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랭이 작업장 들려 전기 올리고 난로 불펴봤습니다 문여는데 손이 철판에 척붙어 버려 얼마나 놀랬는지~ 이곳은 눈은 내리질 않았는데 날씨가 많이 춥네요 낼부터 는 또한파가 온다니 감기단단히 조심들 하시고 저는 오늘도 애들말로 쎄빠질거 같네요 오늘 부산 가사원에서 아주머니들이 두분 온다니 좀 만나보고 채용을 하려합니다 잠을 저와 같이 자야하니~ 요즘엔 사람들이 힘든일은 안하려하고 돈은 많이 달라하고 제가 제욕심부리는 사람이 아닌데 열심히 하면 다 베풀어줄 텐데~ 오늘부터 원래 집을 부수기로 했는데 넘춥고 해서 한달 연기하자 했습니다 설이나 세고 하려고요 야채 다듬고 하는 일이라 그래도 살림을 해본 분들이 도와줘야 할텐데 요즘 사람들 깨끗하고 따듯한 일만 하려하니 좀 안이한 생각마져 드네요 사실 일요일도 없이 하니 좀 할말은 없지만 제가 다알아서 드리곤 하는데~~ 하여간 오늘도 날은 밝았고 우린또 새로운 아침준비로 하루가 바쁩니다 오늘 출하될 양을 마추려면 또 발이 안보이게 뛰어야 합니다 천상 볼일 보러는 담주 에나가야 겠네요 제가 안가면 되질않으니 이곳에도 몸을 못빼고~ 이럴때 제몸이 두개라도 되면 좋을텐데~이사할동안은 이리저리 끼어마치며 뛰어다녀야겠네요 어제 잠시 설계도 면을 보니 회사가 새로 지어지면 직원 채용하는것도 쉬울거 같아요 일단 기숙사가 지어질것이니까요 이곳에 지금 하루 모텔비가 장난 아닙니다 감따기 시작해 말랭이 철이 되면 방구하기도 힘들고 그러니 자그만 회사라도 하게됨 일단 숙소부터 해결해줘야 타지사람들을 받게됩니다 시간제로 마을분들이 도와주고는 있지만 저희하고는 안어울리는 일꾼들이죠 하연간 오늘도 이리 시작을 해봅니다 최선을 다하는 하루로 열심히 살아봅시다 건강들 잘챙기시고요~~♡♡♡
첫댓글 지기님 열정 본받고 싶습니다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좋은 인연과 만나시길요
몸을 삼등분으로 나누시면 해결될텐데,
주위에서 보면 무슨 일하면서 일손 부족하면 친정엄마랑
형제들이 나서서 함께 하더라고요?
남의 손 빌려서 하면 속상할때도 많죠.
힘내시고요~♡
오늘도 하이팅~~입니다 ^-^♡
정말 열정이 많으신 분인데~~~
새벽 빙판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회사 규모가 커지는군여~~
사람 쓰는일도 힘들고...
참 여러가지 힘든일들을
척척 해내는 울지기님
참 대단하네여~~!!
아프지마세여~화이팅입니다~♬♪♬
이곳 남양주는 눈이 많이내였습니다

빙판길 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지기님 부지런히 열심히 사시는 모습 부러워요 병마와 싸우시고 이기셨으니 무얼못 하시겄어요 지기님 화이팅입니다
언제쯤이나 우리 지기님 편하게 일하실까요
보는제가 다 맘이 바쁘네요
오늘하루도 하이팅 해요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눈 산행 넘 멋져요
@이순임 걷기가 힘들더라구요
@원영이 눈올때는 아이젠하고 다녀요
넘어지면 다쳐요
@이순임 이이젠은 기본이예요
어마무시하게 바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