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구는 열무요리 백과

<TABLE class=subject_table> <TBODY> <TR> <TH>입맛 돋구는 열무요리 백과 </TH></TR></TBODY></TABLE>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bbs_conte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31%2Fblog%2F2008%2F03%2F20%2F23%2F56%2F47e27b01c8536%26filename%3D%EC%97%B4%EB%AC%B40.jpg" border=0></A>   <열무김치> 어머님의 열무김치솜씨는 홍고추를 절구에 갈아서 홍고추가 갈갈히 찢긴 양념으로 맛을 조리했지요.. 그 어린 시절엔... 어머님의 손맛을 알지도 못하고... 그 홍고추가 이빨에 낀다고..웬만하면 열무김치를 먹을때 홍고추를 추려내서 젓가락질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날씨에 ..저도 열무김치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꾸준히 고수하던 방법으로 만들었던 열무김치를 공개해볼까 합니다..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9%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082d5ff%26filename%3D%EC%97%B4%EB%AC%B41.jpg" border=0></A>   1.열무는 한박스로 구입했습니다. 약 세단정도의 양이네요...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22%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08e4716%26filename%3D%EC%97%B4%EB%AC%B42.jpg" border=0></A>   2.야채는 당근 1개.오이 2개.무우 반토막. 홍고추 5개정도를 준비해서    칼질을 해놓았습니다. 열무김치담을때의 야채칼질은 이 모양이 젤 무난하더군요..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32%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099d1e7%26filename%3D%EC%97%B4%EB%AC%B43.jpg" border=0></A>   3.열무를 다듬어 소금에 절인후.......어느정도 절여졌을때 깨끗히 씻어준다음... 소쿠리에 받쳐주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가 제거된 열무와 준비된 야채를 김치통에 넣습니다..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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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31%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0f316ba%26filename%3D%EC%97%B4%EB%AC%B411.jpg" border=0></A>   11.따로 건져올린 열무김치 입니다...파릇파릇 하지만 잘 숙성된 향을 뿜어냅니다....    절루 입맛이 다셔지네요....하루만 더 참아본답니다.....    열무만 따로 보관합니다.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34%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103e105%26filename%3D%EC%97%B4%EB%AC%B412.jpg" border=0></A>   12. 얼음이 동동 띄어진 열무김치 국물이네요...     시원하게 그냥 한 사발 들이켜도 온 몸이 개운하겠죠 ^^     열무김치...전 이렇게 담아서 먹지요     항아리가 있는 가정이면 숙성을 항아리로 사용하시면 맛이 더 뛰어납니다.     이 열무김치를 ....그냥 열무김치로만 드시면 안되겠죠....이제 맛을 즐겨볼까요....     100배 즐겨봅니다....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23%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1153bcf%26filename%3D%EC%97%B4%EB%AC%B413.jpg" border=0></A>   <열무냉면> 냉면을 삶아서 그릇에 담고..냉면위에 열무김치. 오이채 .삶은 달걀을 올린다음 흑임자를 살짝 뿌리시고... 살얼음 낀 열무김치국물을 넣으면 완성되는 열무냉면.... 더운날..입맛이 없는 날 ....가정에서 직접 경험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사먹는 맛도 있지만 직접 조리하는 맛도 특별나죠...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5%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1323109%26filename%3D%EC%97%B4%EB%AC%B414.jpg" border=0></A>   <열무메밀국수> 메밀국수는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면이죠..메밀은 웰빙 식품이구요...메밀과 열무의 조화.. 그 맛이 예술이라면??? 메밀면을 삶은다음...열무와 오이채를 넣은다음 삶은 달걀올리시고.. 흑임자로 마무리...그리고 살얼음 동동 뜨는 열무김치국물...... 제가봐도 환상이군요..ㅋㅋ 직접 경험해보세요...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22%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06845ed%26filename%3D%EC%97%B4%EB%AC%B416.jpg" border=0></A>   <열무국수> 소면으로 요리하셔도 되지만 이왕이면 생면으로 조리하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가느다란 생면 ..일명 냉사리라고 하지요....소면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낀답니다. 대형마트...동네 큰 수퍼에서 구입가능하구요. 부드러운 면발에 시원한 열무김치...... 음~두말하면 잔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A title="[http://cafe.daum.net/sjs98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sjs986" target=_blank>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33%2Fblog%2F2008%2F03%2F21%2F00%2F09%2F47e27e1504b2b%26filename%3D%EC%97%B4%EB%AC%B415.jpg" border=0></A>   <열무비빔밥> 따뜻한 밥위에 고추장 한 수저 넣으시고...맛있게 숙성된 열무김치.. 그리고 콩나물..향긋한 오이채..그리고 상추약간... 후라이보단 달걀 노른자위만 넣으시고..참기름 조금... 통깨 갈아서 넣으면...맛이 일품입니다.... 필히 통깨를 으깨서 넣으셔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국물은 따뜻한 국물이 아닌 열무김치국물로.............................................   열무김치는 기온이 올라가는 날씨에 시원하게 먹는 맛으로 알아줍니다.. 특히나 국물까지 시원한 열무김치는 혈액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욕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열무는 뿌리보다는 잎사귀부분에 영양분이 더 많이 내포되 있다고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지친 가족들을 위해서 시원한 열무김치로 요리를 준비하면 어떨까요...   <TABLE borderColor=#ffffff bgColor=#ffffff background=#ffffff border=6> <TBODY></TBODY> <TABLE borderColor=#ffffff bgColor=#ffffff background=#ffffff border=6></TD></TR> <TBODY></TBODY></TABLE></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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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레시피 ♤ 입맛 돋구는 열무요리 백과

력셔리걸 추천 0 조회 258 09.07.03 19: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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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
09.07.05 15:57

첫댓글 알타리(총각)김치를 좋아해서 주로 많이 먹었는데 이제 장마 오기전에열무김치 맛있게 담가 입덧중인 며느리도 주고 해야겠네요. 군침이 넘어가네요.감사합니다. 꾸뻑~~^^
력셔리걸
작성자 09.07.09 16:15

며느님이 참 행복하겠네요 좋은 시어머니가 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