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어 점수 쬐금 내면 이민 할 수 있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호주 이민에 필요한 영어점수가 점점 높아 질때마다 그리고 직업군이 축소될때마다
호주에서 영주권을 못 얻고 귀국하거나 제3국을 선택하려는 사람들 움직임이
온라인 상담 문의건수에 비례했는데...
캐나다 이민도 덩달아 점점 필요한 영어점수가 높아지고 직업군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맥락은 호주나 캐나다 모두
영어능력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나고 젊은이를 선호하는 이민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몇년간 용접사는 캐나다에 가면 10만불을 벌 수 있다고 누군가 말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떠난 사람 중 그런 사람이 일부 있겠지만
요즈음 한국인 용접사에 대한 평가는
1. 경력 5년이어도 기술력이 없다. (아마도 경력을 속인 분들을 만난 일부 고용주의 의견일껍니다.)
2. 용접은 잘해도 의사소통이 안되서 불편하다.
차라리 영어를 가르치는 것보다 영어가 되는 필리핀 사람에게 용접을 가르치는 것이 빠르다.
그래서 한국인 용접사에 대한 평가점이 많이 낮아져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젠
우리모두 영어 공부를 해야 할 시기인 것이죠~~
이민을 위해서도 취업을 위해서 호주이민 또는 캐나다 이민에서 영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만약 영어공부하기 싫다면
누구나 학력, 나이, 자산, 언어능력이 필요없는 미국 비숙련이민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굳이 안된다는 호주이민, 캐나다 이민보다 더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비숙련이민 중 가장 특이한 미국이민은
영주권 취득 후 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근무기간은 보통 고용주와 1년을 약속합니다.
만약 일을 못해서 해고 된다면 이미 영주권은 손에 쥐고 있으므로 다른 직장을 구하면 됩니다.
단 조심할 사항은
신청자가 급감한 지난 3~4년간의 데이터로 인해 수속기간이 2년으로 단축되었지만
신청자가 급증하게 되면 수속기간이 다시 늘어 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2013년이 넘어가기 전 이민신청을 서둘러야 합니다.
보통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발을 디딘 땅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호주이민이 어려워도 호주이민이 더 쉬워질 때를 기다리게 되고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져도 역시 또 다른 기회를 노리게 됩니다,
하지만 외국에 나가서 안정되게 살기 위해서는
그무엇보다 영주권이 우선이므로 영주권 취득이 수월한 국가와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물론 미국이민이라고 무조건 다 기회가 되지는 않습니다.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많은 발품을 팔아서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한 삶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마샤드림.
첫댓글 좋은정보감사
많은 발품을 팔아야 ㅠㅠ...좋은 정보 감사
발품 .....ㅜㅠ
음...
영어가 좀 되면 용접 기술이 떨어져도 취업이 될까요?
둘다 안되는 것보다 유리하겠지요...하지만 캐나다도 요즈음 한국인에 대한 경험이 많아지면서 영어와 기술 모두를 요구하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네에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마샤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주는 듯 싶네요...
고맙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캐나다와 호주에서 살아봤는데 너무 좋아요. 하지만 가족 생계를 위해서는 미국이 가능성이 좀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용~~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져서 힘드네요;;
음... 영어와 경력만 있으면 길은 쉽게 열린다는 말이죠? 경력에 맞는 직군만 있으면 언제든지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