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여행할 때 일부러 코스를 살피지 않는다. 이는. 오늘은 어떤 땅과 산, 나무와 꽃들이 나를 반겨줄까? 어떤 이벤트를 해줄까? 하는 설렘을 증폭시켜 주기 때문이다. 여행지를 출발해 가는 과정에 더욱 설레이기도 한다.원주 소금산은 나를 반겨주고, .시내 중앙시장을 둘러보는 재미 또한 즐거웠고, 용수골 꽃들도 보여주려고 애쓰고 있었다.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덤으로 소금산 하산해서. 목소리 좋은 가수의 버스킹은 최고였다.
첫댓글 딸이 원주 살아서 좀 각별하기도 해서 두어번 가보았죠강원도쪽은 산이 아주 좋아요ㆍ
아~~ 그렇군요.!! 정감있는 도시였습니다~~^^
거의 여름 끝자락 같네요좀있으면 예쁜 단풍으로 치장하겠죠 좋은 사진 힐링하고 갑니다~~👍🍑
단풍이 들면. 또가고 싶은 산입니다~~^^
출렁다리 울렁다리 다 좋죠~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0 21:42
첫댓글 딸이 원주 살아서 좀 각별하기도 해서
두어번 가보았죠
강원도쪽은 산이 아주 좋아요ㆍ
아~~ 그렇군요.!! 정감있는 도시였습니다~~^^
거의 여름 끝자락 같네요
좀있으면 예쁜 단풍으로 치장하겠죠 좋은 사진 힐링하고 갑니다~~👍🍑
단풍이 들면. 또가고 싶은 산입니다~~^^
출렁다리 울렁다리 다 좋죠~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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