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다니니 조용하게 여행할 수 있어 좋다.
봄부터 한 해 끝자락까지 이렇게 콜로, 전동이로
자연과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드린다.
모두에게^^
오륙도에서 멀리 바라보기만 하던
달맞이 언덕을 따뜻한 가을날 골목골목을
전동이로 산책했다.
미포.
회를 직접 사올 수도 있고,신선한 횟집들이
유명한 곳이다.
한 칸 윗골목엔 예쁜 빌라촌이다.
그 위로 언덕위의 집이다.
문텐로드길.
언덕위의 집
한 칸 더 위로는 마을버스가 다니는 빌라촌이다.
첫댓글 저도 한해동안 전동이로 여행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멋지네요. 가보고 싶은 곳이구요.
자유롭고 꼼꼼하게 걸을수 있는 튼튼한 다리..전동휠은 정말 좋은 다리가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