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염증

[금강산]

급성염증은 착한 염증이다.

그러나 미세염증은 스스로 확인하기 어렵다.

검사로 확인하기 어렵다.

만성질환의 시작이 미세염증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염증은 생겼다가 원인이 없어지면 사라진다.

각종 장기에 손상을 일으키는 만성염증도 미세염증이다.

미세염증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혈액을 타고 돌아 계속 염증을 일으킨다는 특징이 있다.

미세염증은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을 일으킨다.

혈관에도 영향을 주어 고혈압 심혈관질환 심근경색도 일으킬 수 있다.

지방간 간암 간염 만성위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치매 우울증도 일으킨다.

근감소증 류마티스 아토피피부염 건선 등도 일으킨다.

혈중 염증수치를 확인해 보면 미세염증 수치를 알 수 있다.

장이 미세염증과 관련이 있다.

장이 외부물질과 접촉하고 면역물질도 많이 들어있다.

세균이 죽으면 내독소가 만들어지는데 내독소가 미세염증을 일으킨다.

칼프로텍틴 검사를 하면 염증성 질환 유무를 알수 있다.

8이하가 안전하고 11.5는 미만 11.5 이상은 고위험군이다.

HR -CRP 검사는

1이하는 안전 1~3은 위험 3이상은 고위험군이라고 한다.

트랜스지방 정제된 밀가루 가공식품을 줄이면 미세염증을 줄일 수 있다.

▶장 지켜 미세먼지 지키는 영양소 : 아연 & 마그네슘

장 누수가 시작되었다면 항염 효과를 가진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연은 내독소 양을 줄이고 장점막 세포를 재생시킨다.

마그네슘은 염증을 감소시킨다.

아연과 마그네슘은

우엉, 감태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미세염증 해결하는 백신 밥상 : 우엉 감태

 - 감태김치 : 생감태로 만든다.

감태 물 무 양파 귤껍질 마늘 청고추 홍고추

국간장 1 액젓 2큰술, 통깨, 참기름

▷만드는 법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준다.

무도 채 썰어준다.

마늘은 다진다.

청 홍고추도 썰어준다.

레몬 껍질이나 귤껍질을 사용한다.

귤 껍질속 흰부분은 포떠서 벗겨내고 사용한다.

유자도 된다 생감태는 흐르는 물에 2번 헹궈주고

손가락 길이로 썰어주고 국간장 1큰술 액젓 통깨는 으깨어 넣어주고

참기름 넣어주고 생수 한 컵 넣어 준다.

3일에서 4일 숙성 후 먹으면 된다.

- 우엉부추밥

부추와 들기름을 섞은 부추 오일을 준비한다.

부추오일은 부추를 3등분으로 잘라주고 부추 1 들기름 2 비율로 넣고 믹서에 갈아준다.

무 한도막을 준비하고 우엉을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궈두거나 식초 탄 물에 담가두었다 사용한다.

오곡미는 4시간 불리고 겨울철은 6시간 불린다.

소고기 잣을 준비한다.

무를 가마솥 바닥에 깔아준다.

잘 불린 쌀을 넣어준다.

우엉을 썰어서 넣어준다.

소고기를 간장하고 살짝 버무후 넣어준다 (닭고기로 대체 가능하다)

잣을 뿌려준다.

부추오일은 2 큰술 넣어준다.

재료가 잠길듯 말듯 물을 넣어준다.

불을 켜고 뚜껑을 열고 끓인다.

센불에 7~8분간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2~3분 둔다.

약불로 뜸을 3분 들인다.

- 장 건강에 도움을 식품 : 노니

노니를 주스로 먹으면 먹기 쉽다.

노니는 칼륨이 풍부해서 콩팥질환자나 임산부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 출처 : 몸신(267회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