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0일 elViento
매주 공지가 왜 이리 바쁜 것 같지?
아하~ 지난주는 휴밀이 있었군요.
아직도 전국에 비가 종종, 자주, 많이 내리는 것 같지만,
살짝 뽀송해진 공기사이로,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구나 싶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장마기엔 장마답게 비가 와야 하고,
여름은 여름답게 뜨거워야
과일도, 곡식도, 채소도 이쁘고 맛나게 잘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자주 하는 나쁜 습관들..
탱고 출 때, 탱고보다 날씬한 땅게라들이 부럽고,
운동할땐 게으름에 운동보단 딴 짓이 더 하고 싶고,
일해야 할땐 탱고 생각나고, ㅋㅋㅋ
이젠 이러지 말도록 해야지..
7월 20일 목요일에도
어김없이 오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구 땅고비엔또 ‘elViento(엘비엔또) 밀롱가는 열립니다.
이번 elViento에는 따끈하고 달콤한 옥수수와 맛있는 수박이 준비된다고하니 많이들 오세요.
더위 날씨에는 더위를 즐기는 걸로…밀롱가에서는 탱고에 열정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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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탱고 땅고비엔또 원문보기 글쓴이: 미스마플
첫댓글 더위 날씨에는 더위를 즐기는 걸로…밀롱가에서는 탱고에 열정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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