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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구조/임보/입양후기 며칠 시간을 두고 차분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뚱아저씨(광진) 추천 8 조회 970 13.12.19 09: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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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9 09:57

    첫댓글 토레네님과 강아지기 행복한걸 하게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든일도있겠지만 그또한 사소한 하루에 일상이라생각하게되었으면 하는바램을가져봄니다

  • 13.12.19 10:16

    같은 생각입니다.카페강쥐다 아니다가 뭐 중요합니까.모든 유기된 아이들은 다 우리가 보살피고 신경써야 할 아이들입니다.니 강쥐다 우리강쥐다라는 분별심을 내려 놓고 그들이 행복해 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안락사 위기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구조한 회원님들입니다.그들이 따뜻한 가정의 사랑속에 살아가길 위해 최선을 다하셨던 분들입니다.현명한 판단이 있길 바랍니다.600명이 조회해서 본 토레님의 사연입니다.이는 많은 분들이 이 일이 어떤 결론을 내리는지 지켜본다는 이야기도 됩니다.저도 회원의 한 사람으로써 지켜보고 싶습니다.

  • 13.12.19 10:03

    카페설립전후의 아이들에 대한 법적인 책임과 근거에 촛점이 맞춰설립전에 임보나 분양간 아이들은 내몰라라하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이건 팅프설립목적과 회원들의 아이들에 대한 후원목적에도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전 물론 토레내님에 대한 이전 상황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습니다 다만 팅프회원자격으로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이 정한 기준에 의해 아이들이 보호받고 그렇차못하다는건 받아들이기.힘드네요 팅프에서 유기견을 임보 입양할때에는 팅프와 지속적인 협력과 회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이 수반되어야합니다 모든 기준도 회원들한태 똑같이 적용되어야합니다 감정보단 팅프마인드의 기본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9 10:23

    다리님 입양서약서를 쓰고 안쓰고의 문제가.아니라 누구든.남의.개인사를 뭐라 할 수 없어요 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시갰죠 충분히.이해해요 아이들을 16마리나 함께 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님은 충분히 맘 따뜻한 분이세요 사람들이.하는일인지라 오해도 하고 섭섭한말도 오간답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이 아이들을 위한 똑같은 맘 아니겠어요 다리님이 마음을 조금만 열고 오픈해주시면 지기님도 회원님들도 나쁜사람들이 아니니까 모두 맘을 보탤 수 있을텐데요 좋은일도 힘든일도 팅프식구들과 함께 하면 좋겠어요 다리님께 힘이되고 싶은데 ..... 함께 웃으며 아이들을 챙길 수 있음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9 10: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9 12: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9 12:22

  • 13.12.20 22:28

    평소 도움을 못 드리고 가끔 방문하여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운영진 이하 여러분들이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 한말씀 올립니다.
    다리님에 대해 몰랐다가 이번 일로 관련 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유기견 보호하시던 분들이 항상 겪는 상황을 또 봅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유기견 보호는 인력과 금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스스로 자립하지 않으면 유기견 보호하는 일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행강집 같은 자립 시스템이 그나마 모범적이며 팅커벨 사단법인화도 그러한 맥락에서 진행하고 계신줄 압니다.

  • 13.12.20 23:17

    파파님이 돕고 계신 나천사에 저도 소액을 보내고 있는데 소장 한사람의 사유화된 보호소라면 후원할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파파님 및 여러 운영진들과 천사맘이 후원계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호소를 사유화하지 않으려는 노력들을 지난 몇년간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소액이나마 기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다리님 글들을 보면 과거 몇몇 유기견보호소장들과 똑같은 얘기입니다. 나 상황이 매우 힘들다, 그러나 내 강아지들이니까 간섭하지 마라..이렇게 해서는 다리님은 절대로 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시지 못합니다.
    거기에 팅커벨 세 아이들 임보 문제, 자세하지 않으나 개인적인 채무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 13.12.20 22:34

    지금 다리님 글들이 다른 보호소 소장들과 다른 점은, 도움도 필요없이 잠적하겠다 라는 것입니다. 실은 도움이 매우 필요한 막다른 상황 같습니다.
    글 외연은 정중하나 내용은 정돈되어 있지 않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우리 다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니까 잘 알지만 직장일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반려동물을 잘 돌보기 어렵지요. 또한 일부러 반려동물에게로, 내부로, 도피하기도 합니다.
    말을 돌려서 표현하려고 해보았으나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 자살자는 본인의 자살 의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을 잘돌보시기 어려울 것 같으나 데려오거나 하는 일은 지금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13.12.20 23:15

    뚱아저씨나 나천사 운용시 파파님이 하셨던 행동처럼 개도 살고 사람도 구조해야 합니다.
    제가 살펴보니 지금까지 어려운 보호소나 개인을 위해서 특별 모금이라는 형태로 공개적으로 모금을 했던 적이 몇차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평소 소신에 위배되는 일이나 구조기금 후원계좌로 다리님 후원을 위해서 50만원을 보냈습니다. 큰 도움은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리님이나 세 아이 임보에 관련된 저간의 사정을 전혀 모르니 뚱아저씨가 보시고 다리님과 16마리 아이들이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되시면 다리님에게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특별 모금이나 한시적 임보비 지원에 대해 한번 고려해주십시오

  • 13.12.20 22:40

    만약 제가 오판했다고 판단되시면 팅프 구조기금으로 사용해주십시오.
    제 원래 소신대로라면 넷 상의 감성적인 글은 잘 믿지 않는 편입니다.
    뚱아저씨와 파파님에게 오히려 골치아픈 숙제를 드린 것 같습니다.
    개인 돈이 아닌 팅커벨 공금을 운용해야 하는 뚱아저씨의 단호한 태도 역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아고라에서부터 봐왔던 뚱아저씨의 모습, 또 나천사에서 봐온 파파님 모습-어지러운 유기견 구조판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 그러나 제@@배처럼 흑백논리로 기계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항상 상식선에서 수긍이 가게 일처리하시는 모습에 신뢰감을 가지고 있사오니, 매일매일 생기는 난관을 슬기롭게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13.12.20 23:14

    다리님 글 중 임보비를 보루처럼 생각한 점, 또 세 강아지들에 대해 개인 소유로 생각한 점 등 꼭 짚어 지적하고 싶은 비상식적인 것이 몇가지 있고, 때문에 특별모금 등 후원이라는 말을 꺼내기 어렵긴 합니다. 그러나 많은 개들을 데리고 내외부적으로 심한 위기를 겪고 있는 인간이라는 점에서 일견 이해도 됩니다. 특별모금이나 한시적 임보비 지원이나 혹시라도 하게 된다면 이러한 내용들을 명확히 서류상 작성하고, 강아지들 안위에 대해 팅프에 공개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답글수 제한으로 말미암아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고 그대로 쓰다보니
    상당히 횡설수설한 긴 글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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