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노래[Song of Korean War] - 한국 노래 한글 자막, 한국전쟁 추념 업로드 - YouTube
6.25의 노래(가사)
Music with Lyrics
6.25의 노래
(한국전쟁, 6.25 전쟁)전쟁의 발발: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북괴군의 남침으로 시작
인명피해(사망자): 최소 376만명 이상
(남북한 민간인 + 군인 + 유엔 참전군인 + 중공군)
https://www.youtube.com/watch?v=eXClQDpIyk8&t=4s
https://www.youtube.com/watch?v=6tryQ1fnuxg&t=2s
6.25의 노래 - YouTube
6.25의 노래/Memorial song of Korean war - YouTube
6.25의 노래
6.25 전쟁을 기념하는 노래.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6.25 기념식에 합창한다.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가사와 음절 덕분에
비장한 느낌이 들며
그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다.
이 노래가
한 지방언론사의 기사로 인해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에 걸쳐
10년 간 금지곡으로 지정되었고,
가사도 바뀌었다'라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해당 기사에서만
10년간 금지곡이었다고
한 줄 써놓았을 뿐,
음원을 포함한
그 이외의 관련 근거를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2005년
노무현 정부 때의
55주년 행사에도
6.25의 노래를 합창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시인
‘별이 되신 님이시여!’를 지은
심재방 시인은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개사하기도 하였다.
작사가가 박두진인데,
청록파로 유명한 그 시인 맞다.
청록파의 서정적이고
유려한 시풍을 생각하면,
청록파의 성향과 대비되는
이 노래의 느낌이
달리 느껴질 것이다.
멧도적은 산적이란 뜻인 듯하다.
멧돼지처럼 뫼(山)+도적으로 추측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씻으리
피로써 지킨 대한민국을
중공에 북한에 갖다 바치려는
붉은 무리들이 도처에 있네요.
보잘 것 없는 우리나라를 지켜주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나라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소련의 비밀 문서에는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모택동 사주를 받고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이 6.25라고 밝힘.
나라가 다시 풍전등화의 갈림길에 있는데
누가 우리 대한민국을
공산화에서 지켜 주리오...
하늘의 힘 천조국이여!
다시 한번 붉은 무리들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옮겨온 글 편집
첫댓글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모택동 사주를 받고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이 6.25라고 밝힘.]
'안 봐도 비디오'란 말, 여기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방대한 자료 유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