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데와 경
Makhādeva Sutta(M83)
0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마틸라에 있는 마카데와 망고 숲에 머무셨다.
02. 그때 세존께서는 어떤 곳에서 미소를 지으셨다. 그러자 아난다 존자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유와 어떤 조건 때문에 세존께서는 미소를 지으실까? 여래는 이유 없이 미소를 짓지 않으신다.”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게 옷을 입고 세존께 합장하여 절을 올리고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어떤 이유와 어떤 조건 때문에 세존께서는 미소를 지으십니까? 여래는 이유 없이 미소를 짓지 않으십니다.”
03. “아난다여, 옛적에 이 미탈라에서 마카데와라는 왕이 있었는데 그는 법다웠고 법으로 통치했으며 법에 확고한 대왕이었다. 그는 바라문들과 장자들과 시민들과 지방민 사이에서 법대로 행했다. 그는 14일과 15일 보름의 8일째 날에 포살을 준수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화합의 승가에서 이루어지는 자자와 포살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