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많이도 열였어요 저는 단독에서 귤나무를 키워 열매도 열였어요 그런데 먹기에 맛이 없는 하귤이라고 열매는 크고 껍질도 두껍드라구요 이사 오기전 미리 큰 화분들을 분당에 가져왔다놓았어요 그런데 샷시를 시켰는데 그 사람들이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거실에 옮겨놓고 가버려서 더워서 다 죽었답니다 그 땐 말린다고 난방을 쎄게 했드라구요 겹동백 닭벼슬 동백도 그 때 다 말라서 죽었어요 나중에 샷시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철쭉화분 하나 사주셨어요 지금 베란다에 선반도 그때 아저씨가 만들어준거랍니다 그때 미안하다고 만들어주셔서 지금 잘 쓰고있지요
오늘도 봄 날 같습니다 베란다 문을 다 열었는데 전혀 찬기가없네요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일로 즐겁 게보내세요
@제라늄 그러니요 어렴풋이 생각이 날까 합니다 아마도 저쪽에 이동활에 그당시에 본 것 같아요 제라늄 님 솔직히 베란다에서 키워서 열매를 보면 얼마나 감동이겠어요 저는 동백을 11년만에 꽃을 피워줄 때 아마도 하루에 열두번도 더 폰으로 눌러댔지 싶어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그런데 동백은 다시 키워보고 싶기도 하답니다
그 당시 동백은 씨앗을 심어서 11년 만에 꽃을 피워줘서 카페 대문이 좀 떠들썩했지요ㅎㅎ 제라늄 님 추억의 한 페이지입니다
@양떼기억이 가물 가물 ...ㅎㅎ 제작년엔 토마토도 키워서 3개나 열어서 따 먹었지요 그것도 더부살이였는데.... 지금 또 토마토가 싹을 틔워 꽃을 피웠어요 또 열리기를 기다려봅니다 재미있어요 양떼님댁 동백꽃도 얼마나 예뻤지요 씨앗이 11년간 싹틔워서 꽃을 본다는게 인내지요 대단하십니다 그래던 동백이 죽어서 얼마나 서운하셨을지요 짐작이 갑니다 작은 묘목 사오셔서 키워보세요 ㅎ
첫댓글
저 작은화분에서
저런 결실을 얻을 수있을까요
아직 도전을 못 했봤어요
베란다에서 함께 하면서 저런 결실을 맺을 수만 있다면
아무리 식물이지만
그 감동은 어찌 말로 다 하리오
제라늄 님께선 전런 결실을 보셨는지요 ㅎ
그러게요
많이도 열였어요
저는 단독에서 귤나무를 키워 열매도 열였어요
그런데 먹기에 맛이 없는 하귤이라고 열매는 크고 껍질도 두껍드라구요
이사 오기전 미리 큰 화분들을 분당에 가져왔다놓았어요
그런데 샷시를 시켰는데 그 사람들이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거실에 옮겨놓고 가버려서 더워서 다 죽었답니다
그 땐 말린다고 난방을 쎄게 했드라구요
겹동백 닭벼슬 동백도 그 때 다 말라서 죽었어요
나중에 샷시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철쭉화분 하나 사주셨어요
지금 베란다에 선반도 그때 아저씨가 만들어준거랍니다
그때 미안하다고 만들어주셔서 지금 잘 쓰고있지요
오늘도 봄 날 같습니다
베란다 문을 다 열었는데 전혀 찬기가없네요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일로 즐겁 게보내세요
@제라늄
그러니요
어렴풋이 생각이 날까 합니다
아마도
저쪽에 이동활에 그당시에 본 것 같아요
제라늄 님
솔직히 베란다에서 키워서
열매를 보면 얼마나 감동이겠어요
저는 동백을 11년만에 꽃을 피워줄 때
아마도 하루에 열두번도 더 폰으로 눌러댔지 싶어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그런데 동백은 다시 키워보고 싶기도 하답니다
그 당시 동백은 씨앗을 심어서
11년 만에 꽃을 피워줘서
카페 대문이 좀 떠들썩했지요ㅎㅎ
제라늄 님
추억의 한 페이지입니다
그당시 동백입니다
또 자랑 ㅎㅎㅎ
요건 달리 인증이 없는 한 컷입니다 ㅎ
@양떼 기억이 가물 가물 ...ㅎㅎ
제작년엔 토마토도 키워서 3개나 열어서 따 먹었지요
그것도 더부살이였는데....
지금 또 토마토가 싹을 틔워 꽃을 피웠어요
또 열리기를 기다려봅니다
재미있어요
양떼님댁 동백꽃도 얼마나 예뻤지요
씨앗이 11년간 싹틔워서 꽃을 본다는게 인내지요
대단하십니다
그래던 동백이 죽어서 얼마나 서운하셨을지요
짐작이 갑니다
작은 묘목 사오셔서 키워보세요 ㅎ
이렇게 열여서 가준이도 우리 동서도 맛을 보게했었어요 ㅎ
@제라늄
와...
올해한포기 키워 봐 ㅎㅎ
우리집 베란다도 남쪽이라서
한번 저질러 봐도요.........ㅎㅎ
많이도 달렸네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포근한 하루 되소서~제라늄님^^
네 낑깡이 많이 열었어요
귤 종류도 많드라구요
네 이곳도 요즘은 날씨가 봄이온듯 따사롭답니다
곧 꽃들이 필것 같아요
일찍 봄소식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 들려주셔서 고맙구요
평안한 주말로 행복하세요
모모수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