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오늘은 어제 형제님께서 기도 요청을 하셨고
형제님께서 중요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아
오직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① 저는 출발 드림팀 장애물 경기와 같은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장애물은 전부 전기가 흐르고 있어
조금이라도 몸에 닫으면 감전이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장애물 경기에 참여한 선수는
그 장애물에 감전되지 않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조심히 피하며 장애물을 넘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형제님께서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전기 장애물을 피해 떨어지지 않고 결승점을 향해 가듯이
지금의 상황에서 만족하고 조심히 가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기도 요청하신 형제님이 중요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아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②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추운 겨울 공장 밖 현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공장 밖 현장에는 몹시 추워 여러 난방 기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람들도 없는데 난방 기구를 틀어 놨기에 에너지 낭비로 보여
제가 하나씩 끄고 공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공장 안에도 사람은 없는데 난방 기구를 모두 틀어 놨기에
전기 낭비로 보여 하나씩 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장 사무실에도 들어가 보니
과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자리에 앉아 계셨는데
불도 켜지 않고 희미한 불빛 아래 난로 앞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 과장님 성함이 ‘조건형’ 이었기에
형제님이 어떤 조건에서 고민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을 켜고 어둡지 않으세요? 하고는
내가 모든 난방 기구를 껐는데 춥지 않으시냐? 하고 여쭙자
난로만 있으면 된다며 그 자리에서 난로를 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난방 기구를 모두 꺼야하듯이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난로만 쬐고 있듯이
형제님이 어려움 속에서도 자리를 이동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려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시기를 간구하자
③ 오토바이 묘기를 하는 한 경기를 보여 주셨는데
한 스턴트맨이 오토바이를 타고 몹시 위험한 묘기를 보여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큰 언덕을 지나 하늘로 점프를 하는 그런 묘기였는데
그 언덕을 넘다가 그만 실수로 벽에 부딪혀 크게 다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형제님께서 자리를 지키지 않고 큰 언덕을 넘어 묘기를 하듯이
다른 곳으로 향하려 하면 큰 사고를 당한 이 사람과 같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확증에 확증을 받기 위해 간구하자
④ 어떤 발표 하나를 보게 하셨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해서 먹은 음식들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에 대해 순위를 결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늘 1위를 하는 음식이 있었는데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어묵이었고
그 어묵이 외국인들이 가장 싸게 즐겨 먹었던 맛있는 음식으로
“부동의 1위”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발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늘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한 어묵이 “부동의 1위”로 변함없는 1위처럼
형제님께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부동의 1위와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하여 확실한 확증을 간구하자
⑤ 저는 옛 중세 시대에 한 병사를 보았는데
그 군인 혼자서 자리를 지키며 외쳐 이르기를
“600만 대군이 쳐들어 와도 나는 이곳을 지키리라!”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한 병사가 혼자서 적군 600만을 상대하려고 자리를 지키듯
형제님께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리를 지켜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마지막으로 확증해 주시기를 간구하자
⑥ 미국에 있는 어느 섬 하나를 보았는데
내가 보니 그 섬은 누구도 탈출할 수 없는 감옥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섬을 지키는 자가 외쳐 말하기를
“그 누구도 이곳을 떠날 수 없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여러 장면을 확증에 확증을 주시며
형제님께서 어떠한 조건에서 고민하는 일에
지금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자리를 지키는 것이 현명한 일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님은 고민하지 마시고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인내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20:2,3]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사랑하심에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마시고 지금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휴거 신부로도 잘 준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형제님 기도 요청에 뜻을 주시며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형제님을 위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잘 준비된 휴거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저도 이 메시지를은혜로 감사로 받게되어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