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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모((사)박정희대통과 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모임) |
회의자료 | 일 시: 2015.10.5(월) 19:00 장 소: 보훈회관 회의실 카페명: 다음(Daum) → 박정모 | |
전화 : 051) 302-8801 팩스 : 051) 302-8803 메일-pjm8801@daum.net | |||
∙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건립기금모금 - 부산은행 031-01-032121-0 박정모 | ∙ 회비∙찬조금 계좌번호 -부산은행101-2017-1674-08 사)박정모∙정분옥 | ||
박정희는 독재자이다~ 그러나 그 독재는 국가와 국민과 민족을 위한 독재였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독재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정당하게 평가되어야 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꿈은 '복지사회 실현'이었다. |
1. 경과보고
가. 9월 운영위원회의 및 강연회 결과(2015.9.7(월) 19:00)
∘ 주요내용 - 김성진 부산대교수의‘일본속의 한국인’에 대한 강연
- 새로오신 회원 : 김부연·김종식·김택민‧김한겸‧김화자·박용수·배두리
염정숙·이기수·이영균·정명희·조명구이사(12명)
- 주요내빈 : 윤한기 동의대 차세대원자력연구소 소장
김성진 부산대 교수
박용수 경성대 교수
안기석 대한민국 부정부패척결대책위원회 위원장
강명천 뉴스타운 영남권 본부장
◦ 고액회비 및 찬조금 내신 분 (9월분)
금 액 × 인원 | 내 신 분 |
1,300,000×1명 | 정분옥 이사장 |
500,000×1명 | 이일출 일동전자 회장 |
110,000×1명 | 안기석 이사 |
100,000×1명 | 배두리 이사 |
50,000×2명 | 김선진 자문위원,강춘남동구지부 수석부회장 |
30,000×2명 | 배일부자문위원, 박인규이사 |
20,000×5명 | 김병걸부회장,우옥자여성위원장, 김연도연제2지역회장, 신용야·정경진이사 |
◦ 물품주신분-정분옥 이사장 - 계란 100box (추석선물:유기농지리산산골란)
◦ 회의자료 - 박정희대통령 영전에 바친 박태준회장의 임무완수보고서
- 조국근대화 국기게양대 준공식 - 응징없이는 평화도 없다.
- 한명숙의 거짓말 -수감직전까지 法治조롱한 한명숙
나. 부서장 회의 및 박정모 친목회
- 2015. 9 9(수) 18:30 - 장소 : 다이아몬드호텔 1층
다. 연제구지부 제2지역회 9월 월례회의
- 2015.9.10(목) 19:00 -장소 : 삼우정갈비 (연산1동)
라. 여성위원회 9월월례회의
- 2015.9.14(월) 18:30 - 장소 : 다이아몬드호텔(연산동)
마. 양산시지부 9월 월례회의
- 2015.9.14(월) 19:00 - 장소 : 조방낙지(양산시 북정동)
바. 연제구지부 제1지역회 9월 월례회의
- 2015.9.14(월) 19:00 - 장소 : 풍미추어탕(연산2동)
2. 공지사항
가. 박정희대통령 서거 제36주기 추도식 참배
• 일 시 : 2015. 10. 26 (월) 10:30
• 장 소 : 국립현충원 대통령 내∙외분 묘소(서울 동작동)
※ 주요임원 몇분만 참석
※ 일반회원들 께서는 개별적으로 행사 참석
나. 제2차 이웃과 함께하는 무료급식 행사
• 일 시 : 2015. 10. 13(화) 10:30 ~ 14:00(3시간30분)
• 장 소 : 대양교회 4층 식당
- 부산시 연제구 연안로 13번길 25 (연산9동)
• 주 최 : 사)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
(약칭 : 박정모)
• 후 원 : 대양교회(051-759-9773) 김상석 담임목사
• 주 관 : - 우리모임 여성위원회(위원장:우옥자)
- 연제구지부 제1∙2∙3 지역회(회장:박춘덕∙김연도∙박을호)
- 박정모 부서장 (사무처장:김재곤)
다. 자연보호운동(쓰레기줍기 등) 행사
• 일 시 : 2015. 10. 13(화) 14:00 ~ 17:00 (3시간)
• 장 소 : 온천천(연제구 연산9동 한양아파트~동래구 안락동 일원)
• 주 최 : 사)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
(약칭 : 박정모)
• 주 관 : - 우리모임 여성위원회(위원장:우옥자)
- 연제구지부 제1∙2∙3 지역회(회장:박춘덕∙김연도∙박을호)
- 박정모 부서장 (사무처장:김재곤)
※ 행사문의 - 사무처, 사무처장
※ 행사후원금 접수받습니다.
부산은행 112-2116-9895-05 사무처 강경미
라. 2016년도 우리모임 달력제작
• 배부예정일 : 2015. 12. 7 ~ 12. 31
• 배부처 : 사무처
• 주 문 : 사무처 - 051-302-8801
사무처장 (김재곤) - 010-4563-3824
• 달력대금 결제은행
부산은행 048-01-040027-2 박정모 정분옥
3. 박정희 대통령 숭모전당 (기념∙도서관) 건립기금 모금현황
- 관리계좌 : 부산은행 031-01-032121-0 박정모 2015. 9.30현재
수 입 부 |
| 지 출 부 | ||||||||||||||||||||||||||||||||||||||||||||||||||||||||
과 목 | 금 액 | 과 목 | 금 액 | |||||||||||||||||||||||||||||||||||||||||||||||||||||||
기 금 | 59,940,000 | - | - | |||||||||||||||||||||||||||||||||||||||||||||||||||||||
이 자 | 3,544,903 | |||||||||||||||||||||||||||||||||||||||||||||||||||||||||
계 | 63,484,903 | 계 | - | |||||||||||||||||||||||||||||||||||||||||||||||||||||||
※ 50,000,000원 별도적립 별도이자 : 233,565원 발생 기금 내신 분 (순서 - 금액별, 직위별, 가나다순) : 100명
|
4. 동전 모으기에 동참하신 분
- 관리계좌 : 부산은행 140-12-023999-9 이현주 재무국장 2015. 9. 30 현재
계 : 모금액 994,120 + 이자 2,524= 996,644 참여 : 43명 | |||||||
내신 분 | 금 액 |
| 내신 분 | 금 액 |
| 내신 분 | 금 액 |
정분옥 이사장 정병호 상임고문 김상훈 고문 박영수 고문 김점수 중앙위원 강순자 부회장 노명숙 부회장 박외숙 부회장 손찬이 부회장 이성균 부회장 추종구 부회장 강광대 이사 구맹회 이사 권희동 이사 김미화 이사 김상섭 이사 문필선 이사 박영수 이사 박한수 이사 변종길 이사 성남태 이사 손연자 이사 신기윤 이사 윤상수 이사 이차희 이사 임옥출 이사 장복녀 이사 조지향 이사 진혜정 이사 한기자 이사 남기영 양산前회장 천숙희 해운대회장 정기환 거창회장 신천팔 거창국장 김재곤 사무처장 우옥자 여성위원장 박옥희 여성위감사 이현주 재무국장 김도원 여성부장 이찬일 청년위원
| 93,200 2,460 2,120 8,580 329,160 2,140 95,070 34,810 12,380 7,550 8,000 11,000 47,500 160 3,280 760 9,000 4,300 15,040 5,440 4,150 27,490 3,520 1,600 990 10,000 1,250 4,480 17,930 12,000 8,370 10,850 22,400 19,800 2,000 70,800 19,000 7,050 9,240 1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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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기 홍보부장 사공문 이사 연제구 제2지역회 무명인 (13.2/15참석하신분)
| 12,960 630 17,050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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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새마을 운동. . .경북서 비정부기구 출범
대한민국 발전의 주요 동력역할을 했고, 빈곤극복의 세계적 정책사례로도 주목
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지구촌과 공유하기위한 비정부 국제기구가 지난
16일 출범했다. 경북도는 지난16일 경북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세계 50여개국
의 정부인사, 국제기구 관계자, 새마을운동 전문가 및 실천가 등 5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Global SAEMAEUL,Develop-ment
Network)’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초대회장에는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이 선출됐다.
이기구는 앞으로 새마을운동과새마을정신,새마을개발사례지구촌전수,교육,연구,
컨설팅등 새마을운동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지구촌공동체의
빈곤퇴치와 공존공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으로
“메이드 인 모잠비크 농산물 전세계에 수출하고 싶어”
"모든 나라와 경쟁하는 나라가되고 싶습니다. 한국처럼 말입니다. 모든농산물에 메이드 인 모잠비크' 마크를 붙여 세계에 수출하고 싶어요."
수도 마푸투 중심의 농림부 건물에서 만난 루이자 셀마 메크 모잠비크농림부
차관은 "반드시 농산물 수출국이 되겠다"고 했다. 아래위 새하얀색 정장차림의
그는 정장 색깔과 같은 흰색 삼성 스마트폰을 책상 앞에 올려놓았다.
모잠비크 농업은 매년 7~8%성장세이지만 쌀·밀 같은 주요 식량자급률은 종류
에 따라 10~50%에 불과하다. 경작지는넘치지만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크 차관은 농업 생산을 끌어올려 농산물 수출을 부국(富國)의 발판으
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농림부의 위상은 다른 어떤 부처보다 높
다. 농림부 차관이 여성인 것에 처음엔 놀랐지만, 배석한 조앙 루아스 농업정책국
장이 "모잠비크에는 여성 고위 공무원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모잠비크에는 경작 가능한 땅이 36만㎢(남한 면적의 4배)나 있지만, 그중 15%만
활용될 뿐이에요. 성인 여성 90%, 남성 70%가 농업에 종사하지만, 돈을 벌기는
커녕생계도 제대로잇지 못하는이가 대부분입니다. 폭우만 내리면 강주변이 크게
범람하고, 저장 기술이 없어 애써 거둔 농작물을 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메크 차관은 "특히 한국에서 관개 사업을 배우고 싶다"며 "새마을 농업훈련원
에서 모잠비크의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모잠비크에서 가장 절실한 게 농업기술
인 양성입니다. 먼저 뜻을 품었던 '사람'들이 한국의 발전을이뤄낸 것처럼, 우리도
사람을 키워 나갈 겁니다."
- 2015. 9. 21 조선일보, 마푸투(모잠비크) 최원석기자
국민 44% “박정희,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
• 한국갤럽에서 여론조사
- 일시 : 2015.7.28~30, 8.4~6(6일간)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 28~30일과 8월 4~6일(6일간) 성인 2,003명에게 전직 대통령들 중 해방 이후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응답자의 44%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노무현'(24%), '김대중'(14%) 등 3명이 전체 응답의 82%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이승만'(3%), '전두환'(3%), '김영삼'(1%), '이명박'(1%), '노태우'(0.1%) 순이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저연령일수록(2030 세대에서 약 40%), 박정희 대통령은 고연령일수록(50대 62%, 60세 이상 71%) 많은 답변이 나왔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74%가 박정희 대통령을 꼽은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 지지층은 약 45%가 노무현 대통령, 약 30%는 김대중 대통령을 선택했다.
한편 갤럽은 역대 대통령들이 각각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이 많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다만 재임 기간이 짧았던 제4대 윤보선 대통령(1960.8~1962.3)과 제10대 최규하 대통령(1979.12~1980.8)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 결과 8명의 전직 대통령 중 '대통령으로서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박정희(67%), 노무현(54%), 김대중(50%)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이명박(64%), 전두환(60%), 노태우(45%), 김영삼(42%)에서 두드러졌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해서는 '잘한 일이 많다'(27%)와 '잘못한 일이 많다'(31%)가 비슷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67%가 '잘한 일이 많다'고 답해 '잘못한 일이 많다'(16%)를 크게 앞섰으며,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세대별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20대 44%, 30대 52%, 40대 58%, 50대 81%, 60세 이상 91%로 나타나 전 세대에 걸쳐 '잘못한 일이 많다'를 앞섰으며, 특히 박정희 대통령 집권 하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50대 이상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잘한 일로는(긍정 평가자 667명, 자유응답) 52%가 '경제 발전'을 꼽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새마을 운동'(15%), '국민들을 먹고 살게 해 줌/민생 해결'(12%), '경부고속도로 건설/국토 개발'(8%) 등이 응답됐다. 잘못한 일(부정 평가자 159명, 자유응답)로는 '독재/유신/민주화 후퇴' 72%, '쿠데타/군사정권' 10% 등이 지적돼 경제 발전을 이끈 강력한 리더십의 이면을 드러냈다.
전두환 대통령에 대해서는 60%가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으며 '잘한 일이 많다'는 16%,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노태우 대통령의 경우 45%가 '잘못한 일이 많다', 9%만이 '잘한 일이 많다'고 답했으며 46%는 의견을 유보했다. 김영삼 대통령에 대해서는 42%가 '잘못한 일이 많다', 16%는 '잘한 일이 많다'고 답했으며 42%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서는 50%가 '잘한 일이 많다', 20%는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으며 30%는 의견을 유보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54%가 '잘한 일이 많다', 20%는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으며 26%는 의견을 유보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64%가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으며 12%만 '잘한 일이 많다', 25%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진행했으며,응답률 18%(총 통화 11,077명 중 2,003명 응답 완료)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日 보수언론마저 ‘아베, 식민지배 사죄해야’ 주문
일본의 보수 언론으로 발행 부수 최다인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의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본 보수진영이 '침략'과 '식민지배' 사실 자체에 대해선 대체로 인정하지만, 요미우리 같은 보수 언론이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를 거론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아베 담화 관련 전문가 자문기구의 보고서가 나온 다음날인 7일 요미우리 사설은 "아베 담화는 (무라야마담화 인용형태로) 역대 내각의 견해에 입각해 간접적인 표현으로라도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이 전해지는 말을 포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아니면 전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의 마음에 울리는 총리 자신의 사죄의 말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담화 관련 총리 자문기구인 '21세기 구상 간담회'는 6일 아베 총리에게 전달한 보고서에서 '침략'과 '식민지배'라는 용어와 함께 과거 전쟁에 대한 '통절한 반성'이라는 표현을 넣었지만 '사죄'는 거론하지 않았다.
아베 총리가 여태 과거사와 관련한 '사죄'를 언급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아베 담화에서도 사죄가 빠질 공산이 커 보이지만 한국과 중국 정부가 사죄가 빠진 보고서 내용에 반발한 데다 요미우리가 사죄 표현을 거론한 것이 14일 담화 발표 때까지 막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같은 날 도쿄신문 사설은 "자문기구 보고서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명기한 의미는 무겁다"고 전제한 뒤 "한반도와 대만 등에 대한 식민지 지배와 만주사변 이후 대륙 침략을 확대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그 행위를 반성한다면 사죄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심정 아닌가"라고 적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사설은 아베 담화 자문기구의 보고서 내용에 대해 "국민 의식의 최대 공약수에 꽤 가까운 결론이 아닐까"라며 "총리는 전후 70년 담화에 이 견해를 반영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마이니치 신문은 사설에서 "전후 70년 담화는 아베 총리가 개인의 역사관을 피력하는 공간이 아니라 일본을 대표하는 책임자의 말"이라며 "그 성격을 자각, 주변국과의 '화해'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사히 신문은 "중국이나 한국과의 꼬인 관계를 타개하는 화해 메시지로서의 성격을 명확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발행부수가 1,000만 부 안팎인 요미우리는 일본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신문인데다, 산케이 신문과 함께 친(親) 아베 성향의 보수 신문으로 분류된다. 다만 우익 성향인 산케이 신문 사설은 "사죄의 반복은 관계 개선을 낳지 않는다"며 "오히려 '역사 카드'에 의한 일본 공격을 초래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2015. 8. 7 한국일보 이서진 기자
종북 좌파들의 특징(요약)
- SNS에 떠도는 내용
•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 대하여 욕을 못한다.
• 김대중·노무현 같은 좌파출신 대통령에게도 욕을 못한다.
• 대신 역대 우파 대통령들에게는 욕을하며, 대한민국에 대하여 커다란 공적이
있는 대통령들에게는 독재자 등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은 기본이며, 거짓말을 잘한다.
• 선전∙선동에 능하며, 무슨일만 생기면 항상 반정부 집회를 주도한다.
• 국내 모든 좌파단체나 개인은 단결이 잘 되고, 서로 품앗이가 기본이다.
• 정치권력은 선거를 통하여 국민다수가 선택하여 부여한 권력인데 항상 퇴진을
요구한다.
• 항상 사회혼란과 국가 전복을 꿈꾼다.
• 우파와 좌파사이에 논쟁이 시작되면 우파는 논리적으로 언제나 100% 밀리며, 버벅거린다. 좌파는 논쟁자체의 초점을 흐리게 해놓고 오징어처럼 먹물을 쏱고
슬쩍 도망간다.
• 논쟁 도중에는 상대방의 말실수를 유도하고 고소할 증거를 찾으려 무진 애를
쓴다.
☆ 이런 쓰레기 같은 종북좌파를 만났을 때 대책
① 욕하지 말고, 흥분하면 안된다
② 나이를 앞세우지 말자
③ 논리로만 대응한다.(사전에 많은 노력 필요)
④ 명예훼손 등 사후 법적인 조치에 대비하여 증거를 수집하고 확보한다.
금호타이이어가 한국 떠나는 날
"CEO가 1년에 2~3개월씩 노동조합과 임금교섭에 매달리고 있으니 어떻게 경영에 매진할 수
있겠어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사장)
"솔직히 말해 지금 미국 기업들이 중국이 아닌 한국에 투자할 이유는 없습니다."
(에이미 잭슨 주한미상공회의소 대표)
지난 17일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행사장에서 쏟아진 주한외국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의 '속마음'이다. 호샤 사장은 "GM 인도 공장에서 차를 생산하는 데 드는 인건비 등 조립 비용은 한국 공장의 딱 절반 수준"이라며 "요즘 같은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한국근로자들이 다른 국 가 근로자들과 경쟁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연봉 6000만~9000만원 고임금 직장에서 올해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이런 지적이 딱 맞다. 35일째 파업을 벌이다 차기 집행부 선출을 위해 이달 20일 파업을 잠시 유보한 금호타이어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직원 1인당 급여가 6200만원인 이 회사는 최근 3년간 매출은 18% 줄었는
데 급여는 17% 늘었다. 올 상반기에도 매출이 작년 상반기보다 12% 줄고 영업이익은 반 토막 났다. 그런데도 노조는 "임금과 업무수당을무조건 더 늘리라"며 파업을 벌여 지금까지1300억
원이 넘는 매출 손실을 냈다. 연봉 9000만원이 넘는 현대·기아차도 나란히 임금 인상을 요구
하며 파업 결의를 했다.주요기업들의 매출이 정체되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는데도 강성(强性) 노조 등의 요구로 고용과 인건비가 계속 늘고 생산성은 제자리걸음인 상황이지속된다면 국내 주력기업들의 해외 이탈은 불을 보듯 뻔할것이다. 미국의 대표 제조기업인 GE는 연방의회의 제동으로 지난 7월부터 수출 입은행의 금융 지원이 전면 중단되자 500여 개의 일자리를 해외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미국 내 가스터빈 생산 공장을 프랑스로 옮겨 미국 공장에서 일하던 400명을 해고하고프랑스
에서 같은수를 채용할 방침이다. 당초 하반기 미국내에서 채용예정이던 100명의 직원도 헝가 리·중국 등에서 고용하기로 했다. 존라이스 GE부회장은 “경쟁력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해주는 나라로 생산거점을 옯길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보잉도 같은 이유로 캘리포니아 위성제작 공장 폐쇄 방침을 굳혔다.주요 제조기업들이 생산 비용이 싸고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옮기는 현상은 점점 잦아질 것이다. 금호타이어도 국내에 3곳, 중국·베트남 등 해외에 5개의 공장을 두고 있다.
임금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공장이 살아남으려면 더 높은 생산성과 좋은 품질을 갖춰야 한다. 이와 정반대로 연례행사처럼 파업을 벌인다면 버텨낼 기업은 없다.기업은 지역 사회의 경제적 기반이자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금호타이어의 최장기 파업과 관련해 20일 호소문을 내고 "강성 노조 이미지가 대외로 확산돼 앞으로 기업유 치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금호타이어가 문을 닫고 한국을 떠나는 날이 금세 다 가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노조는 명심해야 할 것 같다.
- 2015. 9.22 조선일보 기자의 시각 =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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