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수기총, 반동연, 퀴어반대국민대회 외 규탄 기자회견
●일시 : 2022년 12월 8일(목) 오후 1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서울 중구 삼일대로 340)
■주최 :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참여단체 :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좋은교육시민모임,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GMW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국민주권행동, 진실역사교육연구회, 옳은가치시민연합, 옳은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청주미래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생명사랑국민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원가정인권보호연대, 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바른입법시민연대,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대한애국기독청년단, 국민을위한대안, 난민대책국민행동, 자국민우선국민행동, 바른문화연대 외 시민단체
▣언론방송사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리며, 궁금한 사항은 문의해주십시오. 010-5393-1981, 010-5703-9146▣
성 명 서
동성애, 젠더이데올로기 옹호하는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규탄한다! 내 자녀 망치는 성혁명, 외국인 특혜 앞잡이 국가인권위원회 해체하라!
우리는 지난 11월 28일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교육부의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해 우려스럽다는 성명을 낸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금까지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성혁명 이념을 전파하는 첨병노릇을 해왔기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많은 학부모와 국민들이 극렬 반대하는 교육과정에까지 성명서를 발표할 줄은 몰랐다. 우리 자녀들에게 독약을 주입하는 동성애와 젠더이데올로기를 일방 옹호하며, 세계인권선언 정신에 부합하는 보편인권이 아닌 편향된 인권만을 앵무새처럼 되뇌어온 인권위 위원장이 또다시 숟가락 얹듯 나서지 말아야 할 자리에까지 나선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송두환 위원장은 본인도 자녀와 손자손녀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초등학생 때부터 조기성애화 교육을 시키도록 만드는 교과서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갖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우리나라 헌법 36조 1항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돼있다. 그러기에 남녀의 결혼이 기초가 돼야 하며, 헌법에 반하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권장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권위는 2001년 설립한 이래 끊임없이 대한민국 보편윤리와 국익과 무관하게 친동성애 행보, 친외국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로 인해 일반국민이 반인권주의자로 매도당하고 자국민이 역차별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됐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 악조건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와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반대하는 집회와 기자회견, 일인시위를 계속해오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독립적 국가기관인 인권위가 이를 정면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며, 비난받아 마땅하다.
교육부가 마련한 시안의 문제점을 지적해 겨우 문구 몇 개를 바꾼 ‘2022개정 교육과정 행정예고안’을 지난 11월 9일 발표했는데, 이에 대해 “교육과정은 성평등·성소수자 인권을 충실히 담아야 한다.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각계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비판성명을 발표한 건 편향적이고 경솔한 것이다. 송두환 위원장은 각계각층의 의견이라고 했지만, 특정 계층과 일부 사람들의 의견을 과장하고 부풀린 것에 불과하다. 송 위원장이 왜 수많은 학부모들의 피끓는 호소와 절규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송 위원장은 정녕 시각장애자에 청각장애자인가.
송두환 위원장이 또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직결되는 ‘자유민주주의’에 시비를 걸고, 노동자를 ‘근로자’로 대체한 것에 딴지를 거는 것 또한 어불성설이다. 송두환 위원장의 세계관과 국적이 의심스러울 뿐이다. 송 위원장은 더 이상 이런 편향된 시각에 의한 잘못된 성명을 발표해 국민을 선동해선 안 된다. 교육부의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대하는 학부모와 국민들의 피끓는 절규를 짓밟는 건 오히려 인권침해인 것이다. 정녕 아동인권을 보호하고 청소년인권을 보호하려는 시각을 갖고 있다면, 아동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과 염려를 외면해선 안 된다. 건강한 성윤리와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는 교육을 바라는 학부모들의 권리를 짓밟는 건 “부모는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종류를 선택할 우선권을 가진다.”는 세계인권선언 제26조 3항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반인권적 폭거다. 송 위원장을 부끄러운 줄 알고 학부모들을 더 이상 분노케 해선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 시기에 만든 교육과정 개정안의 보건 교과뿐만 아니라, 국어, 영어, 사회, 도덕, 가정 등 대부분의 과목들에 성혁명 이념이 들어가 있는 사실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는 자유민주주의의 기초인 양심과 신앙에 따라 반대할 자유를 박탈하는 성독재, 신사회주의 혁명 구현이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위반인 것이다. 세게인권선언 제26조 3항에 비추어봐도 반인권적인 것이다. 자기 자녀들에게 해로운 독극물을 먹일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 아이들을 잘못된 성교육으로 정신과 육체를 망치도록 앞잡이노릇을 하지 말고 올바르고 건강한 윤리의식을 지닌 인격체로 교육시켜달라는 부모들의 염원을 짓밟아선 안 된다.
우리는 또한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끄럽게 여기거나 교육을 파당 이념의 도구로 삼아 우리의 자녀들을 도구로 사용해선 안 되며, 헌법에 반하는 정치적 견해나 개인적 편견을 강제로 주입해서도 안 된다고 믿는다. 이는 “교육은 교육 본래의 목적에 따라 그 기능을 다하도록 운영되어야 하며,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교육기본법 제6조 1항을 정면으로 위반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두환 위원장이 이를 도외시한 건 학부모와 국민을 격분시키는 경솔한 행동이다.
우리는 송두환 위원장과 국가인권 직원들에게 철 지난 서구 신사회주의 성혁명세력이 주도하는 교육정책을 독극물 주입하듯 강제로 주입하는 죄악을 더 이상 저지르지 않길 촉구한다. 이미 독일에선 2010년 이후 마침내 폭로된 68성혁명 독일 진보교육의 상징 오덴발트 학교(Odenwald Schule)에서의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끔찍한 성교육과 집단 아동성폭행 사건으로 독일 교육계와 언론계는 물론 전 사회적으로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일으켰고, 결국 2014년 독일 녹색당 당 대표가 당 대회에서 과거 녹색당이 소아성애를 주장하고 실행한 것을 공식으로 사과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유네스코 포괄적 성교육(CSE)과 연결된 이토록 위험한 성교육을 우리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도록권고한다는 미친짓인 것이다. 인권위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기에, 이젠 해체하고 각 정부부서로 인권업무를 분산시켜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권위가 우리 국민은 UN의 하수인노릇을 해온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맹목적 외국인 우대정책, 다문화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건 대한민국의 미래를 불행케 만드는 것이다. 자국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짓밟는 권고를 한 대구 이슬람사원 문제를 보더라도 인권위는 반대한민국 기관임이 명백하다. 인권위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는 인권위원장의 각성과 인권위 해산을 통한 인권업무 분산을 바라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편향된 인권 시각으로 ‘2022개정 행정예고안’에 대해 잘못된 권고 성명을 발표한 송두환 위원장의 각성을 촉구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송두환 위원장은 피끓는 심정으로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외면치 말라! 다음 세대 주역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문제 많고 철 지난 서구 신사회주의 68성혁명 세력이 주도하는 동성애 독극물 주입, 소아성애 획책 성혁명교육을 부기는 걸 절대 반대한다!
하나, 송두환 위원장은 자유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망국적 성혁명 교육하여 우리 아이들 망치는 ‘2022개정 행정예고안’을 밀어붙이려는 현 정부에 대해 엄중히 권고하고, 학부모들과 국민들의 분노의 함성 경청하라!
하나, 송두환 위원장과 인권위 직원들은 북한주민 인권탄압에 침묵치 말고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고, 잘못된 이념교육 사주, 우리 아이들 동성애, 성전환, 조기성행위, 낙태 등으로 오염시키는 반인륜적, 반인권적 패륜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하나, 송두환 위원장은 우리 자녀들에게 동성애 독극물을 주입 성혁명 교육과정을 부추기지 말고 자중하기 바라며, 전교조를 일방 두둔하는 잘못된 행태 즉각 중단하라!
2022년 12월 8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좋은교육시민모임,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GMW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국민주권행동, 진실역사교육연구회, 옳은가치시민연합, 옳은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청주미래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생명사랑국민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원가정인권보호연대, 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바른입법시민연대, 국민을위한대안, 대한애국기독청년단, 난민대책국민행동, 자국민우선국민행동, 바른문화연대 외 시민단체
[성명서 pdf파일]
**********[관련 참고자료]**********
▶️[뉴시스] 인권위원장, 교육부 새 교육과정에 우려 성명…"인권 담론 후퇴"
교육부, 지난 9일 개정 교육과정 행정예고안 발표
'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 '노동자→근로자' 대체
송두환 인권위원장 "각계에서 우려…유감 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61891?sid=102
▶️[여성신문] 송두환 인권위원장 '성평등' 삭제한 새 교육과정 "깊은 유감"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01911?sid=102
▶️[경향신문] 인권위원장, ‘성평등’ 삭제한 새 교육과정에 “깊은 유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89197?sid=102
▶️[시사저널] 인권위원장, '성평등' 삭제된 새 교육과정에 "깊은 유감"
"성 소수자 용어 삭제, 차별 심화로 이어질 수 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48656?sid=102
▶️[연합뉴스] '성평등' 삭제한 새 교육과정에 인권위원장 "깊은 유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07093?sid=102
▶️[오마이뉴스] 교육과정 '성평등' 용어 삭제에 인권위-교육부 충돌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4483?sid=102