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한여름 무더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찌는 듯한 무더위가 느껴지고 푸르름을 더해 가는 나무들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부족한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 드리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의 잘못과 허물을 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늘의 크신 은혜와 신령하신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하심으로 우리 누구나 하나님 앞에 서야 할 날이 있음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또 서로 용서함으로 이 민족이 화합하게 해 주시고 북한 동포들도 불쌍히 여겨 주시어서 저들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베풀어 주시는 은혜 안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강변에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1만명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며 3천명 새벽기도 용사와 5천명 장.단기 선교사 파송을 위한 1..3.5 비젼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함께 하여 주심으로 맡은 분야에서 형통한 자들이 되어 나라를 빛내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올려 드리는 일꾼들이 충신제단에서 많이 배출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젼트립을 다녀 오는 청년들을 비롯한 교우들과 저들을 보내며 기도하는 저희 모두에게 주의복음을 전하기 위한 꿈을 주시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서 전하며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 때 더욱 더 감사의 조건들이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지난 주간 인도에 다녀 온 청년2교구와 장년들의 비젼트립 팀에게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세밀하신 보살핌이 있으셨을 줄 믿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 있을 청년1교구의 인도 비젼트립도 은혜가운데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 충신교회에 박종순 목사님을 보내 주시고 30년 이상을 한결같이 사역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불편하신 성대를 치료하여 주시고 건강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쌓아 오신 연륜과 꿈꾸시는 비젼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좋은 모델로 귀하게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어루만지심을 체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유행으로 번질까 두렵사오니 주께서 막아 주시옵소서. 고난과 역경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먼저 예배드림을 인하여 주의 율례를 배우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주변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두어 주시는 줄 믿어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찬양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찬양 중에 더욱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정길병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고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 드려지는 에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주님과의 신령한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에게 거짓없는 마음을 주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는 항상 저희들에게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건만 어리석은 저희들은 주님의 귀한 사랑을 잊은 체 살곤합니다. 하나님과의 신령한 사귐보다 세상친구들과 더 가까이 지내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지 못하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잘못된 모습을 긍휼이 여기시고 사죄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올바른 삶,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삶을 떠나 믿음위에 굳게 선 영적인 삶을 간구하며, 주의 나라를 간절히 소망하는 주의 종이 되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내 주변에 버려진 영혼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어, 한 영혼을 구하는 귀한 주님의 사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도의 부지런함을 매일매일 새롭게 일깨워 주옵소서.
8월에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휴가시간을 통하여 우리들의 육체뿐만이 아니라 영도 새로워져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지금까지 내 안에 있던 교만과 욕심을 버리고 이해와 배려로 화합하게 하여 주옵시고, 헌신과 봉사와 전도로 교제하고 행함과 믿음과 사랑으로 서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 뜨거운 햇빛을 맞으며 잘 익은 여름과일이 달고 맛있으며, 뜨거운 음식이 찬음식보다 더 맛있는 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뜨겁고 열정을 갖어야 진정한 사랑의 행복을 느낄 줄 압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서로 나누는 참된 사랑의 기쁨을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믿음의 식구들 가운데 하나님의 따뜻한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가 있습니까? 안식과 평안이 필요한 자가 있습니까? 이 시간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의 회복의 손길과 새 힘을 얻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몸된 충신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담임목사 박종순 목사님의 성대를 강건하게 하시어, 양무리들을 양육하고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어 주옵소서.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어, 말씀을 사모하며 귀기울여 듣는 심령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게 하시고, 세상에 나가서도 신앙을 굳게 지켜 나갈 수 있는 말씀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수종드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섬기듯 즐거운 마음으로 수종들게 하시고 영적인 기쁨도 그 안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시온 찬양대가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찬양대원들의 입술을 통해 아름다운 찬양이 울려 퍼질 때 주님 홀로 큰 영광 받아 주시고 듣는 우리 성도들의 마음도 찬양소리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오며 회복의 주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현길언
만유의 주가 되시고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해 주시고, 저희를 세상사람과 구별하여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이 교회로 불러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계절에 뜨거운 햇볕과 많은 비를 허락해 주셔 어서, 이제 풍성한 가을을 기다리게 해 주시고, 덥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저희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때를 따라 필요한 것으로 채워주시고 인도해 주시지만, 저희는 사람의 생각과 욕심으로 살면서,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섭리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문제를 만날 때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해결하려 했고, 많이 가지고 누림으로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 허물과 죄를 고백하오니, 긍휼을 베푸시어 용서해 주시고, 저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 민족에게 광복을 허락해주신 날에, 충신의 가족들이 말씀과 기도의 집에 모이게 해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의 진리 가운데 참 자유를 누리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참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 저희에게 충신의 비전을 허락해주신 감사드립니다. 더 넓은 성전을 새로 짓기를 소원합니다. 풍성한 새벽 재단을 통해서 우리의 영이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세계를 품고 주님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받은 은사대로 열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를 필요한 곳에 써 주시옵소서. 올 여름에 충신의 청소년들이 여러 행사를 통해 주님의 일꾼으로 한 평생 살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때마다 가졌던 그 결단과 체험과 받은 은혜가 그들의 삶 가운데 살아 있어, 귀한 내일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박종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 없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해주시어서, 이 어두운 세대에 주의 빛을 전하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주시고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사람의 일 때문에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충신교회를 섬기는 여러 젊은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도 주님 일꾼으로 한평생 몸 바쳐 일할 수 있도록 믿음과 은혜를 더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박 목사님을 통해 주님 말씀 받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 말씀을 통해 이세벨을 피해서 숨어 있는 엘리야에게 내리신 주님의 음성을 지금 저희가 듣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예배를 통해 저희 마음이 새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주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그들의 찬양과 헌신을 기뻐 받아주시고, 저희도 영광 중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도록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호산나교회 김종길
어둠속 깊은 곳에서 당신의 기이한 빛 가운데로 불러내시고
소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알게 하신 영광의 하나님을 송축하옵나이다.
거룩의 성품을 우리의 삶속에서 밝히 드러내지 못한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다 나왔음을 회개하오니
사죄의 은총가운데 한 주간 선한 도구로 살아 당신께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성령의 운행하심을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성장과 새롭게 갱신되는 예배의 모습을 통하여 목도하게 하시고,
이번 각종 여름행사와 집회들을 인도하심으로 개개인과 호산나교회위에 풍성한 영적 열매를 거두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최홍준 담임목사님께 갑절의 영감을 더하셔서 교회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가며, 복음의 능력이 충만하여
성령의 생수가 이웃과 열방을 적시도록 역사하시고 부산성시화를 위해 흔들림 없는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모든 직분 자들이 세월을 아껴 맡은 일에 충성을 다 하여 하나님의 큰 역사를 교회와 가정에서 보게 하시고
이 땅을 사는 동안 늘 하나님과의 동행을 체험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호산나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남아있는 건축부채와 기적의 땅 부지대금을 위한 재정이 속히 채워지게 하시고
헌신하는 성도들에게 믿음의 부요함과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놀라운 고백이 환우들의 고백되게 하셔서 크신 권능으로 치유해 주시고
인생의 골리앗 만난 성도들이 믿음의 물맷돌을 붙잡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지혜주심으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각 분야에 비약적인 발전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해외선교사와 저 북녘땅 성도들과 국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에게 크신 위로와 놀라운 부흥의 소망을 놓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의 메시지로 우리의 갈급함이 해소되며 믿음생활의 변화가 있게 하시고
예배를 돕는 일꾼들의 섬김과 준비한 찬양, 그리고 헌물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길 원하오며,
내 삶의 이유가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호산나교회 김태규
우리에게 예배 받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영생의 선물을 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부터 3일간 언씨징 워십 페스티벌을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그동안 하나님 보시기에 안일한 예배, 형식적인 예배 생활을 해 왔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사랑과 예배 받기 원하시는 갈망함을 우리가 보고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예배와 집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은혜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임재안에 들어가게 하고, 또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는 살아있고, 기쁨이 넘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모든 교회가 예배의 회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이 땅에 편만할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와 찬양을 통하여 심령이 변화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늘 분별하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이시고, 예수만이 우리의 참된 만족되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참된 구원을 주신다는 고백들이 넘쳐나게 해 주시옵소서.
세우신 강사님들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들마다 우리들에게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지는 역사 있게 하시며,
말씀을 듣고만 끝나지 않고, 실천하고 결행하며, 아름다운 열매가 있는 예배의 공동체들이 다 되게 해 주시옵소서.
목소리와 몸짓으로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섬기는 필그림스를 축복하시고 은혜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높여 드릴 때 하늘 영광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신이 이곳을 운행하는 기적을 체험하는 순간들이 되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함과 사탄 마귀의 권세를 파하는 진정한 예배의 자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3일 예배에 세우신 주님의 귀한 종 홍성건 목사님을 성령의 장중에 붙드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능력으로 역사하는 시간되게 하시며, 우리들은 아멘으로 화답할 뿐 아니라
우리들 기도가 응답되는 시간되기를 소원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호산나교회 이진호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어 주시고 그 높고 높은 보좌와 하나님과 동등됨을 내려놓으시고
이 땅에 화목제물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시며 이 시간에도 우리 마음속에 찾아 오셔서
거룩한 날 나를 낮추고 주님을 왕으로 모시며 경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지배하며 다스리므로 좌절하고 낙심하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시고 항상 나의 마음속에 계시며
나의 가정에 나의 일터에 주인이 되시어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므로 형통한 나날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치므로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찬양하므로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한 것처럼
우리의 기도는 무한한 능력의 힘이 있으며 찬양과 감사는 우리의 생활속에서 기적을 체험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어떠한 고난과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므로 예비하신 축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육신의 정욕을 버리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게 하옵시며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버리게 하사 재물에 소망을 두지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힘쓰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여름훈련과 사역들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며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자녀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축복하신 하나님! 남북간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과 분열로 황폐해진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된 민족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호산나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최홍준 담임목사님! 미주 일정을 통하여 우리 교회의 미래 꿈 소망의 비젼이 더욱 성숙되게 하시며
이 비젼을 이루기 위해 기적의 땅을 주신 하나님, 우리가 동참하므로 축복의 근원지가 되게 하옵소서.
김기동목사님의 사역들을 축복하옵시며 이 시간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나태해진 신앙이 깨어나며 연약한 육신이 치유되며 여러 가지 얽힌 문제들이 해결되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호산나교회 서찬우
허물과 실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소위에 따라 벌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며
오히려 우리를 통해 찬양받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영원토록 계속될 주님의 인자와 성실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난세를 만날 때는 뛰어난 영감을 지닌 주의 종들을 통해 미래를 준비케 하시고
난국을 당할 때는 요셉과 같은 지도자를 예비하셔서 극복케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감사드립니다.
어둠의 영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반목과 분열의 씨앗을 뿌려놓고 주님의 백성들까지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이때,
세상 사람들은 출구를 찾지 못해 헤맬지라도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결코 요동치 않는 것은
어머니의 기도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고 어머니의 기도소리에 잠을 깼던 신앙의 대통령을 통해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리라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만이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고 핵무기로 위협하는 저 북녘의 부랑배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도단성을 애워싼 아람군대를 대항하여 불 칼과 불 병거를 배치하셨던 엘리사의 하나님이 또한 우리의 하나님임을 믿기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실 줄 믿고 평안을 누리며 오늘도 이렇게 예배합니다.
이 시간 예배자로 참석한 우리들에게 친히 임하셔서 그 능력의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사실에
자녀의 권세를 회복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무더위 가운데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주의 말씀과 교훈으로 수련케 하시고 그들의 심령에 주님의 비전을 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주님의 사랑을 전파키 위해 단기선교를 떠난 주의 종들을 축복하시고 연이어 계속되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성령께서 친히 간섭하셔서 많은 열매들을 거둘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교회를 향한 주님의 비전을 한시도 망각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의 방법대로 제자를 양성하고
관습에 의해 고착된 교회제도를 갱신하고 말씀 안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침체의 길에 접어든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견인하는 향도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되어 부산을 聖市化하고 세계를 품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감사한 것은 한국교회를 위해 일생을 후학양성에 몸 바치신 김명혁 목사님을 오늘 단위에 세우셨사오니
성령의 장중에 붙드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우리가 말씀의 진미를 깨닫게 하시고
그로인해 참 행복을 맛보게 하옵소서.
미국을 방문 중인 담임목사님에게 가는 곳마다 성령께서 동행하셔서 보람찬 여행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지켜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께서 주장하시고 찬양대의 준비된 찬양과 우리가 드리는 헌물을 통해 영광 받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호산나교회 엄석용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하여주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격한 사랑하는 성도들이 온 마음 다하여 예배자로 나왔습니다. 우리들의 녹슬고 고장난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고치시고 새롭게 하여 주님의 귀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고 솔로몬에게 하신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악한 길에서 떠나 통회하고 자복하는 회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에 간섭하여 주시고 대립과 갈등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를 고치시고 사람이 갈라 놓은 것을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명박 대통령과 각계각층의 지도자와 1200만 성도가 회개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 땅 곳곳에 불말과 불병거를 보내어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모세의 손이 올려질 때 이스라엘이 승리하였듯이, 우리 모두가 기도의 손을 높이 들 때
이 땅을 회복시키시고 승리하게 하셔서 열방중에 가장 뛰어난 나라로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호산나 교회가 다음세대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미래, 꿈, 소망의 비전을 이루게 하시고 최홍준 목사님을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고
열정과 지도력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시며 미국 방문길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각부서의 여름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땀과 무릎으로 섬기신 분들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단기선교와 비전트립 위에 하나님의 안전한 보호와 은혜로 간증이 넘치는 귀한 일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시는 주님! 호산나 교회를 섬기시는 모든 리더와 평신도가 하나되며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 빛을 발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하시는 주님! 이 시간 귀하게 사용하시는 하정완 목사님께서 생명력 넘치는 말씀증거 하실 때
하늘문을 여시고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덮게 하옵소서. 준비된 찬양과 예물을 받으시고 우리의 지경을 날마다 넓혀 주옵소서.
생명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행복한교회 최윤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어 저희를 죄보다 늘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참으로 고맙고 경배드립니다.
사망의 질서에서 생명의 질서로 옮겨와 구원을 경험한 저희들이기에 순종의 삶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날마다 죄인된 모습으로 이렇게 나아옴을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는 과거의 죄악된 모습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죽으심과 더불어 저희들도 장사된바 되게 해주시고 새로운 피조물로써 하나님과 함께 은혜안에 거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살으심은 단번에 일어난 사건인것처럼 저희들의 죄된모습과 게으른 신앙생활 했던 믿음을 단번에 뜯어고쳐서 새로운 모습과 믿음으로 변화되게 도와주세요.
우리의 자신을 오직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자와 같이 하나님께 드리길 소망합니다.
우리몸의 사리사욕으로인해 죄를 짓지않게 도와주세요. 또한 우리의 죽을 몸에 죄로인해 왕노릇하지 못하게 해주세요.
세상의 쾌락으로 인한 죄의종이 되는것과 하나님께 순종으로 인한 의의 종이 되는것중 오직 의의종으로 평생 살길원합니다.
죄의종이 된자들에겐 오직 사망만이 잇고 아무런 유익이 없엇다는걸 깨닫게 도와주세요.
이제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길로 성화되어 하나님의 의의 전달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사랑하는하나님 이 행복한교회를 기억해주시고 저희 교회의 비젼과 하나님의 파토스를 향한 열정이 식지 않게 도와주시고 언제나 우리 목사님 성령충만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행복한교회 윤승희
아담의 불순종으로 사망 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원죄와 자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사망의 지배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무서운 세상에서 힘들고 고단하여 지친 나날 속에 있던 저희에게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믿음을 주셔서 은혜의 돌봄으로 사귀어 주시는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율법을 통해 죄가 죄로 드러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범죄하지 않고 타락하지 않도록 죄를 깨달아 회개하며 죄를 이기며 살지 못한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새 생명과 영생의 축복의 기쁨과 소망의 복음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증거하며 전하지 못한 저희의 악한 행동을 용서해 주세요.
오늘도 예배를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살아계심을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는 불쌍하고 어리석은 고집 센 믿지 않는 영혼들과
종교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선물로
의롭다 하신 믿는 믿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계속된 죄를 짓는 무지한 자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는 세례를 받아 십자가에 함께 죽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에도 참여할 구원의 확신이 있길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부활이 하나님의 대하여 살아나신 것 같이 우리도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으로, 하나님께 대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 살게 해 주세요. 구원의 축복이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세요.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은혜의 사귐의 손길 안에서 평강이 임하도록 도와주세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시어 말씀의 은사가 넘치시는 목사님과 행복한 성도 모두 성령 충만하게 해 주세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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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행복한교회 양소영
믿음의 의로 화평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의 원수된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관계로 바꿔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 앞에 자녀가 되어서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 안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원수가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그 사랑을 확증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죄인된 우리의 가정, 이웃, 친구를 위해서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죽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사랑을 확증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어느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구원을 받게 해주세요.
아담 그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처럼 나 한사람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은혜와 의가 넘친 것처럼 나로 인해 은혜와 의가 넘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우리는 모두 죄를 가지고 태어났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하고 나약한 인간임을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그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는 구원을 바라고 얻을 수밖에 없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이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그러므로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의 파토스를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우리 목사님 항상 성령 충만하게 해주세요.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어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행복한교회 임현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연약하고 어리석은 우리를 오직 믿음의 의로 상속자 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예배의 시간이 되도록 성령님 우리를 인도해주세요.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이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한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게 도와주세요. 또한 이 믿음을 가지고 은혜 안에 거하며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도 기약대로 악하고 경건치 않는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사랑을 확증하셨으니 우리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며 구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관계가 아니라 아버지라 부르며 화목한 관계로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우리 행복한 교회 성도들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부르시는 것을 외면치 않으며 우리를 창조하시고 죄인 중에 죄인이었지만 의롭다 하셔서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날마다 말씀에 깨어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도와주세요.
수련회를 통해 만나주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 창세기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생생하게 다가오시는 파토스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로 소망을 가지고 살게 도와주세요.
우리 목사님 항상 성령 충만하게 해주시고 이 시간 예배하는 행복한 교회 성도들도 성령 충만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게 도와주세요.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김종택
하나님 아버지! 거친 세상에 저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일마다 때마다 친히 간섭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복된 이날 거룩한 주님 앞에 나와 찬송과 기도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특권과 은혜주심도 감사드립니다.
하오나 지난 한주간의 삶을 돌이켜 보면 많은 허물과 죄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부끄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은혜의 보좌로 나왔습니다. 저희에게 궁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 머리 들기전에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산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게 역사하신 하나님. 특별한 섭리가운데 건국 된지 60년만에 세계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놀라운 부흥과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베푸신 이 복을 지구촌 모든 나라와 족속을 섬기는데 사용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황무한 저 북쪽에 사는 한 핏줄인 동포들의 아품과 고통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속히 저들에게도 참 자유와 평강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그날을 앞당겨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충신교회를 이곳에 있게 하시고 충신의 가족들이 사랑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8월 15일 뜻 깊은 이날 충신의 가족들이 하나임을 확인하는 행복한 모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주님의 제자로 나눔과 섬김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특히 자라는 우리의 자녀들이 이 나라와 세계열방을 섬기는 재목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 세우신 박목사님을 통하여 오늘의 충신교회가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계와 이민족을 위해 해야 할 거룩한 사역이 많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능력을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영혼이 소생되고 심령이 고침받아 회복되는 역사가 각 사람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시온 찬양대의 정성을 다한 찬양을 열납하여 주시고 이곳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찬양대원 한분 한분의 삶속에서 주님의 향기가 묻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김수부
온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날에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어 주님앞에 찬양과 기도와 헌신으로 주님께 예배 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이 모습 이 대로 주님께 왔사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체험하고 힘을 얻어, 주님이 저희들을 향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뜻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저희들의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열심을 내어서 주님을 섬기는데 후회없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과 바다와 해외로 나가는 충신의 가족들을 지켜주셔서,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주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자연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느끼는 감사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어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하시고, 이 나라를 주님의 뜻가운데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게 하옵소서. 온 국민이 각각 자기 목소리만을 내세우는것이 아니라, 하나로 힘을 모아 이 나라가 경제 대국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에 크게 쓰임받는 민족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곳에 말씀이 좋고 행복한 충신교회를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수련회 기간을 통하여 어린아이들로부터 중고등부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주님을 바로 알고, 바로 섬기며,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은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일에 비젼을 가지게 하시고, 장차 이 나라 이 민족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게 하옵소서. 그 동안 수고 하신 모든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말씀과 기도의 동산에서 8월15일에 한마음 축제를 통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친교하며 사랑을 나누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날씨 허락하시고, 준비하는 과정도 지키시며,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당회장 박종순 목사님과 항상 함께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연약한 부분을 주님의 손길로 만져 주시사 깨끗이 치료하여 주시고,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게 힘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하실때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저희들의 마음은 옥토가 되게 하여 주시사, 저희들의 삶속에서 말씀을 실천하여 열매 맺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헌신과 기도와 찬양을 받아주시고, 저들에게 축복하시고 영광은 주님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이명덕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직 만유의 주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무엇이길래 이 세상에 살게 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로 말미암아 이미 죽었던 저희들을 다시 살리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는 죄의 멍에를 쓰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믿음과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라는 주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라가 몹시 어지럽습니다.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도록 서로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여야 할 이 때에 기만과 다툼으로 국민을 선동하며 혼란을 유도하여 자기 정파의 이익만을 얻고자 하는 정치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국민들을 바로 이끌며 믿음과 희망을 심어 주는 대통령이 되도록 지혜와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아직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 있사오나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도록 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믿으며 소망을 잃지 않고 견딜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남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주님 말씀대로 바로 믿고 바르게 행하지 못한 저희 믿는 사람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용서와 자비를 구하오니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북녁에서 주님께 부르짖으며 구원을 바라는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의 기도와 북한 동포들의 간구를 들으시사 주 하나님의 권능의 손으로 무도한 북한정권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셔서 함께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충신교회에 박 종순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의 양식을 공급하시고 은헤로 돌보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맡으신 여러 사역들을 풍성히 거두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불편하신 성대도 하루 속히 회복시켜 주셔서 전하시는 말씀가운데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바른 신학 균형목회를 통하여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더 결실을 맺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때에도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하셔서 활짝 열리게 하시고 아멘으로 받아 새 힘을 얻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저희 충신교회를 일만 명이 모이는 교회, 5천 명의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3천 명이 매일 새벽 기도드리는 교회가 되는 소망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기도로 때를 기다리오니 새 성전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계속되는 교회학교 여름수련회를 축복하시고, 수고하는 손길들 위에 측복으로 갚아 주옵소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청년부의 베트남 비젼 트립에 가는 길목마다 안전을 지켜 주옵시고, 그 곳이 복음화되는 놀라운 비젼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질병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많은 심령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치료하는 이들에게도 특별하신 은사를 내려 주셔서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시고, 오직 치유하시는 능력은 주님께 달렸음을 깨닫는 믿음도 주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병상을 지켜 주옵시고 두려움도 없게 하여 주옵소서.
정성으로 준비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시온 찬양대와 앙상블이 주님께 감사찬양을 드리오니 기쁨으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를 섬기고 있는 여러 손길들 위에 주님께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시고 찬양 가운데 저희 모두가 응답받는 귀한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이름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처소에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주관하여 주옵시고 저희들의 삶과 예배가 주앞에 함께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항상 저희들과 함께 계시며 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김경우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저희들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갈때에 피난처 되시고 여러 질병과 위험한 위기순간에서도 지켜주시어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매일같이 우리 주님을 실망시키는 나날들을 보내왔습니다.
주님 저희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지은 크고 작은 셀 수 없이 많은 죄악과 허물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거듭난 자에게 있어야할 증거중의 하나인 죄에 계속 머물러있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인생들 다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우리의 예배가 진리로 드리게 하옵시며, 외형적 형식에 대해 자랑을 일삼던 바리새인과는 달리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셔서 예배의 회복을 통해 저희 삶 전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지하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가 오늘날 경제적으로 이렇게 발전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분단된 가운데 그것도 모자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할 상황에서 일부 정치인들과 지식층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백성의 마음을 분리시키고 그리고 노사간의 갈등으로 인한 폭력성 불법투쟁이 계속 일어납니다.
주님, 이 모든 분요함을 잔잔케 하여 주옵소서. 또한 경제는 회복의 기미를 보인다고는 하나 사회는 점점 힘들고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통령에게 지혜와 명철과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더욱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시어 주님께서 주신 담대한 마음으로 여기저기 눈치보지 말고 그러면서도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모든 일을 힘있게 추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이 여러 형태로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위협하지만 우리의 등 뒤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빋습니다. 평화적으로 하나되게 하옵시고, 고쳐주시며, 구원하여 주옵소서. 충신교회 일삼오비전과 성전건축의 비전이 곧 현실로 이뤄지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하심을 저희 모두가 눈으로 목도하고 입으로 간증하게 하옵소서. 교인중에 큰 고통과 어려움에 처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위로가 그들에게 어떻게 큰 위로가 될 수 있겠습니까 주님 친히 찾아주셔서 저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상처난 육신과 심경을 치료하여 주셔서 빛나고 밝은 내일과 천국을 바라보면서 소망 중에 은혜의 체험을 가질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옵소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름수련회와 비전트립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고 감사하는 행복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박종순 목사님에게 전인적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특별히 성대를 강건케하사 목소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또한 한국교회 여러 교단이 하나되는 큰 과업을 이루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게하시며 계속해서 하나님나라 확장과 맡기신 여러 사역들을 감당할 때에 피곤치 않게 하시며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사자 되게 해 주옵소서.
젊은 부교역자들도 다음세대의 영적리더로 귀하게 쓰임 받는 주의 종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곳곳에서 헌신하는 남녀종들에게 봉사와 헌신을 통해 얻어지는 기쁨을 맛보게 하옵시며 저들의 수고의 땀을 수십배로 갚아주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의 어린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사랑으로 양육하는 교사들에게 더욱 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에 담임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육신적, 정신적 질병의 고통과 자녀문제, 물질, 그리고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로워지는 놀라운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이 정성과 혼을 담아 하나님께 바치는 찬양을 부님께서 친히 받으옵시고 저들에게 은혜와 복을 충만히 내려주옵소서. 오직 성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실 줄 믿사옵고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이일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여름의 무덥고 지루한 긴 장마 속에서도 저희를 지켜 보호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첫날에 먼저 주님의 전에서 손을 모으고 무릎 꿇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가난하게 해주셔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흘릴 눈물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할 이유를 저희로 확실히 알게 하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여러 어렵고 고통스러운 세상일들로 삶의 좌표 잃고 방황하는 인생들이 이 아침에 기도 드립니다. 능력의 주님을 만나게 도우소서. 비록 저희가 기대한 만큼 이루어 지지 않고 채워지지 않을 지라도 초조 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께서 곁에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평안 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갖게 하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나라를 허락하시고 복음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분단국으로 남아 있음을 기억하소서. 북녘의 형제들은 폭정에 신음하고 있으며 저희들 조차도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이전투구하고 있는 참담한 정치 현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자기 생각과 다른 것은 틀린 것 이라는 착각 속에 서로를 정죄하며 비방하고 있음을 긍휼히 여기소서.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남의 탓만하고 있는 이 모습이 바로 이 자리에 머리 숙인 저희들임을 깨닫게 하소서. 저희부터 회개하게 하심으로 이러한 아픔들이 말씀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게 도우소서 .
주님의 피 값으로 저희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 135비전이 주님의 뜻 안에서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하오니 도와주소서. 우리 충신의 청년들이 내주에 캅보디아로 비전 트립을 떠납니다. 저들의 가슴이 열방을 품는 뜨거움으로 넘치게 하시고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소서. 말씀과 기도의 집에서 성경캠프와 수련회가 계속됩니다.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이를 계기로 어린 심령들의 믿음의 기초가 단단히 다져지게 역사하소서.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갑절의 영감과 통찰력을 주심으로 말씀의 권위가 살아있게 하시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은사들로 인도하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성대를 보호해 주셔서 말씀 전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그 말씀에 힘입어 저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함에 있어 사람들의 시선과 비평에 귀 기울이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내면을 향한 주님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미소에만 초점이 모아지게 하소서.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저희 심령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저희의 마음이 과거를 헤아리며 가슴 아파하기보다는 미래를 소망하는 설렘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평생의 자랑으로 여기는 시온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의 향기가 하늘 보좌에 닿게 하여 주시고 저들의 주님을 경외함도 기억하소서. 오늘도 예배를 예배되게 하기 위하여 몸으로 마음으로 가르침으로 권면으로 헌신하는 모든 손길들과 함께하시고 저들의 사역 속에서 하느님의 나라가 점점 완성 되어가는 모습을 저희로 보게 하소서.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이웅표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날 우리들을 주님전에 나와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기뻐받아주시옵소서.
이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주님만을 생각하고 주님의 사랑과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박종순 목사님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이미 영생을 얻고 거룩한 백성이 되는 특권을 빋았나이다. 이 엄청난 은혜에 대하여 감격하는 마음으로 이 예배에 참여케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지 못한 미련한 종이오니 바른믿음 바른기도 바른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건강, 육신의건강, 가정의건강, 자녀의 건강을 이루며 살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충신교회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기도합니다. 1.3.5비전을 속히 이루어 일만명출석의 성장과 오천명 파송의 선교의 비전을 이루게 하시고 새 성전 건축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무더위와 지루한 장마가 계속 이어지고 잇습니다 비피해로 인해 어려움 겪는 이웃들 없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이번주부터 주일학교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열립니다 섬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아름다운 은혜의 수련회가 되게 하시고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고 도리어 섬기려고 자기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예수님의 우리를 향하신 무한한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어린 심령들도 자기보다는 남을 더 사랑 해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사랑 을 배우고 실천을 다짐 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수련회 기간동안 좋은 날씨 허락 하시고 안전사고 하나 일어나지 않도록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옵소서. 또한 계속해서 청년교구의 중국,동남아,인도등의 비젼트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선교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바로 보게 하시고 세계선교를 향한 올바른 비젼을 세우고 이를 위해 기도하며 결단 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이들의 선교여정마다 함께 하시어 무사히 돌아오도록 감싸주시고 인도 하여주시옵소서.
박종순 목사님 오늘도 귀한 말씀 전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옵소서. 특별히 성대를 보호해주시어 말씀 전하시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강하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언제나 겅간한 모습으로 말씀 전하시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영혼과 함께 드리는 찬양이오니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찬양드리기를 기뻐하는 찬양대와 앙상블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회복의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충신교회 방용재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 집중 호우로 어려움이 많이 있었으나 여전히 저희의 삶을 지켜 주시고 거룩하신 주일 맞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세상에 바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복을 나누지 못하고 개인의 이기적인 삶을 살다가 어느덧 주일이 되어 습관적으로 하나님의 전을 찾은 저희들이지만 이 시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의 부족함과 허물을 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금융위기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전화위복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국정을 돌보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강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무한경쟁 시대에 국가경쟁력을 높여 가야 할 때임을 깨달아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는 노와 사가 되게 하시고 국회도 정상 운영되게 해 주시옵소서. 존경받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고 기부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어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젊은 아들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불안한 정국의 돌파구를 위해 돌발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닐까 염려스럽사오니 하나님의 강권으로 그리하지 못하도록 북한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같은 민족으로 태어나 저희들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많사오니 북한동포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북한선교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이들에게 놀라운 역사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믿고 살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충신교회에서 박종순 목사님 모시고 신앙생활 하게 하시니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교계에 더욱 존경받는 목사님 삼아 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와 목사님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위로와 평강이 넘치며 주신 말씀대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악한 마귀의 궤계를 다 물리쳐 주시옵소서.
저희 충신교회 1.3.5 비젼과 성전건축의 비젼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비젼트립을 다녀 오는 모든 여정에 은혜가 충만케 해 주시고 가는 이들이나 보내는 저희들 모두 기도로 함께 하여 하나님의 세밀하심과 위대하심을 순간순간 느끼며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날씨를 주장해 주시고 안전하게 다녀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번 주에 있을 유년부와 초등부, 유치부 어린이들의 여름성경캠프에 많은 어린이들이 수고 많이 하는 교사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꿈꾸며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의 처지와 형편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들의기도를 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저들의 고통을 하감하여 주시고 저들의 형편을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여름철 휴가 기간에 오가는 길 지켜 주시고 즐겁고 편안한 휴가 다녀오게 해 주시옵소서.
정성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시온찬양대원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찬양 중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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