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란?
한솥의 밥을 "함께"먹는 사람 이란 뜻이라 한다.
생사와 고락을 함께 한다는 의미라고도 하겠다.
즐거움과 어려움을 같이하는 남의 것이 아닌 사이.
요즘 부영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또 다른 식구인 임차인에게 말은 안 해도
10 년을 살다 보니 식구의 어려움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엊그제는 부영의 요즘에 관한 기사를 중심으로 여럿의 기사를 올렸었습니다.
둘재 아들의 문제에 부모가 개입해서
회삿돈을 함부로 썼다는 정부당국의 문책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부영의 요즘 처지를 기사들에서 알 수 있습니다.
부영이 어렵거나 힘들면 나오는 기사 입니다.
국군장병 위문.... 이런 기사는 명절이나 연말이기에 의례히 나오는 기사이고
부영이 지어 기부하고 운영하는 어린이 집의 인기에 높다거나
부영이 인수한 창원의 창신대학에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장학금과 지원금을 얼마를 풀었다거나
23 만호의 임대주택을 지어 정부의 부동산 특히 없는 사람의 내 집마련의 기회에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등등
의 기사가 도배된다는 것은 부영이 참 어렵구나 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골프장의 절반을 뚝 떼어주고 한전에너지공대를 만들도록 기여를 했는 데
문재인정권과 호남의 정치인들과 정경유착이나 특혜가 있는지.....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과 정치권에서 눈 부라리는 것을 보면
벌떼 입찰로 곤욕을 치르는 호반 중흥 제일....... 못지않은 어려운 시기에 봉착했다 생각합니다.
이럴 때
우리 식구들인 임차인들이 나서서
부영의 사기를 북돋워주고 응원해 줘야 할 때 아닌가?.... 생각합니다.
분양..... 대책의 카드를 적절히 사용할 때라고 바꿔 말해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