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기본 개념부터 훝어보고 나갑니당...^^*
[Penta-Tonic Scale] 은 Major 와 Minor 두가지로 나뉩니다..
Penta-Tonic Scale은 5음계 스케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5개음 음으로만 구성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동양적인 음을 표현 할수있습니다...
1.Major Penta-Tonic Scale
Major Penta-Tonic Scale은 기본이 되는 Major Scale에서 4도와 7도음을뺀
근음-2도-3도-5도-6도=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C Major Penta-Tonic Scale
-->C 코드의 근음 "도".. "도레미솔라"로 구성되 한국5음계와 같은 구성이다.
*D Major Penta-Tonic Scale
-->D 코드의 근음 "레".. "레미파#라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E Major Penta-Tonic Scale
-->E 코드의 근음 "미".. "미파#솔#시도#"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F Major Penta-Tonic Scale
-->F 코드의 근음 "파".. "파솔라도레"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G Major Penta-Tonic Scale
-->G 코드의 근음 "솔".. "솔라시레미"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A Major Penta-Tonic Scale
-->A 코드의 근음 "라".. "라시도#미파#"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B Major Penta-Tonic Scale
-->B 코드의 근음 "시".. "시도#레#파#솔#"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Major Penta-Tonic Scale은 4도와7도만 빼고 스케일 연주를 하면 됩니다...
2.Minor Penta-Tonic Scale
= Minor Penta-Tonic Scale은 기본이 되는 Minor Scale에서 2도와 6도음을 뺀
근음-단3도-4도-5도-단7도= 이런식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단,위의 음계는 Major를 기준으로 한것입니다..
*C Minor Penta-Tonic Scale
-->C 코드의 근음 "도".. "도미b파솔시b"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D Minor Penta-Tonic Scale
-->D 코드의 근음 "레".. "레파솔라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E Minor Penta-Tonic Scale
-->E 코드의 근음 "미".. "미솔라시레"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F Minor Penta-Tonic Scale
-->F 코드의 근음 "파".. "파라b시b도미b"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G Minor Penta-Tonic Scale
-->G 코드의 근음 "솔".. "솔시b도레파"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A Minor Penta-Tonic Scale
-->A 코드의 근음 "라".. "라도레미솔"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B Minor Penta-Tonic Scale
-->B 코드의 근음 "시".. "시레미파#라"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스케일같지만 각포지션별로 연습하시다보면 매우 헷갈리는 스케일입니다..
하지만 한번 익혀두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수있는 스케일입니다..
많은 음악에서 사용되고 애드립이나 솔로연주시 4마디 정도는 팬타토닉 하나로만으로 만드실수 있으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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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위에서 기본적인 개념을 훝어 보셨다면,
지금부터 나오는 설명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있지요..^^*
1. 한번 더!!!!!!!!!! 개념을 되 집어봅니다!
세계의 민속음악은 아래의 그림에 나오는 맨윗 그림의 다섯개의 테트라(TETRA) - (YIH 註 스케일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중 하나로
이루어 졌습니다. 펜타토닉은<<<<<<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어떤음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가 달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각 펜타토닉들도 그와 같이 각각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드에서처럼 그걸 모두 알 필요는 없겠죠. 우리는
5번, 즉 미국애들이 쓰는 거만 잘 알면 될 테니까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개념을 이해하는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아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번에서는 스코틀랜드 민요풍의 멜로디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2번과 3번에서는 중국이나 동남아의 분위기를...
4번은 너무나 친숙한 우리의 가락이겠구요.
마지막이 그 사랑스러운 흑인영가속의 마이너 펜타토닉 입니다.
이론서에는 BLUE NOTE PENTATONIC SCALE 로 되어있구요.
같은 5음계 이지만 위의 각 테트라마다 전혀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것은 어베일러블노트 스케일의 온음,반음이 어떻게
나열 되 있느냐 와 같이 이곳에서는 온음과 온반음(단3도)가
그 키를 가지고 있는거지요.
이것이 기본 개념이라고 생각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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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는 Cmaj, Cm, C7, Cm7b5 각각의 코드타입에 쓸 수있는 펜타토닉스케일 을 적은 것입니다. 꼭 외워야 할 것들이죠
그리고 위의 표는 민영석씨의 카페(cafe.daum.net/jazzstudy)에서 인용했음 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런 단계의 이론에서는 정석이 있을 수 없지만 의 방식이 접근하기 쉽고 현대적 사운드를 만드는 좋은 방식임에는 틀림 없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펜타토닉으로 연주하는 수많은 다른 방식이 존재합니다. 어쨌거나 고급이론에 이를 수록 연주자의 주관적인 영역이 커지기 때문에 스스로의 방식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유 분방한 펜타토닉이라도 각각의 코드에 쓰이는 펜타토닉 스케일을 분석해 보면 어느정도의 카테고리 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알것입니다.
예를 들어 C7 코드에 수 많은 펜타토닉을 쓸 수 있을것 같지만
도미넌트 코드의 어보이드 노트인 maj7음, 완전4도음을 피하며 만들어지는 펜타토닉 스케일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물론 아웃사이드로 치부하는것을 배제하면 말이죠.
그리고 Cmaj 에서의 Bm penta 나 Bm6 pentatonic 은 Lydian 과 Lydian Augment 사운드를 자연히 유출해 낸다든지 하는...
이런 기막힌 소스를 찾아낼때의 쾌감을 스스로 느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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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펜타토닉 스케일(Cmaj 펜타토닉 스케일) 을 사용하여 4가지 커브를 익혀봅시다.
우선 펜타토닉 프레이즈를 어디에 쓸지를 생각하기에 앞서 연습해야 할 것이 4th 페턴과 비슷한 펜타토닉 특유의
프레이즈를 익히는 것입니다. 다른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나열하는 듯한 프레이즈를 전혀 쓰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펜타토닉의 분위기는 4도 간격의 이런 멜로디로 이루어 진다고 아예 못박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1번부터 4번까지의 커브표시는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 스윙필을 내면서 줄과 줄을 넘나드는 얼터네이티브
피킹에 능숙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서로 조합해서 자유로이 쓸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기1은 에밀리 렘러의 F브르스에서의 프레이즈 입니다. 전형적인 비밥스타일의 연주를 하지만 곳곳에 현대적인 프레이즈가
그의 감각적인 연주를 뒷바침 해주는것 같습니다.
보기2는 겔브레스 Gmaj 의 라인중에 발취한 것입니다. 우선 왕초보교실의 겔브레스 라인에서 펜타토닉 프레이즈를
찾아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4th 페턴과 펜타토닉도 구별, 비교 해보면 좋겠구요. 4th 페턴보다 펜타토닉 플레이에서
뚜렷한 조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성이 느껴진다는 것은 프레이즈의 끝이 보인다는 얘긴데 그 이유로 인해 좀더 구체적인
코드사용의 설명이 이루어 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Am 코드에 Am펜타토닉만을 쓰는건 절대아니겠죠?^^ 전에도 얘기한적 있지만 겔브레스 재즈라인은 어떤 면으로 보나 모든 학습의 적용 예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좋은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길 바라구요. 일단은 위의 1,2,3,4,많이 하시구요
........................ (END)...................
오래전에 퍼다 담은 글입니다만,
요즘들어서야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대충 감이 잡힙니다...
독학이 힘든이유는, 이거 저것 많이 읽어 본 후에라야 누가 뭐라하든 대충이라도 알아들을 수있다는거죠..
돈 내고 배우면 바로 질문과 대답으로 간단할테데..
그러면 또 저변에 대한 지식은 얕아지겠겠져?..좋은 선생 만나기는 더더욱 힘들고..ㅋㅋ~
-YIH- (이천십년일월에)
** ps ; 아래에, 앙코르파일 만들어 붙였습니다.
Am펜타토닉의 4 커브.E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