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나들이5-2 & 관광지안내♧
문탠로드~달맞이길~스카이캡슬~청사포~송정옛길
● 2021년10월24일(일) ●
삼포 해안길(문탠로드) 탐방
◎미포~달빛나들목~달맞이 어울마당~해월정~구덕포 ◎ :- 약:100분소요
해운대에서 스카이캡슐도 타고 해변열차도 타보자!
◇부산 관광 ‘필수 코스’ 해운대 해변 열차◇
해변 열차는 해운대 미포에서 달맞이터널, 청사포, 송정에 이르는 4.8㎞ 구간을 달린다.
평균 주행 속도는 시속 15㎞로, 20분 정도 걸린다. 해안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했다.
미포 정거장에선 바라보는 각도와 물때에 따라 5~6개로 개수가 달리 보인다는 오륙도부터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꼽히는 광안대교, 마린시티와 엘시티 등 초고층 건물을 만날 수 있다.
달맞이 터널 구간은 1985년 북한 간첩선이 침투해 그동안 군사 지역으로 통제하던 곳.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이곳에서 청사포를 지나는 구간에선 해안선이 반달처럼
휘어져 있는 몽돌해변과 파란 지붕을 얹은 집들이 인상적인 청사포 마을 풍광을 엿볼 수 있다.
해운대 해변 열차는 2013년 폐선된 옛 동해남부선을 활용한 노선을 오간다.
일제강점기인 1935년 개통한 동해남부선은 부산진역부터 해운대역, 송정·기장·일광역,
울산 태화강역, 경주 불국사역을 지나 포항역까지 39역, 140여㎞를 운행했다.
수학여행지로 이름을 날렸던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노선이라 계란과 사이다를
먹으며 여행 다니던 실버 세대에겐 ‘추억의 철길’로 남아있는 곳이다.
특히 송정~기장 구간은 해안 바로 옆을 달려 ‘가장 아름다운 철길’ 중 하나로 꼽혔지만,
부산 장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지나는 복선 전철이 뚫리며 폐선됐다.
하지만 노선을 재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거듭됐고,
지난해부터 빨강·노랑·초록·파랑 등 갖가지 색깔의 옛 전차 모양의 해변 열차가 달리게 됐다.
해안을 향한 좌석에 앉은 관광객들이 바닷가 풍경을 촬영하고 있다.
청사포마을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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