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3차 유엔총회 - 청와대 B컷>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제 73차 유엔총회 일정.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과의 정상회담, 해외 방문지에서 최초로 시도한 문재인 대통령의 현지 언론 인터뷰, 창 밖으로 살짝 보였던 센트럴 파크의 녹음, 가슴 따뜻했던 동포들과의 만남과 평화를 호소한 유엔총회 기조연설까지.
평창에서 판문점, 평양에서 뉴욕으로 이어져 분주했던 3박 5일의 일정을 청와대 수행원들의 휴대폰을 탈탈 털어 공개합니다.
유엔본부에서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사진은 조한기 1부속비서관.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대통령 방문 첫 날 부터 마지막 날 까지, 숙소 앞에서 응원해 주던 뉴욕 교민들의 모습. 사진은 조한기 1부속 비서관.
교민들과 만난 김정숙 여사. 사진은 조한기 1부속 비서관.
프레스센터. 추석을 맞아 차례상을 준비하는 현지 문화원 사람들. 사진은 김선 행정관.
사과와 배, 생선과 대추, 깐 밤으로 프레스센터에 차려진 추석상.
김현종 본부장의 넥타이에 얽힌 사연은? 11년 전 FTA서명식 때도 같은 양복에 같은 넥타이를 착용했다며 오늘도 그 복장으로 임하겠다는 김 본부장. 색깔이 튀어 보인다며 만류하는 다른 이들.
결국 김현종 본부장의 브리핑 자리에서 김 본부장의 복장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는 김의겸 대변인.
문제의(?) 넥타이와 11년 전에도 입었던 그 양복을 입은 김현종 본부장.
폭스 뉴스 인터뷰. 대통령이 오기를 기다리는 폭스 뉴스의 정치 부문 선임 앵커 브렛 베이어. 사진은 송정화 행정관.
폭스 인터뷰를 지켜보기 위해 기다리는 조윤제 주미대사와 청와대 참모진들. 사진은 김선 행정관.
폭스 뉴스 인터뷰를 마치고. 앵커와 폭스 뉴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대통령. 사진은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제공.
타임스퀘어의 야경. 숙소에서 가까웠지만 제대로 가 볼 시간은 없었던.
유엔총회 연설 당일, 아침식사 도중 진지하게 대화하는 정의용 안보실장과 강경화 장관. 식사하는 사람들. 사진은 김선 행정관.
주 유엔한국대표부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은 김재준 행정관.
주 유엔한국대표부 내 갤러리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는 대통령. 사진은 김재준 행정관.
숙소에서 내려다본 풍경. 멀리 보이는 센트럴 파크. 주요 일정을 치르는 내내 비가 내리고 차가웠던 뉴욕. 사진은 김선 행정관.
주 유엔한국대표부에서 회의하는 대통령과 조윤제 주미대사, 청와대 참모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은 김선 행정관.
김정숙 여사가 도착하고, 조윤제 대사와 대화하는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 B컷을 촬영하는 김현종 본부장. 뒤에서 대화하는 김하림 행정관과 유송화 2부속실장. 김의겸 대변인. 사진은 김선 행정관.
김정숙 여사가 호텔 앞에서 응원해주던 교민 자녀에게 받은 선물. 아이가 그린 화분과 예쁜 꽃. '사람이 먼저다' 라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사진은 조한기 1부속 비서관.
주요 일정을 치르는 동안, 뉴욕에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숙소 창문에서 바라본 뉴욕. 사진은 김소정 행정관.
역시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찾은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을 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 사진은 김하림 행정관.
세계의 정치, 문화, 사회 명사들이 모이는 유엔총회. 세계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겁습니다. 수행단이 입장하는 입구에서 며칠동안 진을 치고 취재하는 외신 기자들. 카메라 등 장비에 비닐을 씌워 보호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김선 행정관.
각국에서 온 기자들과 시위대, 경찰들과 각국 수행단들로 매 년 이맘 때의 유엔본부 앞은 분주합니다. 사진은 김선 행정관.
유엔총회 기조연설 직전. 총회장에 앉아 대기하며 마지막으로 연설문을 검토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제공은 장하성 정책실장.
김현종 본부장이 본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모습.
처음으로 참관한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4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사진은 김선 행정관.
대통령의 연설 장면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는 강경화 장관과 장하성 정책실장. 사진은 조한기 1부속 비서관.
햇볕이 보였다가 순간 비가 내렸던 뉴욕. 높은 건물들 사이로 바람이 몰아치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김소정 행정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해외방문 일정. 숙소에서 센트럴 파크가 가까웠지만 가 볼 시간은 새벽 뿐입니다. 새벽 6시경. 본격적인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공원을 산책하던 중 한 컷. 사진은 김소정 행정관.
정상회담과 토론회, 최초로 시도한 현지 언론 인터뷰, 유엔총회 기조연설까지. 분주한 3박 5일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바삐 떠나는 길. 허드슨 강을 건너는 모터케이드의 차 안에서 바라본 뉴욕. 안녕. 뉴욕. 사진은 김소정 행정관.
서울로 돌아가는 공군 1호기 안. 일정을 마무리 하는 듯. 노을이 지는 하늘. 사진은 김선 행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