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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감 생산 농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떪은 감과 곶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관련 중앙부처 및 지자체, 유통·수출관계자, 농가가 모인 「상주 감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살펴보면 농촌진흥청이 ▲상주 「국립 감 연구소」 건립 계획과 향후 과제 발굴 및 운영 계획 등을 발표하였으며, 산림청은 ▲감 소비촉진 방안 및 감 산업 육성대책 ▲산림청·산림조합 중심의 곶감 수매 확대 방안 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특히 지난해 9월과 11월에 개최되었던 「떫은 감 산업 발전 현장간담회」에서 논의된 ▲떫은 감 종연구 및 R&D예산 확보 ▲떫은 감 관련 상품개발 및 수출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이 다뤄져 한층 내실 있는 간담회가 되었다.
감 산업 발전 정책 간담회를 추진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FTA 체결이 위기라고들 하지만, 역으로 품질이 우수한 상주 곶감의 수출 또한 용이해졌다”며 곶감의 고급화 전략 등을 통한 적극적 수출 방안 마련을 주문하였다. 또한 “상주 감 연구소 설립과 상주에 특화된 곶감 생산·판매, 수출지원 등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정부·지자체·생산단체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태 의원은 감 산업 보호 및 발전을 위해 ▲2015년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 상주 감 시험장에 8.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11년 곶감피해로 인한 임업정책자금 대출기한의 도래를 연장하고자, 국정감사·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대출기한 연장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농협의 곶감 수매 자금 200억원을 확보해 초과 생산되는 감의 시장격리로 가격을 안정시켰으며, ▲곶감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를 위해 ’15년도 곶감 군부대 급식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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