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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바로 알자
1999.08, 파라과이 올림포 아메리카노 호텔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성령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반대를 하려고 해도 머리가 아파서 못 하는 거예요. 몸이 좋지 않아요. 그러니 영계가 기분 나쁘게 생각할 수 없지. 별의별 체험담, 별의별 경험담을 다 얘기하는 거예요. 윤정로가 소감문 같은 것을 읽어보면 재미있다고 했지? 그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그 맛에 사는 거예요.
훈독회 바람이 불면 나라를 움직일 수 있어
쓱 빼서 얘기를 들어 보면 자기가 수련소에서 교육받아 감동받은 얘기니 뭐니 별의별 얘기가 다 나오거든. 그러니 걱정 보따리를 한꺼번에 다 운반해 버리는 거예요. 한번 들어보라구요. 별의별 사정이 다 있다 이거예요. 또 대개 얼굴도 아는 사람들이라구요. 그게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이에요.
임자네들도 그렇지만 선생님도 그래요. 무슨 일을 하게 되면 보고 받는 재미가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가서 세미나를 하는 것보다도 거짓말을 한 30퍼센트 보태더라도 재미가 있다는 거예요. (웃으심) 보고는 잘 해야 되니까 말이에요…. 보고를 잘 해야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30퍼센트는 비단 보자기에 수놓는 거와 마찬가지로, 예술적인 모든 문학적인 내용을, 표현을 넣어서 근사하게 듣기 좋고 맛있게 보고를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발라 맞춘다고 할 만큼 붕 띄워서 하기도 하는 거예요. 그건 말씀을 묶어 가지고 훈독회를 하니까 으레 그럴 줄 알고 있는데, 반대하던 세상이 어떻게 달라지느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꼭대기, 초종교초국가연합 초대학연맹의 장들을 불러다가 교육했다구요. 세상 천지에 어느 대학이라는 명단만 가지고 내가 비행기를 타고 대학 찾아가든가 어느 종교계를 찾아가든가 정치계를 찾아가도 전부 다…. 전부 다 내 신세를 얼마나 많이 졌는지 몰라요. 돈벌어 쌓아서 벽돌 빌딩을 지어서 뭘 해요?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 빌딩보다도 사람 빌딩, 인맥을 모아 놓아야 되는 거예요. 흘러가는 물과 같이 어디를 출발해 가지고 천리만리를 가더라도 순탄하게 왕래할 수 있는 인맥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자기들이 신세 진 것을 갚아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이번에 대회 한 것도 어디 몽골이나 세계의 나라를 잡아 가지고 전부 다 채워 가지고 했는데 거기에 교회 기반이 돼 있어요? 그러나 옛날의 명단을 보게 되면 다 있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수백 번의 대회를 했다는 거예요. 대회를 하면서 신세 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다 묻혀 있지만 레버런 문 사모님이 왔다고 하면 갚겠다고 해서 수십 명이 몰려든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들을 모아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이 훈독회 바람만 불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불러 놓고 어머니가 가든가 선생님이 가서 이 훈독회를 하라고 해서 이게 소문만 나면 전부가 하게 돼 있어요. 이들은 영계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영계에 대해?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고, 사후에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죽으면 떠서 다 없어지는 줄 알잖아요? 안 그래요? 안개같이 다 바람에 밀려서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허무한 인생이에요? 그러나 허무한 인생이 아니예요. 죽음이 새로 태어나는 거 아니예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이번에 기성교회를 잘 믿던 장로 부부를 만났는데 나이가 칠십이 되어 와요.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종교를 믿으면서도 모르더라구요. 천당이 있다면 어떻다는 걸 모르잖아요? 깜깜 천지지. 지옥이 어떻게 돼 있고, 자기가 어드런 곳에 갈 수 있다는 걸 모르잖아요?
이상헌씨가 영계에 가 가지고 전체 영계의 모든 계열적인 곳들을 방문하면서 하나님이 명령해서 지상에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교재와 같이 전부 다 적어 보냈어요. 그걸 딱 보면 영계의 조직편성에 대해서 훤하잖아요? 훤하지요? 그게 대단한 거예요.
상헌씨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자기가 여기에 와 보고 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고생할까 봐 자기가 선배로서 영계에 대한 것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세상 삶이 끝나서 영계에 들어와 살게 될 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거예요. 이게 수천 년 수만 년 도움을 받는다는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에 간 사람들이 훈독회가 뭔지를 모르고, 아버님, 갔습니다. (문평래 파라과이 회장)」갔다 왔어?「예. 제가 여기에 왔기 때문에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파라과이의 변호사 대표하고 대학총장 했던 사람하고 둘이 갔는데요, 훈독회가 뭐라는 걸 설명을 잘못 하겠어요. 그래서 하여튼 가보라고 했습니다.」훈독회 모임이라고 쓰여 있는데….「예. 훈독회라고 쓰여 있는데, 처음에는 좀 당황했을 겁니다.」
자기들이 훈독회가 뭐냐 하는 것을 모른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이름난 사람이라면 세상의 한다 하는 회의라든가 세미나에 안 가 본 데가 없어서 모를 것이 없는데, 훈독회는 처음 듣는 소리라는 거예요. 워싱턴까지 가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데, 그 비용이 얼마야? 이번에 214명 하는데 64만 달러가 날아갔어요, 64만 달러. 64만 달러면 그 돈으로 축복가정들에게 집을 한 채씩 지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도 부잣집이라구요.
옛날에는 7백 명이 모이게 될 때는 한 사람 앞에…. 우리 초대교회 시절이지요. 1950년대, 1960년대에는 8백만 달러가 들어갔어요. 한 사람에 1만 달러 이상을 썼다는 거예요. 그때 돈 많이 썼지. 박보희를 시켰기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구요. 그래,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는 3분의 1을 가지고 할 수 있다구요. 1만 달러면 세 사람, 네 사람 할 수 있는 거예요. 사 육은 이십사(4×6=24)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240명을 잡으면 말이에요, 1만 달러에 네 사람을 친 거거든. 옛날에는 한 사람이에요. 보희 식으로 하려면 책임자를 몇 번씩 찾아가야 했다는 거예요. 비용 쓰고, 점심 대접하고 이러면 그렇게 들어가요. 그래, 돈 많이 뿌렸지.
국가 메시아들이 가 가지고는 그걸 거둘 줄 몰라요. 선생님 대회에 참석했던 명단을 가지고 하면 될 텐데….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대회나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대회를 할 때 돈을 얼마나 뿌렸는지 몰라요. 그 참석한 명단들 갖고 있어요, 국가 메시아들? 그런 명단도 안 갖고 있는 녀석들이 있더라구. 세상에! 그때에 와서 식구들하고 전국적인 세계적인 명단을 만들어 가지고 명부를 3천 매를 기록한 거예요. 이렇게 클 거라구요. 이렇게 클 거예요. 거기에 없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 왔던 사람들이 사진이 얼마나 인상적인지 몰라요. 그들을 찾아가서 그 대회에 대해서 설명을 듣겠다고 문총재의 국가 메시아, 그 나라의 대표가 왔는데 박대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은 공들인 말씀
나이가 자기 동생 또래면 동생 같고, 아들 또래면 아들 같고, 손자 또래면 손자 같고, 친구 같은 나이면 대번에 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안방에 데리고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길을 터 놨는데, 세상에 자기들이 한국 시골에서 교역장 하던 그런 생각 가지고 안 된다구요. 날고 뛰어야지.
사람이 뭐가 무서워요? 어디 가나 사람은 다 마찬가지인데. 남자는 남자 같고, 여자는 여자 같고 변하는 게 뭐 있어요? 못나고 잘나고 자기가 세상의 자기 인맥을 따라서 출세하지요. 자기가 출세하면 인맥이 출세한 것이 되잖아요? 임자들도 어떻게 통일교회 문선생을 알아 가지고 문선생의 인맥이 됐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사람 천대하지 않잖아요? 거지 새끼라고 면박 안 하잖아요? 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관을 중심삼고 자기가 그 기준에서 나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문평래?「예. 그렇습니다.」굶고 다니면서도 꼭대기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밥 달라는 얘기는 못하고 밥을 주면 좋겠다는 그 신세 타령을 하고 다녀도 그게 얼마나 멋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도인이라든지 성인으로 출세한 사람이 그런 수모를 받고 배고픔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그런 길을 안 거쳐 가지고 세상에 이름을 남긴 사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내가 평양에서 형무소에 들어가니까 열심히 따르던 녀석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왜 형무소에 가느냐?' 이러더라구요. 그들은 기성교회의 열성분자였는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가르쳐 줘 가지고 들어와서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모시고 돌산을 밭으로 만들어서라도 농사를 지어서 대접하겠다고 하고 별의별 말을 지껄이던 그 간나들이. 내가 형무소에 쇠고랑차고 들어가니까 '잘됐구만! 통일교회는 이제 없어졌다. 하나님의 아들 꼴이 저게 뭐냐?' 그랬다구요.
내가 그게 잊혀지질 않아요. 그들은 다 망했어요. 내가 감옥 갔다 오니까 다 사라졌어요. 선생님에 대해 그런 사람은 잘된 것이 없어요. 다 한 케이스예요. 그래, 나는 지금 망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흘러가는 사나이가 안 됐다구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안 그래요?「예.」선생님의 말씀은 공들인 말씀이라구요. 그렇지요?「예.」세상 천하에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영계가 어떻고, 구원섭리관이 어떻고,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인류를 어떻게 해방시켜야 되겠다는 그런 내용은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그게. 미쳐도 한도를 넘어서 미쳤다는 거예요.
천년 만년 살아 있을 원리
그래, 이번에 그 장(長)들이 모여서, 부인이 왔고 자기들이 와서 2박3일 교육을 받고 청소년들은 순식간에 불려 나갈 텐데, 이런 놀라운 진리 말씀을 듣고 감동받았는데, 알고 보니 이놈의 기독교의 죄, 공산당의 죄, 강대국의 죄가 많다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겨야 되겠다고 분개한 사람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래서 문총재를 자기 대학에서 지지, 자기 종단에서 지지, 나라에서 지지 협력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 아버님 말씀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다 카톨릭 학생들인데, 전번 방학 때 제가 학생 대표 60여 명을 교육시켰습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타락론 연결해서 그 다음에는 참순결운동 해서 캔디를 가지고 축복식을 합니다. 하여튼 하루에 보통 세 군데까지 신청이 들어옵니다. 전부 다 카톨릭 애들인데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기성교회, 천주교고 뭐고 다 쓸었어요. 불교고 뭐고 다 쓸었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세상이 안 될 수 없어요. 안 되면 하나님이 망해야 돼요. 그러한 백과 그런 내용을 가지고 한판 데리고 '장원(장군)!' 해 보라구요. 나라의 주권자나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장원!' 한 번 쳐라 이거예요. 나 한 번 세워 달라 이거예요. 장원이 그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집어먹겠다 이거예요. 졸개가 있잖아요? 장기를 둘 때 졸개가 있잖아요? 졸이 '장원!' 해서 막지 못하면 궁도 뽑히든지 전부 다 들어먹는 거 아니예요? 딱 그와 같은 놀음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세상에!
싸움을 해도 안방에 들어가서 싸워야 손님이 되더라도 중요한 손님이 되고, 손님이 잘 돼서 주인을 잘 대하면 주인까지 될 수 있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뭐예요? 남 잘사는 집에 들어가서 그 여편네 아들딸을 빼앗아서 주인 노릇을 하고 그 주인을 종으로 만드는 것이 복귀역사입니다. 원리가 그렇지요?「예.」무엇 갖고? 열성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여기 여러분은 다 통일교회에 미쳐서 나온 거 아니예요? 무엇에 미쳤어요? 선생님 얼굴에 미쳤어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본거지가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송전선이 있으면 발전기에서 전기가 통했으니 거기에 손만 대면 어스가 되어 전부 타 버려요. 즉살을 맞는다구요. 이 말씀이 그래요. 하늘땅의 이것은 전선과 마찬가지로 이걸 딱 잡으면 불이 붙게 되어 있어요. 전기가 오르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전구를 연결하면 몇 와트가 되더라도 불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게 죽은 말씀이 아니예요. 천년 만년 안 죽어요. 그걸 다 썩여 놨으니, 50년 동안 썩여놨으니 말씀을 공부하라 공부하라, 원리책 아니야? 그 원리 책 원본이 다 있고, 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든지 멋진 놀음을 할 텐데, 잠을 안 자고 전도를 안 할 수 없는 내용인데 허송세월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할 줄 모르는 녀석은 내가 가르쳐 줄 시간도 없어요. 대학을 세워 가지고 학부를 중심삼아서 교육시켜서 해야 할 텐데, 고등학교 출신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같은 레벨을 만들어서 별의별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그 축에 다 끼었던 사람이에요?
나라를 들었다 놓는 통일교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통일교회 교역자들을 먹여 살렸어요. 동네방네 전부가 반대하니만큼 자기가 저녁밥 먹을 것을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갖다놓고, 밤 열두 시면 열두 시에 다음날 아침밥을 개구멍을 통해서 보자기에 싸놓으면 그것 가지고서 아침을 먹고 그랬어요. 그런 식으로 학생들이 교역장들을 먹여 살렸다구요. 꿈같은 놀음이라구요. 지금 너무나 호사판이에요. 호텔도 전부 다 지어놓고 말이에요, 호텔에 와서…. 여기가 어디라고? 여기 남미에서 제일 가는 나라, '에헴!' 하는 제일 대장 나라라는 그 옆에 떡 와 가지고 타고 앉아서 나라를 들었다 놓는다고,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가 뭐냐고 그런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뭐긴 뭐야? 나라를 들었다 놓는 통일교회지. 브라질 나라를 들었다 놓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브라질 나라를 살려 주겠다고 그러는 거 아니예요?
또 브라질 나라도 그렇게 살려줄 줄 알고 있어요. 그게 얼마나 큰 거예요? 지금 곤란한 입장에 있는 거대한 나라를 레버런 문이 와서 살려줄 줄 알고 있다구요. 어른들을 데려다가 사회교육, 재교육하려니까 믿지를 않잖아요? 안 믿어요. 이번에도 그랬지요?「예.」안 믿는다구요. 안 믿는 녀석들을 데려다 놓으면 전부 세뇌가 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레버런 문은 사기 대장이고 제일 나쁜 사람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돈들도 전부 다 뭐라 할까, 독재자가 돼서 내적으로 긁어서 돈을 쓰는데, 학자들에게는 그런 돈을 쓰게 해야 되겠고, 자기들은 그걸 빼다가 써야 되겠다고 이랬다 이거예요.
아이커스(ICUS) 같은 대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미국에 유명한 사람들이에요. 원자탄을 연구한 조상들이 달린 거라구요. 노벨상 수상자들도 수두룩하고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문총재를 한 번 만나면 왜 그런지 만나고 싶고, 자기가 대회에 안 가면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웃으심) 오게 되면 기분이 좋고, 서로 서로가 좋더라 이거예요.
그러면서 9년 동안 내가 돈을 대주고, 자기들 회의 다 코치해 주고, 명예와 위신까지 세워 준 거예요. 노벨상 같은 상까지도 만들라고 해 가지고 1차 2차 3차까지 20만 달러씩 상금을 주었다 이거예요. 그걸 계속하려고 했는데 미국의 카터 대통령 때 싸움하느라고 10년 동안 전도고 뭣이고 다 끊어지고, 그걸 못 한 거라구요. 손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 사람들이 그렇게 우습게 알았다가 점점 알고 보니 그게…. 처음에는 '목사가 세계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무슨 통일과학을 한다구?' 그랬다구요. 과학자들을 전부 다 모아서 학술분야와 종교분야를 통일하겠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지요. 목사가, 그것도 한국 사람이, 감옥 다니기를 자기 처갓집 다니듯 한 사람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한 거예요. 그래,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9년이 되니까 선생님을 한번 점심 대접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9년이 되니까. 알겠어요? 으레 자기들이 장인 줄 알았는데, 9년이 되니까 내가 뒤에 있으면 그 장들 전체가 나를 따라다니면서, 제발 우리의 주인이고 형님이고, 앞으로 어떻게 되고 어떻게 간다는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이니까 제발 부탁을 들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전부 문의를 하면서 뭐라 할까, 실례가 유만부동이라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위신을 더 세워 주신다고 생각하고 아예 여기는 망신스러우니까 제발 나타나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점심이라도 대접하겠다면 그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하거나 뭐라 하더라도 내 말을 듣겠느냐고 하니까 듣겠다는 거예요. 그래, 딱 점심을 먹고는 인사조치를 했어요. 아이커스 회장 부회장을 갈아치운 거예요. 딱 가 가지고 코를 꿴 거예요. 말을 했으니 안 할 수 있어요? 의장단을 전부 다 다시 세우고. 내가 그 사람들한테 맡겨 놓으면 그 사람들 대회가 되는 거예요. 제목 같은 것도 내가 정해 주고, 회의 내용, 구상 같은 것도 내가 전부 다 한 거예요. 그럴 때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내려 훑어야 된다구요.
자기 때는 왜 이러느냐구…. 알겠어? 변호사 모임도 만들었으면 대통령을 초대하는 거야.「예. (문평래)」야당 여당의 당수에게 만나자고 하는 거야. 당수들을 만나자면 만나게 돼 있지. 야당 여당 연합당을 중심삼고…. 이제는 뭐가 무서워? 싸움을 했다고 해서 문총재가 욕을 먹겠나? 파라과이면 파라과이 나라에서 속닥거리다가 말지. 일주일 내지 한달 지나면 다 부러져 나가. 대통령하고 싸움하고 그런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잖아?
참사랑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아
여러분, 저 성인들하고 살인마들하고 같이 축복해 준 것 요즈음에는 이해가 돼요?「예.」세상에 그럴 수 있는 일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꿈도 못 꾸고, 알더라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오시는 재림주를 믿고 행차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부모님의 참사랑 운동은 이제 그 누구도 반대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안 따라올 수 없는 진정한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저희들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참사랑을 한다는 것이 쉽지를 않아요. 참사랑이 춥겠어요, 덥겠어요, 미지근하겠어요, 어떻겠어요?「다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어떻게 다 해당돼?「뭐라고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잖습니까?」표현을 왜 못 하노? 추운 데서는 더워지고, 더운 데서는 시원해지고, 온대지방 같은 데서는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기고 예술을 번성시키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래요. 색시들이 시집가기 전에 정성들여서 신랑 베갯잇에 수를 놓아 가지요? 수를 놓아 봤어요? 수놓아 봤나 물어 보잖아?「못 놓아 봤습니다.」
그걸 안 해 봤으면 그 간절한 심정을 모르지. 신랑을 얻어간다는 데 대해서 말이에요. 여자는 벌써 젖통이 크고, 궁둥이가 커 가고, 달거리가 빈번해지면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다 신랑을 맞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기들 좋으라고 그런 거예요? 그게 얼마나 여자들이 귀찮아요? 그거 귀찮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여자의 정도입니다, 정도. 참길이에요. 여자가 아기를 못 낳으면 어떻게 되겠어요?「칠거지악(七去之惡)입니다.」칠거지악만 되겠나? 백거지악이지.
내가 하도 말을 많이 해서 이제는 말하기가 싫어져요. 이제 종교인들한테 영계가 연결되고 다 이렇게 된다구요. 흥태가 진짜 더 새까매졌네.「예. 많이 탔습니다.」모자도 안 쓰고 다녔구만.「모자는 썼지만 선크림을 아예 안 발랐습니다. 왜냐하면 바르나 마나 어차피….」잘 했다, 잘 했다! (웃음) 아예 간판 붙인 사람은 간판대로 사는 거지. 그렇지?「그래도 고마운 게, 안 쓰리니까 다행입니다.」서서히 탔으니 그렇지, 한꺼번에 태워 보라구. 선생님이 여러분이나 다 같지. 같이 벗고 다니면 똑같이 인디언 사촌 되지.
정성의 내용이 점점 더 강해져야
그래, 낚시가 싫지 않아?「싫지는 않습니다.」싫다면 딴 데로 보내 줄 게. (웃음) 싫다는 사람 나 데리고 다니기 싫어. 일사불란하게 전부 다 미리 준비해서 딱딱딱 이렇게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 살림살이를 안 해 봐서 그래. 배가 움직이면 뭣이 필요하고 뭣이 필요하다는 그 내용을 딱 써서, 밑감이라든가 일상 필수품으로부터 전부 다 공고문 형식을 만들어 써 붙여야 된다구. 처음 일어나면 배보다 낚싯대, 줄, 그 다음에는 낚시바늘, 밑감, 그 다음에는 휴대폰, 그런 것이 공식화가 돼야 된다구.
원주(정원주 수행원) 어디 갔나? 원주가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머리를 물들이는 염색약을 가지고 다니는 게 책임인데, 자기 마음대로 자르딘에도 두고 그렇게 다니더라구요. 그게 벌써 모가지 달아날 일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엄격한 훈련을 받았어요. 이제 나이가 많아져서 다 지나고 나서 저나라에 가면 그만이에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했댔자 다 놓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나라에 갈 수 있는 준비를 정성을 들여서 해야 되는 거예요. 정성을 들여야 저나라에 가더라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한바탕 얘기하고 열 시가 넘어서 떠났지요?「예.」조금 늦게 갔는데 고기가 제일 많이 와서 물었어요. 윤정로는 '아이구, 빠꾸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이러더라구요.
앞으로 통일교인들은 4년이면 한 번씩 왔다 가야 돼요. 4년을 넘기면 좋지 않아요. 동서남북으로 개인이 자기를 중심삼고 한바퀴 돌아야 돼요. 동서남북으로 돈 다음에 여기에 와서 돌아야 더 크게 도는 거예요. 이렇게 크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크라고 그러는 거예요. 오늘 정성들인 것이 점점 더 강해져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예.」1년 하고 그만두면 안 돼요.
선생님도 죽을 때까지 여기를 떠나지 않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수많은 사람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 땅을 전부 다 사라는 거예요. 나라를 팔아서라도 사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일본의 자식들은 살기가 어렵고 어떻고 어떻다고…. 아예 미워졌어요. 가만히 보면 돈들은 있는데 보자기 싹 감춰놓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 후손들이, 일본에서 살 수 있는 나라인데 그런다 이거예요. 자기 사적인 것을 공적인 물건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그건 도약이 아니라 비약하는 거예요. 땅의 물건이 하나님의 물건이 된다는 그걸 몰라요.
브리지포트 대학도 이제는 미국에서 자리잡았다구요. 선문대학도 이제 자리잡았고. 점점 유명해질 거라구요. 자르딘 이상가정교육본부는 자리잡았나?「예. 자리잡았습니다.」이제 선생님이 관여 안 해도 되잖아?「예. 관여는 안 하시더라도 관심은 가져 주십시오.」관심은 하나님이 갖고 있는 거지. 영계의 천사세계로부터 조상으로부터 하나님과 누시엘까지도 협조하는 거예요.
3억6천만쌍 축복가정 교육은 훈독회로
훈독회 하는 것은 내가 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역사가 나를 벗어나서 갈 수 있느냐, 그것이 가능하냐 하는 테스트입니다. 임자네들이 3억6천만쌍 축복가정을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고 할 때 나는 웃었어요. 여러분이 교육하겠어요? 10년도 못 가서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갈 거예요. 선생님은 말씀을 남겨 주고 간다구요.
곽정환이 지금 회의하는 게 그거 아니예요? 자기 가짜들이 지금까지 진짜로 써먹으려고 했던 걸 전부 다 망쳐 놓고 진짜 말씀을 가지고 가짜 말씀을 몰아내는 거예요. 그래, 진짜 말씀이 나타나니까 자기보다 몇십 배 이상의 선생님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맞는 말이지. 내가 이 말씀 내용을 모르겠어요? 누구보다도 심혈을 기울여서 찾은 말씀이에요. 그게 하나의 구멍이 뚫어지지 않고 일생을 거쳐서 구멍을 메우기 위한 놀음이었다는 거예요. 하늘이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통일교회 사람들을 선생님을 통해서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부모님이 관리시키는 거예요, 땅끝인 여기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심각하게 기도하면 다 가르쳐 주잖아요? 세상에 그런 종교가 어디 있어요? 가르쳐 주는 하늘이 이웃동네의 무슨 거지새끼가 아니예요. 인간이 본연지에서 시작한 거예요. 얼마나 먼 곳이에요? 그런 인연의 다리를 전부 놨기 때문에 그렇지 선생님이 얼마나…. 보통 사람 앞에서 잘났다고 그래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공과 모든 전부는 천년 만년 역사가 꺼져 가더라도,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작은 나라가 세계 나라를 살릴 때까지 이 말씀은 살게 되어 있지, 몇 개 나라가 망한다고 해서 나라가 없어졌다고 해서 국민 가운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안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 말씀은 살아가는 거예요.
몇 시?「열한 시입니다.」내일 아침에는 훈독회 잠깐 하고 나가는 거예요.「예.」다섯 시에 일어나서 해요, 여섯 시에 일어나서 해요?「여기서 여섯 시 반에 출발하셔야 됩니다.」어디에서?「여기 호텔에서입니다.」여기서 일곱 시 반에 푸에르테 올림포까지 가는데, 일곱 시에 출발하게 돼 있지?「예.」그러면 다섯 시에 일어나야 되겠나? 훈독회 하고 가야 돼요.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훈독회 해요. 다섯 시에 일어나자우, 여섯 시에 일어나자우?「다섯 시에 일어나야 됩니다. 차 타고 갈 사람들은….」
사탄세계를 잡아야
나도 호텔에 한번 들르려고 했는데 못 들르겠구만. 원래 오늘 저녁에 빨리 들어와서 그러려고 했는데…. 거기 한 자리에서 네 시간은 잡았을 거예요. 그렇다면 아예 배타고 내려가서 오늘밤으로 자르딘에 가서 올라오든가 그래야 되겠다구요. 나는 밤에 차 타고 다니는 걸 참 좋아해요. 비행기는 맛이 없어요. 새로운 나라에 와서 비행기를 타 가지고 전부 다 구름같이 흘러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서 달밤 같은 때 배타고 가면 얼마나 좋아요? 뱃놀이하면 강릉 경포대 뱃놀이 가자고 그러잖아요? 배타고 말이에요. 옛날에는 경포호에 하늘의 달, 그 다음에는 호수의 달, 그 다음에는 자기 마음의 달, 그 다음에는 상대의 눈에 비친 달이 있다고 했잖아요?
문평래, 잘못하면 올림포는 포기하는 거야.「부모님이 떠나시면 저희가 언제….」올림포에 안 가도 자기가 여기 와서 있잖아?「어떻게 해서든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자기들이 모신다고 내가 가나?「지난번에 부모님을 그쪽으로 모시지 못하고 비행기를 타고 나오시면서 좀 불편하신 일이 있었다고 해서 3일 금식을 하면서 정말….」누가?「문회장(문평래 회장)이요.」문회장이 금식했으면 경찰이 금식하고 나라가 금식해야지. (웃음)「그러면서 고통스러워하고 부모님께 죄송스러워서 마음 아파했습니다.」「아버님, 이민관이 거기에 와 있습니다. 우리 때문에 와 있는 것이거든요.」우리 때문에 와 있다니? 자기 나라 때문에 온 거 아니야?
그래, 파라과이에 가야 뭘 하겠나? 자기 나라에 가야 싸움질이나 하고 볶닥불이지. 죽고 사는 일이 있어도 그런 일은 생각도 안 한다구요. 내가 이런 생각을 안 하니만큼 자기가 그런 일을 당한다고 꿈에도 생각지도 않아요. 또 알아요. 오래 있어서는 안 될 걸 안다구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만 조화통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요? 아무리 40년을 모셔 왔어도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성지 택정도 괜히 하는 게 아니예요. 27일 정각 네 시에 한 거예요. 전부 다 이래야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수고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람 사태가 나는 거예요, 앞으로.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들 빨리 160마리를 4년 동안에 피땀 흘려 잡아놓아라 이거예요. 4년은 걸려야 돼요. 40일 수련을 하면 사 사는 십육(4×4=16) 아니예요? 160일이지요, 4년이면? 그렇지요? 「예.」160마리예요. 그게 다 중요한 일입니다. 사탄세계를 잡는 거예요. 그거 해야 선생님의 모든 공공시설들이 전부 다 상대적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이제 다음에 와 가지고는 여편네까지도 잡아도 괜찮아요. 협조해 줘도 괜찮아요. 알겠어요?「예.」
누가 보가를 32마리 잡았다고 그랬지?「빠꾸를….」빠꾸를 32마리 잡았으니까 여덟 마리만 잡으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는 보가를 잡는 거야. 빠꾸를 잡지 말고. 그리고 핀타도도 작은 게 있다구요. 50킬로는 살로브라에 가서 빠꾸 잡으러 가는 길가에 가면 50센티 정도 되는 게 있다구요. 아마 일주일도 안 걸려서 잡을 거라구요. 다 그 길이 있어요.
캄포그란데에 들어가서 빠꾸를 이만한 것 잡았다구요. 한꺼번에 두 마리씩 나오지?「보가입니다.」보가 말이에요.「많이 있습니다.」나는 잠깐에 열여섯 마리를 잡았다구요. 나는 책임량이 아홉 마리라고 해서 잡았거든.「40마리는 만 3일이면 다 잡으실 겁니다. 3일도 안 가실 거예요.」3일도 안 가지. 그게 뭐가 어려워요? 그만큼 자기들이 모른다는 거예요. 모른 걸 미안하게 생각해서 그 몇 배 잡겠다는 생각을 해서 잡아야 되겠다구요.
하늘땅이 선생님에게 달려 있다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을 참석하라고 그랬다구요. 이번에 집을 짓기 시작한다구요. 집을 짓는 거예요. 알겠어? 36만 달러?「35만 달러입니다.」35만 달러 있으니까 수련비를 전부 다 받아 가지고 50만 달러를 채워서 집을 한 40채, 하나에 1만5천 달러 하면 40채를 지을 거라구요. 여기서부터 포토 몰티뇨에서 50킬로미터 있잖아? (지도를 보시면서) 여기서부터 연결해서 지어 나오는 거야. 여기가 우리 땅 있는 데야. 우리 영역을 중심삼고 집을 지어 달아 올라가면 된다구. 모형을 따 가지고 조립식으로 짓는 거야.
그래 가지고 임자는 제재소를 만들어서 길을 닦았으면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재해서 짓는데, 나무로만 하지 말고 철재로도 할 수 있고 콘크리트도 하는 거야. 제일 좋은 것은 목재가 제일 좋지. 밀어서 전부 다 해놓으면 빠르지. 목재로 지어 놓으면 만년 가겠더라구. 베니어판을 대서 하는 거예요. 베니어판을 대고 파이버 글라스(fiber glass;유리섬유)로 두 번만 박으면 얼마나 깨끗하겠어요? 벌레도 안 들어오고. 벌레들이 많이 들어와서 많이 파먹는다구요. 배를 이렇게 만들잖아요, 배?「예.」
그래서 파이버 글라스 조선소도 박상권이 보고 생각하라고 했다구요. 이렇게 딱 해서 한꺼번에 하려면 여러 사람한테 공장에 주문시켜서 전부 다 납품시켜서 수천 척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동차 조립을 전부 다 그렇게 하잖아요?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은 선생님의 공적이 큰 줄 알아요? 하늘땅이 문총재에게 달려 있다는 걸 알아요?「사실입니다, 아버님.」무슨 사실?「아버님의 좌우에 천지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을 저희들이 이제는 절절히 느낍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일생이 불쌍한 생애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뒤로 돌아서면서 섬뜩한 마음을 느끼면 안 돼요. 그런 생애를 남기면 많은 문제가 벌어져요. 원수가 담을 쌓는다구요. 임자네들은 뭘 모르니까….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거예요. 죽일 수 있어요? 살려 줄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데, 그 가운데 좋은 수가 살려 주는 수예요. 의사라면 병이 나서 죽게 됐으면 원수의 자식도 고쳐 줘야 되는 거 아니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흥남감옥에 있을 때 목사 가운데 이름난 목사인데 자기 사위가 학질에 걸려 있는데, 이 사람이 키니네라는 학질 치료약 통을 갖고 있으면서도 하나도 안 주더라구요. 그래서 미숫가루하고 바꿨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목사라면 선생님은 목사 노릇 할 사람도 아니고 사람으로도 살지 못할 사람이라구요.
감옥에 목사들이 많았지만 나를 제일 무서워했어요. 목사들이 나한테 잡혀서 살았지, 그들 목사들을, 5도의 노회장까지 내가 전부 다…. 나를 찾아와서 의논했지, 내가 찾아가서 의논하지 않았어요. 만나서 자기들이 얘기하면, 신학에 대한 것을 모르고 물어 보면 내가 가르쳐 줬어요. 언제나 감옥에 가 가지고 뭐라 할까, 쓰레기 노릇 안 했다구요. 여러분 이상 열심히 했어요.
이게 흥남감옥 청사가 다섯 동인가 되는데, 거기에서 1천 명 가까이 사는 거예요. 아침에 조회에 나오라는 종을 치는데 네 시에 치는 거예요. 네 시에 일어나 가지고 여덟 시에 일하러 나가는 거예요. 매일 그렇게 점검하는 거예요. 1천 명을 전부 다 점검하려니까 그런다 이거예요. 그 흥남이 얼마나 추우냐 하면, 겨울에는 자갯돌이 날아온다는 거예요. 발이 얼어붙으면 뜨거운 손이 가면 워워워워 노래하는 소리처럼 되는 거예요. 그거 비참하지. 무슨 죄가 많아서 한민족이 이렇게 살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얼어죽은 사람은 없나? 그 자리에서 기진맥진해 가지고…. 임자네들한테는 꿈같은 얘기일 거라구요.
그런 데서 살면서 선생님은 내복도 안 입고 산 거예요. 어머니는 명주 바지저고리 등 성진 어머니가 시집올 때 해 가지고 와서 장롱에 넣어둔 비단 명주옷을 갖다 주고 그랬다구요. 아들이 죽으면 그거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될 거 아니예요? 그런데 가져온 그걸 즉석에서 나눠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선생님은 째진 관복(죄수복)을 입고 있었다구요. 그걸 보는 어머니가 얼마나 통곡했겠어요? 그 어머니의 심정을 몰라 가지고 어머니를 닦아세우는 거예요. 내가 아무개 아들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어머니는 울면서 세상에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에 면회 한 번 왔는데 옷가지 하나 주었다고 그런다고…. 어머니 말도 맞지. 나라에서 입히고 먹여 살려야지. 그래도 어머니는 전혀 내색을 하지 않고 후회하지도 않고, 그런 말을 듣고는 얼마나 분한지 눈물을 흘리면서 입이 어어어 해요. 그러면서 눈물을 떨어뜨리고, 콧물을 떨어뜨리고, 침을 흘리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를 않아요.
세상 사람 같으면 북한에 가서 어머니를 성묘하게 되면…. 불효자식이지요. 그래, 어머니 묘 앞에서 내가 2천만 북한 동포를 위해서 손님으로 이렇게 왔다면서, 누나가 옆에서 동생이 왔다고 통곡하는데도, 아들을 위해서 지하에서 슬퍼하지 말라고, 통일의 성업을 완성해 가지고 공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한 자리에서 기도하고 그래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북에 대해서 포기할 수 없어요.
남한에서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구요. 사실 또 그렇지요? 그 동안 정무원에서 금강산 문제 같은 것도 김일성이 사인해 가지고 허가 낸 모든 것을 한번 신문에 공개하면 통일산업의 주식이 사는 거예요. 주가가 10배 이상 뛴다구요. 현대나 대우 같은 데서 해서 주가가 올라갔어요. 수백억씩이나 말이에요. 조그마한 조건만 있고 희미한데도 사실같이 해서 보도를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분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런 내용을,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금강산에 대한 모든 것을 갖고 있어요. 법적으로 나라를 걸고 투쟁한다면 국제재판을 할 수 있는 자료를 다 갖고 있다구요. 이놈의 김대중 정부. 그런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래야 그 이상 존경하지.
그러니까 북한에서 내가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 주기를 바라지만 그거 안 했다구요. 대한민국과 묶어 가지고 앞으로 북한도 돌려놓자 이거예요. 세계평화연합이면 세계평화연합의 기지가 세계에 있으면 북한 사람이 세계에 나가 살아도 된다는 거예요, 한반도에 사는 것보다. 어차피 통일은 돼야 돼요. 요즈음에는 할 수 없으니까 내 말을 안 할 수 없지요.
몸이 사탄을 이겨야
내일 몇 시에 일어나는 거예요?「다섯 시입니다.」다섯 시?「예.」여섯 시에 일어나서 좀 기다리면 되지?「예.」너무 빨리 가도 뭐….「여섯 시에 일어나시면 내일 스케줄이 너무 힘드십니다.」내가 네 시에 일어나는데 왜 그래? 일찍 일어나서 좀 뒤척이면 어머니는 짜증내고 좀 자자고, 자자고 한다구요. 세상에! (웃으심) 어디서나 한 시간 일찍 일어나는 거예요. 세 시, 네 시에 일어나서 그러니깐…. 사람의 습관이 그래요. 벌써 체질이 그렇게 돼 있어요. 사람은 여덟 시간은 자야 몸에 좋고 그렇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정신이 문제지.
오늘도 그렇게 나가서 비실거리지 않았어요. 그 이상 어떻게 더 고달프겠나? 일주일 동안 전부 다 오고 가는 사람한테 얘기하지. 몇 시간씩 해 준 거예요.「부모님이 앉아 계신 걸 보니까 참 뒤에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어떻게…?」도 닦던 사람이 신기라니? (웃음) 미국 사람이 기도할 때…. 여기 이게 다 굳어진 거라구. 그냥 모든 것이 되나? 앉아 있는 건 행복이지. 엎드려서 기도해야지. 여기에 굳은살이 배기고 다 그런 거예요.
요즈음에는 기도를 할 필요 없지. 다 가르쳐 주고 다 아는데, 뭘 기도하겠어요? 다 아니까 할 것밖에 없어요. 이제는 하기가 바빠요, 기도를 안 해도. 하나님은 하는 걸 좋아하게 되어 있지, 기도만 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기도하면 뭘 해요? 천년 만년 해방이 안 되는데. 안 그래요? 그래, 기도 안 했어요. 20년 동안 기도 안 했어요. 몸뚱이 가지고 사탄을 이겨야 돼요. 하나님의 능력을 받지 않고. 알겠어요?「예.」
몸으로써, 영적인 기준을 통하지 않고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을 자연 굴복시켰어요.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이 따라오지 못하는 일을 한 거예요. 내가 가면 무서워서 도망가지. 붙들리면 자기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 해야 돼요. 기도할 새가 없어요. 뭘 빌겠어요? 메시아 싫다고 해도 메시아 다 됐는데. 참부모 싫다고 해도 끔찍한 이 참부모, 아이구, 참부모 노릇 다 했는데. 안 그래요?「예.」가정을 다 뒤집어 박아 가지고 재축복해 준 거 아니예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청소년 문제는 한 곳으로, 삼각지대로 몰아넣게 된다면 스루메(마른 오징어) 형태가 점점 된다 이거예요. 결혼하려면 문선생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안 오면, 살아 생전에 선생님은 세계적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반감을 갖고 욕하고 다 그러면 앞으로 그 후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말씀을 듣는다구요, 말씀을. 말씀을 하기 위해서는 몇 시간 기도하는 거예요. 설교하기 위해서는 더 정성을 들여 준비하겠다는 마음으로 나가는 거예요. 단에 나갈 때까지 제목을 못 잡아요. 세상에서는 설교 제목을 잡아 가지고 자기가 써서 설교를 한다구요. 그건 진짜 하나님 말씀이 아니예요. 마음에 충격을 줘서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소원과 더불어 말씀을 발표해야 돼요. 청파동에서 전부 다 땀을 흘리고 하는 역사가 벌어졌다고 하지요?
어머니는 선생님을 잘 알지요. 잠자리에서 밤새껏 얘기하는 거예요. 그 얘기를 가만히 들어 보면 그 날 설교한 내용이고 그 프로그램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말할 때 선생님이 어떻게 영계가 역할을 대신하느냐 이거예요 보통 사람은 몰라요. 내가 영계를 얘기하나? 어떻다 어떻다 하고 말이에요. 이치를 따져 가지고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올 데까지 다 왔지요?「예.」이제 할 것이 없어요. 다 끝났다구요.
영계에 가서 다시 훈련받아야
맨 밑창 여기서부터 도약해야 돼요. 여기서 수직으로 올라가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돌아가지를 않아요. 참부모가 그걸 전부 다 개문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안 갖고는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상헌씨가 영계에 가서 보니 얼마나 불쌍했겠어요? 지상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했어도 백 퍼센트 다 못 믿었다구요. '영계에 가서 두고 봐야지.' 이랬었는데, 영계에 가 보고 나서는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간절히 비나이다.' 하지 않았어요? '부디 말씀을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믿고 실천해서 내가 있는 데로 오기를 바랍니다.' 하는 말이에요.
앞으로 상헌씨를 만나기 힘들어요. '좀더 깊은 걸 알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다 알았으니 그 이상 말이에요. 그건 여러분이 노력해야 돼요. 너무 알게 되면 사람이 공상가가 돼요. 끈을 달아 가지고 영계에 잡히면 그렇게 된다구요. 하나님은 참 전능하신 분이요, 위대하신 분이에요. 위대하신 분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을 잡아 가지고 내적 외적으로 전부 다 끈을 달아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을 진짜 만나고 싶어야 돼요. 진짜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 몰라요. 사랑의 불이 붙었을 때 자기의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고 싶은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을 먹다가 문을 열어놓고 통곡할 수 있는 것이 비일비재해야 돼요. 길을 가면서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모르지요.
영계에 가서 가정적인 낙원에 가서 훈련을 다시 받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런 훈련을 시작할 거라구요. 지금까지 방치했어요. 선생님이 지상에 끝 안 났기 때문에 손을 댈 수 없어요. 하나님도 지시를 할 수 없어요. 사탄까지도 이제는 다 굴복시켰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에 대한 이런 지시를 할 수가 있게 되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 많아요. 그것이 자연히 영계에…. 이제 방송시대가 왔어요, 방송. 인터넷과 같이 집집이 참부모의 말씀과 참부모에 대해 방송할 때가 온 거예요. 그래서 지상·천상천국이 통일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 아줌마들은 신랑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예.」얼마나? 선생님이 더 보고 싶어요, 신랑이 더 보고 싶어요?「아버님을 더 뵙고 싶을 때가 있어요.」그러니까 보고 싶을 때가 있다니까 언제나 신랑보다 못하다는 얘기지요. 마음으로는 더해야 돼요. 남자들이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울지 않으면 천사장권 내를 넘어설 수 없어요. 옛날 영도의 송 장로 있잖아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여편네가 있더라도 울고불고 그랬다구요. 펄펄 뛰는 생선을 보게 된다면 그걸 사서, 왔다갔다하는 차비가 몇십 배 되는데 선생님을 갖다 주겠다고 새벽 차 타고 와서 매일 날아왔다구요. 이놈의 영감이 미쳤어요.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천사장 심정은 소생·장성의 심정권이에요.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야
양준수(필리핀 회장)는 책임이 중한데 걱정이 많지? 걱정할 거 없어.「예.」책임을 하려니 걱정이 많지? 여기 호텔이면 호텔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내가 한 시간이라도 열심히 해야 되고 기왓장이라도 하나 더 옮겨 놓는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는. 그 마음이 필요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로서 누구한테 신세를 지고 살지 않아요. 어머니한테도 그래요. 어머니는 내 신세를 지려고 하지, 내가 어머니 신세를 안 져요. 팔십이 되었더라도. 다이 같은 데를 올라서는 데도 누가 잡아 주는 걸 싫어해요. 팔십 노인을 중심한 무슨 대회가 있잖아요? 지금도 선생님은 담도 넘어갈 수 있다구요. 운동을 했어요. 철봉을 한 사람이에요, 철봉.
그래, 몸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 다리와 달라요. 이게 이렇게 된다구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씨름꾼은 그래야 돼요. 이게 가늘다구요. 가늘지요?「예.」손목과 비슷해요. 말이 그래야 잘 뛴다구요. 말을 사려면 이게 가는 것을 사야 돼요. 또 발이 작아요. 어머니 다리는 내 곱이 된다구요.
요즈음에 배를 타고 그래서 많이 홀쭉해졌어요. 배가 바람이 불면 흔들리잖아요? 그래서 홀쭉해졌어요. 배 훈련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절대 필요해요. 사람들이 어지럽고 하는 것은 왜냐하면, 고기압이 되면 어지러워지는 거예요. 고혈압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수평에서 평형감각을 갖고 균형을 취해야 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균형을 취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앉아 있는 게 훌륭해요?「예.」하긴 뭐 24시간 앉아 있고 다 그렇지 뭐.「그래도 다리운동을 가끔 하셔야죠.」다리운동을 해.「어떻게 하시는데요? 안 하시던데요.」그럼 내가 운동을 가르쳐 주게? (웃음)「아버님, 7분 운동하신다고 해서 저도 계속해 보니까요, 진짜 7분 정도면 기본적인 운동이 마쳐집니다.」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을 압축하는 운동을 한다구요, 발끝까지 쭉. 피가 안 통해서 문제가 생긴다구요. 발이 이렇게 돼 있던 것을 쑥 벌리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 같으면 이게 얼마나 굳어져 있겠어요? 아픈 것 이상 운동을 하는 거예요. 내가 운동기구를 하나 만들면 안마 같은 거 할 필요 없다구요. 제3인의 사랑에 의지하면 안 돼요.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야 돼요.
요즘에는 어머니가 아버지가 신기하다고 그런다구요. 아침에 운동한다고 하는 걸 보면 꼭 아이들이 꼭 노는 것 같은데 그게 운동이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걷고 하는 게 제일 낫다고 생각하지만, 아침 저녁 오래 견디지를 못해요. 운동을 하는데 차 같은 데 딱 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수수작용을 하는 거예요.
운동은 수수작용의 원리로 해야
이렇게 앉아서 딱 펴고 이렇게 해서 뭐라 할까, 이래 가지고 힘을 주는 거예요. 공기를 쭉 들이쉬었다가 눈알이 나오게끔 힘을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피곤하던 것이 다 달아나요. 코가 막혔던 것이 다 구멍 뚫리는 거예요. 이걸 하루에 네 번 하는 거예요. 네 번 이상 안 해요. 간단하지요?「예.」변소에 가서 하고 말이에요. 변소에 가서 뒤를 봐야지요? 뒤를 볼 때 힘을 주는 그것이 호흡이에요. 거기에 맞춰서 혈관과 더불어 모든 것을 수수작용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여자들은 생식기가 터져 나오는 기분이 난다구요. 항문이 나오고 말이에요. 코를 딱 쥐고 '흥!' 하면 툭 튀쳐나오는 거예요. 네 번밖에 안 해요.
그 다음에는 다리운동을 하는데, 다리운동은 간단한 거예요. 이건 다섯 번밖에 안 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렇게 서서 하는데 넓게 하면 지장이 있어요. 약간 좁게 이렇게 서서 내리 미는 거예요. 안 내려가게. 이걸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서 가지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서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반대로 이렇게 해 가지고 다섯 번 하는 거예요. 이게 허리운동이 되는 거예요. 감옥에서 이걸 해 가지고 살았어요. 그걸 하고 나면 하얀 손바닥이 새빨개진다구요. 피가 아래로 내려가서 그렇게 새빨개진다구요.
선생님은 벌써 10대에서부터 혁명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준비한 거예요. 아랫도리도 이렇게…. 그래, 이상한 선생님이지요? 이상헌 선생님이 아니고 이상한…. (웃음) 남들처럼 운동 안 하고 살고 있다구요. 모든 것이 운동입니다. 이렇게 앉아 있으면서도 이렇게 하는 게 전부 운동이라구요.「밀고 당기는 원리시지요.」그럼.「어떤 자세로든지 할 수 있어요.」그럼. 차 타고 다니면서도 아픈 데를 딱 이렇게 해서 상대적 기준에서 죽 하는 거예요. 어깨 아픈데도 그거 하는 거라구요, 딱 대고. 아픈 여기가 굳어진 이상의 힘을 주는 거예요. 딱 이렇게 해서 착 밀어주는 거예요, 펌프질같이. 맨 처음에 갑자기 하면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쓰러져요. 그걸 잘 조정해서 해야 돼요, 상대성에 따라.
뜸뜨는 거 참 좋은 거예요. 내가 시간이 있으면 전부 다 뜸뜨려고 하는 거예요. 동양의 조상들이 이런 뜸을 연구하고….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현대의학이 지금 경락을 다 버려놨다구요. 전기를 통해야 불이 빵끗 켜지지. 그래서 침을 놓고 한 거예요.
정신통일이 중요하다
아까 내가 색시도 여기 와서 협조하려고 했는데, 그래야 말도 빨리 배워요. 병도 그래요. 병을 잊어버리면 병이 나아요. 병을 잊어버려야 돼요. 치료 중에 제일 좋은 것이 약보다도 병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잊어버릴 수 있으면 이기는 거예요. 정신통일을 하는 그 길이 최고입니다.
선생님이 낚시질하러 다니는 것도 정신통일이에요. 복잡한 문제가 있으면 복잡한 문제를 고기잡는 것으로 바꾸는 거예요. 큰고기를 잡으면 기분이 좋거든. 큰고기가 나오는데 기분 나쁘게 할 수 있어요? (웃으심) 그럴 수 있는 자극적인 뭐가 있어야 돼요. 스트레스를 언제나 해소할 수 있는 것은 그거라구요. 크나 작으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낚싯대를 하나 가지면 참 좋은 거예요. 선생님은 열여덟 개 가지고 하는데 거기서 '이놈의 낚싯대는 틀림없이 문다.' 했는데 그게 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게 영적 실험이에요. 훈련이에요.
옛날에는 선생님이 앉아서 다 통했지만 그걸 다 막은 거예요. 그걸 막아 가지고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에 대해 탕감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영적으로 통일해서 육적으로 통일하기 위해서 사탄하고 싸우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간지러운 것도 다 복귀했어요. 아무리 이렇게 간지럽혀도 딱….「안 간지러우십니까?」간지럽지만 안 간지럽게 느끼지.
자기 사랑하는 사람과 첫사랑을 하여 클라이맥스에 갈 때 딱 제로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처음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야 사탄 혈통을 단절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필요해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넘겨주고 복을 빌어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몰라요. 천사장이 그걸 해야 돼요. 오시는 아담 앞에 지금까지 도적질해 간 여자들을 전부 다 원수에게 넘겨줘야 돼요. 넘겨받기 전에 내가 원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넘겨줄 수 있어야 그걸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거예요. 탕감하려니까 그래야지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선생님은 좋은 걸 마음대로 할 것 같은데 안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하는 거예요. 딱 경계선에 가면 안 해요. 얼마나 그런 일이 많았겠노? 여자는 무서워요. 꼭 괴물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괴물이 여자 이상 괴물이 없어요.
문평래는 미인이 들어와서 옷을 벗고 자기를 사랑 안 하면 총 가지고 죽이겠다면 어떻게 할 거야?「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참사랑이면 어떤 경지도 극복할 수 있겠다, 그런 자신이 조금씩 생깁니다.」참사랑으로 어떻게 극복해? 싸움하겠나, 뭘 하겠나?「그 시험을 이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자기 몸을 맡겨 가지고 이겨야 돼. 자기 몸을 맡겨야 돼.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그게 동하지를 않아야 돼. 그래 가지고 자동 굴복시키는 거야. 그런 여자들이 무슨 짓을 안 하겠어요?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자아주관 완성하라.」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딱 끊는다면 끊는 거예요. 그러니 무서운 사람이지요. 선생님은 학생시절에 이런 일이 많았어요. 문을 뚫고 들어오고, 이불 안에 옷 벗고 들어오고 그랬다구요. 강제로 쫓아 버릴 수 있나? 상사병에 걸린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남자를 유혹하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흥태!「예.」무슨 말인가 알아들었느냐 말이야. 묻는데 뭘 하고 있어?「알겠습니다.」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들은 대개 알지.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을 존경해요.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사탄의 뿌리부터 뽑아 버려야지.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눈 깜빡 안 하는 것을 세시 간 이상씩 훈련했어요.
이런 얘기를 해야 무슨…. 어머님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도 그래요. 그런 면에서는 세상에 없는 양반이라고 알고 있어요. 수양한다는 것이 얼마만큼 힘들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섯 시에 일어나기로 했지?「예.」지금 몇 시야?「열두 시입니다.」열두 시? 자, 선 채로 해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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