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2) - 🌻 평생 은인 코리아
한 젊은 흑인이
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사정을 하면 거절을 당하기를 수 차례
벌써 2시간이 지났지만
젊은이는 포기할줄을 모르고
지나가는 자동차마다 잡고 호소하지만 아무도 그에 말을 들어주지도 않고 지나쳐버렸다.
시간이 갈 수 록 젊은이는
초조해지고 당황하고 있었다.
그 시절만 해도 미국에서 흑인들을 달갑게 여기지 않을 때이다.
이모습을 한참 지켜보던
차 한대가 그의 앞에 서며 무엇 때문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때 흑인 젊은이는
간신히 시카고 까지는 왔지만 지금 미국 시카고 불수 농구단에 합격을해서 그곳에 시간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합격취소가 된다는 말이었다.
그런데 택시비가 없다는 말이다.
자신을 그곳까지 좀 테워다 주던지 아니면 택시비를 좀 꾸어주면 후일 꼭 은혜를 값겠다는 말이었다.
그는 미국 시카고에서 세탁업을 하고 있던 한국인 박상복씨였다.
일을 보고 돌아가던 길이었었다.
그런데 그 흑인 청년이 말하는 곳은 외곽지역이고 자기가 가려는 장소와 정 반대쪽이었다.
이야기를 들은 박상복씨는 웃으며 "내차를 타시오 내가 그곳까다 태워주겠오"
흑인 청년은 차를타고 가면서도 "절대로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제게 꼭 연락을 주십시요."
흑인 청년은 한국인 박상복씨 덕분에 시간에 늦지않게 구단 연습장으로 합류했다.
그가 미국 농구의 황제라하는 '마이클 조던' 이다.
후일 자신을 테워다준 한국인을 찾으려 애썼지만
경황이없어 이름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물어보지 못했던것이 후회가 되었다.
후일 마이클 조던이 은퇴 하는 날 박상복씨가 그를 찾아갔다.
"위대한 선수가되어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자
"제게 꼭 연락을 해달라 부탁 드렸었는데 어찌 이제야 나타나십니까?"
조던은 박상복씨를 안고 눈물을 흘리며 하는 말이
"그날 선생님이 저를 태워주지 않으셨다면 시간이 늦어 저는 농구 선수가 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이 있는것은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제가 이름을 말씀드렸었고 제가 유명해져서 메스컴에 많이 알려졌는데 저를 아셨을것 아닙니까?"
그때 박상복씨는
"물론 그때 저도 시간이 없었고 방향도 다른곳이고 망서렸지만
무엇인가 급한것 같아서 접근했던 것이고
유명한 선수가 된것도 알았지만
피해가 줄까봐 나타나지 않았었고 은퇴한다고 하니 한번은 보고싶어 오늘 왔습니다."
선을 행하되 받으려하지 말고
선을 베푸는것으로 끝나야 한다는 한국인 박상복씨에게
조던은 "당신은 저의 생명에 은인 입니다."
라고 인사를 했다.
그후로도 마이클 조던은 한국인만 보면 반갑고
고맙고 사랑을 베푸는 코리아 라고 늘 좋아했었다는 이야기이다.
자기가 절대 절명의 시간에 도움을 주어 유명하게된 조던에게 한번쯤 연락을 해서
내가 ᆢ 하며 말하는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다.
아니 이미 잊혀진 작은 선에 대한 대우를 혹인 칭찬을 듣고 싶어 자신의 공치사를 하는 세상에
이름없이 선을 베풀고도
자신에게 유익한 일이 생길 수 도 있는데 연락없이 살다가
은퇴 하는 날 나타나 인사하는
멋진 박상복씨가 진짜 신사이다.
성경에 "오른 손이 하는 일은 왼 손이 모르게 하라.
선은 베푸는 것으로 끝나야지 인사나 댓가를 기다리지 말라" 는 교훈을 실천하며 사는 삶의 주인공이었다.
미국 사람들에게 '마이클 조던' 은 우상 같은 존재이다.
스포츠인으로 재산이 세계 1위이다.
한화 2조 8982억원 으로 밝혀졌다.
* 본받아야할 사람이라
소개 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박상복씨 선행 "마이클 조던"농구선수
위한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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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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