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목사동 천태암입구~아미산(583m)~천태암~천태암 입구 회귀하기(2017/1/25/수 오후)

[막걸리]

◈산 행 지 : 곡성 아미산(583m)

◈산행일자 : 2017년 1월 25일(수)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덜 녹은 눈이 있었지만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목사동 천태암입구 도로(15:15)~△아미산(583m/16:44)~천태암~△천태암입구 도로(17:25)

◈산행시간 : 15:15~17:25(2시간 10분)

아미산을 작년 6월경에 와서 찔레꽃을 따서 술을 담았는데 벌써 반년이 지났다.

그 술을 이번 설에 먹어봐야 하나...

날이 차서인지 하늘이 맑아서 시계도 너무 좋았다.

무등산도 보였고 반야봉도 보고... 한동산 너머 백아산도 보고

너무도 걷지 않은 눈 길을 걸었을 때 그 발자국을 보고 느낀 뿌뜻함!

너무나 멋있는 오후였다.

땀 나는 짧은 산행시간이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석곡쪽 맨 뒤 한동산>

<눈 길>

<가야할 목사동면 아미산>

<가야할 곡성 아미산>

<첫번째 만나는 3거리>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 눈 길>

<오른쪽이 한동산>

<이 삼거리는 아무데나 가도 아미산 정상으로 간다>

난 좌측으로

<너덜위에 눈이....>

<보성강이 보인다>

<눈 길>

<화순 백아산이 보인다>

<너덜위에 눈이 너무 예쁘다>

< 내 발자국>

<백아산능선>

<지리산 반야봉>

<눈 길>

<곡성 아미산 정상>

<곡성 아미산 정상>

<천태암>

<천태암>

<다시 들머리로>

[청계산]

아무도 걷지 않은 길에 발자욱을 남기며 걷는 기분을 알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막걸리]

짧은 산행이었지만 시계가 좋았습니다!

[고산령]

구경잘하고 갑니다
반야봉이보이네요

[막걸리]

가깝게 보였는데...사진으로는 잘 안나왔습니다!

[고산령]

사진을확대해보니짝궁댕이반야를확인할수있네요
백아산은호남정맥때올랐는데 전망이좋았습니다
홀로산행즐거우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