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작가회의 총회장에서 무안역에 근무하고 있는 박관서 시인에게 철도민영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ᆞ<br /><br />요점은 흑자노선인 ktx에서 얻은 이익으로 적자노선인 시골철도를 운영해야 하는 것이 공익사업인데 알짜노선인 ktx를 자본가들에게 넘겨주게되면 적자노선인 시골기차는 없애거나 그 적자를 국민세금으로 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다<br /><br />10여년 전 발전사업 민영화에 맞선 38일간의 발전노조 파업이 있었다ᆞ그때 발전사업민영화를 막아내지 못하고 요즘처럼 전기부족 상황을 맞았다면 외국자본의 볼모가 되어 우리는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 불행한 사태를 맞았을 것이다<br /><br />실제로 갤리포니아에서는 전기요금 인상을 요구하며 발전소를 세워 정전사태를 만들었지요 자본의. 냉혹함이 주는 교훈입니다 <br /><br />혹한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철도동지들에게 응원을 보내시다. 심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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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가본 파리에서 버스?인가 노조파업중이었는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교통의 불편 얼마든지 나누고 참을테니 응원한다고...순간 아~! 이런것이 선진시민이구나 배웠습니다 울 나라 언론에서 불편을 부추기는 후진국상황 애처로운 나라입니다 굠처장님이나 지구인님 같은 생각으로 응원해야지요
이젠 상임감사다. 공공기관 낙하산 얘기다. 근래 비전문가 출신의 친박(親朴) 인사들이 도로공사, 마사회, 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을 줄줄이 꿰찼다. 최근엔 상임감사 자리에도 낙하산이 잇따른다고 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돼 온 고질이 박근혜정부에서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낙하산 인사는 새 정부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기에 혹시나 했지만 마찬가지다. -아시아경제 기사 중에서
첫댓글 응원에 심 보탭니다...빠샤~~
낼 뵙겠습니다. ^^;;
나약한 저의 응원도 한몫되기를 욕심내어봅니다
요즘 철도많이 이용하는 중생입니다.
불편해도 참을테니 뜻을이루시길
철도노조 화이팅!!
불편해도 참을테니에 박수를!!!
언제가 가본 파리에서 버스?인가 노조파업중이었는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교통의 불편 얼마든지 나누고 참을테니 응원한다고...순간 아~! 이런것이 선진시민이구나 배웠습니다 울 나라 언론에서 불편을 부추기는 후진국상황 애처로운 나라입니다 굠처장님이나 지구인님 같은 생각으로 응원해야지요
철도 민영화 틀린 말이죠...
철도 사유화...!!!
철도사유화반대!!!!
이거 정치적인 건가요?
뭐 암튼^^
제 개인 그렇습니다!!!
전 기차 타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하지만 늘 기차여행을 꿈 꾸지요...
아직도 진실을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모른체 여론몰이에 합세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워요.
제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그리고 많이 미안합니다...
철도 파업 철회 소식이 들립니다. 지난한 싸움이었지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일방적인 언론에 맞서 철도민영화의 본질을 널리 알렸습니다. 철회를 하고 현업으로 돌아가서의 싸움은 더욱 힘듭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젠 상임감사다. 공공기관 낙하산 얘기다. 근래 비전문가 출신의 친박(親朴) 인사들이 도로공사, 마사회, 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을 줄줄이 꿰찼다. 최근엔 상임감사 자리에도 낙하산이 잇따른다고 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돼 온 고질이 박근혜정부에서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낙하산 인사는 새 정부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기에 혹시나 했지만 마찬가지다.
-아시아경제 기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