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8일
식장산으로 올라 독수리봉방향쪽 으로 한바퀴 걸어 돌다.
날씨 탓인지 주변을 비롯하여 하늘마저 적막하고 쓸쓸하니 스산한 느낌이다.
늘 같은자리에 있었을텐데 처음보는 돌탑인양 생소하여 지나쳤다 다시한번 돌아보고 담아주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 도종환,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인 식장루 옆 날망채
식장루는 안전상의 사유로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당분간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식장루 위 헬기장(구,활공장) 대전시가지가 잘 보이는곳인데 공기질이 뿌얘 시계가 좋지않다.
식장산을 가기위해 군부대를 빙둘러 쭉 쳐있는 어마무시 살벌한 철조망을 따라 우회길로....
내려다 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 가파른계단을 한참을 내려갔다 올라야하는 생고생을...이거 어떻게 좀 안되나....
씩씩거리며 나름 어렵게 왔으니 정상석만이라도 인증해주고
조금만 진행하면 아주멋진 꼭 쉬어가야하는 조망터가 자리하고있다.
이어서 식장산정상쉼터, 이곳은 만경대라고 불리우는곳인데 현재는 통신시설을 비우고 자판기라면 커피 음료 등을 즐길수 있는 무인카페를 운영중이며 차를 타고 올라올수도 있다.
야외 테라스, 음료등을 구입하여 밖에나와 경치를 즐기며 마신다면 신선이 부럽지않을 최고의 시간이 될듯싶다
차를타고 올라와 대전야경을 보는맛도 좋겠고 일출장소로도 훌륭해 보인다.
라면자판기, 짜장자판기, 커피자판기, 음료자판기, 과자자판기 등 종류도 참 많다.
테이블이 보이는것 말고도 양옆으로 두개의방이 더있고 TV도있고 망원경도있고 냉온풍기도있고 화장실도 있고 주인만없고 다있다
보만식계나 대전둘레산길 하는분들의 안성맞춤 휴식처가 되겠다.
적당히 둘러보고 놀고 사진도찍고,
능선따라 이어지는 조망 좋은 산길을 걸어 독수리봉에 다다르니, 낮 기온이 오르며 땅이 질퍽이는데 이런 젠장 습설이 등산화에 찰싹 달라 붙은꼴이고, 떼어내겠다고 타닥타닥 발을 굴러도 떨어지질않고 다리만 아프네...
구절사 위 정자 또한 조망좋고 쉬어가기에 딱 좋아 이리 저리 한참을 둘러본다.
정자에서 본 능선으로 복귀하기위한 샛길에있는 제법 느낌있는동굴에도 역고드름 큰것이 하나 덜렁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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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방히 걸으셨네요.
많이 바꿘곳도 있네요.
식장산도 보만식계 할때 가보고 안 가봤네요 ~ 식장산도 충분히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 좋아졌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가까워도 갈 시간이 없네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