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전 그려 본 그림입니다.
내 학생들에게
내 아들에게
내 회원들에게
집사람에게 메일을 보내 봅니다.
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내 혼자서 이리저리 여러가지 이미지를 생각해 봅니다.
주사위를 굴려 보면
만약에
1이라는 숫자가 표면에 보이면
6이라는 숫자는 뒤편에 존재 하게 되는 것이죠.
2라는 숫자가 표면에 보이면
5라는 숫자가 뒤면에 존재 하게 되는 것이죠.
3이라는 숫자가 표면에 보이면
4라는 숮자가 뒷면에 존재 하게 되는 것인데
어느 숫자가 나오던 간에 그 합계의 값은 7인것이다.
나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한것은 주사위를 생각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를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인데
상대방은 나의 이야기를 처음 들어 보는 것이라 하고 신기해 한다.
사실 내 자신은 숫자놀이에 약하지만 숫자놀이를 좋아 한다.
여기서 7이라는 의미가 상당할것 같은데...
서양 사람이 좋아 하는 럭키 쎄분 이라는 소리도 있고.
일주일의 숫자가 7일로 되는 것도 있고
7정(희노우사비공경)의 의미도 있고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 7*7= 49 라는 의미도 나오겟군요.
천부경에서 이야기 하는 789에 의미도 나오겟고
등
등
등
이것 저것 생각해 보니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어울어져 있으니 모든것이 찰나에 있는 것 같은데
모든 생명의 근원은 씨앗 인것이다.
그 씨앗이 종족의 번식을 위하여
어두운 음지를 찿아 사랑을 꽃피우는 것
그게 7 의미가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
난자의 수명은 3일이고
정자의 수명은 7일이고.
싸드 문제로 동북아주위로 해서 대한민국이 씨끄러운데...
이때는 날라다니는 사랑도 좋치만
총화단결을 해야 할때로 봄
후기)
1은 얼마나 6을 알고 있을까?
2는 얼마나 5를 알고 있을까?
3은 얼마나 4를 알고 있을까?
첫댓글 등잔밑이 어둡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한반도 정세가 위험한 상태로 가고있는데,정작 당사자인 우리국민보다 미국이나 일본이 더 불안해하는 형국입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뜻이 포함되어 있는 주사위 전개도와 조합을 읽어면서...
작금의 현 상황을 접목 해 봅니다.
공동목적 7(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다 같이 합심노력의 때가 왔습니다.
16,25,34모두 한민족이 등을 대고 반대로 돌아서 있는 주사위가 더욱 생각나는 날입니다.
뗄래야 떨어질 수 없는 한 민족끼리 붙어 있어도 그 소중함과 하나라는 생각마져도 멀어져 있는 오늘날을
생각하기에 적절한 표현법으로 교훈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환하게 빛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