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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골프여행시 정보” 골프공 기본 상식”
골프공 기본 상식
1. 골프공의 재료와 탄성
- 골프공은 초기에는 생고무를 이용해서 만들었지만 대량생산이 들어가면서
부타디엔 고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부타디엔 고무는 합성물질중에서 가장 반발력이 좋은 물질이며 쉽게 대량 생산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부타디엔 고무에 어떤 물질은 첨가하는가에 따라서 고무의 경도가 달라지고 반발력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골프공의 커버는 우레탄 또는 아이오노머라는 합성수지를 사용합니다. 우렌탄
커버 특허를 특정회사에서 보유하면서
유일한 제품으로 생산을 하게 되면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우레탄공이 최고의 공인것 처럼 받아들여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특허가 풀리면서 대부분의 회사에서 우레탄 커버 골프공을 제조 합니다.
우리에게 잘 못알려진 상식하나,,- 우레탄 골프공으 더 멀리나간다,,,,,
이부분은 좀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우레탄은 완충제로 사용되고
방수재로 사용되는 탄성이 거의 없는 재질입니다
우레탄커버때문에 멀리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충격을 흡수하죠, 그런이유로 우레탄 커버는 0.8mm정도로 얇게 씌워야 합니다.
커버 탄성은 아이오노머 수지가 더 좋습니다.. 탄성이 많은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2, 골프공은 커버를 눌러보면 경도를 안다,,?
- 역시 잘못알려진 상식입니다. 골프공의
경도 컴프레션은 코어 컴프레션을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커버를 손톱으로 콕콕 눌러보고 이거는 컴프레션이 높은 딱딱한 공이다,, 라고
하는데 그거는 커버 경도입니다..
골프공은 특정한 힘을 줬을때 그 찌그러지는 값에 따라서 측정을 합니다..
손톱으로 공을 눌러보고 골프공의 컴프레션을 측정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 1미터 정도에서 큰크리트 바닥에 자유 낙하를 시키고 바닥에
부딛치는 소리를 들어서 짐작할수는 있습니다.
경도가 높은 골프공은 고음에 가까운 '딱 딱 딱' 하는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경도가 낮은 골프공은 저음쪽인 "퍽 퍽 퍽' 하는 소리가 납니다..
골프공을 쳤을때 손만 느낌을 이야기 하는데 경도가 높을수록 그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경도가 낮고 코어가 소프트할수록 손에 전해지는 필링은 더 좋아지는거죠,,,,
그렇다고 무작정 소프트하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골프공을 잘 만드는 기술중에 하나가 최대한 소프트하게 만들면서 최대한의 비거리를 내는 기술입니다..
어느 특별한 골프공은 공에 특별한 방사선을 쐬서 비거리를 늘리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고무는 열을 받으면 수축하고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코어를
한번더 처리하면 비거리는 늘어납니다
그러나 공이 너무 딱딱해져서 손에 맞는 느낌을 좋게 만들어야 하는 숙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3. 골프공은 피스가 많을수록 좋다??
- 만약 피스가 많을수록 좋다면 현대 기술로 10피스까지도 만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골프공은 A회사의 3피스 제품입니다.. 4피스 제품도 있지만 선호도가 떨어지죠.
그 3피스 제품의 구조를 보면 2피스
골프공 구조에 얇게 우레탄 커버가 쓰워져 있습니다..
우레탄 커버는 기술적으로 코어에 바로 올릴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중간에 딱딱한 커버를 하나 씌운것입니다.
국내에는 골프공 가격이 피스에 따라서 결정이되어 있는 이상한 계급 체계 입니다..
마치 4피스 볼을 사용하면 누구나 스핀이 팍팍 먹고 프로선수처럼 백스핀까지
걸릴거라는 환상을 주는거죠,,
이렇게 칠수있는 골퍼들은 5%도 안될것입니다... 선수처럼 120마일 이상의 스윙스피드를 기본적으로 가져 있어야
합니다.
여자 프로선수들이 선호라는 공은 4피스 제품이 아닌 3피스 제품입니다..
4피스 제품을 사용하는 원하는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A사의 3피스
제품을 선호합니다.
피스가 늘어날수록 골프공은 컴프레션이 높은 딱딱한 구조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컴프레션이 높으면 골프공은 충분히 수축되지 않은채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스핀이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이 발생합니다.
4. 컬러볼이 비거리가 덜 나간다,
컬러때문에 비거리가 줄어드는 문제는 없습니다.. 컬러는 골프공의 가장외곽
부분인 아이오노머 수지에 컬러를 섞어서 제조하는것이기에 골프공의 성능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예전에
골프공 기술이 없고 일부 업체에서 싼 중국산 컬러볼을 도입하면서 발생했던 오해입니다. 컬러에 따라서
비거리 영향보다는 코어때문에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5. 공인구는 품질이 우수한 볼에 주는 합격 인증이다??
골퍼들이 가장 잘못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공인구는 미국의 USGA와 영국의 R&A에서 규정한 테스트 기준 준수입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골프장비 기술이 발달하고 골프공의 기술이 발달하지만 골프장의 규격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든게 공인구 규정입니다. 골프공이 어느정도 거리 이상 못나가도록
거리 제한 규정을 뒀습니다..
그 규정이 120마일로 쳤을때 굴러가는 거리까지 315야드를 넘지않아야 한다는것 입니다...
문른 초기 발사속도와 골프공의 크기(42.7mm보다 클거) 골프공의 무게(45.95g보다 가벼울것)과 딤플의 대칭이 있습니다.
어느 메이커를 사용하더라도 공인구는 같이 비거리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공인구 규정입니다..
현대 기술은 충분히 이보다 더 비거리를 낼수있는 기술들이 있지만 공인구 규정에 묶여서 만들지 않을뿐입니다,
비거리를 줄이기 위하여 코어 혼합물질을 바꾸기도 하고 중간에 물질을 넣어서 3피스4피스로 끌어 올리기도 합니다.
공인구는 비거리가 덜 나올수록 등록하기가 쉽습니다.. 100미터만
날라가도 공인구 등록이 가능하죠,,,
공인구는 품질 우수한 제품에 주는것이 아닌 PGA나 공식 대회에서
공평하게 사용하도록 규정한 골프공입니다.
6.유명메이커 제품은 다 공인구다??
이부분도 참 오해가 많은 부분입니다. 골프공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인쇄가
바뀌면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컬러가 바뀌어도 다시 등록해야합니다. 동일한 제품을 4가지 컬러로 생산하면 각각 4가지 컬러를 모두 신청해야 합니다.
그래서 프로들이 사용하면 몇종류만 공인구 등록을 하고 나머지는 공인구 신청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퍼들은 당연하게 유명메이커니까 공인구겠지.. 의심도 안하게 됩니다.. 판매 제품중에서 비공인구 50%는 됩니다..
7. 딤플에 따라서 비거리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딤플은 각회사에서 디자인특허로 등록해서 보유하고 있으며 역시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딤들갯수가 400개 전후,, 432개.382개 등으로 작고 많은 딤플이 선호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300개 초반의 딤플들.. 332 338 같이 딤플이 크고 선명하게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딤플의 크기는 유행처럼 특정A사 형태를 많이 따라갑니다,, 최근 유행은 딤플이 큰것입니다..
문른 딤플의 크기나 깊이에 따라서 탄도가 덜뜨거나 더뜰수는 있지만 전체 거리를 놓고 봤을때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딤플이 있는 이유는 골프공이 날라가면서 공 뒷부분에 진공현상이 생겨서 공을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딤플을 만들면 공 주변에 와류가 생기고 그 진공현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거리 손실이 줄어드는것입니다.
8. 모든 골프공은 제조하면서 무게중심이 맞지 않다?
역시 이부분도 골퍼들이 신앙처럼 믿고 있는 부분입니다. A사 제품은
무게 중심을 맞춰서 만들었다 라고 믿습니다
그회사에서는 한번도 공식적으로 무게중심을 맞췄다고 언급한 적이 없고 아니라고 했는데 와전이 되었습니다.
골프공을 제조하면서 코어라는 약 4cm정도의 고무공을 만들고 그 코어를 2-3겹으로 싸서 공을 완성을 합니다.
문제는 이 코어를 싸서 공을 만들때 그 코어가 중심에 정확하게 위치가 안된다는것입니다..
골프공 커버는 사출 기법을 이용하여 액체를 녹여서 감싸고 굳혀서 찍어냅니다.
이때 코어는 압력에 밀리고 지구중력에 처지고 여러가지 문제들로 절대 센터에 위치하지 못합니다..
A.사 B사 C사 등등 그 차이가 있을뿐 동일하게 제조상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제조사들은 해결못하는 제조상의 오차라고 생각하고 개선하지 못하고 골프공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골프공의 마지막 단계는 완성된 골프공에 로고와 퍼팅라인을 인쇄하고 코팅해서 생산하는것입니다.
제조 단계에서 완벽하게 코어를 중앙에 넣지 못하고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공이 되었다면
퍼팅라인 인쇄 단계에서라도 무게중심을 맞춰서 그어야 똑바로 굴러가는 공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저하게 함구하고 임의대로 무게중심 신경도 안쓰고 공을 생산하는것 입니다..
공이 아무리 잘못되어도 잘라보기 전에는 모르고. 쉬운퍼팅이 실수가
나도 100% 골퍼들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골퍼들이 모르는데 제조사들은 앞장서서 비싼돈을 들여서 발란스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미국PGA에서는 1930년
벤호건 때부터 골프공에 발란스를 잡아서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미국의 골프공 제조사들은 자사 프로선수들에게는 퍼팅라인에 발란스를 잡은 공을 수작업으로 만들어줍니다.
소금물에 띄우고 점을 찍어서 펜으로 퍼팅라인을 길게 그어서 만들고 그 라인 좌우에 상표를 인쇄를 합니다..
대부분의 프로선수들도 잘모르죠, 굳이 선수에게 이 사실을 알릴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골프공 소금물에 띄워서 퍼팅라인 발란스를 잡고 치면 공의 성질이 바뀐것을 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