월에 다녀갔던 코스대로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 입구 월선식당에서 12시 집합. 모두 예정보다 30분 정도 일찍 비슷하게 도착해 반가운 인사 나누며 작년 메뉴 그대로 오빠들은 짜글이... 로즈들은 오리 주물럭 주문하고 내 먹거리 공기밥 1개에 물냉면 시켜 😋냠냠~ 맛나게 잘 먹었다.
무창포 숙소로 바로 들어 가기에는 너무 이르고 성주 이색카페 우주정거장이리는 라이브&카페를 🔎 검색. 연중무휴라기에 무조건~go. 1시간30분 달려 도착 했는데....ㅠ 또 머피의 법칙같은 임시휴무 푯말. 못말려 정말~~ 또 난감하게 이게 뭔일...ㅠ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가까운 개화예술공원&허브카페 🔎 검색. 6분거리 공원 카페에 들어가 갈증난 ☕️ 커피한잔 시원하게 마시며 미술관을 관람하고 허브 식물원을 돌아 보았다. 어제 비가 내리고 해가 나서 그런지 습한 기운. 콧등에 땀방울이 맺힌다. 몇일전부터 갱년기 증상이라는 얼굴 홍조가 생기며 훅~~하고 올라왔다 내려가곤 한다. 파아란 하늘빛에 사진도 잘나오고... 청아언니는 모자 🎩 하나 써보시더니 하나씩 사주신다며 써 보라신다. 매번 투어때 마다 잘 챙겨 주는 청아언니와 고은언니. 항상 감사합니다. ^^
허브카페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해피한 메뉴에 쎄라가 맛난 디저트 🍨 골라서 먹으며 땀방울을 식혔다. 아휴 ~~살것 같다. 오빠들은 팥빙수 드시고... 이제 무창포 도착 으로 출발하자고 나왔는데 주차장 근처 컨테이너 옷가게 들어 갔다가 너도나도 옷이며 신발... 해피한 쇼핑을 했다.ㅋ 이런 재미들이 즐겁다. 다시 무창포 스타 무인텔 도착. 가볍게 짐 🧳 가방 올랴놓고 내려와 바닷가로 걸어가며 수산물 어판장 도착. 2시간 전에 미리 전화해 광어회를 숙성시켜 놓고 급속냉동 암꽂게랑 🐚 소라. 갑오징어, 해삼& 멍게. 푸짐하게 주문하고 2층 신비 회센타에서 즐거운 식사 자리를 마련해 먹었다. 와~~배불러...ㅠㅠ 그래도 먹을건 먹는 우리팀. 식후 네려오며 아귀포 구어서 사고 걸어가다 라이브방송 카페 앞에서 음악에 이끌려 앉았다가 엠프 고장난거 보고 그냥 못보고 지나치는 장군오빠. 오빠 가지고 계신 앰프랑 같은 기종이라며 도움을 주시고... 앉은김에 쉬어 간다고 다니엘 노래 부르고~~ 장군오빠 노래 부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다. 와~~소화 안되네...ㅋ 카우오빠 💳 카드 찬스. 음료 하나씩 마시고 해산. 내일 아침 9시에 잡합. 아침식사 합니다~^^
첫댓글 와~~~~~힐링이닷^^♡
퀸카 언니가 계시니
모두가 모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