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시려워 ~ 꽁 , 발이 시려워 ~꽁 ,
겨울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 발이 꽁꽁꽁 ~
겨울바람 때문에 ^'
겨울이 올라치면 늘 떠오르는 신나는 겨울동요듣기
'손이 꽁꽁꽁'으로 시작되는 겨울동요! 선물로 포스팅해요.
겨울동요 '손이 꽁꽁꽁'
제목은 겨울바람으로 손이 발이 꽁꽁꽁 이라지만,
신나는 겨울동요 듣기 '손이 꽁꽁꽁~' 을 부르노람
마음은 들떠지고, 엉덩이도 실룩 샐룩 춤이 나오고,
참으로 잊혀지지 않는 겨울동요입니다.
눈오는 마당에서 괜히 마냥 즐거웠던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보니 미소가 절로 입가에 머뭅니다.
님들도 '신나는 겨울동요 듣기' '손이 꽁꽁꽁~' 으로
추억의 시간 가져보시길요.
첫댓글 정말 ~ 옛날에는 손발이 그렇게 많이 시렸는데~~
손발이 시리도록 밖에서 놀아서 그랬겠죠? ㅎㅎ
털로 뜬 털옷 스웨터는 그냥 겨울 칼바람이 숭숭 들어왔어요 아잇 추워랏 ^
언제들어도 좋은 겨울 동요이네요~~
옛날 추억 속으로 퐁당 빠져들게 만드는 동요에요 ~~ㅎ
신나요~~~♡
순진무구한 어릴 적 동요는 늘 마음을 맑게 만들어 줍니다.
어릴적엔 지금보다 더 추웠지만 추운지 모르고 컸어요^^
맞아요. ^*^ ㅎ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어릴적 생각도 떠오르고 좋습니다~
썰매 타던 생각도 나구요.
옛날생각이 나네요
귀엽지요~그시절
가장 추웠던 겨울방학 시절, 손이 정말 꽁꽁꽁 얼어왔어요.
동요를 들으면 항상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좋네요^^
전 정말 동요가 너무 좋아요. 그 가사들은 정말 시를 뺨치죠.
다 멋진 시구들 ^*^
그러게요 저희 어렸을 때 부르면서 겨울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어른들이 부르는 동요노래 대회 있으면 ? 하고 ㅎㅎㅎ
손이 시려울 때 이 동요 부르면 손시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손을 연상 불어대며 썰매타던 시간 기억나네요 ㅎㅎ
신나는 동요 감사합니다 ㅎㅎ
손이 꽁꽁 어는건 싫지만 동요는 좋아요^^
하하 ~~^ 추워야 썰매를 타니까, 추운 것도 감사가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끼룩 끼룩 ~~
발이 꽁꽁꽁
~ 겨울바람 때문에 꽁 꽁 꽁
ㅎㅎ오랜만에 듣는 동요네요 ㅎㅎ
저두요 ㅎㅎ
저는 코도 꽁꽁꽁 얼어서 빨개져요..ㅠ
귀까지 빨개지는 걸요. 눈물은 얼으면서 하하 논두렁 스케이트장에서 썰매타던 기억이 ~~
좋아하는 동요♥
언제 들어도 ~ 좋은 걸 어떡해 헤 헤 헤 +
캬~ 어릴적 듣던 동요^^ 좋네요~~
부라보 ~^*^
이 노래 나오면 겨울이다~ 했는데^^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됐는지 ~~
아 멋진 노랫말입니다.
인생은 알 수 없어요 ㅎㅎ
저절로 부르게 되는 꽁꽁꽁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손이 꽁꽁꽁~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손이 꽁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