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혼마저 탈탈 털리고 온..
후쿠오카 거지편 보다 더 못한
페밀리마트 몇번 찾은..비참한 다비우치편입니다.ㅋ
(스크롤 압박 큽니다.
빠칭코 이야기 거의 없습니다..)
6박7일..
휴가 풀~ 로 잡아 떠납니다.
오키나와로.ㅋ
누구랑 같이 와야 되는데
여건 되는 人이 한분도 안계시고..
돌리하라는 오키나와신의 계시인갑다..하며 짐쌉니다..
국제면허 안합니다..
나하주변돌며 산책하고.
밤에는 돌리하는것이 계획의 전부입니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잡습니다.
여러나라 사람들 모여 이야기하고
머 그런것이 부러웠거든요..
혹시 싼 숙소 찾는분들..
자.자.. 메모 준비하세요~~
더 키친 호스텔 에이오!!!!
여기 대박입니다..
어~~엄청 깨끗합니다..
어~~~엄청 친절하구요..
어~~~엄청 맘에 듭니다..
1박 3천엥이라는데 2500엥으로 아침식사 포함인것이
쿠팡같은데 많습니다..
그런데 여긴 게스트하우스가 아니고 캡슐에 가깝습니다.
즉 밤에 아무도 모이지않습니다..
그냥 잠만 잡니다..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급 친구되고 그런거 없습니다.ㅋ
아침밥.우유 콘프레이크.핫케익 정도입니다..
나 밥..
첫날먹고 담날부터 안먹었어요..
그냥 나가서 현지음식 먹었어요
이거 내 스탈 아님..
첫날..
5시 도착..
숙소 찾아 짐 맡기고 바로 국제거리 텨 갑니다.
국제거리 입구.
그냥 이태원 입니다..
그래도
스테키 한판 먹어주시고..
돌리하러 떠납니다..
MS garden.
앉자마자 아타리..
기냥 13연짱 나오며 2만발 돌파합니다..
경차 구버젼 미들타입입니다.
다음날.
10시쯤 호텔 나서고.
자전거 렌탈숍 갑니다.
하루 1400엥인데 연속으로 렌탈하면 그 담날 부터는 500엥 입니다.
2일하면 1900엥 3일은 2400엥..
나는 6일렌탈해서 3900엥 냅니다.
자전거 빌려서 슈리성 가봅니다.
렌탈 아줌마가..슈리성 안된다고..
오르막길이라 힘들다고 하시는데..
머 할일도 없고 해서 그냥 달립니다..
언덜길 졸 힘듭니다..
죽을뻔했습니다.ㅋㅋ
여긴 머..
짱깨나라에 온듯..ㅠㅠ.
중국사람 너무너무 많네요..ㅋ
오키나와의 역사를 볼수있는 슈리성이예요..
오키나와가 독립국이었던것을 아시나요?
일본이 아니었던 것이죠..
역사에 휘말려
일본의 속국이 되어 지금까지도 독립운동을 하고 .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총알받이로..
가미가제의 희생량으로..
그 당시 오키나와의 인구 3분의 1정도가 희생당한
참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도 잘 아는
아무로 나미에가 육일승천기를 보고
고개를 숙이지 않고
눈에서 레이져 포 쏴댔던 일화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녀가 오키나와출신이랍니다.
즉 아직도 오키나와사람들의 본토에대한 앙금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슈리성 내려오면서
그 동네 이잡듯 샅샅히 뒤집니다..
아..오키나와 사람들 이리 사는구나..
하다가 발견한 소바집..
두부우동..상큼하니 담백합니다.
오키나와식 덮밥..
타바스코 듬뿍 뿌려가면서 진짜 맛나게 먹었어요.
앞에 고추장 아닙니다.ㅋ
토마토 소스입니다..ㅋ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빠칭코 타임!!
아시히바시 하차..걸어서 1분거리.
영업시간 보이시죠?
저게 사람 죽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보통 9시쯤되면 마감하는 분위기인데..
12시까지 가능하다는게 심적으로 시간적인 안도감을
느끼게 하면서
무한으로 돈을 넣게 합니다..
나의 패인은 전적으로 저 시간 때문입니다..ㅠㅠ
11시는 되야 사람들이 좀 빠집니다.
9시10시는 그냥 초저녁입니다.ㅋㅋ
3일째.
해안선따라 북쪽으로 자전거 타고 가볼라하다가
엠에스앞을 지나가다가.
그냥 케이지오빠 부름에 홀려 자전거 매달고
케이지오빠와의 밀당에
도끼자루 썩은줄도 몰랐던..
아침부터 밤까지 돌리만했던날.ㅋ
ㅡ25000엥 마감하며 첫날 딴 금액이
드뎌 차라가 되버렸네요..
4일째..
여기는 신사나 절이 많이 없네요..
절이 있으면 가보고 싶었는데..
절은 못찾고 가까운 신사 찾아갑니다..
해안가에 ..
가벼운 언덕위에 위치..
바닷가도 보이고 너무나 좋습니다.
길냥이도 보이고
신사사진 이것밖에 없네요.ㅋ
요런 산길을 걸어가면 신사가 있습니다
히비스커스는 지천으로 널렸네요.
산 내려와서
하염없이 또 자전거 달립시다.
여기 대박 맛있었는데..
다시 가볼라했는데 어딘지 몰라서 못갔어요..
요쿠바리셋트..2300엥..
이제 다시 빠칭코 타임!!
이날 최악..
돈은 29000엥 잃었는데..
단타조차 하나도 못잡음..
그돈 넣는동안 초록 보류조차 못봄..
리치다운 리치 한번도 못봄..
한다이 판것도 아님..
만엥단위로 넣고 1시간씩 휴식..
한번휴식하면서 한캔씩..
캔맥주 3병마심..
나중에 졸려 죽는줄.ㅋㅋ
29000엥째 거의 아타리급 리치 하즈레.
바로 돈빼서 호텔 고고..
이때
완전 멘붕오면서 별생각 다함..
정말 안면인식기가 있나? 그래서.
첫날 좀 주고 계속 빠는건가?
평소 그런거 절대 안믿고.
지금도 안믿음..
그 정도로 충격적인 날이었음요.ㅋ
5일째..
가자!!!
나하에서 자탄까지 15키로 자전거 여행!!
이 자전거를 타고..
이름모를 동네를 지나고..
3시간만에 아메리칸빌리지 도착.
진짜 먹고 싶었던 타코라이스.
바닷가 죽을만큼 실껏봄요..
오며가며 바닷가에서 쉬고..
이것저것 둘러보며 다시 내려오니
장장 7시간 걸림..
몸은 힘들었지만..그래도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다시 빠칭코 타임..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음..
아흑..
ㅡ4만..
빠칭코 스토리 없음..
만엥 넣고 휴게실가서 한국드라마 한편 보고.
다시 만엥넣고 드라마 하나보고..
맥주한캔 마시고..
또..
단타하나맞고..또 만엥..
머리가 깨질라카고..
내가 이러려고 오키나와 왔나..자괴감이 들고.
경차는 한물갔나? 후회가 되고.
케이지 저 개객기..
육두문자가 나오고..
........
맥주 한캔 사들고 호텔감..
6째날.
엠에스는 안되나부다..
온갖후회와 자괴감으로 빠칭코하기싫어짐..
국제면허증 안해온거 엄청 후회됨..
이런날은 렌트해서 북부 끝까지 달려봐야하는데..
가게를 옮겨보자..
피타임 오모로마치점 가보기로 함.
가는 길에 또 샛길로 새서 골목골목 들어가봄.
기와 색이 흰색?
둘러보니 기와색이 흰색.베이지색..연한핑크색임..
왜지??
스테키 한접시 먹어주고 피타임 도착..
우량점이라고 후지코짱님이 알려주신대로.
우량점처럼 보임요..
사람 짱 많음..
에끼급 인구밀도임요.
자리없음..
기다림..
드뎌 자리남..
전국규모 우량점이면 모해요?
나한테 안주는데.ㅠㅠ
ㅡ36000 엥..
지금까지 ㅡ10만..
눈물남..
오키나와 때리고 싶음..
케이지 개넘..
막 욕나옴..
처음으로 9시쯤 매장나와서
호텔 들어와서 샤워하고.짐 정리 했어요..
내일은 돌아오는 날..
왠지 잠들기 아까운 날이라..
편의점 가서 술하나..아니 두개사고 배고파 벤또하나사서
나올라카니..
5분도 안된 시간인데.
비가 엄청 쏟아짐..머야?
호텔 나올때는 비올기미조차 없었는데.
멍미?
할수없이 으슥한 처마밑찾아서 노숙음주 시작함요.
졸 불쌍~~
그래도 보이는 풍경이 나쁘지않아
오키나와서의 일주일 정리하기 나쁘지 않았음요.ㅋㅋ
이것도 추억인지
혼자 엄청 잼있음.ㅋ
맛이 갔음..
불쌍한 노숙자화경이 였음요.
지나다니는 사람있음 이 포즈로 유혹.? !
할라했지만 큰길 뒷편이라 사람이 없었음요.ㅋ
술먹는 중간에 비가 홀딱 그침.ㅋㅋ
사실 나는 하레온나..
어디 놀러가면 비가 쏟아지다가도 그침..
놀러가서 비오는거 거의 없어요.
이 비도 금방 그칠꺼 알았음.ㅋ
7일째
마지막날 뱅기시간 4시30분..
주위는 거의 원주민보다 더 자세하게 돌아다녀서
갈데가 없음..
자전거 아무때나 반납하면 됨..
쇼핑도 겁나 해서
더이상은 들고갈수가 없음..
돈..
12000엥 남았음.ㅠㅠ
비행기안에서 담배사려면 4800엥은 남겨야되고.
오늘 밥값은 잔돈으로도 남아돌음..
7000엥 여유남음..
그래 너 다 가져..
모닝으로 7000엥만 하고 가자..
엠에스 10시 30분에 들어갑니다.
근데 오늘 와서 보니..여기 리셋을 안하는거 같아요.
아타리수는 리셋이 되어 있는데.
회전수는 전날 그대로 인듯이요..
모닝에 온거 두번째인듸
처음 왔을때도 다 돌려져있어서
아침에 다들 돌아가 있네?
모닝만 한두시간하고 다 갔나보다 좀 의아해했는데
오늘보니..
이 시간까지 돌아갈수없는 회전수들..
500회전
800회전..
이런 회전수가 가능해요?
암튼 한다이 3000넣고 일어남..
옆다이 3000들어가서 단발..
단발 넣은거 거의 들어갈 무렵..
7연.
1만발 조금 안됨..
너무 기뻐 눈물남..
시간 11시 반..
확변 끝나자마자 다 챙겨 나옴..
그나마 36000엥 회수..
자전거 반납하고..
3만엥 딴것으로 10만엥잃은거 다 잊어버리고
히죽히죽 웃고 있음.
새냐?
닭머리냐구?
국제거리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며.
30만엥 딴거 같은 기분으로 뱅기탔어요.
난 분명 닭머리 장착한 새인거같음.
결론..
오키나와 뱅기값 엄청 쌀때 있음.
리조트를 원하느게 아니고
싸게 숙박하길 원한다면
게하도 깨끗하고 지낼만 함.
자전거 렌탈은 신의 한수였음.
Ms Garden ㅡ아사히바시점
다마 잘 들어감..천엥당 18ㅡ20정도 나옴
사람들 적당히 있음.
장타 10ㅡ20연타 여러다이에서 나옴..
하마리 깊음..
2500까지 하마리보고.
붙어있는 4다이가 나란히 1000회전 돌파하는것도 있음
P-Time 오모로 마치점
사람 엄청 많음
다마 엄청 안들어감..5천엥에 60회전 돌았음.
멘탈관리안됨.
장타 많음.
아타리는 잘 되는듯.
단!!!
나한테는 단타만 몇개준 나쁜놈..
둘다 시간이 12시까지라서
잃고있을때는 굉장히 위험함..
따고 있을땐 좋겠지만 그런적이 없어 모름.ㅠㅠ
오키나와에는 세븐일레븐이 없습니다.
편의점에서 돈 찾기 힘듭니다.
페밀리마트에서 되는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습니다.
오키나와 돈찾기 고수가 되서 돌아왔...
쪽팔립니다.ㅋ
에고에고.
힘듭니다..
암튼 오키나와 좋았어요..
내가 오키나와라서 고전한건지.
이게 맥스이후에 처음 해보는거라
이분위기가 요즘 미들타입에 대한 분위기인지
파악이 잘 안되지만..
암튼 노숙자 화경이의 오키나와 고군분투기 였습니다..
회원님들은 모두 대승하세요
뭐임 여성회원분이라고 댓글수가 후덜덜
ㅋㅋ 여성이라기보다 많이 안 가시는곳이라서 관심이 있으신건 아닐까요?
ㅋㅋ
우어 화경님 3박4일로 글작성?!ㅋㅋ여튼 오키나와 넘좋으져~~~
인센님 오랜만이요.
가기전에 인센님 오키나와여행기 읽었어요..
나도 담번에 리조트에서 좀 자볼라구요..
동행자 모집중이랍니다..
가끔 밴드서 수다떨어요~~
잼나용~^^
ㅋㅋ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더 멋진곳이 많을껀데..
저도 다 못보고 돌아온게 조금 후회되네요.
그래서 또 가고 싶어요..
이번에 렌트해서 더 돌아볼 예정잆
니다~~
빠찡꼬타임 ㅎㅎ~~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하루의 마감은 빠칭코 타임이죠..
왕복 30키로 달리고도
다리가 뿌러질거같은데도.
빠칭코장입성하면 피곤이 쏵 풀리고
신체리듬이 리셋되는 느낌이더라는요.ㅋ
사진작가하셔도 굶진않으실거같군요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유령회원 이라 ㅋ
정성스런 후기 잘봤습니다
다음 삿뽀로에선 눈의 여왕이 되시길 아니
구슬의 여왕 ㅋ =^^=
삿뽀로편에서는 구슬의여왕으로 금의환향하고싶습니다!!!
아저도오키나와다녀왔어ᆢ저두특가떠서99900에다녀왔거든요ᆢ
전게스트하우스보다 에어비엔비 추천요ᆢ엄청깨끗하고ᆢ자전거까지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저두 피타임에서ㅠㅠ엄청잃은기억이
아..혹시 저랑 같이 케이지하시던분인가요?
슬쩍 보니까 네이버보고 계시던데.ㅋ
저 마지막날 모닝잡을때..
옆옆다이에서 모닝잡으신분이 친구분이시죠?
@화경ll서울 ㅎㅎ아닙니다
전저번주에아니 7일에다녀왔어ᆢ
@제주도야지ll대구 아..그러고 보니 피타임에서 계셨다고.ㅋ
피타임은 한국분들 못뵜어요..
담에는 우리둘다 대승 해요.ㅠㅠ
잃는거 싫어요.ㅋ
헐 p-타임 요령은 모닝 구슬이 아니고 오키토키 가서100% 무조건 하나잡고 35회전 확인하고 구슬 가심 되요 구슬은 인기기종 5~8연 뽑고 알빼고 먹튀하면 뒤에있다 살살돌리시면 입질이 올꺼임
자전거 여행 참 좋구요 맥주.먹방이 최고
오리온비루 먹고잡네요 다음 삿포로 화이팅 입니다 (처갓집이 오끼나와 입니다 요기 p 타임은 저에돈줄이죠 )
아..이런 노하우가.~~~~
오키나와가 고향이신 분 뵙고 싶네요.
제가 보기엔 오키나와분들은 본토사람들하고는 조금 다른듯 하던데.
조금더 피부가 검고..눈이 더 크고 진하고..약간..머랄까..
약간 동남아 스타일이랄까? 그런 느낌이던데..아니면 죄송요.~~~
@화경ll서울 울집 둘째딸은 완전 현지인 눈크고 까무리 하고 ㅎㅎㅎ
@바리동ll청도 아..맞죠?
제가 잘 본거죠?
생김새가 일본본토 분들과는 좀 틀리죠?
@화경ll서울 담에 오키나와 원정계획있음 올려주세요 4월부터 대구에서 비행기 있네요
@바리동ll청도 담에 갈때는 바리동님께 조언좀 구하고 나가야겠네요.ㅎ
감사합니다
피타임에서 승했던날 딱 이렇게 돌아갔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모닝 오키도키 천매 뽑고 파치에서 밥주다 북두무쌍 15000옥 잡고 먹튀 ㅋㅋ
@후지코쨩ll서울 이얌 요방법 2주 공부한것입니다 요기가면 직원들 저보고 웃어요 한국사람인것 알구요 바닥구슬도 넣어죠요 장인어른 저녁약속 5시 잡아놓고 돌리다 8여타중 옆사람 주고 일어나니 인사 10번은 하네요 우히히 시간은 약속은 칼이라서 조심해야합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저도 이번원정에는 자전거 무료대여 해주는 호텔로 예약했네요
아..잘하셨네요..
차가 있어도 가까운곳은 자전거로 다니면
더 잼있을듯이요.ㅎㅎ
잘 다녀오세요~~
글 잘 봤습니다
클럽에 여성회원 있는지 몰랐네요 ㅋ
남탕일색이라 오키나와
꼭 가보게 만드는글이네요
저도 시간내서. 꼭 가보겠습니다
담 후기기대하며 담에는 본전이라도
하세요 기원합니다 저도 늘 올인인생이라ㅋ
아..감사합니다.
여성회원 모임이 있을정도로 많으세요.ㅎㅎ
그리고 올인 인생은 저랑 같으심요.ㅠㅠ
같이 화이팅해요~~!!
자전거로 왕복 7시간.... ㄷㄷㄷ 강철 체력이시네요.
나하에서 자탄까지 렌트카로 운전해도 허리 아프다고 군시렁 거렸던 스스로가 반성이 되네요..
오키나와 파치 하기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먹거리가 .... 영.....
일본이 원래 구루메 하기 좋지만 오키나와는 먹는건 포기하고 가야 될듯.
ㅋㅋ 그게 원래 열심히 달리면 왕복2시간 코스예요..
그야말로 놀멍쉬멍..그런거지요..
근디 제가 원래 좀 체력이 좀 상태가 괜찮아요.ㅋㅋ
오키나와 먹을거없다 말은 듣고 갔는데.
스테이크하고 타코에 꽂혀서 개들만 엄청 처묵처묵해가지고..
식비 엄청들었어요.ㅠㅠ
케이지 안도와줘..식비 엄청 들어..
한국와서 쫄쫄 굶고있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