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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일
1978.10.04 (수), 한국 본부교회
오늘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천승일'로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늘 만2주년을 맞아 이 아침에 '천승일'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잠깐 말씀하겠습니다.
창조이상이 실현돼야 할 기반이 타락으로 전복돼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됐다면 오늘 인류의 수난의 노정, 우리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탕감역사의 노정은 인류역사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탕감노정이 없었더라면 아담 일족이 오늘날 하늘땅의 중심이 됐고, 그들이 남겨 엮어 나온 역사는 인류의 문화사가 됐을 것입니다. 그들이 남겨 준 전통은 오늘 우리 생활기반이 돼서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움직였을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돼야 할 이 모든 기반을 인류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복시켜 버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지고, 전복된 것을 다시 반환하는 일을, 회복하는 일을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아담가정 한 가정이 그 일을 저끄렀지만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혈연적으로 연결돼 있는 수많은 인류, 아담을 중심삼은 가정으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확대된 수많은 인류는 공동의 운명을 짊어지고 오늘날 타락권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타락권의 중심존재, 다시 말하면 이 세계를 지도하는 중심존재가 누구냐? 그것이 하나님이 되지 못하고 사탄 마귀가 됐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거기에 지배받는 모든 우리 인류는 물론이요 이 존재의 세계까지도 사탄주관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주관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탄식권 내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망의 한때를 찾아 다시 해방될 수 있는 그날을 바라는 원한의 역사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타락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승리의 날로부터 시작했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의 완성은 하늘땅의 완성이요, 아담 해와의 완성은 세계의 완성이요, 아담 해와의 완성은 국가, 혹은 종족, 민족, 가정, 전체의 완성입니다. 이것을 하나의 핵으로 해 가지고 출발할 수 있었던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랜 시대를 중심삼고 개인완성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완성을 까꾸로, 그런 역로의 노정을 거쳐 탕감해 가지고 타락하지 아니하였던 자리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올라가는 데는 그냥 올라갈 수 없다 이거예요. 반드시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탕감복귀다 이거예요. 탕감복귀입니다. 반드시 탕감하기 위해서는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원수와 대결해야 돼요. 사탄과 대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사탄은 비록 개인을 대하는 사탄이라고 해도 우주사적인 입장을 대표해 가지고 개인을 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개인을 대결한 사탄에게 승리하고 난 후에 가정을 중심삼고 대결할 수 있는 승리권, 종족을 중심삼고 대결할 수 있는 승리권, 민족을 중심삼고 대결할 수 있는 승리권, 국가를 중심삼고 대결할 수 있는 승리권, 세계를 중심삼고 대결할 수 있는 승리권,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종교사를 중심삼고, 우리 인간들은 모르지만 동서남북에 있는 수많은 종교를 중심삼고, 하나의 주체적인 종교와 선민국가를 형성하면서 방계적인 종교와 방계적인 국가를 중심삼고 이 싸움을 전개해 끝날에 점점점점 하나의 통일의 세계로 발전해 나온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역사노정을 책임질 종교는 물질과 생활권을 초월해야
그러면 역사노정에 있어서 이 일을 책임지고 나갈 종교는 어떤 종교냐 이거예요. 어떤 종교라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이는 물질을 초월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닌 종교라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생활을 초월해야 됩니다. 물질을 초월해야 되고 생활권을 초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활권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그 생활권에 연결돼 있는 '나' 라는,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육신이라는 걸 극복해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다음에는 전체를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의 사랑만을 남겨야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간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만물이 하나되고 우리 인간이 하나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인간이 하나되고, 그 인간이 하나됨과 동시에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의 일체를 이루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은 만물, 사랑을 중심삼은 인간,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가 형성될 것이었는데, 이것이 파탄됨으로 말미암아 역사노정을 잃어버린 그 중심 핵을 다시 우리 개체에게 재적용해서 여러분에게 그 과정을 가게 하는 것이 종교의 길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세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제물시대가 있었습니다. 제물, 제물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물을 쳐서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만물을 쳐서 피를 뿌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4천년 동안 계속해 나온 유대교를 중심삼은 구약시대였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떤 시대냐? 그다음에는 사람을 제물로 하는 시대입니다. 사람을 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볼 때, 예수님 자신이 이 땅에 와 가지고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몰려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그 예수님은 만민을 대표한 하나의 제단에 올려진 제물이었던 것입니다. 만물을 제물 드리게 될 때 그 제단에 올린 제물을 중심삼고…. 제일(祭日)을 기념하는 그 행사가 부락의 행사면 부락민 전체가 머리숙이는 것이요, 혹은 그것이 국가적 행사면 국가 국민이 전부 다 머리 숙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의 제물로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은 그 제물 앞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머리를 숙여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와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속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런 시대가 지나가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다음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의 사랑이냐, 사탄의 사랑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제물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어떤 길이냐 하면 물질을 중심삼은 제물시대가 아니요, 우리 실체를 중심삼은 제물 시대가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가정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그것이 자기 한 남자면 남자를 중심삼은 사랑도 아니요, 여자면 여자를 중심삼은 사랑도 아니요, 혹은 부부라는 것은 자기 둘만을 위한 부부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 부부라는 것은 전체를 대표한 부부요, 종족을 위한 부부요, 민족을 위한 부부요, 세계를 위한 부부요, 하늘땅을 위한 부부로서 자기의 모든 사랑까지 희생시키더라도, 인간의 사랑까지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현현시키기 위한 길을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길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인류세계에 있어서 종교가 가야 할 역사적 단계의 사명 분담이었습니다. 오늘날 주류 종교와 주류 민족적 사상을 이어받은 선민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볼 때에, 그것이 구약시대, 오늘날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소생시대를 말하고 있다 이거예요.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발전해 나와 가지고 끝날의 세계를 넘어가게 마련인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역사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바뀐 전후 좌우 상하를 바로잡는 것
역사적으로 보면 그렇게 돼 있지만, 이러한 역사를 엮어 나오는 데 있어서 개인 대 개인이 부딪치게 될 때는 반드시 가인과 아벨 역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형님과 동생의 싸움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벌어졌습니다. 형님과 동생의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에 반드시 형님이 동생을 치게 마련입니다. 형님은 먼저 나온 자요 동생은 나중 나온 자이기 때문에, 동생은 하나님편에 서고 형님은 사탄편에 서 가지고 선악의 투쟁을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먼저 될 것이 후가 되고 후가 될 것이 먼저 됐다는 것입니다. 서로 바꿔졌습니다. 상하가 까꾸로 됐다 이거예요. 오른편에 설 것이 왼편에 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오른편에 서게 됐다 이거예요. 원래는 하나님이 오른편이 돼야 할 것인데, 하나님은 왼편에 서 가지고 오른편을 찾아 가는 거예요. 교차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상하가 바꿔지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전후가 바꿔지고 좌우가 바꿔지는 그러한 세계사적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때가 말세라고 보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그러면 그 중심이 무엇이냐? 그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준이 뭐냐? 이게 언제나 개인이 아니예요, 개인. 개인이 아니라 국가라는 존재, 국가라는 것이 언제나 중심이 돼 있다 이거예요. 국가적 기준을 극복해 넘지 않으면 반드시 전환시대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좌우로 바꿔 칠 수 있는 이런 시대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선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이 땅 위에 택한 나라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우는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택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택한 개인을 세워야 되고, 개인을 세워 가지고는 택한 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는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하는 거예요. 이러한 역사노정을 통해 가지고 길이길이 수난길을 거쳐서 단계적 발전을 지향해 왔다, 이렇게 보는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먼저 하나님 앞에 승리한 자가 누구냐?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승리했다는 말입니다. 무엇에 승리했느냐? 영육을 중심삼은 사탄권에 승리를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사탄과 실체적인 사탄에게 승리한 것입니다. 그게 누구냐? 야곱가정입니다, 야곱가정. 세밀히 이야기하려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용만 잠깐 이야기하겠어요.
그래서 씨족적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이 씨족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늘편에 세웠기 때문에 반드시 민족적 기반을 형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라면 나라 내에서, 자기 집이면 집안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사탄세계는 외적이기 때문에 내적인 사람은, 내적인 아벨적 자리, 하나님편에 있는 존재는 반드시 외적인 세계와 싸워 이기고 돌아와야 됩니다. 이겨 가지고 굴복하게 할 수 있는 권이 되지 않으면 돌아와 가지고 주관권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언제나 이 싸움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도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받고 나 가지고는 반드시 21년이라는 수난노정을 통해, 어려운 그 외적인 외삼촌 집에 가 가지고 열 번이나 속임을 당하면서, 지지리 고생하면서 극복해 가지고 승리해 돌아오는데, 또다시 내적인 세계에 누가 있느냐? 여기에서는 에서라는 형님이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극복했다는 것입니다. 외적인 승리권을 갖추어 가지고 내적인 세계로 돌아오는 데 있어서 영적 천사장과, 실체적 형님-형님은 뭐냐 하면 천사장편이다 이거예요-과 싸움이 벌어진 것입니다. 얍복강에서 환도뼈가 부러지면서도 싸워 가지고 승리해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 고향에 돌아오더라도 에서가 야곱을 칠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한 그 종족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애급으로 떠나야 되는 거예요. 민족형성을 위하여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수 민족인 애급 나라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수난을 당하는 거예요. 430년 동안 고생하다가 거기에서 모든 수난 가운데 싸워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가나안으로 복귀하는데, 자기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수많은 원수들과 부딪치는 거예요.
외적인 원수 앞에서 극복한 후에는 내적인 원수들과 가는 길에서 부딪치는 거예요. 여기에서 믿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족, 하나님을 중심삼은 민족으로서 어떤 외부의 세력이 있더라도 공포를 느끼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직행해 갔더라면 이스라엘이 민족적 승리권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 형성을 할 터인데, 인간들은 그런 내용을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실패의 역사를 거듭해 온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12지파가 가나안 복귀를 해 가지고 수많은 역사노정을 거쳐 메시아가 올 것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을 재차 훈련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형태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메시아라는 하나의 타이틀, 하나의 주체적인…. 이는 국가의 중심존재요, 유대교의 중심존재입니다. 국가는 외적이라면 종교, 유대교는 내적인데 안팎을 완결시킬 수 있는 국가적 승리권, 그러한 사명을 대표할 수 있는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결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중심삼고 반드시 하나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안팎의 승리권을 대표해 가지고 로마라는 이 대국을 중심삼고 또다시 이동해서 탕감해야된다 이거예요. 이러한 역사과정의 운명을 오늘날 탕감복귀노정, 혹은 복귀노정에 있어서 모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기독교라는 문명은 서구 문명의 기지로 닦여져 나온 것입니다. 본래 예수가 죽지 않았더라면….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치러야 했던 탕감역사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본다면 그때 로마제국이라는 강국에 속박돼 있었기 때문에, 그때 동부의 아시아의 중국, 이 대국이 로마를 격해 가지고 중간에 끼인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메시아가 와 가지고 만약에 유대 나라와 이스라엘권 열두 지파와 하나될 수 있는 권만 만들었다면 반드시 인도와 중국이 예수를 밀어 로마에 대항할 수 있게끔 협조했을 것입니다. 이랬더라면 기지가 어디가 되느냐? 로마제국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제국을 중심삼고, 근거로 해 가지고 이동해서 결속의 기반을 갖추어 로마에 대항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적 방향의 역사가 됐을 것인데,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믿지 못하고 죽임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의 기반을 잃어버리게 됐다 이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로마, 제 2판도로서 원하였던 외적인 형 로마제국에 들어가 가지고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재차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에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는 4백 년 역사노정의 수난길을 가다가 4백 년이다 돼 가지고 비로소 기독교 자주적인 국가형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판도를 형성했고, 세계 판도를 이루어 놓은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 형성입니다.
이래 가지고 유대교를 중심삼은 예수시대는 국가적 기준이었지만, 예수가 와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통합해 로마제국까지 흡수했으면 세계적 판도에서 세계적 출발을 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다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반드시 재림시대라는 이런 시대를 남겨 놓고 새로운 세계적 판도권을 다시 결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그러냐 하면,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졌다 이거예요. 영적 기독교 이념만 가졌지, 육적 이스라엘권 이념은 상실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국가적 기준에서 메시아를 바라게 될 때는 나라도 있고 교권도 있어 가지고 심정정치 일체권을 갖춘 국가형태였지만, 오늘날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과 육이 갈라진 입장에 있다 이거예요.
다시 오시는 주님의 사명과 책임
영과 육이 갈라졌다는 것은 뭐냐 하면, 오늘날 외적인 세계와 내적인 세계가 갈라져 가지고 싸움이 남아질 수 있는 단계에 머물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내적인 세계를 대표한 기독교, 외적인 세계를 대표한 수많은 국가들은 언제나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기독교가 가는 길에는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될 억울하고 분통한 역사가 남아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과정을 거쳐 가지고 개인적인 희생, 가정적인 희생, 종족적인 희생, 민족적인 희생, 수많은 국가들이 합한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영적 이스라엘권인 세계 기독교 문화권을 형성한 것이 미국을 위주로 한 현재 전세계의 자유세계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주님이 와 가지고 할 것이 뭐냐? 갈라진 영적인 자유세계 문화권을 어떻게 영육을 중심삼은 자유세계 문화권으로서, 다시 말하면 옛날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됐다는 기준을 세계 판도를 중심삼고,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오시는 주님의 사명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하면, 내적인 면에 있어서 기독교를 믿고 갔던 수많은 영인들, 주님이 오기 전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영인들, 영계를 중심삼고 그것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상속. 인계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복잡한 놀음이….
메시아를 이 땅 위에 보내신다 하더라도 그가 하늘땅의 전권을 가지고, 온 세계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전권을 가지고 내적인 의미에서 온다 하더라도 이것을 성사시키 위해서는 오시는 그 메시아라는 분은 반드시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싸워야 됩니다. 수많은 영인들, 거기에는 기독교는 물론이요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수많은 종교인들이 반드시 영계에 전부 다 갈라져 있기 때문에 갈라져 있는 영계를 전부 다 통합시켜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를 보면 불교권이 있고, 유교권이 있고, 회회교권이 있고, 기독교권이 있고, 잡교, 수많은 도주들을 중심삼은 그런 그룹 그룹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주장을 내놓고 담벽을 하고 끼리끼리 합해 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영계는 하나입니다. 하나의 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되어 참부모가 되었다면, 그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혈육을 통해 나 가지고 지상에 살다 간 모든 영인들은 하나, 아담 일족이예요. 아담 족속입니다. 영계도 아담 족속이요 지상도 아담 족속이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담 문화권에서 살고 아담 주관권내인 지상세계에서 살다 간 그러한 영인들이 가서 사는 곳이 천상세계입니다. 거기에는 간격이 없습니다. 전부 다 통합니다.
그런데 영계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수많은 그룹들이…. 이것이 하나 되는 데는 개인 개인끼리 하나될 수 없다구요. 국가와 세계라는 테두리, 그 기준에 올라가 가지고 전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영인은 수천 수만의 그룹적인 형성을 이루어 가지고 동에서 서로 통할 수 없고 서에서 동으로 통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자유왕래가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세계에 모든 국경이 많고, 문화배경이 전부 달라져 가지고 자유왕래가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도 역시 자유왕래가 불가능한 이런 혼란상을 이루어 누가 주체냐 하는 자리를 결정하지 못해 가지고 자기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나오는 이런 영계가 됐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영계가 그렇게 됐다구요, 영계가.
그러면 그걸 어떻게 합하느냐 이거예요. 도주 도주들이, 만약에 불교면 불교, 유교면 유교, 공자 석가모니 같은 사람들이 자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예수는 예수대로 주장하고….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 이 땅에 나타나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영적 세계에 들어가 이 모든 도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려면 대번에 도주의 자리에 못 나간다 이거예요. 전부 다 영계의 제일 말단 세계에서부터 커 올라가야 된다구요. 커 올라가기 위해서는 제일 사탄 마귀하고 싸우는 거예요. 극악한 사탄 마귀하고 싸워 가지고 양보하고 양보하게 되면 점점점점 좌우로 갈라질 수 있는 영적인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승리하여 경계선을 넘게 될 때, 비로소 거기서부터 방향을 갖추어 갈 수 있지, 그 전에는 혼란된 사탄세계의 와중에서 싸워 이겨야 된다 이거예요. 그 이겨야 될 자리라는 것은 개인적인 승리의 자리뿐만이 아니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대표하고, 이런 전체의 공박전에서 승리하고, 사탄을 통해서 승리하고 나서야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것을 통합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하다구요.
그러면 오시는 주님이 하여야 할 일이 뭐냐? 사탄한테 승리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모든 영인들한테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도인들이 자기가 뭐 천하에 무엇이 된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타락권을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것을 몰라 가지고 그저 때만 바라고 정성만 들여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사탄권을 승리하고, 그다음에는 무엇을 승리해야 된다구요? 영계권을 승리해야 됩니다. 그것은 보이는 세계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다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와 투쟁을 해 가지고 사탄한테 승리하지 못하게 되면 영계에 진전할 수 있는 길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반드시 방해를 받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더라도, 들어갈 수도 없거니와 들어가더라도 싸워 이길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사탄권에서 승리권을 갖고 그다음에는 영계에 들어가 승리권을 갖추어 가지고 잡도로부터 전부 다 거쳐 최고의 종교, 기독교가 최고의 주류 종교라면 기독교까지 그 도주들을 굴복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건 뭐냐 하면, 그들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싸움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늘땅에 승리적 공인을 받을 수 있게 될때에,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사탄과 영계의 승리자라' 하는 팻말을 갖고 지상 실천노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한 역사가 남아져 있다는 거예요.
메시아는 영적 승리권을 상속받아 지상에 현현해야
그러면 오시는 주님은 어떤 분이냐? 사탄 마귀를 굴복시켜야 되고, 수많은 영인, 수많은 도주, 수많은 영계 지도자들은 전부 다 일대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의 인격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인격완성이라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종교와 이 우주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납득시킴으로 말미암아 굴복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이 땅 위의 더 높은 사랑의 주인공 앞에 흡수되려 하는 것이 이 만유의 존재들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새 새끼나 개새끼까지도 자기를 더 사랑해 주는 동네, 자기를 위해 줄 수 있는 동네를 찾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서 굴복시켜 가지고 그들의 모든 권한을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통일권의 상속을 받아야 됩니다. 아시겠지요?「예」 그가 뭐라구요. 그가? 메시아라는 분이 이 땅위에서 해야 할 책임입니다. 대번에 기독교만 하나돼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기독교만 지상에서 하나 만들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영계의 배경인 불교 문화권, 회회교 문화권, 전체 문화권이 상대적 기반이 된 지상에 이 경계선이 남아 있는 한, 이것을 전부 다 타파하지 못하는 한, 그 뿌리 되는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형성하지 못하는 한 지상에 있어서 그러한 모든 색다른 문화권의 통일을 가져올 수 없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지상에 현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은 구름 타고 온다고 그저 앉아 가지고 이러지만, 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런 엉터리가 없다구요. 그런 엉터리가, 엉터리, 엉터리, 그런 엉터리가 없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서 그저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그렇게 간단할 것 같으면 통일교회 문선생부터 간단한 길을 취하지, 왜 이 길을 가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왜 이렇게 고생시키고, 지지리 욕을 먹이고, 지지리 반대받게 하고 왜 이러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
이러한 영적 승리의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지상에 현현하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 땅 위에 오는 데는 오시는 주님을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개인적으로 공격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전세계가 공격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전세계가 공격하는 데, 싸우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하나님이 먼저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먼저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공격하는 그 자리에서 맞고 맞으면서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맞으면서 복을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아벨이 승리할 수 있느냐? 가인이 때리다 때리다 못해 가지고 그 때리는 것이 지나치는 날에는 '아이구 ! 내가 잘못했다. 저거 내 동생인데'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라는 거예요. 때리다 때리다 못해 가지고 자기가 각성하게 될 때, '아이구 ! 잘못했다' 이래 가지고 굴복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의 작전법은 치고 잃어버리는, 공격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세상 일상생활에서도 알 수 있잖아요? 선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악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악한 사람은 침범한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선한 사랑은 침범당한 사람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내가 가만 있는데 누가 와서 침범하면 침범한 그는 죄인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가만히 있는 사람을 침범하면 어떻게 돼요?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손해배상은 열을 파탄시켰으면 열 다섯을 청구하는데, 이것을 의논해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 손해배상이다, 그런 식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인들은 이런 작전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온다는 작전을 몰랐다 이거예요. 간단한 작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맞을 때, 종교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핍박받을 때 발전한 것입니다. 이것이 본래 종교가 가야 할 길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다면 핍박이 없게 될 때는 종교는 발전을 안 하느냐? 핍박이 없더라도 발전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발전하느냐? 그다음에는 전부 다 하나님이 교인들을 치는 때라는 거예요. 반대 시대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반대가 없으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그저 못살게, 눈이 튀어나오게끔 반대할 것입니다. 그래도 그걸 고맙게 생각하면, 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에게 하늘 복이 있으면 그 복을 전부 다 나눠 준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나누어 줍니다. 알겠어요?
그 복을 나누어 주는 데는 그냥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이놈의 간나들 ! 이놈의 자식들 !' 욕을 퍼붓고 들이패고 나눠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문 아무개가 갖고 있는 그 복을 빼앗기 위해서는 얻어맞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빼앗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하다구요. 알겠어요?「예」 복을 나눠 주는 방법, 그리고 복을 받는 방법 ….
복을 받는 방법은 뭐냐 하면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이예요. 만일 그래 가지고 종교권이 승리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승리한 종교 지도자가 그걸 가만둬서는 안 된다구요. 들이쳐야 되는 겁니다.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발전한다 이거예요. 그자리에서 복종하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나가면 어떻게 되느냐? 그 종교 지도자가 가진 복을 전부 다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끊김)
여러분은 하필이면 왜 통일교회 마사 많은 문 아무개만 따라가려고 야단이냐 이거예요. 이 나라 대통령도 있고, 미국 대통령도 있고, 세계에 훌륭한 종교 지도자가 얼마나 많고, 훌륭한 학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 말 많은 문선생이라는 사람을 따라가려고 야단이예요? 그 답은 간단해요. 딴 게 아닙니다. 나를 환영하건 안 하건, 나를 그저 고생을 시키고 펀드레이징을 시키고 전부 다 고생을 죽도록 시키면 시킬수록 그걸 감사하고 가게 되면 문 아무개가 갖고 있는 하나님의 복을 전부 다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뭐냐 하면 여러분은 전부 다 복을 빼앗으러 오는 사람이라구요. 빼앗으러 오는 나쁜 놈들이다 이거예요. (웃음)
핍박받으면서도 가만있었던 것은 하늘의 작전법을 알았기 때문
그러한 법이 적용된다는 것을 몰랐다구요. 간단한 원리라구요. 원리를 알고 보면 간단한 내용인데, 천지가 전환되는 승패의 결정적 모든 요소를 탕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아무개가 가는 길에 환영이 있을소냐? 뭐예요? 그러한 하늘땅의 큰 사명을 짊어지고 간다면 환영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하고 기독교까지 반대하지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대한민국, 기독교, 뭐 회회교, 요즘에는 불교까지 야단했다면서요? 불교, 뭐지지리 못난 잡신을 섬기는 수많은 잡도들까지도 통일교회를 반대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꼭대기로부터 외형적인 국가, 외형적인 교회, 외형적인 모든 종교의 이름을 가진 수많은 시시껍절한 패들까지도 전부 다 반대하게 마련입니다. 그거 왜? 어째서? 어째서? 복을 전부 다 한데 모으려니 말이예요. 알겠어요? 저 높은 복을 줍고, 큰 복을 줍고, 넓적한 복을 줍고, 납작한 복을 줍고, 길쭉한 복을 줍고, 둥그런 복을 줍고, 다 나눠 준 복을 모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편에 전부 다 침범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섞여 있으니 하늘편에 전부 다 모으려니 모으는 비법이, 모으는 방편이 뭐냐 하면 사탄이 치게 해 가지고 손해배상조로 해서 전부 다 모아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 대해서 언제나 말했지만, 문이라는 사람은 세계적인 핍박을 받아야만 뜻을 이룬다 이거예요. 전세계가 죽겠다고 그저 반대해야만 우리 때가 온다, 이런 말이 성립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러한 길에 반드시 종교 보따리를 등에 지고 어떤 사나이가 한 조그마한 골짜기에서 나와 가지고 국가에 문제를 일으키고, 아시아에 문제를 일으키고, 세계에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총공격을 받는 때가 되거든, 그런 하나의 종교 지도자와 하나의 새로운 종교단체가 나오거든 그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이 찾아올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출발이 벌어진다 하는 결론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여러분들 핍박받는 것이 좋은 거요, 나쁜 거요?「좋습니다」 왜 통일교회는 핍박받고 가만있어요? 왜 가만히 있어요? 이거 한 대 박아대면 두 대, 세 대를 박아대지 왜 가만있어요? 이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성격이 대단한데 왜 저렇게 비참하게 찢기면서도 가만있느냐 이거예요. 못나서 그래요? 못나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요런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고걸 알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원칙에 의해서 핍박 받으면서 망해야 된다?「흥해야 된다 !」뭐예요?「흥해야 됩니다」 흥해야 됩니다. 좋은 모양이구만, 지금 말이. 알겠어요? 만약에 외적인 세계에 핍박이 없게 될 때는 어떤 때냐? 그 통일교회 문이라는 사람이 세계의 복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창고에 집어넣고 창고 그 열쇠를 갖고 있을 때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될 때는 반대가 없다구요. 그러면 도둑놈들은 어디로 들어오느냐 하면 이리로 들어온다구요. 사탄이 어디로 들어오느냐 하면 이리로 들어옵니다. 이놈의 자식들! 쳐라 이거예요. 죽을 자리에 내모는 것입니다. 그거 환영이요, 불환영, 불환영이라는 말이 있나요? 찬성이요, 불찬성이요?「찬성입니다」
저기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 찬성이요, 불찬성이요? 나이 많아 가지고 뭐 언제 지금까지 욕먹은 것만 해도 분한데, 또 선생님까지 핍박하면 '아이구! 죽기 전에 언제 한번 편하게 살아 보겠나…' 그래 나이 많은 사람들 찬성해요?「예」 우리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할머니들 말이예요, '우리 교회에 내가 먼저 들어왔는데, 음, 내가 먼저 들어왔는데 어른대접 하고 아이구, 다 조상대접 해라…' (녹음 잠시 끊김) 이 할머니들! 누굴 망치려고? 대접 안 해 준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복을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거예요.
여기에 완전히 동참 안 하는 사람은 다 뺏기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명령하고 여러분들이 못살게 하는 그 사람들이 여러분이 복받을 것을 전부 다 빼앗아 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러한 원리원칙에 있어서 선악이 투쟁하는 이 탕감복귀의 운명을 해결하기 위한 인과법칙이 그렇게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공식은 역사를 넘어서 적용돼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자랑
그래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냐?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요?「……」통일교회 자랑이 뭐예요? 통일교회 자랑이 뭐야? 이거 뭐 처음 온 사람은 섭섭해하겠지만 섭섭해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그까짓 사람들 뭐 섭섭한 것 내가 알 게 뭐예요? 내가 섭섭하게 느끼는 말을 하자는 게 아니라 사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랑이 뭐예요? 「핍박당하는 것입니다」 뭐뭐? 핍박받는 거? 통일교회 자랑은 문선생이예요, 문선생. (웃음. 박수) 그거 왜 자랑이냐? 왜 자랑이냐 이거예요? 챔피언인데 무슨 챔피언이냐? 영계의 챔피언입니다. 알겠어요? (웃음) 사탄 마귀를 골탕먹이는 데 역사상에 없는 놀음을 했고, 그의 모든 비밀 무기를 폭파시키는 데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게 자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사탄 마귀가 오늘날 이 지구성을 전부 다 유린해 나왔는데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속속들이 파헤쳤다고요. 이놈의 사탄아 ! 가는 곳곳마다 속속들이 붙어 가지고 뿔개질하는 그러한 대표적 챔피언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뭐예요?「자랑입니다」 자랑이다 이거예요. 또 그뿐만이 아니고, 사탄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영계가 전부 다 혼란상이 돼 가지고 이게 야단이라구요. 그런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엮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게 강물이 흐르면 말이예요, 저 산곡에서 흐르게 되면 전부 다 대양으로 가 가지고 하나의 더 큰 대해를 이루어야 할 텐데, 전부 다 댐을 막았어요, 댐. 알겠어요? 골짝 골짝 물을 전부 다 막아 댐을 막아 놨다구요, 댐. 댐을 알지요?「예」 뭐 엿땜이 아닙니다. 제방을 막아 놨다구요. 그러니 이 물이 대해로, 하나로 모일 수 없는 이런 세계가 됐습니다. 그러니 이걸 전부 다 폭파해서 터뜨려야 돼요. 그러면 물이 어디로 가요? 대홍수가 나고 난리가 벌어져 가지고 대이동이 벌어지고 대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60년도 이후에서부터 지상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이래 가지고 영적 세계에서 소위 도주라는 그런 양반들을 영적으로 만나 가지고 원리적인 투쟁을 해서 전부 다 굴복시켰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예수님의 비밀을 내가 알고…. '당신이 땅에 왔다가 이러이러한 일을 못 이루고 가지 않았소?', '그거 어떻게 아우?', '어떻게 알다니, 알지. 당신이 이래 이래 해서 죽지 않을 걸 죽었구만', '예 ! 그렇습니다' 이런 싸움을 했다구요. 이런 말을 한다고 기성 교회 목사가 왔으면 눈이 뒤집어질 거라구요. 그놈의 눈 뒤집어져 가지고 튀어 나와라 ! (웃음) 미욱하고 무지한 녀석은 그저 뒷통수를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누가 거짓말하고 누가 참 말하는지 죽어 보라구요, 당장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일에 대해서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뭐라구요?「챔피언입니다」 챔피언인데 뭐라구요?「자랑입니다」 무슨 자랑?「통일교회의 자랑」 통일교회 자랑.
통일교회라는 게 뭐야 하면 통일의 '통'자가 무슨 '통'자요? 「거느릴 통(統)자입니다」 거느릴 통 자라는 것이 지도를 받는다는 말이요, 지도를 한다는 말이요. 「지도한다는 말이요」 지도해 가지고 뭘한다는 거예요? 둘 만드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하나 만드는 것이요」 물어 보나마나지 이놈아 ! 요놈 !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면 문아무개라는 사람이 저 영계에 쓱 대장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거기에 수많은 꼬붕들이 많이 있지만 그 수많은 꼬붕들인 종교 지도자들이 아침이 되면 '굿모닝' 하고 말이예요. (웃음) 그게 뭐라구요? 「자랑」 무슨 자랑?「통일교회의 자랑이요」
이런 얘기는 여러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천상으로부터 어인(御印)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어명을 받아 지상에 나타나 가지고 그다음에 뭘해야 되느냐? 지상에 있는 오색 인류를 중심 삼고 종족,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흰둥이가 없나, 뻘건둥이가 없나, 노란둥이가 없나, 검둥이가 없나 …. 뭐 장사꾼, 무슨 꾼, 뭐 도둑놈까지 전부 다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반대하면 어떻게 된다구요? 반대하다 말고 전부 다 반대하다 보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2세가 전부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1세가 전부 따라오는 것이 아니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인 반대를 한 사람들의 아들딸이 전부 들어온다구요. 그거 참 묘한 작전이지요. 아, 이거 아버지가 죽자고 반대하는데 그 아들은 통일교인이 돼 가지고 '저놈의 영감, 이놈의 영감…'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남편이 죽자고 반대하는데 여편네가 들어와 가지고 '저놈의 남편, 저놈의 자식' (웃음) 또 여편네가 반대하면 남편이 그러는 거예요.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거 참 멋지지요. 원수를 갚는다면 그 이상 어떻게 갚겠나요. 아버지가 문 아무개의 원수인데 아들이 문 아무개 편 돼 가지고 아버지하고 결판을 보려고 하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거품을 물고 '문 아무개가 우리 아들딸 빼앗아 갔지. 우리 딸 외동딸을 빼앗아 갔지. 우리 독자를 빼앗아 갔지. 나를 이렇게 불쌍하게 만들어 놨지. 앙앙앙' 짖는다구요. (웃음) 짖으니 동네가 오죽 요란해요?
또,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남편들은 '저놈의 문 아무개가 우리 여편네를 홀려 갔지' 또, 여편네는 '아이구 ! 저놈의 문 아무개가 남편을 홀리게 만들었지. 앙앙앙' 짖는다 이거예요. 천지에 그런 개가 짖는다 이거예요. 그 개가 짖는 것이 천 마리의 개가 짖지만 한 사람을 물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짖는 것은 좋다는 거예요. 짖는 것은 손님이 왔다 그 말이라구요, 손님이 왔다 ! (웃음) 짖기는 짖지만 물지는 못한다구요. 그 격이라구요. 그러니 내가 쓱 지나가기만 하면 동네방네 개가 짖는다구요, 개가.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싸움을 거쳐왔다구요, 그런 싸움을.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으니 복귀도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그래서 복귀역사를 보면 말이예요, 사탄세계 굴복이 소생이고, 그다음에는 영계 굴복이 장성이고, 그다음에 지상 굴복이 완성입니다. 결정적 싸움은 지상 싸움이라구요.
여기 통일교회에 온 사람들, 내 어디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문선생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다가 혹은 반대하다가 들어온 사람 한번 손들어 보소. 그거 솔직이 다 얘기하지. 그러면 용서받는다구요, 용서. (웃음) 이렇게 물어 볼 때 얼른 손들어야지, 안들면 전부 다 걸려 있다구요. 한번 손들어 봐요. 많을 터인데 뭐. 그래 그래. 내려 보자구요. (웃음) 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싸움이, 이것은 오늘날 문 아무개가 가는 길에서의 싸움뿐만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런 길을 가야 했던 것입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됐더라면 그 기반 위에서 로마에 대항 하는 거예요. 로마와 대결하는 거예요, 로마. 로마와 대결하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이렇게 됐으면 말이예요, 아시아 인도문명권과 이 중국문명권, 그거 전부 다 유교니 불교니 종교문화권이거든요. 태양신을 섬기는 로마문화권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이것은 전부 다 육체주의라구요. 희랍문명이 그거라구요, 전부 다. 완전히 외적인 문화권이라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헬레니즘이 뭐 궁극에 가 가지고 헤브라이즘과의 싸움의 그 반복 역사의 발전사가 오늘 인류사예요, 이게.
오늘날 외적 공산주의, 헬레니즘적 외적 문화권 세계형태가 공산주의라구요. 오늘날 통일교회는 헤브라이즘적 내적 세계문화권을 형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와 공산주의가 싸우는 것입니다. 누가 깔리느냐? 통일교회가 올라가면 세계는 이제 하나된다구요. 거기서 끝나는거예요.
그래서 지상 싸움이 벌어졌는데, 본래 타락하게 될 때 남자 혼자 출발 하는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타락선을 출발하여 넘어가게 될 때 남자 혼자 넘어갔어요, 부처끼리 넘어갔어요 「부처끼리 넘어갔습니다」 부처끼리 넘어갔다구요. 부처끼리만 넘어갔어요? 아들딸은 어떻게 됐나요? 아들딸도 넘어갔다구요.
그러므로 복귀시대에 있어서도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에 노아도 여덟 식구, 전부 다 여덟 식구 편성하기 위한 복귀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를 결정한 8수형을, 영적이나 외적인 기반을 형성해 가지고 탕감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역사적 공식이다 이거예요. 이러한 공식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된다 하는 것이 내가 말한 대로 딱딱 들어맞는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나'라는 사람은 이 세계 전체가 반대했습니다.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는 사탄은 물론이요, 영적 세계의 모든 존재는 물론이요, 예수도 반대하고, 하나님까지도 반대했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까지도 기합을 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진짜 복을 받으려면 선생님의 반대를 받아야지요. 선생님이 시험을 하고 '이자식아 ! 이렇게 이렇게 해' 하며 후려갈기고, 못살게 하더라도 그거 통과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의 역사입니다. 문 아무개가 가는 길이나 여러분이 가는 길이나 그 범위가 다를 뿐이지, 소생이냐 장성이냐 완성이냐 하는 급이 다를 뿐이지, 어떤 범위에서 그런 자리에 서느냐 하는 위치가 다를 뿐이지, 내용은 마찬가지의 내용을 거쳐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이 언제나 가정입니다. 중심이 가정입니다.
가정을 중심삼은 승리의 기반을 닦은 7년 기간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구요. 이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1960년도 전까지는 무슨 싸움이냐? 내가 남자로서 하늘의 사람을 결정하는, 판결을 내는 싸움이었습니다. 알겠어요? 그 7년간 싸움이예요. 그 기간에 이화여대 사건이니, 무슨 연세대 이박사, 박마리아, 전부 다 걸려 들었지요? 알겠어요? 전부 다 총공세했다구요. 이거 집어치워라 ! 이거 잡아치워라! 5대 장관이 전부 다 통일교회 없애려고 결탁해 가지고 두들겨 패려고 했지만 뭐 있어야지요. 별의별 소문을 다 뒤집어씌우고 해도 소용없으니까 병역법으로 갖다 뒤집어씌우려고 해도 안 되니까 그다음에 무죄로 내보냈다구요, 할수없으니까. 알겠어요? 그 싸움 한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전국가적으로 잡아 친 거예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패자가 됐느냐? 거기서 승자 됨으로 말미암아 1960년도에 비로소 성혼식을 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건 최고 꼭대기에 다 올라가 가지고 가정을 딱 묶어 횡적으로 전개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본격적인 역사를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승리했기 때문에 가정적 기반에 있어서는 여자를 중심삼고 부부가 일체가 되어 여자가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자가 승리의 기반을….
그러면 그것이 완성권이 아니고 장성 완성급, 7단계, 7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성권을 남겨야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장성기 완성급에서 이어받아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완성급을 넘기 위해서는 7년노정이 남아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7년노정.
그래서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이 놀음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교회 별의별 말들이 많았지요. 여자들이, 할머니들이 뭐 별의별, 뭐 어떻고 누가 어머니 되느냐, 뭐 어떻고…. 혼란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여자 혼란시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여자 혼란시대요, 어머니는 정신이 돌 자리요…. 이래 가지고 찧고 까불고 찧고…. 그 자리를 넘어갈 때는 어머니는 반드시 선생님을 절대 믿어라 !
이래 가지고 7년노정을 거치면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돼야만 축복이 있는 것인데 36가정 축복, 72가정 축복, 430가정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반을 넓혀 온 거예요. 그 기반이 뭐냐 하면 아담문화, 아담종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종족 형태를 중심삼아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할례를 받든가 세례를 받든가…. 이것이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에게 있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축복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기 위해서는 자기 집보다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통일교회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축복받기 위해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식 사랑하기를, 자기 남편 사랑하기를, 자기 나라 사랑하기를 통일교회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라구요. '어미나 아비나 처자 사랑하기를 나보다 더하는 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하는 그 원칙이 적용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은 종족편성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버리고 보따리를 싸고 뛰쳐나오는 놀음을…. 나는 입다물고 가만있더라도 영계에서 명령한다구요. '야야야! 보따리 싸라…'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 있을 때 '야 아브라함아 ! 보따리 싸라, 집시의 조상의 걸음을 나서라' 할 때 '예이' 한 것과 마찬가지라 구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그저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미쳤다고…. 미쳤다는 소문 나게 돼 있어요. 왜? 통일교회 들어오면 누구의 말도 귀에 안 들어 오거든요. 남편이 뭐…. 예를 들어 말하면, 연애결혼한 사람도 결혼한지 일주일 후에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말이예요, 남편이 통일교회 말씀을 들으면 여편네가 원수같이 보이고, 여편네가 들어오게 된다면 그 남편은 뱀같이, 독사같이 보이고 말이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오게 되면 그저 몸에 소름이 끼치는 거예요. 이런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그거 재미있게 사노! 죽이지 못해서 참고 있는데…. 그런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이것은 인간의 힘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잘 믿던 사람들은 자연적인 이런 환경에서 그러한 내적인 투쟁이 전개되는 것을 잘 체험하고, 잘 알고 있는 것이라 구요. 그렇지요?「예」
그래서 세상에 있는 남의 아들딸을 전부 다 데려다가 말이예요, 누가 결혼시켜 주느냐 하면 내가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게 원수구만. '합동결혼식? 얼마나 못났으면 합동결혼식을 하나? 거지들이나 하고 말이야, 뭐 상이군인(傷痍軍人) 짜박지들이나 하는 것이지. 아이구! 우리 집은 귀한 아무 집 가문이고, 아무 문중의 딸이 합동결혼식이 뭐야. 하하하'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 싸움을 한 거예요.
세상에서는 혼자 결혼식하겠다고 하지만 여기서는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그 합동결혼식이 뭐예요? 그것은 일시에 종족편성, 민족편성, 수많은 국가가 참석하면 국가편성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이러한 비결적인 역사노정이 있기 때문에 반대를 받더라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 가운데 잃어버린 모든 새로운 이상적 가정을 재현시켜 가지고 하늘나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이 세계라는 무대를 탕감조건으로 세워 가지고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고, 자기 나라보다도 더 사랑 하는 이런 심정적 기반을 높여 비약하고, 도약을 시켜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새로운 가정편성에 가담시키는 역사를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한 놀음을 하려면 그 모체가 되는 선생님의 가정이 중심이 돼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여기 어머니도 있지만 홍씨 할머니도 3년 동안 절대 이 앞문 출입을 말라고 했다구요. 여러분들 세상으로 보면 말이예요, 장모 노친네인데, 장모 노친네에게 명령하기를 '절대 딸이라고 눈앞에 보이지 말라. 내가 보는 이 정문을 출입하지 말라. 정문 출입하지 말라. 3년 동안은 내 눈앞에 보이지 말라' 한 거예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쑥덕공론하다가 다 망쳤다는 거예요. 쑥덕공론 하다가는 다 망친다구요.
어머니라는 사람은 세상의 여자와 같이 쑥덕공론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해와의 자리를 대신 이어 갈 사람이기 때문에 쑥덕공론하는 사람은 어머니를 타락시키기 위한 천사장 자리에 열이면 열 번 선다 하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자기 딸을 가지고 쑥덕공론해서는 어머니 못 만든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전부 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아, 선생님이 틀림없이 어머니를 모셔들일 텐테' 모녀끼리 짜 가지고 쑥덕공론하는 사람은 절대…. 선생님이 눈여겨 본다구요. 그것은 원리원칙에…. 그러다가 보따리 싸가지고 불쌍하게 된 통일교회 교인이 되면 됐지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어머니 생각에는, 어머니 골통 속에는 말이예요, 아담밖에 없어야 돼요, 아담. 남편밖에 없어야 된다구요. 남편이 하나님보다도 낫고, 남편이 나라보다도 낫고, 남편이 어머니보다도 낫고, 남편이 자기 새끼 보다 낫다는 거예요. 딴 것이 있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훈련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나이 어린 어머니를 택해 가지고 절대 믿을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그래 내가 할아버지 같고, 아버지 같고, 오빠 같고, 삼촌 같고…. (웃음) 그건 괜찮다구요. 아버지, 삼촌, 뭐 친족이, 손윗 사람이 자기 잘되기를 바라지, 사탄같이 망하기를 바라게는 안 돼 있거든요.
세계 종족을 형성하고 있는 통일교회
자, 그런 역사,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역사를 하면서 그것을 엮어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7년간, 7년노정에서 뭘했느냐 하면 잃어버린 역사적 모든 것을 탕감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36가정은 뭐냐 하면 오늘날 기독교역사, 혹은 유대교역사에 있어서 중심사상을 대표했던 조상들의 재현입니다. 조상가정들이 실패한 모든 것을 재현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72가정은 뭐냐 하면 조상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가정들이 싸워 가지고 전부 다 하나 못 된 것을, 부모가정과 가인 아벨 가정이 하나 못 된 것을 대표적으로 하나 만드는 형태를 72가정을 중심삼고-72가정은 36가정의 2배거든요-조상가정의 아들딸들이 하나된 형태로 묶어 놓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72가정입니다.
124가정은 뭐냐 하면, 세계적인 대표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묶어 놓은 것입니다. 그다음 430가정은 뭐냐 하면 그때 대한민국역사가 4천 3백년 되는 해였다구요. 4천 3백년 되는 해에 어떤 가정이든지, 대한민국 가정은 어떤 가정이든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반대한 집단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어떤 종족, 어떠한 민족, 대한민국의 백성은 반대한 사람이라도, 뭐 백정 놀음을 하던 그런 후손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은 종족 전체, 종족이 가담할 때라구요. 알겠어요? 전체 특정시대가 이제는 보편적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김씨 하면 김씨 문중이 하나님 앞에 택함받으면 전체 김씨가 전부 다 줄달아 가지고 다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국가기준에 있어서 종족 형성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의 종족 형성이라는 것은 제한된 한민족을 위주한 종족 형성이 아니라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사명을 진 종족 형성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종족 형성을 한 터전 위에 세계 종족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1969년도에 세계 수많은 국가를 대표해서 43가정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독일에서 축복해 줬고, 미국에서 축복해 줬고, 일본에서 축복해 줬지요? 그것이 43가정입니다. 상대라구요, 상대. 430가정 국가적 가정 앞에 43수의 상대적 가정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온 세계 민족 국가도 한국의 모든 종족들이 하늘권 내에 가담하는 특혜를 입었으니, 이는 세계민족이 가담할 수 있는 내적 기반으로 말미암아 이 상대적 기준을 연결시키면 외적 세계의 종족도 내적 세계의 탕감기준에 있는 한국민족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시대는 결혼국제연합시대
이래서 그다음부터는 국제결혼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국제결혼시대. 알겠어요? 그것이 연결된다면, 그것 다 연결했으면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한국 통일교회 교인은 한국 민족적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라구요. 세계사적 통일교회 교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독일교회 식구가 있으면 그 식구는 독일 민족적 통일교회 식구가 아니라 민족적 통일교회 식구를 넘어서 세계적 통일교회 식구권 내로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그때서부터 무슨 시대라구요? 「국제시대입니다」 국제연합시대, 국제연합. 무슨 국제연합이예요? 결혼국제연합시대. (웃음)
그런 시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때부터 777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제결혼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섞는다구요, 섞는다구요. 알겠어요? 거기서부터 이제 소생단계, 그다음에는 장성단계, 완성단계,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섞을지 모르지요. 신옥순 ! 무슨 시대라구? 「……」 무슨 시대라구? 「국제연합시대」 (웃음) 그다음에는? 그래서 국제연합시대가 어떻다구? 「섭리적 역사시대」 섭리적인 뭐?「역사적인 시대」 그게 뭐야? (웃음) 그 섭리적 역사의 무슨 시대라구? 「미안합니다, 솔직이 얘기…」 입 벌리면 뭐 들어가나? 지금 시대는 어떤 시대라구요? 「국제연합시대」 무슨 연합?「결혼국제연합시대」 결혼국제연합시대로 들어왔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영국에서 3백 몇 쌍인가요? 어, 320쌍이구만요. 320쌍을 결혼시켜 주는데 전부 다 영국에서 결혼했지만 영국 사람끼리 결혼한 것은 2퍼센트밖에 안 돼요, 2퍼센트. 알겠어요? 백명에 두 쌍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거 잘 섞었어요, 못 섞었어요?「잘 섞었습니다」 그거 내가 섞는다고 생각 안 했는데 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예요, 그게.
그래서 25개국의 구라파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말하는데 영국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25개국의 말을 한다구요. (웃음) 얼굴은 흰둥이고 말이예요, 머리카락은 노랗고 말이예요, 눈은 새파랗지만 그들의 말들은 각각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말은 무슨 말이냐? 생활이야 무슨 뭐 했든간에 그거 인정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학교야 나왔건 말았건간에 인정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국민학교 나왔건, 뭐 학교도 못 나오고 뭐 소궁둥이 두들기던 목동이건 관계치 않는다구요. 사람이면, 여자면 되고 남자면 된다구요. (웃음)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여기 초청도 안했는데 시집가고 장가가겠다고 와 가지고 떡…. 잔치를 시작해서 떡도 치고 다 이랬어야 그 이튿날 들어가 가지고 김칫국물 갖다 놓고 기다려야 할 텐데 말이예요. 이건 뭐 떡도 안 했는데 김칫국물부터 달라는 식이라구요. (웃음) 뭐예요, 그게?
그래서 98퍼센트가 전부 다 무슨 결혼? 「국제연합결혼」 국제연합결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위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무슨 결혼식이라구요? 「합동결혼식」 합동결혼식이 아니라 통합결혼식이예요. (웃음) 발전한다구요. 합동과 통합이 어떻게 다르나요? 합동은 그저 너나가 같이 하나되는 거예요. 통합은 주체성을 갖는 거예요. 앞으로 무슨 결혼식으로 전개돼야 된다구요? 「통합결혼식」통일교회 반대하는 시대가 지나가거든 통합결혼식으로 들어가는데, 그때야말로 진짜 여러분이 암만 '문선생 ! 결혼시켜 주소, 아이구 ! 결혼시켜 주소' 이렇게 암만 기도해도 내가 해주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 거예요. (웃음) 장가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뭐 눈 감고 하나 잡아 줘도 '아이쿠 좋아라!' (웃음) 이래도 안 될 때가 온다구요, 이래도. 알겠어요? 아무리 그렇게 하더라도 안 해줄 때가 올지 모릅니다. 요즘에는 뭐 싫다고 자기 맘대로 싫다고 할 수 있지만, 그때는 싫다는 게 뭐예요. 허재비(허수아비) 같은 남자를 해줘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알싸, 모를싸? 「알싸」 잘 알싸, 잘 모를싸? 「잘 알싸」 잘 알면 그대로 행할싸, 말싸「행할싸」(웃음)
결혼문화를 중심삼고 새로운 사상을 제시한 통일교회
자, 그러한 모든 천리법도를 짜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문아무개는 지금 이 시대에 있어서 말이지요, 소위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말이예요, 처음 온 사람은 그럴 거라구요, '저 사람 좀 봐라! 자기를 문선생이라 한다' 그런다구요. 내가 나를 문선생이라고 한다구요. 왜? 하나님도 문선생이라고 하니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왜? 공적인 이름이기 때문이예요. 대한민국 장관이 상통이야 어떻게 생겼든 그 이름이 귀하기 때문에 장관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과 마찬 가지로 '문선생'이라는 것은 공적 인 이름이니 할 수 없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 세계 역사상에 수많은 민족, 혹은 세계를 위한 문화사가 생기고 사상사가 생겼지만, 그 역사노정 위에 통일교회와 같이 결혼 문화를 중심삼고 새로운 사상을 제시한 것은 역사상에 레버런 문, 통일교회 문 아무개밖에 없다 !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욕을 많이 먹었는데 뭘하다 욕 많이 먹었느냐? 결혼시켜주다 욕 많이 먹었다구요. 결혼시켜 주려고 하다가 욕을 많이 먹었다구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잘했어요?「예」
통일교회가 얼마나 지독한가 보라구요. 36가정 결혼할 때 말이지요. 뭐 이렇게 얘기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몇 시간 됐나요? 「한 시간 됐습니다」 암만 얘기하기를 좋아해도 한 시간 반에는 끝내야지요. 몇시간 됐나요?「한 시간 반 됐습니다」 한 시간 반 됐지요? 그럼 끝냅시다. (웃음) 끝내요, 그냥 해요? 「그냥 해요」 그렇다면 얘기하지요. 끝내려면 5분 이내에 내용이 다 앞뒤가 맞게 결론 지어서 딱 해 놓으면 되지 뭐. (웃음) 그렇지만 여러분이 그 전반적인 것을 어떻게 세계까지 연결해 가지고…. 어떻게 활개를 치면 활개가, 날개를 치면 날개가 마주 치는 거기에 공기반응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아야 과연 나는 새도잘 날 수 있고, 바람이 불어올 때 조종할 수 있고, 방향을 전개하는 데 있어서 전부 다 잘 조종할 수 있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36가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저 서명진 ! 있어? 저 집 어머니도 말이예요, 여기 통일교회 믿다가 죽었지만 말이예요. 아버지도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하던 패들이 통일교회 식구 됐다구요. 그거 지독하지요? 전부 다 문선생이 원수고 말이예요. 김인주 ! 김인주 왔어? 그 남편이 김광선이라고 말이예요, 경희대학에 있겠구만.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지…. 요즘에는 뭐 통일교회 교인이 됐다나요? 그렇다구요.
보라구요. 결국은 아들이 설렁설렁 통일교회에 왔지요. 그 다음엔 여편네가 설렁설렁 왔지요. 반대하면서 '가지 마라 ! 가지 마라 !' 하면서 따라온다구요. (웃음) 가지 마, 가지 마 하다 보니 한꺼번에 쓱 넘어 가는 거예요. 오늘날 대한민국도 그래요. 문 아무개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 (웃음) 하다가 대한민국이 슬쩍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민족적으로 넘어가고 세계적으로 넘어갑니다. 미국도 '야야, 저놈의 통일교회 망해야 되겠다' 하며 따라오면서 반대하다 보니 경계선을 넘어서 한꺼번에 휙! 그거 멋지지요?「예」 세상이 한꺼번에 넘어온다구요. 그런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민족형성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있어 가지고 보기에는 못생기고 힘이 없는 사나이지만 내가 한번 명령하게 되면, '야 미국의 통일교회 패들아 ! 눈을 떠라' 하면 '예이-'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할 때 뛰나요, 안 뛰나요?「뜁니다」 뛰나요, 안 뛰나요?「뜁니다」 안 뛰지 ! 뛰어요, 안 뛰어요? 「뜁니다」 내가 미국에 있어 가지고 '야야, 한국 패들아 ! 뛰어라' 하면 뛰어요? 「예」
이번 40일 전도 나가라 할 때 나갔어요?「예」 어디 안 나간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것은 외국 사람한테 여러분의 복을 몽땅 빼앗긴다구요. 한국은 통일교회가 난 주체국이니 하며 뭐 큰소리하고, 한국 사람이 뭐 축복을 먼저 받아야 되지, 이런 수작을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한국 백성보다도 여기 본부에 있는 그 어떤 가정보다도 세계무대에 있어서 탕감적 내용을 많이 제시하고 하늘의 공의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민족, 그런 사람이 있거들랑 전부 다 통일교회에 주체 되는 가정의 복을 나눠 줘야 됩니다.
저, 대만 양반이 왔구만, 앉아요. 앉으라니까. (웃음) 명령을 듣는다 했으면 얼른 앉아야지. 떨어지자마자 쓱 앉아야지. 여러분 누굴 원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내가 지금 보는 거예요. 전세계를 중심삼고 통일교회에서 누가 고생을 많이 하느냐? 그 국가는 하늘의 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그 국가의 통일교회 소수 민족이 반대받지만 그 국가 전체가 복받는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남북통일과 세계통일을 위해 민족이 총동원해야
그래서 내가 비록 개인적으로 있지만 개인이 아니예요. 내 개인이 아니라구요. 이제는 세계적인 하나의 민족권을 갖고 있습니다. 민족권을 이루고 있다구요, 민족권을. 이 민족을 동원하여서, 이런 내적인 국가형태를 동원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아, 문선생을 위해서 살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살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라 이거예요. 문 아무개를 내버리고 도망가더라도 좋은데, 도망가는 데는 나가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싸울 수 있는 전쟁터로 가라 ! 그러기 위해서는 집에서 보따리를 얼마든지 싸도 좋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편네를 버리고 나가도 좋다 이거예요. 부모를 버리고 나가도 좋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 여편네가 야단하고, 부모가 야단하지만 할 수 없다구요. 그들은 개인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구요. 나라를 위하는 사람을 충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세계를 위하는 사람은 성인이라고 하는 것인데 개인을 위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암만 큰소리 했댔자 그는 역사와 더불어 가을이 되면 낙엽이 되어 흘러가서 썩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길을 가는 사람은 종대가 되든가 가지가 되어 영원히 남아져 가지고 그 가지에서 결실을 볼 수 있는 이런 훌륭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딱 사상적으로 짜여져 있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통일교회는 어떤 시대에 왔느냐? 선생님이 7년간 개인탕감 복귀시대, 그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은 요 7년간은 가정탕감복귀시대라구요. 그다음에는 뭐냐? 이 길이 끝난 후에는 무엇이 연결되느냐? 통일교회의 가정들, 축복받은 가정들을 3년간, 1970, 71, 72, 3년 동안 내쫓아 버렸지요? 아들딸 버리고 다 나가라고 했어요. 새끼를 누가 번식해 놓으래요? 그래서 전부다 뭐 쟁개비 짜박지 뭐 살림살이 사 둔 것 전부다 왱강댕강 때려부수고 나가라 이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 쫓아낼 때가 있었죠? 있었어요, 없었어요?「있었습니다」 그래 그 놀음 하는 것은 뭐냐? 가정들이 통일교회의 씨족이요, 통일교회의 민족입니다. 통일교회의 씨족과 민족이 세계를 중심삼은 탕감복귀를 한 것이요, 가정적 판도의 승리권을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이, 1972년에 그런 기반이 닦아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비로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정적 승리권, 수많은 종족적 승리권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세계적 도상에 나선 거예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을 대표한 가정적인 입장에서 사탄세계의 조롱과 비난과 비소를, 핍박을 받았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장관으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전민족적 가정들이 통일교회와 같이하게 되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민족 대이동을 일으켜 가지고 가정들이 이상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모든 희생을 하더라도 총동원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꿈꾸고, 아시아와 세계통일을 위해 가지고 동원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운세권으로 이 민족이 동원돼야 된다는 그러한 조건을 제시시키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비웃고 그러더니…. 비참한 일화가 많지요. 일화가 많지요. 자라고 있는 애기들이 '엄마, 어디 가. 나 버리고 어디 가' 별의 별…. 통일교회의 어머니들은 '야, 이 쌍놈의 자식아! 네가 없었다면 내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일할 텐데 너 때문에 우리 일족이 망하고,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느냐?' 하면서 발길로 차 가지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는 그러한 역사를 거쳐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분하고 원통한 역사를 얼마든지 내 눈으로 많이 봐 왔습니다. 인정 많은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그것을 머금고 가야 된다! 사정을 말할 때는 무자비하게 그것을 끊어 버리고 자식 하나 제물로 삼아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희생 시켜라! 고아원에 집어넣어라 ! 내가 그렇게 했으니까 여편네건 무엇 이건 다 집어치우고…. 나라를 살려야 여편네도 있는 것이고, 세계가 살아야 나라가 있는 것이야. 가는 거야!' 그런 일을 해왔어요.
그것이 누구만큼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문 아무개가 못난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래의 한국과 미래의 아시아와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그럴 수 있는 전통의 길을 닦지 않고, 승리의 방파제를 막지 않고는 홍수가 밀려오면 그 안에 살고 있는, 철부지하게 잠자고 있는 모든 시민은 일시에 홍수에 휩쓸릴 것을 생각할 때, 이런 방파제 막는 놀음을 우리가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분하고 억울하고 원통스러운 역사를 지도하고 있는 문 아무개는 속에 폭발적인 분을 참고, 원한을 품었지만 이 민족 대해서 저주하지 않았다구요. 나를 반대하는 기성교회 대해 내가 포를 걸어 가지고 원자 포를 그저 한방에 전부 다 때려부술 수 있는 원수 취급을 받았지만, 나는 그들 대해서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까지 연결시킨 미국에서의 승리적 기반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지금까지 그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그냥 수행해 나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런 기반이 닦아진 그 터전 위에 세계사적인 그 승리의 인연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기독교를 용서해 주고, 용서해 줌과 동시에…. 세계 기독교를 대표한 한국 기독교는 통일 교회를 반대했지만 세계 중심국가인 미국 기독교는 통일교회를 반대 안하고 전부 다 같은 홈타기에 들어가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운명에 있기 때문에 미국 기독교에 추파를 던진 거예요. 이것이 1972년, 73년, 74년, 3년간 역사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 사회에서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대환영한 거예요. 대환영을 한 것입니다. 내가 아주, 뭐라 할까요? 각 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것만 해도 한 4백 장도 넘는다구요. 도시 도시…. 시민권을 안 받았나, 다 받았다구요…. 그거 보면 미국 국민도 깜짝 놀랄 거라구요. 그야말로 미국 전역이, 도시 도시 전역이 레버런 문을 수수께끼 존재로서 환영할 수 있는, 대환영하는 환성의 전국토적인 이런 기반을 승리로 끝마쳐 가지고 1974년 12월 28일 중심삼아 가지고 이 한국에 온거예요. 알겠어요? 승리해서 와 가지고는 그다음에 1975년에 국제기동대를 데리고 온 거예요. 세계를 끌어들인 거예요. 거 왜 끌어들였느냐 이거예요. 과거에 서양 기독교가 한국에 와서 기반 닦아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에 그것은 그만두고 지금 고 2세들을 데리고 와 가지고 통일교회와 나라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국제기동대를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적극적으로 반대한 것이 기독교예요. 그때가 기독교와 정부가 제일 미묘한 시대요, 김일성이 남침할 수 있는 어려운 때였다구요. 제일 어려운 한 고비를 넘어야 할 때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그 사이에 끼어들어가 가지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역사적인 전환시기가 벌어진 거라구요.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에, 그때 유대 나라와 로마가 하나돼 가지고 예수가 새로운 교파를 들고 나왔는데 때려죽였다구요. 나라와 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때려죽인 것을 반대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보라구요. 기성교회와 정부가 대결하고 있는데 통일교회가 정부와 우연 일치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싸움을 해주니 정부는 좋았지요.
그래 가지고 옛날 역사적인 예수시대의 국가기준에 반대되는 탕감조건을 세우는 데 있어서 역사적인 그런 공헌을 할 때가 일천 구백 몇 년이라구요? 「75년」 75년 기동대활동이라구요.
그래서 부산서부터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전부 다 총동원해 가지고 그럴 때라구요. 그래 가지고 누가 이겼어요? 「통일교회가 이겼습니다」 누가 이겼어요? 「통일교회가 이겼습니다」 뭐 누가 이겼어요? 「통일교회가 이겼습니다」 통일교회가 이기긴 문선생이 이겼지요. (웃음) 여러분들은 통일교회가 이겼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이겼습니다' 그러면 나는 '통일교회가 이겼지' 그러는 거예요. (웃음) 자기들은 그걸 모르니까 통일교회 이겼다고 하는 거예요. 누가 이겼다구요? 「선생님이 이겼습니다」아니야, 통일교회가 이긴 거야. (웃음) 하나님이 볼 때도 그렇고, 사람이 볼 때도 이치에 맞는 말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국제적인 세계 기독교를 대표한 안팎의 모든…. 통일교회는 내적이요, 외적인 기동대를 환영함으로 국가는 이 표준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반대하던 기독교에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몰려서 납작하게 되었던 것을 왕창 밟아 치운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억울할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어서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용서하라는 문제가 벌어집니다. 용서권이 벌어져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한국을 내적으로 보면 세계 기동대는 외적인데, 이것은 안팎이 하나되는 역사를 대표한 것이다 이거예요.
공산당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주체사상을 확립해야
오늘날 영적 세계 기독교문화권의 중심은 미국인데 미국에 가서 승리 권을 가져 가지고, 실체의 후손들을 데리고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와 하나되어 나라와 이 민족 앞에 영향 미칠 수 있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실체적 기반을 갖춘, 공히 영적 기반은 물론이요 실체적 기반을 공히 갖추고 넘어설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한국권 내의 제한된 운명에 있는 것이 아니요, 세계사조를 대표해 가지고, 외적인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주체적 국가의 입장에서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의 주도적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무한히 발전할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 혁명정부를 중심삼고 움직여 나가는 것은 대담해라! 강하고 담대해라! 오늘날 미국한테 절대 빼깍빼깍 머리숙이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한테 의논하는 거예요? 의논할 것 없다구요. 하나님하고 의논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섭리적으로 볼 때 그것은 외적이요, 오늘날 한국은 섭리적으로 볼 때 내적이라구요.
이제 결판을 봐야 할 것은 뭐냐 하면, 미국과 타협할 것이 아니라 공산당을 어떻게 제압하고 넘어뜨리느냐 하는 문제가 대한민국이 필시 가야 할 운명길로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젊은이들을 훈련해야 되고, 사상무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민족을 중심삼고 대한민국과 북한이 하나되기 위해서 경제적 통상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 좋지만 제일 문제가…. 저기에는 전부 다 사상적으로 빨갱이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과 접속하기 전에 대한민국 2세들을 완전히 사상무장시켜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하나님을 위주해 가지고 무슨 충효 사상이라든가, 충효사상뿐만이 아니라구요. 충신사상이요. 충신사상뿐 만이 아니라 충성인사상까지도 할 수 있는 천도를 따라 이 대한민국이 주체사상을 확립하는 날에는 대한민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주장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나를 대해 별의별 놀음 하더라도, 나를 치더라도 맞고 빼앗아 오는 그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책임 다할 때까지…. 지금까지 하다 보니 미국을 중심삼고 싸웠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운 것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싸운 것이라구요. 다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현정부 반대하려면 반대할 수 있는 재료가 얼마든지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길이 아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장래가 전부다 막혀 버리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앞길을 닦겠다고 나왔기 때문에 억울하고 분한 일 있어도 참아라! 일화 사건 같은 것도 말이예요. 내가 그 보고를 들어 가지고 피가 끓는 사실이 많지만…. 보통 사람 같으면 칼을 빼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겠지만 나는 안 했다구요. 일화가 문제가 아니고,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금후에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어떻게 바로 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 싸움을 해 나온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옛날 외국문화권 로마와 같은 것이 미국이예요. 한국에 있어서 로마와 같은 것이 미국입니다. 알겠어요? 옛날 기독교에 있어서 로마는 예수를 반대하는 종족권이었지만, 금일에 로마와 같은 이 미국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 자유권을 형성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2세들을 끌고 들어와 가지고, 로마의 속국과 같은 이 한국에 들어온 이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여기서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이 사상권을 중심삼고 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 민족을 중심삼고 영육 탕감권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다음부터 제 2차적으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부딪친 거예요. 그렇잖아요? 영육권 승리의 탕감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는 정부니 무엇이니 공격한 거예요. 뿔개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교가 동원됐지, 기독교가 동원됐지, 공산당이 동원됐지, 국무성이 동원됐지, 국회가 동원됐지, 백악관이 동원됐지,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레버런 문 대해 싸우는 거예요. 그 싸움이 프레이저 의원을 중심삼은 2년 8개월 기간이었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2년 8개월 동안 싸웠지요? 네가 꺾이느냐, 내가 꺾이느냐….
이래서 영육을 중심삼은 실체권의 승리적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세계사적인 기반에 있어서의 금을 긋고 돌아온 것이 이번 한국 방문이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한국 백성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배반할래야 배반할 수 없고, 안 받아들일래야 안 받아들일 수 없는 단계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구요. 그거 알아요? 「예」
세계의 주체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강하고 담대하라
이제 우리 민족이 해야 할 것은, 내가 정부에 대해서 하고 싶은 것은 '강하고 담대해라! 강하고 담대해라! 레버런 문이, 6척밖에 되지 않는 이 사나이가 거대한 미국과 전세계의 사탄에 대해서 철퇴를 가한 것과 같이 대한민국도 강해라!' 내가 국군의 날 기분이 좋았다구요. 강대국 같이 강한 군사를 가지고 철석같은, 철추와 같은 이런 군대를 가져야 돼요. 누구 신세를 지지 말라! 자주적 힘을 길러라! 그러면 하나님이 거기에 같이할 것입니다. 미국과 타협하고, 공산당과 타협하지 말라 이겁니다. 소련이나 중공하고 타협하지 말라구요. 자주적 입장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과 타협하라는 거라구요. 이것이 주체사상이 되지, 대한민국 역사와 더불어 타협했댔자 그 역사가 이 인류사를 지도할 수 없는 것이요, 하나님의 섭리의 노정을 받들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이제 하나돼야 할 것은 천륜과 더불어 하나돼야 돼요. 주체사상은 하나님과 성인과 충신과 효자의 도리를 결속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중심삼고 이 나라 이 민족을 교육하고 무장하는 날에는 세계 주체국가로서 영육 당당한 주체국가가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앞으로 대한민국이 경제부흥을 위해서 외국에 수출하고 경제 유통과정을 형성하는 것과, 통일교회가 금후 십년 이후에 움직일 수 있는 경제적 유통과정을 비교할 때 어떤 것이 클 것이냐?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는 이제부터 물질적 축복시대가 올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여기에 앉아 가지고 돈이 필요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영국 텔렉스 쳐서 돈 가져오라 하면 돈 가져온다구요. 그거 알아요?「예」 나한테 세금 바친다구요, 나한테. 알겠어요? 나라는 없지만 세금 바치게 할 수 있고, 무슨 짓이든 다 한다구요. 강제가 아니라 자진해서…. 미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래서 밉다는 거예요, 이래서. 그 녀석 들락날락하게 되면 전부다 뭐 그 나라에 영향 미치고 말이예요, 그 나라의 젊은 이들에게도 영향 미쳐 가지고 무슨 짓이든 시키니 그게 밉다는 거예요.
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 전세계에 통일교회가 가 있는 곳에는…. 내가 지령만 내리는 날에는 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한국을 위할 수 있고, 모든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한국을 위할 수 있는 이런 복된 환경을 정부가 활용하면 좋지요. 싸우지 말고 하나돼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때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새사랑운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의 뜻이 한국에 같이하기 때문이예요. 대한민국이 금후에 어떻게…. 지금 새마을운동이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여기에 새로운 혁신적인 무엇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는 것이 지금…. 그렇잖아요? 새마을운동 하다가 새마음운동이 벌어졌지요? 새마음운동을 지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새마을운동 지나 가지고 새사랑운동이 벌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까지 나가야 돼요. 새마을운동 좋아요. 이제 해야 할것은 새사랑운동을, 대한민국이 주체 사랑권을 이루어 가지고 세계 인류를 사랑하고 남을 수 있는 새사랑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르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 지금 모색하기에 급급해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기 전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려면…. 통일교회에 갖추어진 새사랑운동의 전통적 사상은 세계사적인 사상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을 왜 망각하느냐? 왜 망각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통일교회의 뭐 교리를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대한민국이 그것을 못 하게 될 때는 일본이 이것을 들고 나올 것이고, 이것을 전부 다 새사랑운동으로써 세계에 전개시킬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영국 같은 나라가 새사랑운동을 불원한 장래에 들고 나올 때는 한국이 주체성을 빼앗기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지만, 이제 한국을 위한 시대는 지나가고 세계를 위할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나는 어디나 이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이런 탕감적 외적 세계기반을 못 닦았기 때문에 억울하게, 분하게 십자가의 비운에 사라졌지만, 레버런 문은 국가를 초월했기 때문에, 전체를 세계무대에 기반을 전부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이제 한국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날에는 일본이 받아들여 가지고 통일교회는 한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영국이 받아 들여 가지고 다시 세계에 팻말을 꽂고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영국 등 4개국에 그 준비를 하고 온 거라구요. 여러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 관에서 온 사람이 있거든 똑똑히 상부에 전달해 주라구요.
앞으로 그런 세계를 어떻게 맞을 것이냐?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상부와 연결해서 천륜과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되면 그 일족은 세계사적인 충신이 될 것입니다. 공신이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에 현재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인민군이 내려오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싸워야 됩니다.
내가 이런 것을 다 봤기 때문에 전부 다 장래에 군수산업을 중삼삼고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제창해 나와 가지고 지금까지 수많은 세계인들의 반대를 받으면서, 모략중상을 받으면서 그런 일을 추진했다구요. 오늘날 이러한 세계사적인 투쟁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젊은이들을 어떠한 담벽에 부딪치더라도 깨지지 않을 수 있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갖춘 그런 사람들로 만들기 위해서 지지리 고생하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들이 바라는 실천장이 돼야 돼요. 여러분에게 최후의 실천장을 거쳐 가지고 결전장에 임하기 위한 하나의 세계사적인 투쟁이 남아 있나니, 그건 공산주의를 꺾어 놓는 겁니다.
자유세계의 문화세계에 하나의 방향을 레버런 문이 이미 제시했다구요. 기독교세계에 있어서 부활의 길, 하나의 살 수 있는 길은 이미 제시해 놓았다구요. 그렇지만 공산주의를 막고 꺾어 놓을 수 있는 이 기반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것이 금후의 과제로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워싱턴 대회 승리로 말미암아 천승일을 선포했다
그래서 197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육이 갈라진 것을 비로소 기독교를 중심삼고, 영육기반을 중심삼은 세계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 기반을 대한민국이라는 기지를 중심삼고…. 대한민국하고 통일교회하고 전부 갈라진 입장에 있었지만, 역사적인 원한의 하나의 함정이 있는 원수였는데 하다 보니 통일교회하고 대한민국이 하나로 묶어졌다구요. 이것을 일면으로 볼 때 섭섭한 일 같지만, 전체 섭리사로 볼 때 위대한 역사의 하나의 동기가 싹틀 수 있는 이런 기원이 마련됐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이제 여러분들은 뭘할 것이냐? 내 나라 내 민족을 사랑하기 위해 지금까지 급급해 왔다 이거예요. 모든 것을 대한민국을 위해 투입해 왔다구요. 그런 시대를 위해서 지금까지 일했지만 이제는 그 시대가 지나갔기에, 이번에 내가 왔다가 돌아간 이후에 여러분의 갈길은 뭐냐 하면, 세계사적인 사명을 책임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외적 준비를 위해서 내가 앞으로 전부 다, 시와르소지 회사를 중심삼은 21개국의 지점 설정문제라든가 그다음에 127개국에 있어서 앞으로 경제기반과 선교사기반을 어떻게 강화하느냐?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즉 말하자면 통신사조직, 언론기관조직을 어떻게 강화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래서 동생이 형님한테 매맞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1976년을 중심삼은 싸움에 있어서,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사적인 이런 싸움에 있어서 워싱턴 대회를 걸어 놓고 그 싸움의 승리의 한날을 가져온 이것이 기반이 돼 가지고 비로소 민주세계에 대한 가인과 민주세계에 대한 아벨의 승패가 바꿔졌습니다. 그것이 1976년 뭐예요? 9월 18일 워싱턴 대회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전기가 마련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2주일 후, 2주일 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승일을 마련한 것이 오늘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1년을 지내 가지고, 1주년은 내가 미국에서 기념도 못 했다구요. 그건 싸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지냈지만, 오늘의 이날은 모든 안팎으로 승리를 결정한 날이 비로소 됐기 때문에 오늘 이날은 의의 있는 날이라는 걸 여러분 알아야 되겠어요. 이날을 맞이하고, 의의 있는 날을 맞이하고 그날을 기념하는, 하나님이 승리했다는 기념의 날을 가졌기 때문에, 비로소 억울하게 동생의 입장에 있던 아벨이 가인 한테 맞는 역사를 끝내고 동생의 자리가 변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로 돌아올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돌아올 때가 됐다는 거예요. 저 끌려 따라갈 때는 형님이 앞장서서 갔지만, 만약에 거기에 '뒤로 돌아!' 해 가지고 올 때는 누가 앞장서요?「동생」 돌아서기 때문에 동생 이 무슨 자리예요?「형님」 형님 자리고 형님의 자리는? 「동생」 동생이 됩니다. 까꾸로 된다구요. 이러한 때가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핍박시대가 지나가고 통일교회의 자주적인 시대가 돌아오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칠 수 있는 거예요. 정의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공세를 취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 통일교회가 워싱턴 대회 이후부터 일본과 싸워라! 영국과 싸워라! 고소해라! 역사시대에 문 아무개라는 이름으로 '가인을 쳐라!'고 명령을 비로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전에는….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1955년도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간부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 분하고 억울하니 전부 다 고소합시다. 사인만 해주소' 했지만, '때가 안 됐다. 참아라!' 했어요. 별의별 누명을 다 쓰고 나오다 이제 '한번 쳐라!' 한 거예요. 일본에 있어서 그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 요미우리인지 뭔지 한국 못살게 구는 이놈의 자식들, 전부다 고소해서 딱 걸려 가지고 그 간부가 와서 빌고 빌고 했다구요. 그래서 그게 공산당을 때려잡는 재료가 되겠기 때문에 '그렇다면 해라!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해라!' 한 것입니다.
완전히 걸어서 손해배상을,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침범한 전부를 손해 배상을 몇십 억을 청구했다구요. 뉴욕 타임즈도 고소해라! 프레이저 의원도 고소했지요? 「예」 그거 보희가 한 것이 아니라구요. 내가 시킨 거예요, 내가. 이번에 국무성이 그러면 국무성 걸고 늘어질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왜 새시대가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옛날에 악한 녀석이 선한 사람을 때려서 지옥 보냈지만 이제는 동생이 형님 되고, 형님이 동생 되었기 때문에 형님 되는 입장에서 동생을 강제로라도 선한 자리에 나가게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강제로라도 선한 자리에 끌고 나오는 그것이 천리법도예요. 형님의 명령을 동생은 듣게 돼 있고, 부모의 명령은 형님이 듣게 돼 있고….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참부모'라는 부모의 명사를 갖게 됐고, 형님의 권위를 가지고 동생권인 세계 인류 앞에 정의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시대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역사노정에 하지 못하였던 전반적인 일을 다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만국의 복을 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는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모르시겠어요? 「알겠습니다」
하늘땅과 인류의 이익을 위해 사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어
그러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 이익을 위하여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땅의 이익과 세계 인류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돈을 벌어도 세계 인류를 위해서 버는 거예요. 이건 내 나라요, 우리 나라요, 우리 세계요, 우리 땅이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 지구성은 하나님의 땅이요,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들의 땅이다, 이러한 목표 밑에 지상천국이라는 명제를 걸고 우리는 전진의 행각에 배바쁜 걸음을 걸어야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가야 할 운명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뭐가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가야 할 운명길이예요? 천국건설의 기수가 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의 운명길입니다. 운명이예요, 운명이예요. 그것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다 팔자가 드세! 드세! 상통들 보면 전부 다 말띠 아니면 뭐 호랑이띠들만 모인 것 같다구요. 시집가게 되면 남자들 전부 다 벼락을 맞아 죽게 될 팔자가 드센 상인데, 그런 여자들이 들어왔다구요. 그 팔자 드센 여자들 뭘하겠어요? 시집도 못 가는 건데 통일교회에서는 쓸데가 있다는 거예요. 나가 싸우고 말이예요, 욕먹고, 뛰는 것 한다구요. 그런 권위가 있거든요. 여자들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웃음) 통일교회 여자들은 보통 세상 남자들 뭐한 대여섯은 문제없지요? (웃음) 그렇다고 뭐 씨름해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말이 그렇다구요. 사리를 밝혀 가지고 얘기할 때에 '당신은 이러 이러한 사람이요, 이렇게 하는 것이 공의의 법도요, 천도인데 당신이 그러면 되겠느냐?' 하며 기합도 줄 수 있는 이런 자주적인 사람이 돼야 돼요.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돼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돼 있습니다」 그래 강한 여자! 강한 여자를 만들어라! 타락할 때 약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강한 여자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미인 아가씨인데 미남자가 속닥속닥할 때 넘어가요, 안 넘어가요? 넘어가요, 안 넘어가요?「안 넘어가요」 우리 아가씨들 넘어가, 안 넘어가? 「안 넘어갑니다」 이 쌍간나들 말이야. (웃음) 거 내 딸 같은, 결혼 안 했으면 내 딸 같은 연령이니까 뭐 간나라 해도 괜찮겠지 뭐. 공석에서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것이 문 아무개의 특권이예요. (웃음) 반대하는 사람이 '선생님이 왜 그래? 왜 그런 말해?' 하고 손들어서 묻는 사람이 있으면 아예 똥감태기를 씌울 거라구요.
내가 왜 그런 말 하는지 알아? 여자의 역사를 알아, 이 쌍간나들!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고,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못을 탕탕 박은 여자에 대해서 존경은 무슨 존경이야? 역사적으로 천대받아 가며 사는 신세인데, 비로소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교차되기 때문에 우대해 가지고 여자들을 하나님의 보좌까지 끌어올려 놓으니 고맙지 뭐, 무슨 불평할 게 있어? 그렇다구. 입맛 쓰지? 입맛 써도 할 수 없다구. 쓴 것을 잘 먹으면 약이 되는 거고, 안 쓴 것은 먹으면 죽는 거야.
벌써 뭐 여덟 시가 돼 오누만. 뭣이? 그거 죽을 늙은이 소리를 해 가지고 들려요? 무슨 얘기 하는지. (웃음) 자, 그 노친네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으라구요. (웃음)
금년은 통일교회가 가장 치열한 전투를 해야 할 때
그래서 통일교회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면, 천승일 2주년을 맞는 이날에 있어서 금년이 제일 치열한 전투를 하는 때입니다. 대한민국에도 사건이 벌어졌지, 일본에도 사건이 벌어졌지, 미국에도 사건이 벌어졌지, 전세계가…. 통일교회에 있어서 제일 수난 시대입니다.
요 2년이 넘어가는 날 9월 18일이 되기 전에 전부 다 이걸 끝내야 할텐데 그것 다 그렇게 끝났구요. 그렇지요? 다 끝났다 이거예요. 그거 보면 하늘의 뜻은 어쩔 수 없다구요.
이걸 볼 때, 본래는 3차 7년노정이 끝나면서 이 일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3년을 단축시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죽을 운명을 벗어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망할 운명을 벗어났어요. 죽어야 할 운명이 앞길을 막고 막아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됐지만 죽을 운명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지금은 삼팔선 싸움이예요. 삼팔선을 넘어온 이남에 있어서의 싸움만 남아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민주세계와 대결할 수 있는 때는 지나가고 민주세계 내에 들어가 가지고 개개 국가의 싸움이 남아 있는 거예요. 세계적 싸움은 이미 지나가 가지고 국가 싸움만 남아 있는데 그 국가 싸움도 세계적 환난시대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핍박시대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국가시대권 내에서의 핍박시대가 지나갔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영국에 들어가 이번에 싸운 것도 그거라구요. 재판을 걸어 가지고서, 내무성을 걸어서 들이 공격을 한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왜 사람 대우를 안 하느냐고 말이예요. 유명한 변호사를 대 가지고 아주 뭐 납작하게 들이박아 놨다구요. 그 놀음 안 해 놓으면 내가 구라파 들락날락할 때 언제나 시시껍절한 말을 남기거든요. 그래서 밀어 버렸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러한 시대가 찾아온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자주성을 지녀라!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에 충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구요. 그렇지요? 대한민국에 영향을 미치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하늘편에 영향 미치게 하느냐 하는 노력을 해 왔지만, 이제는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한국이 자체가 대한민국을 위하자고 주장할 수 있는 때도 지나갔다는 거예요.
세계사조와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어떻게 거기에서 주체적인 내용을 지니고 나타나느냐 하는 것을 한국 자체도 고민하는 입장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이제는 국가적 차원을 넘어서 세계적 차원 시대로 넘어갈 때가 왔습니다. 왜 그러냐?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적 탕감시대는 이미 다 지났다 이거예요. 지나갔는데 세계사적인 탕감노정까지 다 결정해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 탕감 노정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그런 승리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핍박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내가 영국 갈 때를 전후 한 일주일을 중심삼고 치열한 투쟁을 한 것입니다. 그랬지만 그다음부터는 전부 다 국회의원이 통일교회에 빌고, 내무성하고 싸워서 완전히 뒤집어져 가지고 하루 저녁에 영국 여론이 전부 돌아가더구만요, 하루 저녁에.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공연히 죄 없는 통일교회를 무시한 것은 전부 다 공산당들이 그렇게 했다고 그런 거예요. 어디 가서 무슨 나발을 불고…. 그래서 이번에 브라스밴드를 열 팀을 만들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불어라! 그게 선전이 제일 빠르거든요. 이거 뭐 설교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쾅창쾅창, 그저 밥먹고는 24시간 거리 거리를 막 누비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쾅창 하면 '이게 뭐야?', '뭐긴 뭐야? 레버런 문 중심삼은 국제기동대지' 모르는 사람 없게 두들겨 대라, 쾅창쾅창…. 그래서 유명해졌다구요. 이래 가지고 반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알겠어요?
우리에게는 통일사상을 중심한 문화권 형성 과업이 남아 있어
이제 영국이 만약에 움직이는 날에는…. 영국은 영연방이지요, 영연방. 영연방은 뭐냐 하면 29개국의 식민지, 그것을 커먼 웰스(Common Wealth;연방)라고 하는데 말이예요. 그게 29개국 기반이 전부 다 지금까지 살아 있다구요. 여기서만 깃대를 드는 날에는 말이예요, 캐나다니, 호주니, 뉴질랜드, 싱가포르 뭐 어디 가든지, 영국연방 어디 가든지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무사통과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기준을 왜 내가 버려두겠나요? 그렇잖아요? (웃음) 안 그래요? 조그만한 나라인데 말이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크기 때문에, 이건 뭐 미국 땅의 끝이 어디냐 생각해도 잘 미치지 않는데, 요 영국 땅이 어디냐 생각하게 되면, 눈앞에 보인다 이거예요. 또 네 시간이면, 한 중앙에서 네 시간이면 전부 다 왔다갔다할 수 있는데, 미국 같은 데 돌아다니다 영국 가서 척 보니까 이건 거저 먹겠더라구요. (웃음) 저기 (미국)는 뭐냐 하면, 몇천 명 병사들의 밥을 하는 큰 가마솥-몇 사람이 린치에다 줄을 달아 가지고 뚜껑을 열려고 어이싸 어이싸 해도 열릴지 말지 하는-같은데 말이예요, 요건(영국) 조그만 컵 같아요. (웃음) 이건 뭐 내가 미국에서 투쟁하던 모든 전력을 투입하게 되면 3년, 3년은 무슨 3년, 몇 개월 이내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세계기동대를 내가 미국 가서 하던 거와 마찬 가지로 전부 다 영국으로 집합시켰다구요. 일본에 있던 150명까지도 전부 다 끌어들였거든요. 한국은 몇 사람 갔나요? 몇 사람 갔어요? 몇사람 갔어요? 한국은 한 사람 갔지요. 누구? 문선생. (웃음) 나를 팔아먹고 있지요. 한국은 그래도 내가, 문선생 이 한민족이고 말이예요, 한나라 사람인데 이래 가지고 탕감조건이라는 말 가지고 팔아먹고 있다구요. (웃음) 그거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문선생을 통해 가지고 그럴 때가 있지만 문선생도 자기 제자를 길러 놓게 되면, 세계 사람으로 길러 놨으면 말이예요. 세계무대에 있어서 경쟁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승리해야 그것을 축복하고 할 터인데, 그거 경쟁도 안 하고 그냥 축복해 주면 세계 사람들이 가만있겠나요? 하나님도 가만 안 있다는 거예요. 이게 틀리는 거예요.
세계적인 경쟁시대로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이 경제건설을 위해서 세계 경제적 투쟁권에서 승리할 그길을 모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는 세계 위에 새로운 통일사상을 중심삼은 문화권을 형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세계적인 경쟁무대에 나가 가지고 새로운 주체사상을 확립해야 합니다. 이런 사명이 세계에 기다리고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 「알싸」 젊은 사람들이 그래야 기강이 서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알았는데 생각할싸, 행동할싸? 「행동할싸」 그리고 결혼도 하는 데는 국제결혼을 할 거예요, 민족결혼을 할 거예요? 「국제 결혼」 그래 지금 미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한국에 오고 싶으면 와라 했더니 날짜도 정하지 않았는데 지금 날아오고 있다구요. 영국에 서도 날아오고 말이예요. 와라 와라…. 그래 뭘 할 거예요? 대한민국의 남자를 얻어가겠다는데 통일교회의 충신 패들과 전부 다 짝지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또, 대한민국 여자 얻어가겠다면 대한민국 충신 여자들과 짝지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찬성이요, 불찬성이요? 「찬성!」
오늘 천승일을 통해서…. 오늘은 뭐냐 하면 지금 국가적 시대를 지나서 세계사적 시대로 넘어가야 할 이런 승리의 지팡이를 들고 나서는 이때가 됐으니만큼, 여러분이 그런 것을 알고 '나는 세계인이다. 비록 한국의 어떤 상점에 가서 급사를 하더라도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 적인 하나님의 특명을 받아 가지고 여기 한국이라는 기지에 와서 일한다' 이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아무 남편이 되든가 아내가 되더라도 나는 세계사적인 하나님의 특명에 의해 가지고 이미 아무개 집에 들어와 가지고 여편네가 돼 있고, 남편네가 돼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 아들딸을 낳았거들랑, 아들딸을 낳아서 젖먹이가 있거든 '야야, 너는 지금 사탄세계의 아이들과 다르다. 달라. 1976년 이후 태어난 너희들은 달라! 너희들은 이런 세계사적인 운세권 내에 있기 때문에 너희들은 세계의 주인이 돼야 된다'고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천승일은 하늘이 승리한 날
아무리 선생님이 천승일을 마련했다 하더라도 그 천승일이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러분 자체가 그 천승일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서야 됩니다.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신이 돼야 되고, 그 전통적 사상과 일치되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전통으로 이어받은 미래의 세계관에 대한 것을 내 스스로 해결하고, 내 스스로 책임을 짊어지고 이 수행을 위한 노정에서 모진 투쟁을 할 것이다 하는 결의된 과정의 노정을 남기지 않는 한 승리의 천국은 현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승일, 하늘이 뭐예요? 「승리했다」 승리한 날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승리했어요? 통일교회 승리 안 했지, 내가 승리했지.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할 테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승리해야지요. 선생님이 백 퍼센트 승리했다면 여러분들은 5퍼센트 승리하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핍박을 혼자 받았어요. 나 혼자예요. 그래서 뭐 서양에 있어서도 말이예요, 선교 나간 그 모든 나라에서 식구들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나한테 뒤집어 씌웠다구요. '문 아무개 탓이다' 전부 다 그렇지요? 저기 아프리카에 통일교회 믿기 시작한 지 몇 달밖에 안 된 녀석들이 말이예요, 무슨 실수하면 전부 다 문 아무개가 가르쳐 줘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보지도 못했는데 말이예요. 만나 본 적도 없는데 말이예요. 내가 만나 보지도 못했는데도 레버런 문이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한다누만요. 그러한 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나왔지만,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늘땅 위에 사탄과 영계가 주장해 가지고 통일적 기반을 세웠던 것을, 오늘날 지상기반을 중심삼고 원리원칙을 통하여 지상에 있어서 승리의 발판을 닦아 놨기 때문에, 여기에 여러분이 올라서 가지고 자동차를 타고 운전대를 쥐고 달릴 수 있는 자유의 세계가 됐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자동차도 만들어 주고 말이예요, 길도 만들어 놓고 다했는데 운전까지 나보고 해 달라구요? 그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운전하는 것을 배워라 이거예요. 어디든지 달릴 수 있는 자유의 하이웨이가 마련됐다는 걸 알고, 이런 세계를 향하여 발전하고 전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결혼을 하더라도, 한국 사람과 결혼을 하더라도 세계라는 것을, 땅끝에서, 여기에서 휙 넘어 가지고 잡다 보니 한국 사람을 잡았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또, 공부하는 것도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대한민국을 통해 가지고 세계를 위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버리라는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사상이 위대하다는 것이 그거라구요.
세계주의 사상은 민족주의를 전부 다 저버리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어느 계급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자기 나라를 위주로 해 가지고 세계에 봉헌할 수 있는 민족주의 과정을 백 퍼센트 통과해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이것은 만국이 환영할 수 있는 놀라운 사상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오늘 천승일에 있어서 이러한 역사적 과정에 있어서 닦아진 모든 승리의 기반을 여러분들 앞에 전수해 주고 싶은데, 전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5퍼센트의 노정을 반드시 가야 돼요.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천승일을 기념하는 날에 있어서 가져야 할 마음자세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있거든, '아, 내가 출세해 가지고 뭐 여편네 얻어 가서 잘살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통일교인들은. 알겠어요? 그런 생각은 빵점이예요, 빵점. 내가 대학공부 하는 것은 세계 앞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100퍼센트라는 영향을 미쳐 가지고 거기에서 5퍼센트의 나를 중심삼은 행복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세계형성과 국가형성과 민족형성과 종족형성과 가정형성이라는 이 모델이, 탕감단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에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가 돼야 할 것이 나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최후에는 민주세계 어디 가더라도 우리를 막을 수 없고, 민주세계에는 이미 승리권을 만들어 놨으니 이제 공산세계까지 우리 통일교회 2세들은 앞으로 전진해 가지고…. 그래서 모스크바 대회를 내가 선언한 거예요. 알겠어요? 워싱턴 대회 끝나자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했다구요. 그거 공상당이 들으면 웃을 거예요. '레버런 문이 모스크바 대회 해?' 하고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 두고 봐라. 너들이 모르는 가운데 조직형성하고 있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또, 영적인 모든 세계에 있어서 공산당 내부에 들어가 가지고 폭발시키는 작업을 이미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심령과학을 중심삼고 이 공산당이라는 것은 이미 발판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없는 단계로 지금…. 그들이, 공산세계가 더 연구하고 있다 이거예요. 참 재미있는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오늘날 지구상에서 공산당만 없어지는 날에는 통일교회 이 주의 주장은 세계주의로 남아지지 말래도 남아지게 돼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왜? 어째서? 어째서? 왜? 하나님이 이 주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주장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는 한 최후에 남을 것입니다. 아무리 기성교회가 반대했댔자 두고 보라구요. 몽땅, 자다가 전부 다 주머니 안에 홀딱 들어가 버리고 만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잠자고 뭐…. 옛날에 그런 법이 있었지요? 부잣집 딸들이 전부 다 과부가 되게 되면 말이예요, 동네 청년이 담을 타고 넘어가 가지고 과부를 자루에 넣어 가지고 가서 사는 법이 있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기독교가 반대 반대하면서 결국 통일교회하고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여기 전부 다 그런 얘기를 하라구요. 그런 기독교가 지금 어떻게 되어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오늘 미국 기독교도 그렇다구요. 미국 기독교 신학계가 지금 통일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신학계 유명한 학박사는 전부 다 문선생 편 됐는데 말이예요. 반대 패들, 졸개들, 제일 지지리 못난 목사들, 동네 개나 짖도록 돌아다니는 목사들, 집집이 찾아다니면서 '아이구, 교회 오소!' 하는 이런 시시한 것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반대하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기반 다 됐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알고, 이제 천승일을 지내 가지고 명년부터는 세계사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는 새로운 각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뒤를 따라 공산세계를 극복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새로운 노정으로 내가 활보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오늘 천승일을 기념하는 날에 있어서 의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거 어때요? 예예요, 아니예요? 「예」 예예요, 아니예요?「예」 자, 그러면 선생님이 그렇게 했어요, 안했어요? 「했습니다」 직접 했습니다. 이제는 미국에서 그럴 거라구요. 국회나 무슨 뭐 어떠니 전부 다 문 아무개 반대했댔자, 지금까지 반대해 가지고 졌는데 뭐 ….
이제 내가 미국 가 가지고 할 일이 몇 가지 있지만 말이지요, 내가 깃발만 들고 나서기만 하면 미국에 큰 혼란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이 길을 취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좌정해 가지고 조용하게 전부 다 포위작전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게 좋아요? 「포위 작전」 포위작전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을 사지에 내모는 건 여러분에게 복을 주기 위한 것
그러니 여러분 그렇게 알고 신념을 가지고 이제 세계무대에 나서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시대에 그런 날이…. 우리 신학대학하고 정부하고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요. 뉴욕 정부 교육위원회하고 싸우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건 허가 안 내줄 수 없다구요. 신학대학 허가만 내주는 날에는 통일교회 간부들을 전부 다 데려갈 거예요. 공부시켜야 돼요. 그래서 전부 데려다가 세계에…. 그건 뭐 미국에 있는 군대에, 국가공무원으로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채플요원으로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들어가 가지고 군대도 전부 다 천주교 신부, 감리교 목사 전부 다 오는데, 감리교 천주교 목사 전부 다 우리한테 먹혀든다구요. 이론적으로 먹혀든다구요. 완전히 이론적으로 먹혀든다구요. 또 실천 면에서 우리에게 먹혀든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 들어가더라도 반드시 우리가 주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배리타운 신학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있는 유명한 신학자들이 우리 신학대학을 안 거쳐간 사람이 없다구요. 이미 그런 놀음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어서도 여기 전부 다 반대하는 선생 짜박지, 유명한 선생 짜박지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려 합니다. 자기 교수들을, 옛날에 세계적인 유명한 사람들을 통해서…. 그럴 수 있는 기반을 지금 닦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세계 유명한 학박사에게는 내가 통하지 않는 길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노벨상 수상자들을 수두룩하게 만나려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데려오려면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예」 신학계에 유명한 사람들, 그다음에 학계에 유명한 사람들, 그다음에 언론계에 유명한 사람들…. 지금 뉴욕에서 그거 할 거라구요. 뭐냐 하면, 국제 언론인지도자 대회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포위작전을 했습니다. 이미 다 줄을 달아 놨습니다. 잡아채기만 하면 돼요. 주머니의 줄을 당기기만 하면 말이예요, 어떻게 돼요?
이번에 영국에 있어서 내무성을 걸어 싸움하는 데도 말이예요, 유명한, 영국 최고의 학자들이 나를 지원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세계가 암만 반대해도 …. 그 큰 미국이 나 때문에 그저 야단이예요. 어떻게 이거 저지할 수 있나…. 그런 유명한 선생님이 통일교회 문선생인 줄 알았어요? 그 무서운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인 걸 여러분 알아요? 「예」 오면 그저 축복이나 해주고, 좋은 얘기나 해주고 다 이렇게 알고 있겠지만 아니라구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자, 이제 국내에서 반대가 없으면 내가 여러분들을 못살게 할 거라구요. 거 왜? 거 왜 그러는 거예요? 왜, 왜 그러는 거예요?「복을 주기 위해서」 지극히 무자비하고, 지극히 죽을 자리에 내쫓는 것은 누구에게도 주지 못할 복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자, 그러니 이런 사람을 누가 당할 거예요? 내가 죽으면 우리 아들딸시대는 전부 다 무한한 하늘땅의 복을 받는다구요. 예수도 그래서 죽었거든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이러한 것이 망상적인 관념에 머무는 그런 종교시대가 지나가고 실천적인, 실전장을 중심삼고 실질적인 생활무대에 활동적인 요인으로서 전개시킬 수 있는 이런 종교 이론을 가진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알게 될 때, 통일교회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지요? 「예」 선생님이 그저 아무것도 아닌 한 사람이 이 길을 알고 나서는 위대한 일을 했다고 보는 거예요.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했다구요.
일본 자민당은 통일교회 문선생의 신세를 져야 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거 알아요?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있어서 그런 일을 이미 해내고 있다구요. 이번에 동경도지사 선거운동에 있어서 내가 지시를 했다구요. 이렇게 이렇게 해라! 자민당이 밀릴 때는 말이예요. 그럴 단계에 들어 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남북통일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싸우겠다는 결심을 하라
이제 80년대만 들어가면 말이예요. 3차 7년노정만 넘어가게 되면 미국이 그렇게 돼요. 미국이 그런 단계에 들어갈 것입니다. 약소 민족은 이미 선생님 뒤에 줄을 다 꿰달아 놓았어요. 흑인 계통, 소수민족, 전부다 …. 그러니까 그게 문제가 크거든요. 4백만 이상의 노동자를 지도하는 그런 책임자들이 전부 다 우리하고 손잡고 있거든요. 거 언제 그런 일을 다 했느냐? 그러니까 그 레버런 문이 마사 일으키는 일을 하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여러분들은 뭘할 거예요? 뭘할 거예요? 호랑이 새끼는, 새끼라도 '어흥' 하면 큰 개가 도망 가나요, 안 가나요? 「갑니다」 안 가지요? '뭐야? 요놈아, 조그만 게 어흥 해, 이게?' 그래요? 조그만 새끼라도 '어흥' 하면 아무리 큰 개도 꼬리를 치면서 도망 간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그래요? 임자네들 그래요? 임자네들 그런가 말이야! 「그렇습니다」 그런 배포를 가지라구요. 비록 나이 적은, 목동 놀음을 하던 어린 다윗이지만 골리앗 앞에서 강하고 담대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1971년에 미국에 건너가면서 '누구도 모르는 땅, 이 거대한 미국땅, 거대한 미국 땅을 내가 몇 년 동안에 전부 다 요리할 것이다.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각성을 시키기 위한 폭발적인 이런 불을 지를 것이다'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려면 가만있어 가지고 돼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동네에 가면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거예요. 나라가 있으면 나라가 흥할 수 있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파괴시키고 미래를 파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와 연락하고 나라가 흥할 수 있는 선의의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세계사적인 인연을 연결시키기란 너무나 먼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이제 내일부터는 3차년도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대담한 마음을 갖고, 국가를 향해 나가는 데는 세계대표국이라는 걸 알아라 이거예요. 대한민국은 세계제단이 돼 가지고 남북이 제물을 딱 쪼갠 것과 마찬가지로 사실 그렇다구요. 이 무대 여기에 있어서 '하나님이여! 남북통일은 우리 손으로 하겠습니다'고 하는 그런 결의를 가지고 하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세계에 공산세계를 전부 다 제압하기 전에는 남북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소련이 있지요, 중공이 있지요. 서쪽에는 중공이 있고, 서북쪽에는 소련이 있지요, 또 일본이 지금 공산화될 그런 위기일발된 입장에 있지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 한국의 운명은 세계사적인 해결을 주체사상을 가져 가지고 해결한다는 이런 입장에 서야만, 공산권을 제압하고 난 후에야 한국의 남북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남북통일이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절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확고한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포위 작전을 하는 데는 대한민국이 못 하니 대한민국을 대표한 통일교회가 하는 거예요. 남북한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통일을 어떻게 가져오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우리가 일구월심 온 정성을 기울여 가지고 싸워 나갈 것을 여러분이 결의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어떤 곳이든지 가는 것입니다. 이런 결의를 해주기를 부탁하겠어요. 그렇게 결의하고 행동 한다면 오늘 천승일이야말로 의의 있는, 한국에서 지내는 천승일이야말로 새로운 차원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의 기반이 되는 날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의의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을 내려요. 아시겠지요? 「예」
기 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여기 이 자리에 서서 당신의 어린 자녀들 앞에 천승일이 가져올 수 있는 역사적인 노정이 어떻다는 것을, 개략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자리에 서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 한국을 위주한 통일교회 식구들은 물론이요,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사적인 사명을 촉구받고 그 행각의 노정을 직시하면서 내일의 스스로의 모습을 다짐할 수 있는 긴박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아버지! 저희 마음의 주인이요, 저희 몸의 주인이 당신이 돼야 되겠습니다. 이 교회의 전체의 중심이 당신이 돼야 되겠습니다. 그 누구도 중심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친히 주인이 되시옵소서. 내일의 갈 방향의 기수가 당신이 되시어서 이들이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언제나 표적이 되고, 언제나 중심으로서 가는 데 있어서 지치지 말게끔 격려하여 주시옵고, 훈시하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오늘 이날을 중심삼고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 이곳과 일본과 미국과 영국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수많은 나라들이, 아버지, 이날을 기념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치열한 싸움이 한스러웠던 그날들을 잊고 지나가게 할 수 있는 승리의 날을 가져다 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통해서, 워싱턴 대회를 통해서, 그간 미국 국회와 싸우는 싸움을 통하여 수난의 길 가운데서 하루하루를 마음을 졸여 가면서 싸움의 행각을 재촉하던 그날들이 이미 다 지나갔습니다.
자유스러운 한날이 저희 앞에 다가오는 이때에 있어서 저희들은 스스로의 입장에 도취할 수 없는 운명에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다시 가야 할 저 공산세계의 길이 가로막혀 있사오니 그곳을 향하여 또 달려야 되겠습니다. 남미의 기지를 확정지어야 되겠고, 아프리카 기지를 확정지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저는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 갈 길을 지켜 주시옵소서.
그 누구의 명령을 받아서 내가 배바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불쌍한 것을 알고 당신이 인류를 찾아오기 위하여 어떠한 수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길로, 내 숙명적인 노정으로 작정하고 있사옵니다. 가는 길에, 나타나는 길에 아무리 치열한 싸움이 있고, 원수의 화살이 날아오더라도 지금까지 지켜 주신 아버지를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를 격려해 주신 당신을 내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쓰러질 자리에서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내가 탄식하는 자리에서도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당신과 더불어 같이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까지, 지금까지 승리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지금까지의 승리의 길도 감사하지만 이제 금후에 가야 할 운명적인 노정을 당신과 더불어 의논하면서 이를 통일교회의 빛나는 승리의 미래의 길로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 될 생애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내 개인의 축복보다도 통일교회를 축복하기 위해서, 통일교회 축복보다도 이 민족과 이 세계를 축복하기 위한 당신의 뜻이 숨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당신 앞에 이런 기도를 올리게 된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아버지의 높으신 그 심정을 흠모하면서, 아버지의 거룩하신, 그 놀라우신 인격을 숭배하면서 스스로 내일의 그 상속자의 모습이 되겠다고 발버둥치는 어린 통일의 무리들이 이 가운데 많이 늘어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당신 앞에 결심을 하였습니다. 당신 앞에 맹세를 하였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을 하늘과 땅 앞에 남기고 당신 앞에 갈 수있는 무리들 되게끔, 아버지, 보호 육성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사람은 필시 이 땅 위에 태어나게 될 때는 사명을 짊어지고 난 것입니다. 그 사명이 자기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명이 아니라 역사적인 공적인 사명을 책임지고 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보람 있는 내 생애인가를 알고 내 가는 길가에는 개인을 위하여 변호할 수 있는 입을 갖지 말고, 개인을 지키기 위하여 보는 눈을 갖지 말고, 개인을 전부 다 분별시키기 위한 귀를 갖지 말고, 공의의 법도와 공의의 뜻을 보호하고 지키고 변명하기 위한 내 스스로의 몸을 가지고 전진하는 그 길에 있어서 하늘의 동정과 인류의 동정이 사무칠 수 있는 걸음을 걷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최후에 남겨야 할 사랑의 그 한 모체를 표준하고 가고 있사오니 물질적 심판시대, 인격적 심판시대를 거쳐 가지고 사랑의 심판시대에서 저희가 남아지기 위해서는 사랑은 이러한 길이요, 이렇게 가야 된다는 실체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남아지지 못한 아담 해와 타락의 한이 얼마나 엄청나고 분통했다는 것을 아는 저희에게 있어서는 그 심정적 주체의 인격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곳을 향하여 달음질치는 이들 발걸음을….
그 길, 행각의 노정에는 무슨 핍박이 없겠습니까? 무슨 가시밭길이 없을 것이며, 무슨 산골짜기가 없을소냐? 모든 것이 가로막혀 있더라도 뛰어서 넘지 못하거든 하늘 줄을 붙들고 저희들이 날아서라도 넘어야할 책임을 추구하면서 가기에 바쁜 걸음을 일생을 걸어 달릴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당신 앞에 기억될 수 있는 한날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로, 이 자식이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사랑하는 후대의 자손들에게도 자기 생애에 자랑할 수 있는 한날을 당신의 보호 가운데에서 가질 수 있는 영광을 부여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만국에 널리어 이 자리의 스승을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고 눈물짓는 그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거리를 가진 이런 입장을, 아버지, 긍휼히 보시옵소서. 마음과 영적 세계에서 교류시키시어서 보다 차원 높은 결속과 단결을 하는 오늘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니다.
워싱턴에 있는 통일교회, 뉴욕에 있는 통일교회,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미국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 그들이 이날을 기억하는 곳곳마다,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연하여 전세계 127개국에 있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의 승리의 천국이 저희 앞에 다가오기를 얼마나 고대하고 있고, 몸부림치고 있고, 환성을 올려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그 부르는 표적이나 자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그곳을 향하여 허둥지둥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정력을 다하여 직행해 달려갈 줄 아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정병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날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제 3차년도를 맞는 그날에 아버지 앞에 무슨 감사를 남길 것이며, 무슨 감사의 길을 내가 닦을 것이냐 하는 것을 스스로 자문자답하는 이 순간이 되어 제 3차로 기념하는 이날을 맞게 될 때 아버지 앞에 오늘이 있음을 자랑할 수 있고, 오늘에 있어서 기쁨을 하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역사적인 기원이 되옵기를 아버지 앞에 진실로 부탁드리옵니다.
가고 오는 세월을 향하여 믿을 수 없는 인생길인 것을 알았고, 오늘에 살고 있는 세상에 있어서 혼란된 환경을 스스로 수습할 수 없는 이런 불쌍한 환경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당신만이 저희의 중심이요, 당신만이 저희의 표적이요, 당신의 보호만이 저희의 과정적 행로인 것을 잘아는 통일교회 무리들을 지키시사 보호하시어 적중할 목적을 향하여 직행하는 총탄과 같이 달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표적과 더불어 격파하여 스스로 모든 승리의 환성을 남길 수 있는 하나의 포탄이 되어 산산조각이 나더라도 승리를 민족과 세계 앞에 갖다 주고도 남음이 있는 당신의 어린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시옵소서. 내일의 축복을 계대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는 자녀들이 되게끔, 아버지, 몰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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